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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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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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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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재야의 명저 『세이노의 가르침』 2023년판 정식 출간!
순자산 천억 원대 자산가, 세이노의 ‘요즘 생각’을 만나다

2000년부터 발표된 그의 주옥같은 글들.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제본서는 물론, 전자책과 앱까지 나왔던 『세이노의 가르침』이 드디어 전국 서점에서 독자들을 마주한다. 여러 판본을 모으고 저자의 확인을 거쳐 최근 생각을 추가로 수록하였다. 정식 출간본에만 추가로 수록된 글들은 목차와 본문에 별도 표시하였다. 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보고 힘을 얻길 바라기에 인세도 안 받는 저자의 마음을 담아, 700쪽이 넘는 분량에도 7천 원 안팎에 책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식 출간 전자책 또한 무료로 선보인다.

*필명 ‘세이노(Say No)’는 당신이 믿고 있는 것들에 ‘No!’를 외치고 제대로 살아가라는 뜻이다. 세이노는 지난 20여 년간 여러 칼럼을 통해 인생 선배로서 부와 성공에 대한 지혜와 함께 삶에 대한 체험적 지식을 나누어 주었다. 그래서 그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를 ‘세이노 스승님’이라 부른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2023년 4월 5일 본문 내 오탈자 등을 수정한 파일로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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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 예전 글에 저자가 요즘 생각을 덧붙인 글과 새롭게 작성한 글은 모두 글꼭지 앞에 '2022' 표시가 있습니다.(책에서는 회색과 검정색으로 '2022' 표시를 구분해 두었으니, 본문 미리보기에서 '일러두기' 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서문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2022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2022 천재 앞에서 주눅 들지 말라
2022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2022 실패하면 제로 점으로 내려가라
2022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2022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2022 10분 이상 고민하지 말라

내 학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2022 학력이나 학벌이 빈약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2022 학벌 좋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2022 부자가 되려면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가
2022 고학력은 부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되는가
2022 자격증의 환상에서 벗어나라
2022 전문직에 종사하면 부자가 될까
2022 전공은 취직하는 데 있어 어떤 역할을 하는가
전공은 실전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가
2022 무엇을 공부하여야 하는가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2022 성격에 맞는 일을 하라
2022 무슨 일이든지 더 잘하는 방법이 있다
2022 이런 일은 하지 말아라
2022 아무 일이나 재미있게 하라
2022 허드렛일부터 제대로 해라
2022 주 5일제 근무 좋아하지 마라
2022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몸값이 오른다
돈주머니를 쥔 올바른 사장을 골라라
2022 8시간 근무에 집착하지 말라
2022 세상이 원하는 기준에 맞추어 일하라
2022 Integrity - 높은 지위에 오르고 싶다면
2022 일의 대가는 질로 따져라
2022 일의 종류에 따라 부자 되는 길이 다르다
2022 좋아하는 일이라고 섣불리 하지 마라
2022 장사를 할 때의 자세
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들 (1)
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들 (2) - 사람 관리
2022 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들 (3)
2022 장사나 사업의 아이템
영업이 뭡니까?
2022 영업에 대하여 (1)
2022 영업에 대하여 (2)
2022 영업에 대하여 (3)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돈, 똑바로 알자
2022 돈에 대한 위선을 버려라
2022 돈과 먼저 친해져라
2022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라
돈은 오직 기회의 첫 단추만 채워 준다
돈 갖고 사람을 차별하면 안 된다고?
2022 돈을 모을 때는 날파리들을 조심해라
2022 사기꾼 판별법
나는 무소유의 삶은 살지 못한다

성공을 향해 나아가려면
2022 너만의 게임을 만들어라
2022 젊을수록 돈을 아껴라
2022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 정말 그럴까?
2022 변화가 없는 삶은 불행하다
전쟁터에서 휴머니즘을 찾지 마라
2022 야망을 갖지 마라
2022 LIFE와 LIVING

나는 가난한 사람인가?
가난은 사회구조적 현상인가
2022 가난이 세습되는 이유
2022 가난한 사람들은 선량한가?
가난한 자의 특성은 버려라
2022 부자가 되지 못하게 만드는 심리

부자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2022 부자들의 쇼윈도 앞에서 서성이지 말아라
2022 부자들에게는 금덩어리가 없다
부자는 불행한 도둑놈이 아니다
2022 부자들에게는 과소비가 없다
2022 있는 놈들은 돈을 어디에 얼마나 펑펑 쓸까?
2022 부자는 검소하면 안 된다
2022 어느 필명 기부자의 나눔 이야기

〈부자아빠의 진실게임〉 기고글 일부
금융지식이 부자 만들어 주지 않는다
2022 그래도 집을 사는 것이 낫다
삶의 우열은 돈으로 가려지는 것이 아니다
주식 투자는 쓸 일이 없는 여유자금으로 하라
놀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헛된 환상을 버려라
부자가 되려면 좁은 문으로 가라
이게 재테크인가?

