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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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기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사소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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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자기계발 > 화술/협상/회의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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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8-13] 비언어적 요소의 힘 평점6점 | 이달의 사락 w******f | 2018.03.07 리뷰제목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려면. “사람들은 늘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다고 말한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사람들과 갈등 없이 기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봐도) 여전히 쉽지가 않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걸까 ” [p. 4]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은 우리의 생각보다 아주 사소한 것 하나만으로도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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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간관계를 맺으려면.

 

사람들은 늘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다고 말한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사람들과 갈등 없이 기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봐도) 여전히 쉽지가 않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걸까 ” [p. 4]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은 우리의 생각보다 아주 사소한 것 하나만으로도 움직(이기 때문이다.)

예일대 심리학과 존 바그(John Barg, 1955~ ) 교수의 따뜻한 커피 효과는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사소한 것에 움직이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존 바그 교수는 피실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A그룹에는 따뜻한 커피 잔을, B그룹에는 얼음이 든 차가운 커피 잔을 잠깐 동안 들고 있게 했다. 그 후 피실험자들은 면접관이 되어 동일한 한 사람을 인터뷰했다. (그 결과) 따뜻한 잔을 들고 있던 A그룹은 모두 면접 본 사람을 채용하겠다고 응답했고, 차가운 잔을 들고 있던 B그룹은 모두 채용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2~2분 동안 들고 있던 커피 잔의 온도만으로 면접의 결과가 달라진 것이다.

커피 잔의 온도만큼이나 너무나 사소해 간과하기 쉽지만, 모든 인간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있다. 바로 말투. 지금까지 우리는 말을 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협상을 잘하려면 어떤 대화의 기술을 써야 하는지 등 말의 기술적인 면에 관심을 집중해 왔다. 하지만 말을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잘 말하는것이다.

(, ) 말의 내용보다, 말의 형식보다 관계를 결정짓는 힘은 말투에 있다.” [pp. 5~6]

 

 

누군가를 설득하려면

 

나의 말이 누군가에게 설득력을 갖기 위해서는 세 가지 중의 하나는 있어야 한다. 첫째 지위가 필요하다. 회사의 상사가 되든지, 돈 많은 고객이 되든지, 단속권한이 있는 경찰이 되든지 하는 것 말이다. 둘째 사람됨이다. 인품이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면 말까지도 설득력을 갖게 된다. 지위와 인격, 갑자기 얻기 힘든 요소다. 그렇다면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마지막의 것, 말투.  말투를 적절히 사용함으로 인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며 나의 발전을 위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p. 194]

 

결국 누군가를 설득하려면, 적절한 말투와 같은 비언어적 요소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앨버트 메라비언(Albert Mehrabian, 1939~ ) 교수의 연구결과는 이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상대방의 인상이나 호감을 결정하는 데 목소리는 38퍼센트, 보디랭귀지는 55퍼센트(표정 35퍼센트, 태도 20퍼센트)의 영향을 미친 반면 말하는 내용은 겨우 7퍼센트의 영향만 작용한다고 한다. 효과적인 의사소통에서 말투나 표정, 눈빛과 제스처 같은 비언어적 요소가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93퍼센트의 높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pp. 46~47]

 

 

상황에 따른 언어 사용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누군가를 설득해야만 하는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잘못이든 부하직원의 잘못이든 실수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사과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전쟁에서 후퇴하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잘못을 저질렀을 때 사과하는 것도 쉽지 않다. 자칫 잘못하면 사과를 했지만 피해자의 분노가 더 커지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과를 할 때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피해자가 상대방을 용서하기 위해 분노 감정을 식힐 시간, ‘분노 숙성 단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건네는 사과는 언제나 불충분하다. 감사의 표현은 즉시 해주는 것이 좋지만 사과는 그렇지 않다. 사과를 할 때는 즉시 해야 좋은 경우가 있고, 조금 기다렸다가 해야 효과적인 경우가 있다.” [pp. 159~160]

 

때로는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반응을 예상할 때,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을 다른 사람도 알 것이라는 고정관념에 매몰” [p. 196]되는 경우가 있다. ‘아는 것이 병()’이라는 말처럼 지식 때문에 의사소통이 막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의외로 일상생활에서 이런 일이 많이 벌어진다. “교사는 자신이 알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조금만 알려줘도 다 알 것이 착각하고, 직장 상사는 부하직원에게 대충 말해놓고 다 알아들었을 것이라고 착각한다.

