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꿈 : 열린책들 세계문학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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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 : 열린책들 세계문학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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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영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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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7
조지 오웰 저/박경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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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랑은 우리의 눈을 바꾼다 평점10점 | m*********2 | 2020.07.28 리뷰제목
세 가지 정도 말하고 싶습니다. 덧없을 수도 있지만 아름다운 사랑, 오버론이 시동을 양도받기 위해 티타니아의 눈꺼풀에 팬지꽃을 바르고 했던 표현. 그리고 반어적 표현들, '지루하고 짧은 연극. 매우 비극적인 희극', '악취나는 달콤한 꽃들은--' 등입니다.≪한 여름 밤의 꿈≫을 읽고, 사랑, 인생, 그 모든 것이 '단지 꿈에 불과한 나약하고 실없는 이야기'지만 실망하는 게 아니라
리뷰제목
세 가지 정도 말하고 싶습니다. 덧없을 수도 있지만 아름다운 사랑, 오버론이 시동을 양도받기 위해 티타니아의 눈꺼풀에 팬지꽃을 바르고 했던 표현. 그리고 반어적 표현들, '지루하고 짧은 연극. 매우 비극적인 희극', '악취나는 달콤한 꽃들은--' 등입니다.
≪한 여름 밤의 꿈≫을 읽고, 사랑, 인생, 그 모든 것이 '단지 꿈에 불과한 나약하고 실없는 이야기'지만 실망하는 게 아니라 그 속에서 의미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라이샌더와 디미트리어스가 허미아를 사랑했는데, 요정의 장난으로 둘다 헬레나를 사랑하게 되니, 정작 헬레나 본인은 놀림받는다고 폴짝폴짝 미쳐 날뛰는데요. 사랑받던 허미아는 이 무슨 기구한 운명의 장난인가 싶은데요. 이 모든 것이 한낱 하룻밤 꿈이었고, 사랑의 묘약이 그 역할을 다하고 꿈에서 깨면 옛 사랑의 눈을 회복하게 되어 행복한 결말을 줍니다. '사랑이 볼품없고' 별 것 아닌 '것들을 근사한 모습으로 바꿔' 놓는다니 우리도 우리의 눈을 마음을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허미아는 아버지가 자기 눈으로 남편감을 봐주기를 바라지만 시시어스는 허미아의 눈이 아버지의 판단력으로 봐야 한다고, 라이샌더와의 결혼을 거절한다면 죽든가, 아니면 영원히 사람들과의 친교를 저버리든가, 수녀원, 독신의 맹세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욕하는 부분이 고급지고 기억에 남아요. 고양이, 진드기처럼, 사기꾼, 사랑도둑, 가증스러운, 난쟁이같은 등.
그리고 오버론이 팬지꽃의 즙을 잠자는 티타니아의 눈꺼풀에 바르면서 하는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깨어나서 보게 되는 (바로 옆의) 것이 사자든 곰이든 늑대든 황소든, 참견하는 원숭이든 사족을 못 쓰고 쫓아 다니게 될 것'이고 '진실한 사랑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고 그것과 사랑에 빠져 애간장이 탈것이라고. 그것이 오소리든, 고양이든, 곰이든, 표범이든, 아니면 쭈뼛 털이 선 멧돼지가 되었든 간에 당신의 사랑이 될 것이오. 흉측한 것이 옆에 있을 때 깨어나시오.' 할 때 이 구체적인 단어의 언급.
끝으로 '슬픈 희극' 같은 표현, 언어의 유희입니다. 보텀이 마법 같은 꿈에서 깼을 때 한 말, '희안한 꿈. 인간의 지식으로는 무슨 꿈인지 말할 수 없는 꿈을 꿨다고, 내 꿈이 무엇이었는지 인간의 눈은 듣지 못했고, 인간의 귀는 보지 못했으며, 손 맛볼 수 없으며, 혀 생각할 수 없고, 심장은 전할 수도 없지.'라고 말했지요. 뜨거운 얼음이며 희한하게 검은 눈, 이런 부조화, 반어법 말입니다. 그리고 퀸스가 연극 서두에서 '관객을 언짢게 해드린다면, 그것은 선의에서 그리된 것이라고 했어요. 듣는 관객들의 반응도 하나같이 날카롭고 친절했어요. '머리 쓰는 일을 해본 적이 없는 아테네에서 일하는 손이 거친 자들이 연극 준비로 사용한 적이 없는 자신들의 기억력을 혹사시켰다, 힘들게 암기하고 극도로 고생한 그들의 노력과 아랫 사람들이 충성심을 다하다 죽게 되는 것'까지 우려하더군요.
다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꽃 향기나는 덩쿨 숲속에서 피치스톤 맡으며 낮잠을 누리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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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희극 한여름 밤의 꿈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d*********8 | 2019.11.18 리뷰제목
한여름밤의 꿈은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많은 것을 빌려오고 있다. 한여름 밤의 꿈에서 작공들이 공작의 혼례 축하용으로 공연하는 '피라미스와 시스바의 이아기'는 두 가문의 단절, 그로 인한 두 젊은 남녀가 겪는 사랑의 난관, 시간차로 인한 오해 때문에 벌어지는 자살 등과 같은 비극적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전체 스토리와 거의 유사하다.
리뷰제목