3부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혼자 끙끙대지 마라
2022 좋은 의사를 만나는 법
2022 좋은 변호사를 만나려면
2022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2022 협상 능력을 길러라
2022 은행 저축은 목돈을 만들 때까지만 해라
2022 운명적 사랑을 믿지 말아라
2022 기회는 사람이 준다. 윗사람에게 잘해라
2022 외로움을 즐겨라
2022 법을 어느 정도나 지켜야 할까?
2022 공무원 만나는 법
2022 공무원하고의 다툼은 판례해석 다툼이다 (문과생을 위한 글)
2022 대한항공 땅콩사건, 서울시향 불화 등에 대한 생각
2022 성공할 남자 고르는 법원제 ‘내 딸들아. 이런 놈은 제발 만나지 말아라’
2022 개새끼들에게는 욕을 하자
2022 Fuck You Money
2022 물건을 잘 사야 잘산다
2022 접대를 받지 말라
2022 아내들이여, 남편부터 변화시켜라
2022 나는 평등주의가 싫다
2022 나의 어린 시절과 아버지
2022 공인중개사에 대하여
2022 공대에 관하여
2022 심청이는 효녀가 아니었다
2022 망년회를 하지 마라

이코노미스트 및 신동아 기고글 일부
싸워 봤자 나만 손해 본다!
法과 친구가 되라!
정리해고의 사회학

세이노가 독자들에게
2022 메일을 보낸 독자들을 위한 공통 답변 2004. 6. 8.
차라리 점쟁이에게 가라: 짜증이 나서 올리는 글 2004. 6. 30.
2022 설날? 내게서 덕담을 기대하지 마라 2006. 1. 31.
2022 나는 도전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2007. 2. 8.
2022 프로강사가 되려면 2007. 6. 12.
조루증 독자들에게 2007. 6. 19.
미안하다 2008. 10. 11.
KBS2 다큐멘터리를 봐라! 2009. 5. 16.

동아일보 기고글 일부
‘바가지 요금’ 탓하지 말라 2001. 1. 14.
삶이 만만하다면 미래는 없다 2001. 2. 4.
일터와 가까운 곳에 살아라 2001. 2. 25.
당신의 가족부터 만족시켜라 2001. 3. 14.
집 쉽게 팔려면 여심을 잡아라 2001. 3. 25.
내가 신문에 글을 쓰는 이유 2001. 5. 27.
전문가라고 모든 걸 맡기진 말라 2001. 5. 30.
돈 빌려줄 땐 주민-호적등본 받아라 2001. 6. 24.
말이 통하지 않을 땐 침묵하라 2001. 6. 27.
당신은 정말 시간이 없는가 2001. 7. 1.
인터넷은 놀이터가 아니다 2001. 7. 22.
승자는 적이, 패자는 친구가 많다 2001. 7. 18.
당신의 아군이 적군이다 2010. 11. 9.
부동산에 빨리 눈떠라 2001. 8. 1.
친구와 상품거래 할 때 2001. 8. 5.
이해관계 속에는 우정이 설 자리가 없다 2001. 8. 22.
빨리 부자 되려면 부자들 마음을 읽어라 2001. 8. 29.
목돈 빌려줄 땐 친구라도 냉철하게 2001. 9. 2.
부티보다 귀티 나게 외모에도 신경 쓰라 2001. 9. 5.

번외 글
세이노의 성공담 2001. 1. 11. 주간동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311회 인터뷰 2004. 10. 2.

마무리
이 책을 마무리하며
부록 1 | 세이노를 만나다
부록 2 | 세이노 추천도서
저자와의 만남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이 책은 부자 되는 법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다. 목차를 훑어보자. 재테크 기법 같은 것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돈이 삶의 우열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설파한다. 대신,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스스로의 인생을 위해 삶의 자세부터 바로잡고, ‘피보다 진하게 살라’ 한다. 세이노 사전에서 ‘노력’이란, 힘들고 어려운 일일수록 치열하게 열심히 해내는 것이다. 하기 싫었던 일조차 좋아질 만큼!

돈에 기죽지 마라!

저자는 돈에 대해서는 물론, 직접 겪은 자만이 알 수 있는 가난과 부의 실체에 대해서도 숨김없이 털어놓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 사회에서 돈은 마치 ‘피’와 같다. 피가 우리 몸 전체를 순환하며 생명을 유지시키듯, 돈은 돌고 돌아야 한다. 그래서 저자는 피가 부족한 이를 위해 피를 나누듯 이 책을 썼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이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수혈받길 바란다. 그리하여 어디의 누구든 어떤 이유로든, 살아가면서 소중한 걸 포기하지 않는 세상이 되기를 꿈꾼다. 돈보다 소중한 것이 너무도 많으니까.

