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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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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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독일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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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조지 오웰 저/박경서 역
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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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니체의 생각 평점10점 | r********3 | 2021.02.19 리뷰제목
시골의사. 박경철분께서 토크쇼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학창시절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처음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십년도 더 된 시간이 흘렀어도 기억하는 거. 보니 제게는 꽤나 인상적이였던 이야기였나 봅니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아보였고 그 유명한 니체가 저자라는 것도 매력적으로 느껴졌죠. 처음부터 이해가 될거라는 기대를 버리고
리뷰제목
시골의사. 박경철분께서 토크쇼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학창시절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처음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십년도 더 된 시간이 흘렀어도 기억하는 거. 보니 제게는 꽤나 인상적이였던 이야기였나 봅니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아보였고 그 유명한 니체가 저자라는 것도 매력적으로 느껴졌죠. 처음부터 이해가 될거라는 기대를 버리고 읽었습니다. 어디서 보니 니체의 책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과정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차라투스트라 책을 가장 마지막에 읽으라고 했습니다. 근데도 도전했던건 모르는 상태에도 니체의 생각이 몇개는 와닿을게 있을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죠. 다 읽고 났을 때 내가 읽긴 한건가? 싶었습니다. 하나도 기억에. 안 남아서 근데도 또.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시간이. 지날때마다 다르게. 보일거. 같다는 기대가.듭니다. 그래서 어렵더라도 추천합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구매 이쁘네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w******9 | 2020.04.19 리뷰제목
맘에 들어요 포지상태도 ?? ㅅ상태도 좋습니다 깔끔하네요 새책같고 가끔 새책아닌것차럼 보이는것도 배송 받아사....,ㅎㅎㅇ 배송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오우옹언제나 예스 24 이용할게요 아아아아 아 네 선생님 안녕 라고 말했다 아 네 선생님 안녕 내 이름 150자 언제 끝나 아 네 선생님 안녕 라고 말했다 아 네 네 네 네 네 네 네 네 내일 ?? 난 ?? 난 한국 사람이 너무 귀여워 우리
리뷰제목

맘에 들어요 포지상태도 ?? ㅅ상태도 


좋습니다 깔끔하네요 새책같고 

가끔 새책아닌것차럼 보이는것도 배송 받아사....,ㅎㅎㅇ 배송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오우옹

언제나 예스 24 이용할게요 



아아아아 아 네 선생님 안녕 라고 말했다 아 네 선생님 안녕 내 이름 


150자 언제 끝나 아 네 선생님 안녕 라고 말했다 아 네 네 네 네 네 네 네 네 내일 ?? 난 ?? 난 한국 사람이 너무 귀여워 우리 이제 슬슬 나갈게 아니라 그냥 내 얼굴 인식으로 갈 ??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우리는 이렇게 말했다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2***3 | 2020.10.24 리뷰제목
마지막 모임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여러 이유로 집중하지 못했고, 완독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아쉬움이 남은 마지막 모임이었습니다.차라투스트라는 말했다.너무 어려웠씁니다.모든 문단을, 문장을 다 이해하며 읽고싶어하는 저한테는 버거운 책이었고,가볍게 읽으며 본인에게 적용시킬 부분을 찾으며 읽는 스타일인 모임원에겐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왜
리뷰제목

마지막 모임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여러 이유로 집중하지 못했고, 완독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아쉬움이 남은 마지막 모임이었습니다.

차라투스트라는 말했다.

너무 어려웠씁니다.

모든 문단을, 문장을 다 이해하며 읽고싶어하는 저한테는 버거운 책이었고,

가볍게 읽으며 본인에게 적용시킬 부분을 찾으며 읽는 스타일인 모임원에겐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왜 이랬지? 나무로 비유한게 나쁘다고만은 생각안하는데?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고

이해할 수 없음이 점점 더 깊어가서 결국 완독하지 못했습니다.

차근차근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사랑하는 소설.

엄청나게 기대를 하며 추천했지만, 친구는 그만큼의 만족을 하지 못한 책입니다.

SF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가장 기대했던 책인데말이죠.

게다가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 단편이

저한테는 가장 마음에 닿지 않았던 이야기었습니다.