(저자에 따르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가 어떻게 그 지식을 습득하게 되었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그 다음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든 뒤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 [p. 197]

 

이처럼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상황에 따른 말을 이야기 하고 있다.

물론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마찬가지로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도 아주 낯선 사실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그래 뻔히 아는 사실을 왜 또 말하고 있는 거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 제목과는 다소 다르게 말투만을 다루고 있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말의 내용과 차별화된 말투그 자체를 기대하고 이 책을 펼친 사람은 실망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자기계발서처럼 이 책에서 언급된 것들을 실천할 수 있다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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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리뷰] 말투는 본성이 아닌 습관이다. 평점2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r**********2 | 2018.05.02 리뷰제목
존칭을 깍듯하게 붙여 쓴다고 해서 좋은 말하기 방법이 아니다. 논리 정연하다고 해서 그것이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이라 할 수도 없다. 대화란 '너와 내가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는 것에서 시작해야한다.  『모든 관게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27page, 말투는 논리가 아닌 감정이다   도서 『모든 관게는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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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칭을 깍듯하게 붙여 쓴다고 해서 좋은 말하기 방법이 아니다.

논리 정연하다고 해서 그것이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이라 할 수도 없다.

대화란 '너와 내가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는 것에서 시작해야한다.

 『모든 관게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27page, 말투는 논리가 아닌 감정이다

 

도서 『모든 관게는 말투에서 시작된다』는 크게 5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의 장마다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1장은 <말투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보인다.>는 주제로 8가지 이야기들이 나온다. 8가지 이야기 중 "말투는 논리가 아닌 감정의 언어"이다 부분에서는 동류의식을 말투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있어 두 가지를 제시하는데, 동류의식이란, '너와 나는 다르지 않다.' 라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저자가 제시한 그 두가지는 다음과 같다.

 

1. 내가 좋아하는 말투가 있다. 그 말투를 상대방에게 해주면 된다.

2. 내가 싫어하는 말투가 있다. 그 말투는 사용하지 않는다.

- 26 page

 

필자는 저자의 위 두가지 제안 중 두번째에는 공감하나, 첫번째에는 공감할 수가 없었다. 사람들을 겪다보면 각자의 스타일이 다르다. 어떤 이들은 직설적인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하면서, 자신이 직설적인 화법을 마주하면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고, 자신의 스타일 처럼 직설적 화법으로 대해주길 바라는 사람들도 있다. 반면, 직설적인 화법에 상처를 잘 받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에겐 조금은 돌려서, 논점은 흐려지지 않게 말해주어야 한다. 그런 이해관계가 불협화음을 이룰 때, 누군가는 반드시 상처를 받는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1장에서 "말투에도 노화 현상이 있다."  부분의 경우, 읽다보니 오류가 있어 보였다. 읽을 수록 이 내용은 말투의 노화라기 보다는 청각의 노화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서 자신이 잘 들리지 않기 때문에 언성이 높아진다는 내용으로, 어르신들과 대화할 때는 청자가 화자의 상태를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왜 말투의 노화와 관련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젊은 사람도 난청이 심한 경우 잘 듣지 못하여 목소리를 크게 내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가 잘 인지하지 못할 뿐이다.

 

2장은 <언제 어디서나 기분 좋아지는 말투> 와 관련되는 이야기로 9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여기에서는 "솔직함이 때로는 실례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물론 여기서 말하는 솔직함은 매너를 지켜야 함을 말하고 싶은 것일 테지만, 도서 『모든 관게는 말투에서 시작된다』1장의 내용과 3장 "때로는 형식을 버려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부분을 볼때, 필자에게는 모순적으로 다가왔다.