*조선일보 기자와 데이원 편집부가 합동으로 세이노의 보유 자산을 조사하였습니다. 구체적 증거도 없이 자산 규모가 회자되는 인물들에게 종종 현혹되는 현실에 대해 검증이 필요하다는 사명감으로 조사에 임했으며, 전체 자산의 세부 구성과 납세 기록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세이노가 최소 1천억 원 이상의 순자산 보유자라는 사실을 확인하였음을 밝힙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전자책을 무료 공개합니다. 종이책 발행일인 2023년 3월 2일에 맞추어 주요 서점에서 무료 전자책이 공개되고 데이원 블로그에서도 무료 다운로드 가능한 PDF와 epub 파일이 공개됩니다. 어떠한 암호도 걸려 있지 않은 파일이고 아무런 비용도 받지 않을 것입니다. (blog.naver.com/dayonepress)

*〈세이노의 가르침〉은 저자에게 판매수익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저자는 다른 이에게 지식을 나누는 데에 있어 일체의 비용을 받지 않습니다. 사칭에 유의하세요.

종이책 회원리뷰 (353건)

구매 주간우수작 인생은 하루하루가 실전이다 - 세이노의 가르침(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k***i | 2023.05.27 | 추천44 | 댓글40 리뷰제목
 온라인 서점에서 자주 새로 나온 시간을 찾아보고 맘에 드는 책은 카트에 담아둔다. 세이노의 가르침이란 책을 자주 보긴 했지만 한 번도 자세하게 찾아본 적이 없다. 클릭 한 번 해보지 않았다. 책의 제목에 용감하게 '가르침', '해결책'이 큰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을 넘어 본질적인 접근을 하는 경우는 더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nb
리뷰제목

 온라인 서점에서 자주 새로 나온 시간을 찾아보고 맘에 드는 책은 카트에 담아둔다. 세이노의 가르침이란 책을 자주 보긴 했지만 한 번도 자세하게 찾아본 적이 없다. 클릭 한 번 해보지 않았다. 책의 제목에 용감하게 '가르침', '해결책'이 큰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을 넘어 본질적인 접근을 하는 경우는 더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럴 때 관심 분야의 고전을 보면 좋기도 하겠지만, 새로운 분야에 대한 책과 지금 돌아보면 관념적인 사고에 관한 부분에 관심이 많이 가는 것 같다. 내가 모르고, 어려운 분야를 공부해야 조금이라도 나아질 텐데. 그러다 시간이 지난 베스트셀러에 있는 이 책을 한 번 클릭해 봤다. 책 가격이 생각보다 낮아, 인공지능과 관련된 도서를 더 해서 샀다. 1부를 읽고 나서 느낀 점이라면 PDF로도 접할 수 있지만, 몇 권 사서 지인들에게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며칠 전에도 후배와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 마음 따뜻하고, 평온한 삶이 더 좋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모두들 그런 안락한 삶을 동경하고 지향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 아니다. 단지 그런 결핍과 동경을 통해서 현실이 안락함과는 조금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깨달을 뿐이다. 그런 현실에서 인간은 매일매일 선택과 결정을 한다. 이성적이라고도 할 수 있고, 감성적이라는 말로도 포장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인생엔 리바이벌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선택과 결과는 내 인생에서 지워지지 않는 발자국을 남긴다는 것이다. 

 

 자신의 삶은 자신이 감당하면 된다. 사회적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와 혈연으로 연결된 사람은 주어진 상황, 역할에 관해 의무, 책임, 권한을 갖는다. 그에 따른 보답도 주어진다. 우리가 공과사를 잘 분별해야 한다고 배우고 관념적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공과사를 분별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가까운 주변의 원성과 시기는 늘어난고, 그 자리에서 할 일의 성과는 증대된다. 반대의 경우도 존재한다. 이 와중에 지워지지 않는 나의 발자취가 갈지자 행보 중인지 어찌어찌 잘 가는지도 나의 선택이다. 타이슨의 말처럼 처맞기 전까지는 기세등등할 수 있다. 인생의 실전에서 처맞는 일이 생긴다면 나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연결된 문제가 된다. 이 세상과 인간이 살아가는 굴레의 구조를 이해한다는 측면에서 이 책은 읽을만하다. 

 

 경지에 오른 타골선생의 말이 틀린 것이 드물다. 듣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틀린 말이 별로 없는데 기분이 나쁠 수 있다. 마치 비난처럼 들리기 때문이나, 마땅히 반발할 수 없다면 억울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며칠 전 후배와의 대화도 결국 이런 이야기로 귀결된 듯하다. 그러나 이런 반응이 인간적일 수도 있고, 삶의 목적, 어떤 일의 목적 입장에서는 나이브하다고 볼 수도 있다. 이런 점에서는 나도 세이노의 관점을 지지한다. 보다 인간적인 부분은 삶의 우선순위에서 최우선순위가 일 때가 있지만 인간의 존재, 생존을 확보한 다음의 일이다. 부자가 되는 말을 한다기보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존중받기 위해서 먼저 존중받을 일을 하고 존중받을 결과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을 했을 뿐이다. 

