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하다보면 일 잘하는 사람을 보게 되고
그들이 인정받고 잘 되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생깁니다.
'나도 일 잘 하고 싶다.'
생각이 들때쯤
관련 책을 찾아보다가 알게된 책입니다.
제목을 보자마자 가슴이 뜨끔했습니다.
'그래, 난 여태 열심히만 해왔어.
일을 잘했던 적이 없어...'
저자는 말합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문제를 잘 해결하는 사람'이라고요.
정말 맞는 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문제를 잘 해결할까요.
1.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문제 해결을 내가 주도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 문제에만 집중하고 꼭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방관자적 마인드-> 문제해결X, 어떠한 문제가 닥치면 회피X 나만의 절차 및 방법론에 따라서 하나씩 해결
2. 5일은 회사를 위해서 나의 시간을 보내고 2일은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으로 보내야 합니다.
3. 평소 마음의 여유를 갖고 일을 해나가야 한다.
4. 초두효과. 처음에 이미지를 잘 보여줘야 합니다.
5.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명확히 하는 것은 기본이다.
6. 초안을 빠르게, 수정은 꼼꼼하게
.
.
. 그외 다양한 방법들이 책에 소개되어 있어요.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는 두 개 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슬쩍 보아도 눈에 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정말 슬쩍 보아도 눈에 띄는 사람,
그런 일잘러가 되고 싶지요?
'직장 생활은 우리가 몇 년, 혹은 몇 십년을 더 해야 할 일이다.
그러면 천천히 균형을 맞춰서 해나가야 한다...
골인 지점까지 페이스를 떠올리면서 체력을 조금씩 방출해나간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체력과 정신력을 관리해야 한다. '
길게 보고 전진하는 그런 일잘러가 되고 싶죠?
그렇다면, 이 책을 읽고 실천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