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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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겁니다

일의 디테일을 완성하는 말투와 목소리

리뷰 총점 9.4 (69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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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당신은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겁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m****h | 2022.05.24 리뷰제목
당신은 일을 못 하는 게 아니라, 말을 못 하는 거야   지은이는 꽤 많은 인간관계, 소통, 심리학 등의 다양한 영역의 참고서적을 열심히 읽고, 이를 자신의 언어로 바꿔서 상대방에게 전하려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큰 제목과 작은 제목(꼭지)의 내용은 자기계발 서적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들이다. 전혀 새로울 것은 없지만, 내용 속에 담긴 지은이의 경험이 더해져 신선하게 느껴지
리뷰제목

당신은 일을 못 하는 게 아니라, 말을 못 하는 거야

 

지은이는 꽤 많은 인간관계, 소통, 심리학 등의 다양한 영역의 참고서적을 열심히 읽고, 이를 자신의 언어로 바꿔서 상대방에게 전하려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큰 제목과 작은 제목(꼭지)의 내용은 자기계발 서적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들이다. 전혀 새로울 것은 없지만, 내용 속에 담긴 지은이의 경험이 더해져 신선하게 느껴지는 대목이 있다. 아마도 이 책만의 개성이라고 해두자.

 

지은이는 대인관계, 가족이든, 직장이든, 친구들이든 어떤 장면에서도 적절하게 표현해야 함을 강조한다. 발화 자체가 연습이며, 실전이기에 그렇다.

 

머리말에서 지은이는 “내 입에서 나간 말은 내가 제일 먼저 듣습니다. 건강한 말은 내면에 자신감과 에너지를 채워줍니다.” 바로 이 대목이 이 책의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다. 오늘부터 자신에게 힘이 되는 말을 써보고 또 녹음도 해보기 바란다는 말 역시 새겨둬야 할 듯…. 자신도 모르게 내뱉는 부정적인 말은 부메랑이 돼, 자신에게 투사된다는 사실, 즉, 미움도 이쁨도 제게서 나온다면 이해가 빠를 듯하다.

 

소통의 원리를 이해하라, 경청

 

우선, 발화시 즉 말할 때 입 모양, 정확한 발음, 간결하게 핵심사항을 수치가 있다면 수치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이해를 돕도록 해야 한다. 결론부터 언급하고, 뼈대만 추려서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상대방이 설명을 요구하면 이에 따라 차근차근…. 이른바 소통의 원리를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것들

 

이 책은 4부 체제다. 1부에서는 왜 말까지 잘해야 할까,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2부는 나를 살리는 말투로 마음을 얻는다. 즉, 말한 의도가 상대방에게 잘못 전달될 수 있다. 말실수다. 이를 줄이는 3가지 방법을 적어도 두고 있다. 또 상대방이 하는 말을 정확하게 잘 듣기(경청), 질문에도 포인트가 있다. 그 밖에 동작을 잘 따라 하거나 인사만 잘해도 된다(호감도를 높이니), 현명하게 거절하는 기술, 말에도 품격이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자 등 관계 속에서 어떻게 말실수하지 않고, 적확, 정확, 적절하게 내 의사를 상대에게 전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사실 말솜씨로 상대방의 주의 관심을 끄는 것은 실제 30%가량이다. 오히려 비언어적인 것들, 표정(웃는지, 편안한지, 자신이 있는지 등)과 몸짓이 70%를 차지한다. 3부에서는 좋은 목소리 갖기 훈련법을 설명하고 있다. 목소리에도 관상이 있다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와 똑똑히 전달되는 발음을 위해 훈련과 나만의 키톤을 찾아라, 그리고 4부에서는 비대면 시대에 살아남은 말투와 목소리 편에서는 다소 제목과는 어울리지 않은 내용으로 구성됐는데, 아무튼 뭔가 의도가 있으니, 여기에 담아둔 듯 보인다(사족이라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일을 제대로 못 한 듯한 인상을 주는 말 습관 3가지

 

그 첫째는 미괄식말하기- 에둘러 말하거나, 핵심도 없이 나열만 하는 말 습관, 두 번째로 구체적인 수치를 말하지 않고, 모호하게 말한다. 셋째 내 처지에서 말한다. 이런 상태를 ‘일머리’가 부족하다고 한다. 뭐 개인의 능력이 떨어진다는 의미는 아니다. 일을 열심히 하고도 자신이 해온 일을 정리해서 간결 명료하게 전달해야 하는 것은 상식 아닐까, 때로는 이게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기도 하지만, 자, 그럼 이 책에서는 이들의 말 습관을 어떻게 바꾸라는 것인지, 한번 보자. 먼저 미괄식이 아닌 두괄식, 결론을 먼저 말한다. 잘, 상당히 꽤 등의 형용사보다는 숫자 사용하기, 내 처지가 아닌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게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이게 실은 실천에 옮기기가 쉽지 않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도 있다.