 

 오래 영업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지만 영업에 관하여 부분을 세심하게 읽었다. 누군가의 생각을 글을 통해 읽으며 나와 다른 보다 나은 무엇이 있는가를 나이브하게 생각하기도 했다. 다양한 환경과 변화 속에서 유사한 경험을 해봤고, 작은 원칙들을 갖고 있다. 전혀 다른 생각은 아예 없다. 

 

 나를 판매한다는 것은 결국 신뢰를 축적하는 과정이다. 종교인은 믿음이나 헌금으로 신뢰를 축적하고, 정치인은 표로 신뢰를 축적한다. 그런 사회의 다양한 직업은 무엇으로 나에 대한 신뢰를 구축할 것인가? 어렵게 말하면 언행일치고, 저렴하게 말하면 제품설명,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과 일치한 의무를 행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중간 어디쯤에 있을 수 있다. 그것을 넘어설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은 압도적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길을 찾아가는 것이 인생의 실전과정이 아닐까? 행복과 평온이란 목표도 상상의 포장처럼 꽃길이 아니라 가시덩굴 너머에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어떤 하나의 예보다 Sayno를 외치며 걸어온 실전 감각, 그 행간에 왜 이런 생각을 하는가? 그런 것이 더 중요하다.

 

 상황이 변하면 생각이 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호기심, 지식이 더해지면 똑같은 상황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지혜로운 안목이 생긴다. 결국 1부를 보며 얻은 것이라면 그의 말을 모르는다는 문제보다 축적의 시간과 축적의 양이 내가 압도적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내가 걸어온 길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Tomorrow is another day란 말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는 뭐 나하기 나름! 

 

 누군가를 타골하는 것이 더 크게 세상을 위한다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타골 할 수준도 아니고 타골만 당한다는 피해보다 내게 주어진 세상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자각이 더 중요할 수도. 매트릭스 네오도 깨어나고는 혼란스러웠고, 깨어나기 전까진 그저 거머리에게 피 빨리는 줄도 모르고 살며 행복이란 환상을 헤맨다는 사실을 상기해 보면 좋겠다.

 

#세이노 #명인타골선생 #현실 #인생실전 #독서 #khori

4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4 댓글 40
구매 포토리뷰 세이노의 가르침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q****9 | 2023.12.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더 빨리 읽었더라 좀 더 나은 지금의 내가 있었을것 같은 깨달음이 많은책그냥 지나갔던 상황들에 대해 더 생각하고 공감하고 나를 뒤돌아 보게 한책이 책을 통한 깨달음이 앞으로의 나의 삶을 더 지혜롭고 점점 성장하는 내가 될것이다인생의 궁금증이 생길때 힘이 들때 마다 보고싶은 책이다세이노의 인생철학이 담긴 소중한 책이고 나의 인생철학이 되길 바란다다소 두꺼운 책이지만
리뷰제목
더 빨리 읽었더라 좀 더 나은 지금의 내가 있었을것 같은 깨달음이 많은책
그냥 지나갔던 상황들에 대해 더 생각하고 공감하고 나를 뒤돌아 보게 한책
이 책을 통한 깨달음이 앞으로의 나의 삶을 더 지혜롭고
점점 성장하는 내가 될것이다
인생의 궁금증이 생길때 힘이 들때 마다 보고싶은 책이다
세이노의 인생철학이 담긴 소중한 책이고 나의 인생철학이 되길 바란다
다소 두꺼운 책이지만 내가 보고 싶은 목차별로 보면 금방 완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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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굿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a | 2023.12.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저번에 샀는데 빨강이 너무 예뻐서 또 샀습니다.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그에 비해 내용은 너무 좋습니다. 요즘에 나이든 어르신을 틀딱이니 뭐니 많이 비하하는데 어른들에게 배울 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이 그러한 책이구요.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좋은 의사를 만나는 법이라든가 경제적인 내용까지 담고 있어 아주 좋습니다. 어린나이에 이런 책을 만났더라면 하
리뷰제목

저번에 샀는데 빨강이 너무 예뻐서 또 샀습니다.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그에 비해 내용은 너무 좋습니다.

