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출판사에서 나온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오화섭 역자의 [eBook] 오셀로 · 템페스트 - 문예 세계문학선 082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비극 그자체네요. 저런 계략에 빠져서 부인을 죽음에 이르게 하다니.. 실제로 연극으로 봤으면 어떨까싶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문예출판사에서 나온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오화섭 역자의 [eBook] 오셀로 · 템페스트 - 문예 세계문학선 082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비극 그자체네요. 저런 계략에 빠져서 부인을 죽음에 이르게 하다니.. 실제로 연극으로 봤으면 어떨까싶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문예출판사의 <문예 세계문학선> 82번째로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저자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와 문학적인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희극인 [템페스트]를 한 권에 담았길래 호기심에 구매하였습니다. [오셀로]가 더 흥미로웠는데, 무어인 용병 출신 장군 오셀로가 이아고에게 속아서 선량한 아내를 의심하다가 살해하는 이야기로 의처증을 왜 오셀로 증후
문예출판사의 <문예 세계문학선> 82번째로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저자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와 문학적인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희극인 [템페스트]를 한 권에 담았길래 호기심에 구매하였습니다. [오셀로]가 더 흥미로웠는데, 무어인 용병 출신 장군 오셀로가 이아고에게 속아서 선량한 아내를 의심하다가 살해하는 이야기로 의처증을 왜 오셀로 증후군이라고도 부르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오셀로·템페스트 - 문예 세계문학선 082오셀로는 셰익스피어의 비극 중 하나로 베니스를 배경으로 오셀로는 무어인 출신의 유능한 장군으로 데스데모나와 비밀리에 결혼하게 된다. 하지만 이 결혼이 이아고의 질투와 증오를 만들고 이아고는 계략을 통해 오셀로를 조종하여 데스데모나가 자신을 속이고 있다고 믿게 만든다. 템페스트는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하는데 안토니오의
오셀로·템페스트 - 문예 세계문학선 082 오셀로는 셰익스피어의 비극 중 하나로 베니스를 배경으로 오셀로는 무어인 출신의 유능한 장군으로 데스데모나와 비밀리에 결혼하게 된다. 하지만 이 결혼이 이아고의 질투와 증오를 만들고 이아고는 계략을 통해 오셀로를 조종하여 데스데모나가 자신을 속이고 있다고 믿게 만든다. 템페스트는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하는데 안토니오의 배신으로 밀라노에서 쫓겨난 프로스페로가 안토니와와 알폰소에게 복수하는 이야기이다.
오셀로 템페스트. 쿠폰도 있고 할인도 많이해서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책을 너무 안봐서 고전으로다가 한번 집중해서 읽어보았습니다. ㅎ 오랜만에 봐서 아주 유명한 ㅎㅎ 셰익스피어 작품부터 읽었어용. 유명한 작품인데 창피하지만 제목만 알고 있었습니다. ㅎㅎ 워낙 자극적인 영상만 접하다가 글자를 보니.. 잠이 절로 오더라고요. 몇번이나 도전끝에 드디어 ㅠㅠ 다 읽었습니다. 종
오셀로 템페스트. 쿠폰도 있고 할인도 많이해서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책을 너무 안봐서 고전으로다가 한번 집중해서 읽어보았습니다. ㅎ 오랜만에 봐서 아주 유명한 ㅎㅎ 셰익스피어 작품부터 읽었어용. 유명한 작품인데 창피하지만 제목만 알고 있었습니다. ㅎㅎ 워낙 자극적인 영상만 접하다가 글자를 보니.. 잠이 절로 오더라고요. 몇번이나 도전끝에 드디어 ㅠㅠ 다 읽었습니다. 종종 독서 훈련해야겠어요.
오셀로는 읽기전부터 우울해져요..단 한번 어릴때 읽은 기억으로도 이미 숨답답합니다..이름이 생각나지않지만 제법 유명한 코믹활극의 배우였던 이가 데스데모나라는 팝송을 부른적이 있는거 같은데 그 노래 꽤 흥겨운 리듬에 성가신듯 조금 서글폈는데 아무리 뒤져도 찾을수가 없었어요..너무 오래전 일이라..템페스트는 베토벤의 피아노가 있어요..서로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셀로는 읽기전부터 우울해져요..단 한번 어릴때 읽은 기억으로도 이미 숨답답합니다..이름이 생각나지않지만 제법 유명한 코믹활극의 배우였던 이가 데스데모나라는 팝송을 부른적이 있는거 같은데 그 노래 꽤 흥겨운 리듬에 성가신듯 조금 서글폈는데 아무리 뒤져도 찾을수가 없었어요..너무 오래전 일이라..템페스트는 베토벤의 피아노가 있어요..서로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척 멋집니다..이름끼리 연결되었고 희곡 템페스트는 말하자면 해피엔딩이라 격정을 즐길 여유가 있고..오셀로는 에누리 없는 비극이라 좀 눙칠 필요가 있어 에디머피(갑자기 떠오름)의 중얼거림이 유효할수도 있겠어요..책이 자그마해서 누워보기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