죄와 벌 상 - 을유세계문학전집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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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상 - 을유세계문학전집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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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러시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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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횔덜린 저/장영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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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테로와 나 - 을유세계문학전집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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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마 이야기
바를람 샬라모프 저/이종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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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호프 희곡선 - 을유세계문학전집 53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저/박현섭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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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벤구르 - 을유세계문학전집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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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음부
마누엘 푸익 저/송병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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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 역정
존 번연 저/정덕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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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 존 니컬슨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윤혜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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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혼
니콜라이 고골 저/이경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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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자
너새니엘 호손 저/양석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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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하 - 을유세계문학전집 56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저/김희숙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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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상 - 을유세계문학전집 55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저/김희숙 역
죄와 벌 상 - 을유세계문학전집 55
좁은문 전원교향악
앙드레 지드 저/이동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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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플로야
샬럿 대커 저/박재영 역
조플로야
제인 에어 - 을유세계문학전집 64
샬럿 브론테 저/조애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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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베르터의 고통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정현규 역
젊은베르터의 고통
젊은 의사의 수기 모르핀
미하일 불가코프 저/이병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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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하)
레프 톨스토이 저/박종소,최종술 공역
전쟁과 평화 (하)
전쟁과 평화 (중)
레프 톨스토이 저/박종소,최종술 공역
전쟁과 평화 (중)
전쟁과 평화 (상)
레프 톨스토이 저/박종소,최종술 공역
전쟁과 평화 (상)
저주받은 안뜰 외
이보 안드리치 저/김지향 역
저주받은 안뜰 외
재능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저/박소연 역
재능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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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하)
볼레스와프 프루스 저/정병권 역
인형 (하)
인형 (상)
볼레스와프 프루스 저/정병권 역
인형 (상)
이즈의 무희·천 마리 학·호수
가와바타 야스나리 저/신인섭 역
이즈의 무희·천 마리 학·호수
이상한 물질
테레지아 모라 저/최윤영 역
이상한 물질
이방인
알베르 카뮈 저/김진하 역
이방인
이력서들
알렉산더 클루게 저/이호성 역
이력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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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재 저/홍상훈 등역
유림외사 (하)
유림외사 (상)
오경재 저/홍상훈 등역
유림외사 (상)
위대한 개츠비 - 을유세계문학전집 47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저/김태우 역
위대한 개츠비 - 을유세계문학전집 47
원잡극선
관한경 외저/김우석,홍영림 공역
원잡극선
워싱턴 스퀘어
헨리 제임스 저/유명숙 역
워싱턴 스퀘어
워더링 하이츠
에밀리 브론테 저/유명숙 역
워더링 하이츠
우리 짜르의 사람들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저/박종소 역
우리 짜르의 사람들
요양객
헤르만 헤세 저/김현진 역
요양객
오이디푸스 왕 외 - 을유세계문학전집 42
소포클레스 저/김기영 역
오이디푸스 왕 외 - 을유세계문학전집 42
오만과 편견 - 을유세계문학전집 60
제인 오스틴 저/조선정 역
오만과 편견 - 을유세계문학전집 60
오레스테이아 3부작
아이스퀼로스 저/김기영 역
오레스테이아 3부작
예브게니 오네긴
알렉산드르 푸슈킨 저/김진영 역
예브게니 오네긴
엿보는 자
알랭 로브그리예 저/최애영 역
엿보는 자
에다 이야기 - 을유세계문학전집 66
스노리 스툴루손 저/이민용 역
에다 이야기 - 을유세계문학전집 66
어둠의 심연
조지프 콘래드 저/이석구 역
어둠의 심연
야쿠비얀 빌딩
알라 알아스와니 저/김능우 역
야쿠비얀 빌딩
안전 통행증·사람들과 상황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저/임혜영 역
안전 통행증·사람들과 상황
아주 편안한 죽음
시몬 드 보부아르 저/강초롱 역
아주 편안한 죽음
아우스터리츠
W. G. 제발트 저/안미현 역
아우스터리츠
아메리카의 나치 문학
로베르토 볼라뇨 저/김현균 역
아메리카의 나치 문학
신사 트리스트럼 섄디의 인생과 생각 이야기 - 을유세계문학전집 51
로렌스 스턴 저/김정희 역
신사 트리스트럼 섄디의 인생과 생각 이야기 - 을유세계문학전집 51
식(蝕) 3부작
마오둔 저/심혜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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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알라 알아스와니 저/김능우 역
시카고
송사삼백수
주조모 편/김지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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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프란츠 카프카 저/이재황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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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푼짜리 오페라 / 남자는 남자다 - 을유세계문학전집 54
베르톨트 브레히트 저/김길웅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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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장으로의 초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저/박혜경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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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퐁스