요즘에 나이든 어르신을 틀딱이니 뭐니 많이 비하하는데 어른들에게 배울 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이 그러한 책이구요.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좋은 의사를 만나는 법이라든가 경제적인 내용까지 담고 있어 아주 좋습니다. 어린나이에 이런 책을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울 정도로 좋구요. 만약 내용이 궁금하면 무료 pdf파일로도 존재하니 대충 읽어보고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이미 5권 가지고 있습니다. 또 나오면 또 살 것 같습니다. 그만큼의 가치가 있고 저에게는 성경같은 책입니다. 모두들 두 번 읽고 두 배로 잘 살길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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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굿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나* | 2023.12.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무료로도 풀어준 세이노의 가르침. 제본판부터 검은색 표지 흰색 표지 빨간색 표지까지 전부 샀습니다. 왜냐면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처럼 선배니 형님이니 그런 문화가 많이 사라져 편하지만 쓴소리 혹은 현실을 잘 사는 요령을 등을 들을 곳이 없어진게 사실입니다. 사소한 조언이 필요한 사람부터 진짜 큰 부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까지 모두 도움이 될 만한
리뷰제목

무료로도 풀어준 세이노의 가르침. 제본판부터 검은색 표지 흰색 표지 빨간색 표지까지 전부 샀습니다. 왜냐면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처럼 선배니 형님이니 그런 문화가 많이 사라져 편하지만 쓴소리 혹은 현실을 잘 사는 요령을 등을 들을 곳이 없어진게 사실입니다. 사소한 조언이 필요한 사람부터 진짜 큰 부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까지 모두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다만 다소 거친 표현이 자주 나오는데 그런 것에 거부감이 없다면 이 가격에 이만한 가르침을 얻을만한 책은 많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제본판 보다 확실히 종이질도 좋아지고 빨강색은 책의 내용과도 너무 잘 어울려 산다면 지금 사는 것 아주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세이노님이 새로 책 좀 내주셨으면 좋겠지만 그럴 일을 없을 것 같으니 세이노의 가르침은 한 번 더 읽어볼까 합니다. 안 읽어보신 분은 한 번쯤은 꼭 읽어두면 언젠가 인생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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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인생전반에 있어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h*******3 | 2023.12.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생전반에 있어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짚어주는 책이었습니다 비속어가 있어서 불쾌하다기보다 그부분때문에 더 정신차리고 집중해서 읽어나갈수있었어요 저는 아직 30대 인지라 길지 않은 삶을 살았지만 세이노님의 글들을 읽으며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았고 책가격에 비해 참으로 방대한 내용이 들어 있어서 지인들께 크리스마스선물하기에 부담없는 가격이라 다시 구매합니
리뷰제목
인생전반에 있어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짚어주는 책이었습니다 비속어가 있어서 불쾌하다기보다 그부분때문에 더 정신차리고 집중해서 읽어나갈수있었어요



저는 아직 30대 인지라 길지 않은 삶을 살았지만 세이노님의 글들을 읽으며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았고
책가격에 비해 참으로 방대한 내용이 들어 있어서 지인들께 크리스마스선물하기에 부담없는 가격이라 다시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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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지금 구매했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d | 2023.12.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터넷 pdf 파일 받을수도 있던데요~~저축과 소비의 균형과 예산관리 내용이 좋은것 같네요//세이노는 자신의 글에서 다음과 같은 팁들을 제시했는데요~저축은 소득의 10% 이상을 목표로 하라. 저축은 자신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저축은 일정 금액 이상은 필수 같아요~// 소비는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분하고, 합리적으로 결정하라. 소비는 자신의 현재를 즐기기 위한 행위이다.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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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pdf 파일 받을수도 있던데요~~

저축과 소비의 균형과 예산관리 내용이 좋은것 같네요//



세이노는 자신의 글에서 다음과 같은 팁들을 제시했는데요~

저축은 소득의 10% 이상을 목표로 하라. 저축은 자신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

저축은 일정 금액 이상은 필수 같아요~//



소비는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분하고, 합리적으로 결정하라. 소비는 자신의 현재를 즐기기 위한 행위이다.


합리적인 소비 구분해야 비 합리적 지출을 줄이는것 같아요//



예산은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고 분석하라. 예산은 자신의 재무 상태를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도구이다.


수입지출 가계부 쓰는건 참 중요한데...
막상 하면 어려운듯 하죠 ㅜ.ㅜ



저축과 소비의 균형은 자신의 가치관과 목표에 따라 달라진다. 저축과 소비의 균형은 자신의 삶을 만족스럽게 하기 위한 방법이다.