한여름밤의 꿈은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많은 것을 빌려오고 있다. 한여름 밤의 꿈에서 작공들이 공작의 혼례 축하용으로 공연하는 '피라미스와 시스바의 이아기'는 두 가문의 단절, 그로 인한 두 젊은 남녀가 겪는 사랑의 난관, 시간차로 인한 오해 때문에 벌어지는 자살 등과 같은 비극적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전체 스토리와 거의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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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북클러버] 한 여름밤의 꿈 평점8점 | w********3 | 2024.08.29 리뷰제목
가끔 덧 없이 낭만적이고 행복한 경험을 했을 때 '마치 한 여름밤에 꿈 같아'라는 표현을 쓰고는 한다. 오늘날 쓰이는 이 관용어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책 『한여름 밤의 꿈』 작품 속 네 명의 연인이 겪은 일은 지금의 표현 그대로 꿈같이 몽환적이고 낭만을 담은 사랑 이야기다. 『한여름 밤의 꿈』은 네 명의 연인이 요정들의 장난으로 혼돈에 빠지며 발생하게 된 갈등과 사랑을
리뷰제목

 가끔 덧 없이 낭만적이고 행복한 경험을 했을 때 '마치 한 여름밤에 꿈 같아'라는 표현을 쓰고는 한다. 오늘날 쓰이는 이 관용어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책 『한여름 밤의 꿈』 작품 속 네 명의 연인이 겪은 일은 지금의 표현 그대로 꿈같이 몽환적이고 낭만을 담은 사랑 이야기다.

 『한여름 밤의 꿈』은 네 명의 연인이 요정들의 장난으로 혼돈에 빠지며 발생하게 된 갈등과 사랑을 다루며 진실한 사랑을 찾아간다는 내용을 담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희극이다. 이 작품은 네 명의 연인들, 요정의 왕 오버론과 여왕 티타니아, 그리고 시시어스와 히폴리타의 결혼식에서 올릴 연극을 준비하고 아테네 직공들의 이야기가 얽히면서 관계를 이루고 있다. 세 개의 그룹에서 펼쳐진 이야기는 각각의 인물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데, 다양한 개성을 가진 그들이 스토리를 이끌어가면서 보여주는 것은 그들의 다름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책을 읽는 내내 사랑이라는 감정과 그 본질에 대해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작품 속 네 명의 연인이 요정들의 장난에 꿈 같은 하룻밤을 보내는 동안 관계에 혼란을 겪으며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은 '사랑이란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세상에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있다. 사랑을 주제로 하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고, 다양한 의미가 있으며 표현하는 방식 역시 다채롭다. 이렇게 무궁무진한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꿈이라는 몽환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사랑의 낭만을 보여준 이 작품같이 꿈같은 사랑을 만날 수 있을까? 사랑에 대한 환상을 그려보았다.

 평소 자주 꿈을 꾸는 편이다. 최근에는 타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꿈을 꾸었다. 재밌게 관광하다 보니 막차를 놓치는 바람에 낯선 거리에서 하룻밤을 보낼 상황에 부닥쳤는데, 그때 같이 간 일행이 버스를 타지 않고 숙소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외진 골목길로 날 이끌고 갔다. 그렇게 지인을 따라간 곳에는 넓은 강이 있었는데 이 강을 따라가다 보면 금방 숙소에 도착할 수 있다며 얼른 강에 들어가자는 것이다. 뭐라 말할 틈도 없이 일행 손에 이끌려 강물에 빠졌고 그렇게 헤엄쳐 나갔다. 그러나 한참을 가도 숙소 비슷한 건물이 보이기는커녕 망망대해가 펼쳐진 광경뿐이었다. 그렇게 길을 잃어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는 순간 내 키보다 몇 배는 큰 거대한 파도를 만나 잠에서 깨어났다. 꿈이기에 가능했던 상당히 비현실적이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였다. 이렇게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 잠이 들며 꾸는 꿈처럼 혼란스럽고 낭만적인 사랑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작품같이 몽환적인 사랑이 또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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