같은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다른 감정을 느끼고 다른 관점에 꽂히게 된다는게

참 신기하면서, 어쩜 이렇게 안맞지?싶기도 했습니다 ㅎㅎ


제가 가장 좋아했던 단편은 소설집 제목으로도 차용되었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이었습니다.

아무리 발전해도 우리가 소중해 하는 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주를 넘어가고 시간을 뛰어넘어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사람과의 관계와 감정이라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저한테만 그랬나봐요ㅠㅠ

삼개월간의 독서 모임이 끝났습니다.

이 모임은 독서라는 주제보다는 더 넓혀서 삶을 채울 수 있는 무언가를 공유할 수 있는

모임으로 확장하여 진행하려고 합니다.

각자의 목표는 다음주 한주간 잘 정리하여 

11월부터 열심히 쫓아가기로 했습니다.


이북리더기를 구매하고 가장 활발하게, 알차게 사용하게된 시간이

북클러버 활동을 한 삼개월이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북클리버 감사합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구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평점10점 | x******g | 2020.12.03 리뷰제목
열린책들 출판사에서 출간한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저, 김인순 역식자 님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리뷰입니다. 완독 후 작성한 글이기 때문에 다소 스포일러성의 문구가 있을 수 있으니 스포에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서유기 방송을 보던 중 퀴즈에 나온 책 이름이라 눈에 띠어 구매했습니다. 철학 책, 사고를 요하는 도서를 좋아해서요. 재밌게 읽었습
리뷰제목

열린책들 출판사에서 출간한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저, 김인순 역식자 님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리뷰입니다. 완독 후 작성한 글이기 때문에 다소 스포일러성의 문구가 있을 수 있으니 스포에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서유기 방송을 보던 중 퀴즈에 나온 책 이름이라 눈에 띠어 구매했습니다. 철학 책, 사고를 요하는 도서를 좋아해서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굿!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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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아름다운 한편의 시...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p*****7 | 2020.06.10 리뷰제목
너무나 유명한 이 책을 이제야 읽었다. 한장 한장 모두 메모에 남기고픈 마음이 굴뚝같다. 아름답기도 하고, 웅장하기도 한 이 책의 모든 구절을 기억하고 싶다. 고독한 자여, 그대는 그대 자신을 향한 길을 간다! 그리고 그 길은 그대 자신과 그대의 일곱 악마를 지나간다!그대는 그대 자신에게 이단자, 마녀, 예언자, 바보, 회의론 자, 불경한 자, 악한일 것이다.그대는 자신의 불길로
리뷰제목

너무나 유명한 이 책을 이제야 읽었다. 한장 한장 모두 메모에 남기고픈 마음이 굴뚝같다. 아름답기도 하고, 웅장하기도 한 이 책의 모든 구절을 기억하고 싶다.


고독한 자여, 그대는 그대 자신을 향한 길을 간다! 그리고 그 길은 그대 자신과 그대의 일곱 악마를 지나간다!
그대는 그대 자신에게 이단자, 마녀, 예언자, 바보, 회의론 자, 불경한 자, 악한일 것이다.
그대는 자신의 불길로 자신을 불사르려 해야 한다. 먼저 재가 되지 않고서 어떻게 새로워지길 바라겠는가!
고독한 자여, 그대는 창조하는 자의 길을 간다. 그대는 그대의 일곱 악마로부터 신을 창조하려 한다!
고독한 자여, 그대는 사랑하는 자의 길을 간다. 그대는 그대 자신을 사랑하고, 오로지 사랑하는 자들만이 경멸하기에 그대 자신을 경멸한다.
사랑하는 자는 경멸하는 탓에 창조하려 한다!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경멸할 필요가 없는 자가 사랑에 대해 무엇을 알겠는가?
나의 형제여, 창조의 뜻을 품고 그대의 사랑과 더불어 그대의 고독 속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정의가 뒤늦게 그대의 뒤를 절뚝절뚝 따라갈 것이다.
나의 형제여, 나의 눈물과 함께 그대의 고독 속으로 들어가라. 나는 자신을 넘어 창조하려 하고 그러다 몰락해 가는 자를 사랑한다.
--- p.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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