저축소비 밸러스를 잘 지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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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세이노의 가르침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g********1 | 2023.12.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세이노의 가르침을 3월에 출판되어서 2권사서 친구들과 친한 형에게 나눠주고 다시 3부를 구매했네요. 고맙고, 친한 사람들에게 주려고 구매했네요. 세이노의 가르침의 크게 3파트로 나뉘는데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삶의 깊은 통찰에서 나오는 내용들이네요. 그래서 고마운 친구들에게 나눠주려고 구매했습니다. 내용은 읽어보셔야 판단이 된다고 생각하고 700페이지가 넘는 책이지만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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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을 3월에 출판되어서 2권사서 친구들과 친한 형에게 나눠주고 다시 3부를 구매했네요. 고맙고, 친한 사람들에게 주려고 구매했네요. 세이노의 가르침의 크게 3파트로 나뉘는데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삶의 깊은 통찰에서 나오는 내용들이네요. 그래서 고마운 친구들에게 나눠주려고 구매했습니다. 내용은 읽어보셔야 판단이 된다고 생각하고 700페이지가 넘는 책이지만 다른 책의 절반 가격이 안되네요 이건 출력비 좀 나오는 수준인것 같아요. 이익이 목적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읽을 수 있게 하려는 의도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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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비교 대상은 오직 나 자신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f****c | 2023.12.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을 읽고 내가 처한 현실에 대해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다. 특히 타인과의 비교가 얼마나 인생을 불행하게 하는지 깨닫게 되었고,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어 가기 위한 지름길을 찾을 수 있었다. 살아가면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현실적인 조언이 도움이 되었다. 형광펜으로 밑줄그어가며 읽고 싶은 내용이 거의 다일 정도로 값진 내용이 담겨있다. 나는 이미 나이가 든 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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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내가 처한 현실에 대해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다. 특히 타인과의 비교가 얼마나 인생을 불행하게 하는지 깨닫게 되었고,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어 가기 위한 지름길을 찾을 수 있었다. 살아가면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현실적인 조언이 도움이 되었다. 형광펜으로 밑줄그어가며 읽고 싶은 내용이 거의 다일 정도로 값진 내용이 담겨있다. 나는 이미 나이가 든 기성세대이지만 좀 더 일찍 읽지 못한 것이 매우 유감이며. 지금부터라도 타산지석 삼아 배워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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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행동력과 이성의 스위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L******p | 2023.12.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감성과 이상에 젖어 살아가는 나의 일상에 이성과 행동력으로 뜨겁게 사는 모습을 비춰준 책. 이루고자 하는 현실의 잔혹함과 냉정함을 어떤 방법으로 마주해 나가야 할 지 일깨워 준다. 어느 지점에 다를 때 까지 성경처럼 매일 뇌구조를 바꾸고 싶은 지침서. 답이 없어 보이는 쳇바퀴 같다고 생각한 사회에 작가가 이뤄놓은 삶으로 청사진을 비춰 주어서 감사하다. 특히 처음 내용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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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이상에 젖어 살아가는 나의 일상에 이성과 행동력으로 뜨겁게 사는 모습을 비춰준 책. 이루고자 하는 현실의 잔혹함과 냉정함을 어떤 방법으로 마주해 나가야 할 지 일깨워 준다. 어느 지점에 다를 때 까지 성경처럼 매일 뇌구조를 바꾸고 싶은 지침서. 답이 없어 보이는 쳇바퀴 같다고 생각한 사회에 작가가 이뤄놓은 삶으로 청사진을 비춰 주어서 감사하다. 특히 처음 내용이 작성된 시기와 지금의 통찰을 한 번 더 더하여 통합된 판으로 배포되어 더욱 가치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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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세이노의 가르침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t***y | 2023.12.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사이다. 시원하다. 할 말 다하는 사람. 자유롭기 위해 자신을 밝히지 않는다. 아무것도 없이 생고생을 하며 성공을 일구었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젊은 사람들을 나무란다. 자신처럼 열심히 해 보지도 않고 환경을 탓하는 사람을 안타까워한다. 고전적인 방법이라 현대 젊은이들이 따라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도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적나라하게 나누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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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시원하다. 할 말 다하는 사람. 자유롭기 위해 자신을 밝히지 않는다. 아무것도 없이 생고생을 하며 성공을 일구었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젊은 사람들을 나무란다. 자신처럼 열심히 해 보지도 않고 환경을 탓하는 사람을 안타까워한다. 고전적인 방법이라 현대 젊은이들이 따라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도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적나라하게 나누어 주고 있다. 저자가 보기에도 답답하겠지. 아무것도 시도해 보지 않는 젊은이들이.. 물론 나도 여기에 들어간다. 이 책과 '역행자'를 함께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아. 구세대와 신세대의 자본주의에서 성공하는 방법의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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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리뷰 (11건)