오노레 드 발자크 저/정예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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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여인들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저/손영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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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름 텔
프리드리히 폰 쉴러 저/이재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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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슐츠 작품집 - 을유세계문학전집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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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선고 외
프란츠 카프카 저/김태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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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 을유세계문학전집 52
알프레트 되블린 저/권혁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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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노 외 - 을유세계문학전집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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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구모권선희문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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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발 페투슈키행 열차
베네딕트 예로페예프 저/박종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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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노리스 저/김욱동,홍정아 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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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소설 전집 - 을유세계문학전집 12
루쉰 저/김시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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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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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지미르 오도예프스키 저/김희숙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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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이노의 비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저/안문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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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 저/송상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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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티앵 드 트루아 저/최애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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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 을유세계문학전집 48
조지 오웰 저/권진아 역
1984년 - 을유세계문학전집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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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북클러버 BOOK GO] 스물여덟 번째 모임 후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c********2 | 2024.02.28 리뷰제목
<죄와 벌>은 제목처럼 죄란 무엇인가, 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라스콜니코프가 저지른 살인을 계기로 파헤치는 소설이다. 세기의 소설답게 엄청난 몰입감으로 순식간에 소설을 다 읽어버렸다. 뛰어난 배경 묘사는 둘째치고, 인물의 심리를 집요하게 파헤쳐 마치 독자가 살인을 저지른 라스콜니코프가 된 것 같은 착각을 준다. 그는 내가 세상을 구할 영웅일지도 모른다는
리뷰제목

<죄와 벌>은 제목처럼 죄란 무엇인가, 벌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라스콜니코프가 저지른 살인을 계기로 파헤치는 소설이다. 세기의 소설답게 엄청난 몰입감으로 순식간에 소설을 다 읽어버렸다. 뛰어난 배경 묘사는 둘째치고, 인물의 심리를 집요하게 파헤쳐 마치 독자가 살인을 저지른 라스콜니코프가 된 것 같은 착각을 준다. 그는 내가 세상을 구할 영웅일지도 모른다는 착각을 하고, 살인을 저지르지만, 곧 온갖 죄책감에 시달려 병자가 된다. 어머니와 여동생을 멀리하고, 친구도 멀리하며 고립하는 그는 살인을 저지를까, 말까란 고민에서 이젠 자백을 하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란 기로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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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이 모든 것을 우연일수 없다며, 어쩌면 이 모든 것이 신의 섭리이자 계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다. 죽음의 우연성을 목격한 것이다. 죽고자 했던 마을 여자는 마을 사람들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반대로 죽을 생각이 없었던 술주정뱅이 마르멜라도프는 마차 사고로 죽음을 맞이한다. 이에 자신이 저지른 살인도 어쩌면 순리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신이 살인을 하고자 마음먹었던 것,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맞아 떨어 진다는 것, 자신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는데 경찰들이 증거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 다른 사람이 자신이 범인이라고 거짓 자백을 해서 용의자로 몰리게 되었다는 것. 이 모든 상황들이 마치 자신의 살인을 정당화하는 것처럼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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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에서 질문은 ‘죄는 누가 결정 하는가.’와 ‘죄를 지은 사람은 어떠한 벌을 받게 되는가.’이다. 우리는 사회 속에서 살고 있으므로 당대 문명이 정한 법도 안에서 죄가 결정된다. 그렇기에 죄는 환경과 문명과 역사에 따라 바뀐다. 과거에는 다른 나라를 정복하고, 피를 흘리고, 약탈을 하는 게 당연한 시대였다. 라스콜니코프가 학생 시절에 적었던 논문에서 그는 나폴레옹과 솔로몬, 알렉산드로 대왕 모두가 수많은 학살을 저질렀지만, 오늘날에는 혁명가와 영웅으로 칭송한다고 적는다. 그 내용을 재판관 포르피리에게 말하며 희생이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주장한다. 현재 자신의 죄를 방어하고자 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엔 큰 맹점이 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당대 문명이 정한 법도 안에서 죄가 결정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그들 스스로 변호해도 피를 흘리게 한 이들은 응당 벌을 받는다. 혁명을 했지만 다시 또 다른 혁명으로 죽임을 당하거나 라스콜니코프처럼 그들 스스로 평생을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아갈 것이란 예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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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권에서는 이에 더 나아가 ‘죄를 지은 이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럼에도 살아가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사회는 죄를 지은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란 물음에 답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하권이 더욱더 기대된다.