 

솔직함은 중요하다라는 저자 김범준의 말에 동의하지만, 그가 말하는 솔직한 사람에게서는 예의가 느껴진다는 것에는 공감하지 않는다. 솔직함은 신뢰를 주는 것은 맞지만, 솔직함이 예의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 솔직을 빙자하여 직설적으로 상대를 살피지 아니하고 가시 돋힌 말을 잘도 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다. 그를 좋아하고 따르는 사람들은 " 그 사람이 원래 속에 없는 말을 못해, 진솔해" 라고 말하지만 그에게 상처 받은 사람들은 "사람이 매정하다" 라고 표현을 했다.

 

저자의 말 대로라면 그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말투를 했고, 솔직했다. 그런데 모든 이들과 좋아지는 관계의 말투는 될 수 없었다. 또한 저자는 3장, "때로는 형식을 버려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부분에서 파워포인트와 관련하여 부하직원이 잘 못하였을때 이렇게 하여야 한다고 지적했는데, 그는 다음과 같았다.

 

"모든 사람이 있는 곳에서 눈물이 쏙 빠지게 혼을 내야 한다. 그래야 당신의 말에 힘이 실린다.

 아울러 수단이 아닌 가치에 집중하는 당신을 부하 직원들이 존경하는 계기도 된다" - 108 page 

 

필자는 이 글을 읽는 순간 이 책의 모든 내용이 허무해질 만큼 어이가 없었다. 물론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잘못을 했을때 하나하나 바로 잡아주며 타일르고, 달래 줄 수는 없다. 하지만 성인이고, 인격을 가진 사람을 모든 사람이 있는 곳에서 눈물이 쏙 빠지게 혼을 내야 맞다고? 정말 말이 안되는 소리다.  저러한 행위는 모든 사람들 앞에서 무능력한 존재로 낙인 찍어 버리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 앞에서 수치심을 느끼게 한 것이다. 그런데 그 수치심을 느낀 당사자가 상사를 존경하게 될 것이라고? 그건 틀린 말이다. 아마 그런 상황을 지켜 본 사람들은 뒤에서 수근 거릴 것이다. "원래 그 사람이 좀 서투르잖아" 부터 시작해서 "이제 쪽팔려서 회사를 어떻게 다니냐" 등등 다양한 말이 섞여져 나올지도 모를 일이다. 

 

3장에서 또 다른 내용 중, "질문만 잘해도 거절 당하지 않는다."부분에서도 다소 납득할 수 없는 내용이 있었다.

 

중견기업에서 임원으로 재직 중인 분이  상사가 지시한 내용에 대해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서 수시로 일정과 진행 상황을 질문하는 부하를 보면 믿음직하다. 

98 page

 

도서 『모든 관게는 말투에서 시작된다』저자 김범준님이 좋은 상사여서 저러한 생각을 갖고 계신지는 몰라도, 앞서 말했듯 회사는 학교가 아니고 상사는 학교 선생님이 아니다. 상사가 지시한 내용에 대해 수시로 일정과 진행상황을 묻는 사람을 믿음직하게 볼 수 있는 임원이 몇 이나 될까? 설사 그렇게 말한다 해도 진심일까? 회사는 말 많은 직원을 좋아하지 않는다. 상사도 자신의 일을 알아서 잘 처리해주는 사람을 더 신뢰하지, 하나 하나 가르쳐야 하는 직원은 피곤해 하지 않을까? 대부분의 상사들은 질문을 많이 하면 피곤해하고, 알아서 잘해보려다 실수를 하면 크게 나무란다. 크게 실수 하는 것 보다 질문이 낫지만, 항상 하나하나 묻는 부하직원이 믿음직하다는 것에는 동의 할 수가 없었다.

 

필자는 도서 『모든 관게는 말투에서 시작된다』3장을 끝으로 더는 읽어나가지 않았다. 1장에서 3장의 내용까지 읽으며 비판적인 생각만 한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것이 없었다. 또 원래 알던 것에서 더 특별해 지는 부분도 없었다.