 

일 잘하는 사람은 제대로 듣는다

 

능동적인 경청 습관과 백트래킹이다. 백트래킹은 상대의 핵심적인 단어를 반복, 복사함으로써 상대에게 공감을 표시하고 신뢰는 얻는 방법이다. 조금 사족을 달자면, 미국 대통령의 바이든은 상대방에게 말할 때, 강조하는 단어를 서너 차례 계속 반복해서 힘주어 말한다. 듣는이가 그것이 키워드임을 알아차리고 경청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 역시 자기 뜻을 명확히 전달하는 방법이다. 말하는 이들이 모두 바이든 같다면 뭐 어려울 게 있겠는가, 하지만, 에둘러서 말하거나 추상적인 표현을, 혹은 암시적이고 모호한 표현을 했을 때, 이를 어떻게 알아차릴 것인가…. 이 역시 연습이 필요한 대목이다.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을 높이는 방법은 말을 잘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말 속에 담긴 핵심을 능숙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백트래킹의 가장 쉬운 방법은 상대방의 말의 어미나 핵심 키워드를 반복하는 것이다.

 

 

 

 

 

질문을 잘하라….

 

단도직입적으로 질문 그 자체를 질문으로만 여기지 말고, 질문으로 조언을 구하면 내가 한 일을 자연스럽게 드러내어 상대에게 알리고 일에 대한 열정도 피력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자. ~했는데,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면 어떨까, 자신이 할 일을 전하고, 이 대목에서 좋은 방향을 모색하려는 데 도움을 달라는 의미가 전달되면, 상대방은 평가가 아닌 도움을 주는 처지가 되기에….

 

감정 분리?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상대에게 자기 뜻을 정확히 전달하는 방법은 꽤 번거롭다. 거울 보고 말하기, 녹음해서 들어보기…. 등, 이 과정에서 자신이 어느 대목에서 반응(싫음과 좋음, 무관심한 태도 등)을 보이는지 알 수 있기에…. 이른바 냉정하게 자신을 대상화시켜놓고 톺아보기를 하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자신의 감정과 다르게 말하거나 행동함으로써 받은 스트레스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여기서 감정 분리란 내면의 자신에게 흥분하지 말고 냉철하게 상황을 파악하라는 의미로서 새겨두는 게 좋겠다.

 

지은이와 같은 승무원들은 감정노동자들이다. 고객서비스 매뉴얼에 따라, 진상 고객이든 예의 있는 고객이든 똑같이 친절하게 대해야 하는데, 사람의 감정이란 게 어디 그런가,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듯이, 대단히 상대적이다. 이럴 때 자신의 감정과는 다른 어떤 말과 행동을 해야 할 때 오는 괴리감과 스트레스에 관해 민감해질 필요가 있다.

 

이 글 자체가 대인관계에서 자신을 어떻게 어필할 것인가 하는 측면에 중심이 놓여 있어, 대고객서비스라는 측면이라는 세부적인 면까지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일을 잘하는 사람처럼 보이는 행동 그 자체가 스트레스일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이 책을 읽었으면 한다. 물론 이 책에서는 이런 감정 부분까지는 대상 범주에 넣지 않았을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생각하면서….

 

 

<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당신은일을못하게는게아니라말을못하는겁니#이규희#서사원#일의디테일을완성하는말투와목소리#일머리가없으면말머리라도#자기계발#몽실북클럽#몽실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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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내용의 깊이가 다르다 했더니 저자가 남다른 경력의 내공의 소유자였다. 평점10점 | p*******s | 2022.04.27 리뷰제목
한 달 평균 7권-10권의 책을 읽는 편이다. (루틴한 직업 있음) 요즘 생산성 관련 글을 살피던 중 경제/경영 섹션에서 본 책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목차를 살피지 않고 내용을 보게 되었다. 글이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히던 찰나 작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지만 편견이 생길까 싶어 내용 위주로 읽게 되었다. 직장, 혹은 일상 생활에서 소통 관련 문제를 겪고 계신 분들은 꼭 한 번 읽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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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평균 7권-10권의 책을 읽는 편이다. (루틴한 직업 있음)

요즘 생산성 관련 글을 살피던 중 경제/경영 섹션에서 본 책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목차를 살피지 않고 내용을 보게 되었다.
글이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히던 찰나 작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지만 편견이 생길까 싶어 내용 위주로 읽게 되었다.
직장, 혹은 일상 생활에서 소통 관련 문제를 겪고 계신 분들은 꼭 한 번 읽어 보시기를 권장 드린다.