구매 나는 이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알****무 | 2023.11.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예전에 우연한 친한 형님의 권유로 이책을 처음 접했다.다들 읽었겠지만 거진 20여년전부터 지어진 글이었다.워낙 베일에 싸여있어서 세이노라는 일본인이 지은 책인줄 알정도였으니..그땐 인터넷엔 있었으나 눈이 아파서 그냥 저장만 해놓았다.그러던 작년말인가로 기억한다.드디어 정식 출판이 된다는 소식이었다.그래서 거의 첫날인가에 주문하고 거의 한 달이상을 기다렸다.읽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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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연한 친한 형님의 권유로 이책을 처음 접했다.다들 읽었겠지만 거진 20여년전부터 지어진 글이었다.워낙 베일에 싸여있어서 세이노라는 일본인이 지은 책인줄 알정도였으니..
그땐 인터넷엔 있었으나 눈이 아파서 그냥 저장만 해놓았다.
그러던 작년말인가로 기억한다.드디어 정식 출판이 된다는 소식이었다.그래서 거의 첫날인가에 주문하고 거의 한 달이상을 기다렸다.읽은 소감은 역시 부드러움보단 현실직시에 중점을 둔 엄청 쎈 언어로 거의 그대로 적혀있었고 아울러 현시점에 추가한 글도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과연 예나 지금이나 그통찰력과 돈의 관점에 대해서는 거의 독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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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험난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참고서 같다. 이 책과 저자를 알게되어 행운이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d**********8 | 2023.11.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제목 그대로이다. 이 험난한 인생길에서 생활 전반에 도움을 주는 참고서 같다. 개인적으로 이 책과 저자를 늦게나마 알게 되어서 행운이었다. 다소 거친 표현들이 많았지만 그런 표현들을 거침없이 해서 오히려 내게 바로바로 와 닿았다. 쓴소리 가득한 책, 현실적이어서 좋았다. 그리고 전자책이라 음성지원도 가능해서 일하면서 들을 수도 있어서 좋다.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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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이다. 이 험난한 인생길에서 생활 전반에 도움을 주는 참고서 같다. 개인적으로 이 책과 저자를 늦게나마 알게 되어서 행운이었다. 다소 거친 표현들이 많았지만 그런 표현들을 거침없이 해서 오히려 내게 바로바로 와 닿았다. 쓴소리 가득한 책, 현실적이어서 좋았다.
그리고 전자책이라 음성지원도 가능해서 일하면서 들을 수도 있어서 좋다.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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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세이노의 가르침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로얄 y*****9 | 2023.10.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자기계발서를 읽을때면 내가 사장이 된 것 같지만, 현실로 돌아오면 '내일은 또 어떻게 출근하지?' 하는 걱정이 가득한 사원이 되곤 한다. 성공한 사장의 글 속에서 현실 자각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쌍욕과 함께,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만들어 주는 여러가지 조언들이 담겨 있는 책. 왜 이렇게 오랫동안 베스트셀러가 되어있는지 궁금해서 한번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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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를 읽을때면 내가 사장이 된 것 같지만, 현실로 돌아오면
'내일은 또 어떻게 출근하지?' 하는 걱정이 가득한 사원이 되곤 한다.

성공한 사장의 글 속에서 현실 자각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쌍욕과 함께,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만들어 주는
여러가지 조언들이 담겨 있는 책.

왜 이렇게 오랫동안 베스트셀러가 되어있는지 궁금해서 한번 읽어보았음. ㅎ

마음을 고쳐먹고 할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고, 헛된 자기연민이나, 과소비에 빠지지
않도록 뼈를 때리는(?) 여러가지 내용들이 있음 ㅎ

내 가치관이 바뀌어야, 내 인생도 바뀔 것이라는 당연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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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궁금했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W*****5 | 2023.08.2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계속ㅁ베스트셀러이고 언론에 계속 노출이 많이되서 궁금해 구매했습니다. 세게 말하는 걸 좋아하지않는 성향인데 라디오에 출현하신 작가님의 표현 방법이 다소 세다는 느낌을받아 읽을까말까 망설였습니다. 내용에 대한 판단과 평가는 각자의 몫이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는 삶을 대하는 태도를 무엇보다도 배워야할거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재테크에 대한 부에대한 개념보다는 그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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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ㅁ베스트셀러이고 언론에 계속 노출이 많이되서 궁금해 구매했습니다. 세게 말하는 걸 좋아하지않는 성향인데 라디오에 출현하신 작가님의 표현 방법이 다소 세다는 느낌을받아 읽을까말까 망설였습니다. 내용에 대한 판단과 평가는 각자의 몫이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는 삶을 대하는 태도를 무엇보다도 배워야할거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재테크에 대한 부에대한 개념보다는 그 정신과 마음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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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부자가 되려면 세이노처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B*****g | 2023.07.10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2023년도 38번째 책 '세이노의 가르침' 리뷰입니다.   필자는 세이노란 분의 책을 처음 보았지만 예전부터도 다음 카페에서 유명한 사람이라고 한다. 읽어보니 경험 가득하신 동네 인생 선배님이 팩트 폭격으로 정신 못 차리는 사람들을 후드려까는 정말 좋은 책으로 느껴진다. 필자도 많이 맞아서 더 정신을 차리도록 생각하고 있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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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3년도 38번째 책 '세이노의 가르침' 리뷰입니다.