 

이 새로움도 특별함도 없는 기분은 2장을 다 읽기도 전에 느꼈으나, 그래도 한 번 더 읽어보자 그런 생각이었다. 그런데 3장을 읽는 순간, 더 얻을게 없어 보였다. 그 이유는 앞서 말한 "모든 사람이 있는 곳에서 눈물이 쏙 빠지게 혼을 내야 한다. 그래야 당신의 말에 힘이 실린다." 이 부분 때문이었다. 이 한 문장은 앞서 말한 것 중 필자가 가장 싫어하는 행위다.

 

필자는 강사일을 하면서, 아이를 절대 다른 아이들 앞에서 훈계하지 않는다.  따로 불러 이야기는 하지만 그것 조차 조심스럽다. 따로 상하 관계가 구분되어 있는 두 명이 조용한 공간에서 대화를 한다는 건 굉장히 조심스러운 일이다. 자칫 아이가 두려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아이가 좋아하는 음료 하나라고 꺼내놓고 시작한다. 그리고 그 마무리의 끝도 중요하다. 그렇게 조심스러워 하면서 왜 따로 부르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 더 중요한 것은 그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어야 하며, 친구들로 부터 수치심이 들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건 아이의 일이라고? 천만에 아이도 성인도 사람이다. 저자는 앞서 "논리 정연하다고 해서 그것이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이라 할 수도 없다. 대화란 '너와 내가 다르지 않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는 것에서 시작해야한다." 고 말했다. 과연 그렇게 혼을 내는 상사도, 자신이 혼을 나야 하는 입장이 되었을 때, 그 행위를 당연시 할 수 있을까?

 

성인도 상처를 받는다. 모든 이들 앞에서 눈물이 쏙 빠지게 혼을 내야 말의 힘이 생긴다고? 그건 부하직원보다 힘이 있는 상사의 갑질일 뿐이다. 그 말 대로라면, 사장이 내려와 결재 서류를 왜 이딴 식으로 올렸냐며, 부하 직원들 앞에서, 위의 언급한 상사를 나무라도 괜찮다는 것인가? 만약 그렇게 했다가는 언론에서 난리가 날 것이다.

어느 분야든 파트너 개념없이 권위를 과시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 팀원은 일하는 내내 모멸감에 시달린다. 본인은 몰랐을 거고 지금도 모를 것이다.

유선경 작가,『어른의 어휘력 』中에서.

1장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말투를 상대에게 하라고 하고, 2장에서는 솔직함이 때로는 실례가 될 수 있다.면서 3장에서는 갑질이 당연하다는 양, 말하는 내용의 어울리지 않는 이 하모니가 필자와는 잘 맞지 않는다고 여겨지면서, 남은 4장과 5장을 더 읽어 내려가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도서 『모든 관게는 말투에서 시작된다』를 읽고 도움이 된 분들도 있겠고, 좋은 평을 내린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필자는 이 도서가 출간했을 당시 베스트 셀러에 올라와 있었던걸 본 기억이 난다. 하지만 필자의 지인이 만약 이 도서를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별로 추천해 주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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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상대가 듣기 좋은 말로 좋은 관계를 형성한다.(파블 14기 3-3) 평점10점 | n*****9 | 2018.03.08 리뷰제목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는 말처럼 무심코 건넨 말 한마디가 큰 파장을 일으켜 곤혹스러웠던 적이 있어 말을 아끼려고 노력하지만 말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 어쩔 수 없이 말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타인이 듣고 싶은 말을 주로 하되 필요 이상의 말을 하지 않는 게 상책이라 여기며 상대가 들으면 기분 좋은 말로 하루를 시작한다.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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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는 말처럼 무심코 건넨 말 한마디가 큰 파장을 일으켜 곤혹스러웠던 적이 있어 말을 아끼려고 노력하지만 말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 어쩔 수 없이 말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타인이 듣고 싶은 말을 주로 하되 필요 이상의 말을 하지 않는 게 상책이라 여기며 상대가 들으면 기분 좋은 말로 하루를 시작한다.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하라는 공인의 한마디는 눈에 드러나는 단점을 꼬집어 말하며 책망했던 일이 떠올라 자괴감이 들었다.