훑고 지나가도 좋은 책이 있고 곁에 두고 꺼내 볼수록 좋은 책이 있는데 이 책은, 곁에 두면 나의 주변이 밝아지고 좋아질 책이 확실하여 집에 들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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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잘 읽혀요 평점2점 | c******u | 2022.08.07 리뷰제목
잘 읽혀요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책을 다 읽었으니 그대로 연습하는게 중요할꺼같아요 조금만 찾아보면 다 나오는 내용같은 느낌?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지만 사람마다 다 느끼는 바가 다르니까요잘 읽혀요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책을 다 읽었으니 그대로 연습하는게 중요할꺼같아요 조금만 찾아보면 다 나오는 내용같은 느낌?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지만 사람마다 다 느끼는 바가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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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혀요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책을 다 읽었으니 그대로 연습하는게 중요할꺼같아요

조금만 찾아보면 다 나오는 내용같은 느낌?

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지만
사람마다 다 느끼는 바가 다르니까요

잘 읽혀요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책을 다 읽었으니 그대로 연습하는게 중요할꺼같아요

조금만 찾아보면 다 나오는 내용같은 느낌?

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지만
사람마다 다 느끼는 바가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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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당신은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겁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 2022.06.01 리뷰제목
말을 잘 하는건 확실히 도움이 된다.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기만 해도 억울하게 당할 일은 없을 것이며 때로는 자신이 한 능력치보다 더 빛나볼 수 있다. 적어도 자신이 해낸 일을 저평가 받는 일은 없을 것이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어순상 말에서 진짜 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이 마지막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말을 잘해야 상대방의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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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 하는건 확실히 도움이 된다.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기만 해도 억울하게 당할 일은 없을 것이며 때로는 자신이 한 능력치보다 더 빛나볼 수 있다. 적어도 자신이 해낸 일을 저평가 받는 일은 없을 것이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어순상 말에서 진짜 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이 마지막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말을 잘해야 상대방의 이목을 집중 시키면서도 마지막까지 그 관심을 붙들어둘 수 있기 때문에 말하기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될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분명 일머리도 필요하겠지만 '말머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당신은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겁니다』의 내용이 상당히 궁금했고 이 책에서 말머리에서 중요한 포인트로 다루고 있는 '말투와 목소리'를 잘 관리해서 말을 잘하는 방법이 더욱 궁금했던 것이다. 

 


책은 단순히 직장인 뿐만 아니라 학생, 취준생 등과 같이 어느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말을 잘하고 싶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내용들이 상당히 구체적이면서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유익해 보인다. 

 

크든 작든 우리는 일상에서 그리고 직장이나 학교 또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해야 하고 때로는 그 차원을 넘어 설득을 해서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책은 말머리를 기르는 과정에서 설득의 기술까지 습득할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침묵이 금이다'고 이야기 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별 영양가 없는 하나마나한 이야기나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말을 하느니 그냥 침묵하는게 신중해보이기라도 하니 나을수는 있지만 그 이외에는 제대로, 그리고 잘 해야 한다는 점에서 이 책을 통해 왜 말을 잘해야 하는지, 그렇다면 말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타고난 목소리를 넘어서는 자신의 목소리 관리까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를 배워둔다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어릴 땐 웅변학원이 있었다. 연설용 말하기를 배우는 셈인데 지금 생각하면 자신감있고 조리있게 말하는 법을 배우기도 했던것 같다. 이제는 스피치, 화술을 배워야 하는 시대이다. 어감이나 어조, 목소리까지 신경써야 한다. 상황에 맞추어서 어떤 목소리와 말투를 구사하는지에 따라 말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영향까지 달라질 수 있으니 말이다.

 

특히 이 책의 저자는 비대면 시대에 말투와 목소리가 더욱 중요시 된다는 점(라포의 중요성)을 들어서 자신의 평소 말투와 목소리를 점검하고 만약 이 책에서 언급하는 말머리가 부족한 축에 속한다면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결단코 자신에게 득(得)이 될지언정 실(失)이 되진 않을테니 말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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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당신은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겁니다 - 일의 디테일 말투와 목소리 (서사원) 평점10점 | w********2 | 2022.05.15 리뷰제목
※ 당신은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겁니다 ※ 2022년 4월 28일 ※ 188페이지 ※ 서사원   요약  PART 1 . 왜 말까지 잘해야 할까?   (1) . 말로 표현 해야 알수 있다   ● 표현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상사는 없다.   (2) .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   ● PREP ( 핵심 , 주장이유 , 예시 , 반복 ) ● SBE ( 해결책 , 혜택 , 입증 )   (3) .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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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겁니다

※ 2022년 4월 28일

※ 188페이지

※ 서사원

 

요약 

PART 1 . 왜 말까지 잘해야 할까?

