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는 악마인 메피스토펠레스의 함정에 빠져 타락하는 내용이다. 인간은 악마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가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신과의 내기에서 악마는 과연 이길 수 있을까?
엄청난 죄를 지은 파우스트는 결국 타락하게 되고 안타카운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인간의 죄는 원래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고 악마의 유혹은 이기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인간은 선하게 살 수 있는가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파우스트라는 책에 대한 내용을 처음 접하게 되어, 어떤 책을 구매해야 되나 고민하던 중, 리뷰글을 보고, 을유문화사 책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우선 양장본이라 소장하기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각 등장인물에 대한 대사들도 잘 정리되어 있고, 단락마다 잘 구분되어 있어 읽기 편한 것 같습니다. 또한 빽빽하게 적혀있는 문자가 아니라 읽기에도 부담없이 빠르게 내용을 그려가며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뭔가 악마같은 표지가 맘에.블어서 샀어요 가격은 둘째치고 표지가 맘에들어야 구매욕구가 생겨서.....104 그런데 표지는 멀쩡얀데 표지에 달려오는 짤막한 테두리....인가 그게 쭈글한 상태로 왔어요 ㅠ ㅠ 그래서 좀 속상하지만 그래도 좋네요 ㅋㅋㅋ 많이 읽어볼거에요
제 목표는 십년에 한번씩 다시 읽어보는 거에요 ~십년은 너무 적나요??? 매번 읽을때마다 다른 점을
깨달을수 있을거 같아요 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