  성장 가능성이 많은 아이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한마디가 절실한 때, 듣는 사람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힘을 낼 수 있게 하는 말투로 좋은 관계를 형성해 가고 싶다.

  ‘항상 밝게 웃는 너와 함께 있으니 기분이 좋아.’

  ‘무엇이든 꼼꼼히 살피며 일하는 너를 보면 안심이 돼.’

  상대의 좋은 점을 찾아내 긍정의 힘을 불어넣는 말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까지 충족될 수 있도록 상대를 배려하는 일은 좋은 관계 유지에도 도움 될 것이다.


  “저도 이제 성인입니다. 부모님이 늘 따라다닐 수도 없는데 제 일은 알아서 할 테니 이제 그만 좀 하세요.”

 여러 일로 근심거리를 주는 아들이 던진 한마디는 부모 역할에 대한 회의를 일으킨다. 싫은 소리는 듣지 않으려는 태도가 마음에 자리하고 있어 원활한 소통에 어려움이 따를 때가 있다. 부모의 관심을 까칠하게 받아들여 무시하는 말로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기를 바라며 칠순이 넘은 어머니 정성을 무시하는 언행으로 힘들게 한 일은 없는지 돌아본다. 의사결정권을 가진 사람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여러 사람이 원하지 않는 일에 동참할 수 있음을 알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은 결정하기 전에 거쳐야 할 과정이다.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올릴 수 있는 말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고민하며 상황에 따라 강약을 조절하는 힘이 필요하다. 말은 그 사람의 인품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그릇이라는 말처럼 자신의 인격을 깎아 내리는 미숙한 말투 사용은 금하고 성숙한 대화로 성장을 도모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말 한마디가 갖는 힘을 느끼고 싶다.

  ‘항상 당신의 적을 용서하라. 그것만큼 적을 괴롭힐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는 오스카 와일드의 말에는 상대방을 포용하고 칭찬까지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인간관계를 풀어갈 필요가 있음을 방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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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기분 좋은 사람의 말투_002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w*****y | 2018.01.03 리뷰제목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소통’에 대한 책을 읽었다. 작년에 읽은 책을 보니, 6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5권을 읽었으니, 한 달에 한 권 꼴로 ‘소통’이라는 주제를 살펴본 셈이다. 나는 왜 ‘소통’이라는 화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걸까, 스스로에게 묻고 곰곰이 생각해 봤지만 딱히 어느 한가지로 결론 지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 그저 내 주변 사람들과 조금 더 제대로 된 대화를 하고,
리뷰제목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소통’에 대한 책을 읽었다. 작년에 읽은 책을 보니, 6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5권을 읽었으니, 한 달에 한 권 꼴로 ‘소통’이라는 주제를 살펴본 셈이다. 나는 왜 ‘소통’이라는 화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걸까, 스스로에게 묻고 곰곰이 생각해 봤지만 딱히 어느 한가지로 결론 지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 그저 내 주변 사람들과 조금 더 제대로 된 대화를 하고, 시간이 흘러도 나만의 색깔을 지닌 언어를 지니고 싶은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 책은 각 장을 구성하고 있는 소제목만으로도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또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조심해야할 것들이 어떤 것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1장 말투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 보인다

말투는 버릇이다 / 입담이 필요할 때 vs 말투가 필요할 때 / 말투는 논리가 아닌 감정의 언어다 / 상대의 말투에 답이 있다 / 말투에도 노화 현상이 있다 / 주어가 말투를 만든다 / 말투는 각자의 위치에 따라 달라야 한다 / 대화를 지배하는 것은 내용이 아닌 말투다


2장 언제 어디서나 기분 좋아지는 말투

상대의 신뢰를 얻는 ‘덕분에Thanks to’ / 솔직함이 때로는 실례가 될 수 있다 / 말투에도 메이크업이 필요하다 / ‘아는 척’보다는 ‘알아도 모르는 척’ / 마음의 벽을 허무는 긍정탐구 말투 / 언제 어디서나 통하는 말, “당신을 믿습니다” /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상대의 말문이 열린다 / 내성적인 사람에게 건네면 좋은 말 / 상대의 고민에는 반복적으로 리액션하라