 

(1) . 말로 표현 해야 알수 있다

 

● 표현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상사는 없다.

 

(2) .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

 

● PREP ( 핵심 , 주장이유 , 예시 , 반복 )

● SBE ( 해결책 , 혜택 , 입증 )

 

(3) . 설득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 핵심부터 말하기

 

(4) . 완벽한 보고도 안 먹힐 때가 있다

 

(5) . 상사 지시를 제대로 알아야 업무가 보인다

 

●이해했는지 꼭 확인하기

 

(6) . 이런것 까지 물어 보실 줄이야

 

● 자기 업무에 관심 가지기

 

(7) . 아차 하는 순간을 덜 만들려면

 

● 상황 파악하기

● 사과하고 개선하기

 

(8) . 보고에도 타이밍이 있다

 

● 타이밍 잘 잡아야 된다

● 즉시 사과하는 습관 가지기

 

(9) . 당신은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것

 

(10) . 침묵을 꺠는 당신에게 스몰파크

 

(11) . 도전해야 다음단계가 열린다

 

●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다.

 

(12) .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13) , 같은 말도 상대방은 다르게 이해한다

 

PART 2 . 나를 살리는 말투로 마음을 얻는다.

 

(1) . 그런의도로 한말은 아니였어

 

● 말실수 줄이는 방법

 

(2) . 일 잘하는 사람은 제대로 듣는다.

 

(3) . 질문을 디자인하기

 

(4) . 동작만 잘 따라해도 호감가는 사람이 된다.

 

(5) . 인사만 잘해도 호감도 상승

 

● 첫 인상을 만드는 인사

 

(6) . 고운 입매가 다정한 말을 만든다.

 

(7) . 말주변이 없어 손해 보는것 같다면

 

● 순발력 기르기

 

(8) . 거절 못하는 것도 습관이다

 

(9) . 말에도 품격이 담긴다.

 

● 말과 태도

 

(10) . 자신감 있는 말투는 자존감에서 나온다.

 

PART 3 . 좋은 목소리는 타고나는게 아니라 만들어진다

 

(1) . 목소리에도 관심이 있다

 

(2) . 목소리도 좋아질수 있나요?

 

● 소리도 많이 내보아야 좋아진다

 

(3) . 문장 끝까지 단단하게 말하기

 

(4) . 말투에도 리듬이 필요

 

● 첫음절을 살리는 말투

● 물마시는건 좋은 습관

 

(5) . 발성은 달성하는게 아니라 유지하는것

 

(6) . 목소리로 상대방의 마음을 터치한다

 

(7) . 근사하고 건강한 나만의 키톤 찾기

 

(8) . 목의 컨디션 관리는 필수

 

PART 4 . 비대면 시대에 살아남은 말투와 목소리

 

(1) .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하고 싶다면

 

● 퍼스널 브랜딩의 시대

 

(2) . 아직도 자기소개가 어색해

 

● 자기소개 퍼스널 브랜딩

 

(3) . 나만 모르는 말 습관

 

(4) . 의사소통에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

 

(5) . 이메일을 쓸때에도 효율적으로

 

(6) . 위드코로나 시대의 컨택트

 

감상평 

 

' 당신은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겁니다 ' 이 책의 제목에 많은 흥미를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일에 대한 관점이 일에 대한것이 아니라 말(대화)의 관점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한문장으로 표현하면 일머리가 없으면 말머리라도 챙기자 입니다.

설득의 순간 가장 빛나는 무기는 말투와 목소리 입니다. 일할 거라면 말투부터 바꾸어야 한다고 합니다. 일만 열심히 하면 언젠가 상사가 알아주는 그림자 노동이 미덕이였던 시대는 끝이 났습니다. 조직은 탄력적으로 변화하고 업무는 부서가 아닌 프로젝트별로 움직입니다. 또한 , 팀의 성과가 자신의 성과를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자기 성과나 업무 프로세스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존재감이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기 일상입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에는 논리 , 공감력 , 상황파악 , 말머리 , 센스 등 종합적이고 당양한 영역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무척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을 알려주고 가르쳐 주는 주변 사람들을 이 책을 보면서 느끼고 꺠달았습니다. 이 책은 효과적이고 확실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 업무적으로 인정받는 보고의 디테일 , 올바른 키톤등 자기만의 말투와 분위기로 셀프 브랜딩하는 방법을 가진 시간이였습니다.

 

서사원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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