죄와 벌 상
죄와 벌 상
글쓴이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저/<김희숙> 역 저
출판사
을유문화사

1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6 댓글 14
종이책 구매 죄와 벌(상)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y*********4 | 2025.03.30 리뷰제목
도스토 예프스키의 <죄와 벌>(상)편은 <지하자로부터의 수기>를 읽을 뒤에 시작하였다. 전작과는 다른 느낌의 소설이었다고 생각한다. 외국 고전이고 이름이 어렵다보니 쉽게 읽히는 느낌은 없었지만, 많은 생각을 하며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리뷰제목
도스토 예프스키의 <죄와 벌>(상)편은 <지하자로부터의 수기>를 읽을 뒤에 시작하였다.
전작과는 다른 느낌의 소설이었다고 생각한다.

외국 고전이고 이름이 어렵다보니 쉽게 읽히는 느낌은 없었지만,
많은 생각을 하며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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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인간의 죄책감에 대한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r******6 | 2025.03.15 리뷰제목
도스토예프스키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가로서 레프 톨스토이와 그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작가이다.이 작가의 정말 유명한 책들이 많은데 그 중 단연 많은 이들에게 언급되는 책은 바로 죄와벌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인간의 죄책감이 어떻게 한 인간의 삶을 좌지우지하며 각 사람마다의 가치관이 어떠한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를 주인공을 통해 조명하고 있다. 총 책은 상권과 하권으로
리뷰제목
도스토예프스키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가로서 레프 톨스토이와 그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작가이다.
이 작가의 정말 유명한 책들이 많은데 그 중 단연 많은 이들에게 언급되는 책은 바로 죄와벌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인간의 죄책감이 어떻게 한 인간의 삶을 좌지우지하며 각 사람마다의 가치관이 어떠한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를 주인공을 통해 조명하고 있다. 총 책은 상권과 하권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상권에서는 주인공의 범죄와 그 이후의 일들 그리고 하권에서는 그러한 일들로 인한 죄책감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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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죄와 벌 평점10점 | d*******8 | 2024.08.11 리뷰제목
인간이 저지른 죄는 개개인의 동기와 목적에 따라 정당화 될  수 있는가. 인간은 진정으로 자기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외부 세계에 휘둘리지 않고 신념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가 등등 인간의 죄의식과 위대한 인간이라는 이상적 인물에 대한 도스토옙스키의 깊은 탐구
리뷰제목
인간이 저지른 죄는 개개인의 동기와 목적에 따라 정당화 될  수 있는가. 인간은 진정으로 자기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외부 세계에 휘둘리지 않고 신념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가 등등 인간의 죄의식과 위대한 인간이라는 이상적 인물에 대한 도스토옙스키의 깊은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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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죄와 벌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h*******9 | 2024.04.05 리뷰제목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작가님의 죄와 벌 상권 리뷰입니다. 이 소설은 1860년대 러시아의 수도였던 뻬쩨르부르그를 시공간적 배경으로 하고 있습ㄴ디ㅏ. 처음 표트르 대제가 근대화의 상징으로 만든 아름다운 계획 도시는 농노 해방 후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몰리면서 무질서와 혼란의 도시로 변합니다.
리뷰제목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작가님의 죄와 벌 상권 리뷰입니다. 이 소설은 1860년대 러시아의 수도였던 뻬쩨르부르그를 시공간적 배경으로 하고 있습ㄴ디ㅏ. 처음 표트르 대제가 근대화의 상징으로 만든 아름다운 계획 도시는 농노 해방 후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몰리면서 무질서와 혼란의 도시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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