3장 일도 관계도 한결 좋아지는 말의 습관

카페에서 하면 좋은 말 vs 회의실에서 하면 좋은 말 / 질문만 잘해도 거절당하지 않는다 / 사이다 말투로 상대의 분노에 동참하라 / 때로는 형식을 버려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 구체적인 방향성이 상대를 움직이게 만든다 / 사람은 자신의 좋은 점을 이야기해준 상대에게 마음을 연다 / 인정욕구를 채워주는 이유 없는 칭찬 / “그렇군요!”만으로 완벽한 회의를 만들 수 있다


4장 버리고 삼가면 좋은 말투

상대방의 가치를 평가절하 하는 ‘경멸’ 말투 / ‘너는 몰라도 돼’라는 말에 진짜 모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 ‘용건만 간단히’가 관계를 단절시킬 수도 있다 / ‘답정너’ 말투 하나로 꼰대가 될 수 있다 / 상대방의 약점에는 절대 공감하지 마라 / 발뺌하는 말투는 더 큰 화를 부른다 / 체계적인 변명보다 단순한 사과가 낫다 / 껍데기만 친절한 “고객님” 말투 / 물리적 거리만큼 심리적 거리도 필요하다


5장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나를 표현하는 법

상대의 감정을 자극하려면 말투의 강약을 조절하라 / 불가능을 가능이라 말하는 것은 긍정이 아니다 / 거절 뒤에는 반드시 긍정적인 멘트를 추가하라 / 제3자의 권위를 이용하면 말에 힘이 실린다 / 논리의 치밀함보다는 감정적 접근이 우선이다 / 지나친 솔직함이 결국 나를 해친다 / ‘믿을 만한 사람’은 말투로 완성된다 / 나를 지키는 용기가 진정한 용기다 / 나를 지키는 말투는 그 자체로 선이다


저자는 책의 시작에 말투의 기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어쩌면 이 2가지 기초만 충실히 지킨다면, 저자가 말하는 대로 ‘기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 내가 좋아하는 말투가 있다. 그 말투를 상대방에게 해주면 된다.

2. 내가 싫어하는 말투가 있다. 그 말투는 사용하지 않는다. p.26


흥미로웠던 내용 중 하나가 ‘메라비언의 법칙’이었는데, ‘말’이 커뮤니케이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였다. 비슷한 얘기를 전에도 들은 기억은 있는데 이것이 ‘메라비언’의 법칙으로 불리는 줄은 모르고 있었다. 따지고 보면 말을 할 때 어조나 강약을 어떻게 조절하는지, 그리고 적절한 동작과 리액션을 잘하는지에 따라 같은 내용의 말도 달리 전달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말 Spoken Language'은 커뮤니케이션에서 7퍼센트밖에 차지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93퍼센트는 어떻게 구성되는가. 38퍼센트는 ’목소리 Voice Tone', 나머지 55퍼센트는 ‘몸짓 Body Language'이다. -메라비언의 법칙- p.44


2018년 올 한해 나도 주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하나씩 작은 노력이라도 실행에 옮겨야 봐야겠다.



*나에게 적용하기

말투의 기초에 충실하기(적용기한 : 지속)

*올해부터 ‘나에게 적용하기’에는 기한을 두어 적극(!) 실행에 옮기기로 다짐^^


*기억에 남는 문장

말투는 논리가 아닌 감정이다..(중략)..논리정연하다고 해서 그것이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이라 할 수도 없다. p.27


무작정 솔직하게 말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것 역시 기억해야 한다. 솔직하게 말한다고 모든 대화의 장면에서 이해가 되고 인정이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p.56


‘잘 알지도 못하는’ 사전지식으로 상대방과 섣불리 대화를 시도하기 전에 앞에 있는 대화의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려는 노력이 훨씬 효과적이다. p.65


