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스킬이라는 책을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하게 된 책입니다. 처음 생각정리스킬이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다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을 마음먹었고, 구입하면서 다른 책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같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정리스킬을 다 읽고 난 후, 생각정리스피치를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크게 연관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 머릿속이 정리가 된다면 스피치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상대화나 면접 등을 생각하신다면 이 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발표가 어려운 대학생, 강연자, 직장인 등에게 추천합니다.
사실 생각을 정리한다는 건 우아한 결과물을 얻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생각을 정리한다는 게 보통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본문에 예를 든 김미경 강사가 강의하는 걸 좋아하지만 강의 준비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예를 든거에서도 알 수 있다. 이 책은 글을 잘 쓰거나 말을 잘하는 방법에 대한 책을 찾다가, 책 제목이 공감되어 읽어보게 되었다. 사실 내용이야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그걸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리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은 그런 부분을 잘 정리해 주었다. 우선 원리를 설명하고, 실제 강사들의 사례를 들어 주었으며, 직접 연습할 수 있는 부분도 마련되어있다. 여러번 읽으면서 훈련하다 보면 스스로의 생각을 구체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이 정리되어야 말을 잘 할 수 있다.
당연한 말 같지만 정말 강력한 해답입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책의 도움을 크게 받았습니다.
말하는 사람부터가 생각이 정리된 채로 말을 시작해야 이야기가 조리있게 잘 나온다는것은 진리인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적용해 나가면서 제 스스로도 스토리텔링 능력이 향상되어가는것이 느껴집니다.
말하는 것과 관련된 직업이라면 무조건 읽어보셔야 할 듯 합니다.
말을 잘 하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학교에서도 그렇고, 특히나 사회에 나가보니
왜 말이 더 중요한지, 스피치가 중요한지 몸소 체험되더라구요
아무리 일을 잘 하고 성과가 좋아도, 그걸 제대로 표현(말) 해내지 못하면 그만큼의 인정을 받을 수가 없더군요
스피치가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생각 정리 -> 스피치의 흐름을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