누군가에게 힘을 주고 싶은가. 그렇다면 섣불리 문제에 뛰어들기 전에 상대의 입장에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그 과정에서 대화를 이끌어내되, 결국 자신의 장점을 스스로 찾아내어 현재의 문제 상황을 자각하게 만들 수 있는 긍정탐구의 말투를 사용하라. p.70


당연한 것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 나와 같은 상식을 가진 사람은 세상에 단 한 명도 없다. 너와 나에게 공통된 상식이란 없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게 제대로 된 말투를 사용할 수 있는 기본이다. p.77


당신은 상대방이 말할 때 듣고 있는 편인가, 중간에 끼어드는 편인가. 참견의 말은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는 것을 기억해라. 없으면 더욱 좋고! p.122


상대방이 자신의 약점을 고백하며 하소연할 때는 굳이 상대방의 약점에 공감하는 말을 하거나 있는 그대로 말해주기 이전에 약한 부분으로 상대방이 겪고 있는 고통을 생각하는 잠깐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 pp.142-143


말은 살아 있는 생명체다. 괜한 말로 인간관계를 망치지 말라. p.157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는 건 나약함이 아니라 용기다. p.190


나의 말이 누군가에게 설득력을 갖기 위헤서는 세 가지 중의 하나는 있어야 한다. 첫째 지위가 필요하다..(중략)..둘 때 사람됨이다. 인품이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면 말까지도 설득력을 갖게 된다..(중략)..마지막의 것, 즉 말투다. 말투를 적절히 사용함으로 인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며 나의 발전을 위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p.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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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말투가 사람을 만든다 평점10점 | c*******i | 2019.06.07 리뷰제목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만난다. 그런데 어떤 사람과 만나면 유쾌하고 호감이 가는 반면, 또 다른 사람은 옆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불쾌하고 비호감이다.그렇다면 그 기준은 무엇인가? 그 사람의 성격, 외모, 분위기가 될 수 있는데 외모를 제외하고 성격과 분위기를 형성하고 타인으로 하여금 판단하는 기준은 바로 ‘말투’이다. 이 말투 하나로 그 사람의 인격과 분위
리뷰제목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만난다.

그런데 어떤 사람과 만나면 유쾌하고 호감이 가는 반면, 또 다른 사람은 옆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불쾌하고 비호감이다.

그렇다면 그 기준은 무엇인가? 그 사람의 성격, 외모, 분위기가 될 수 있는데 외모를 제외하고 성격과 분위기를 형성하고 타인으로 하여금 판단하는 기준은 바로 말투이다.

이 말투 하나로 그 사람의 인격과 분위기를 판단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비호감인 사람은 말투부터 소위 싸가지없거나 막말을 하고 다니며, 땍땍거리고 차가운 말투를 쓴다.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는 이 말투의 중요성과 시의적절한 말투를 알려줌으로써 우리를 호감형 인간으로 거듭되게 도와준다.

평이한 문체와 밀접한 생활형 실사례를 통해 정말 쉽게 읽히는데, 단순히 친분관계의 일상생활의 잡담부터 사회생활, 즉 업무에서의 말투, 세일즈맨의 영업 말투, 거래와 고객응대(작가가 영업분야에 종사해서 이쪽 부분에도 할애한 것이 특징) 등 여러 심리적인 요소와 경험의 근거를 통해 방법을 제시한다.

 


때와 장소에 따라 효과가 나는 말투가 있고 반대로 그렇지 않은 말투가 있다. 그렇기에 책을 꼼꼼히 읽어보되 차분하게 연습하는 것도 필요하다.

 

책 내용 중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너는 몰라도 돼라는 평가절하의 말투는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쓰는 말투인데 이것이 언어폭력 수준이라는 것이다.

상대방은 나를 걱정과 관심 차원에서 건넨 말을 그렇게 부정적인 말투로 대한다면 상대방은 스스로 자신의 앎의 영역을 한계 짓고 만다. 이 파트는 나로 하여금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르고 다르듯이 정말 말 하나로 천냥 빛을 갚는다는 옛날 속담이 정말 맞는 말이다. 사소하지만 이 말투 하나 조금만 신경써서 바꿔본다면 여러분의 인간 관계와 삶은 윤택해질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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