 

필자는 세이노란 분의 책을 처음 보았지만 예전부터도 다음 카페에서 유명한 사람이라고 한다.

읽어보니 경험 가득하신 동네 인생 선배님이 팩트 폭격으로 정신 못 차리는 사람들을 후드려까는 정말 좋은 책으로 느껴진다.

필자도 많이 맞아서 더 정신을 차리도록 생각하고 있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욕이 많아서 청소년보다는 20대의 필독도서로 권장하고 싶다.

물론 아래에도 나오지만 독자의 경험에 따라 이 책이 별로일 수도 혹은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줄일 수도 있겠지만, 내 아이에게도 반드시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었다.

한국판 나폴레옹 힐이랄까 한국판 자기 계발서의 최고봉으로 필자는 느꼈으며, 그동안 읽었던 자기 계발서와는 다르고 현실적이며, 냉철하고, 나의 주관을 더욱 잡아주며,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느끼게 해주었다.

필자의 서평 중 가장 많은 인용구가 들어간 책인 만큼 굉장히 삶에 대해 직, 간접적으로 좋은 책이라고 느낀다.

인생에 대해 회의감이 들거나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든다면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으며, 중요하게 생각했던 문구에 대한 개인적 고찰을 적어보고자 한다.

 

1. 자신의 부자의 그릇을 넓히자.

일확천금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꿈 깨라.

쇠고랑을 찰 기회만 있을 뿐이다.

mobile e-book : 46p

일확천금 생각만 해도 짜릿하고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필자는 친구의 안 좋은 사례(돈을 많이 벌었다가 모두 잃음)를 보고 일확천금이 좋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

돈이 많다고 해서 내가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되며, 내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도 투자해서는 안 된다.

저자는 무엇이든 자신이 모두 알아보고, 발로 뛰며, 혹은 특정 분야에 대해서는 변호사 보다 많은 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알지 않으면 행동하지 않는 자세는 정말 필자도 배워야 할 좋은 자세인 것 같다.

자신이 많은 돈을 굴려보지 않으면 어떻게 굴려야 하는지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못된 투자를 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차근차근 자신의 목돈과 투자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여 자신의 돈의 그릇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방에 돈을 번다고 리딩방, 투기, 사기 등 여러 잘못된 방법을 택했다가는 정말 쇠고랑 차면서 지금의 자유를 누릴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한방을 바라지 말자 한방에 갈 수도 있다.

 

2. 가난이 항상 나쁘지는 않다.

가난을 일찍 경험한 사람들은 가난하였던 생활 수준이 출발점이었기에 그곳으로 언제라도 '되돌아가는 것'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mobile e-book : 84p

필자는 유년 시절 풍요로웠다가 가난을 일찍 경험한 편이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기 싫으나 만약에 간다고 하더라도 부끄럽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 같다.

실제로 아마 초등학교 때 친구들과 친구의 부모님에게 우리 집 망했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무슨 깡이었을까?)

필자가 지금까지도 돈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돈을 많이 벌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이 있으며, 다시는 가난해지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저자도 자기 아이들에게 가난을 경험해 주기 위하여 거짓말로 망했다고 하고 그 생활을 아이들에게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한다.

필자도 어렴풋이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으며,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항상 풍족하면 부족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두려울 것이며, 그 가난을 겪어보지 않는다면 두려움에 자신이 망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난을 해결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올바른 판단과 생각으로 삶을 개척하면 좋을 것 같다.

 

3. 뇌는 계속 사용할수록 더 좋아진다.

내가 피 토하듯 하라는 것은 어느 한 분야에 정신을 집중시키면서 두뇌를 계속 사용하라는 뜻이다.

mobile e-book : 122p

대부분의 자기 계발서 혹은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의 책 내용에서 보면 몸을 혹사시키면서 성공을 이뤄냈다는 사람들이 많다.

저자도 엄청난 노력과 육체의 혹사를 통해서 지금의 성공을 이루어 낸 것 같다.

물론 몸을 혹사 시키는 것이 건강을 해치면서 하라는 것이 아니라 뇌를 몸보다 더 많이 사용하라는 것이다.

사람이 일을 하는 데에 남이 시키는 대로만 처리한다면 기계를 쓰면 되지 왜 사람을 쓰는가?

일을 하면서 어떻게 이 일을 더 빨리 처리할 수 있을까?

어떻게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을까? 등

이러한 하나하나가 모두 돈이 되고, 생각을 하기에 방법이 생기고, 문제점이 해결되는 것이다.

이전에 읽었던 '건강의 뇌과학'에서도 아래와 같이 얘기했다.

'학습이 연령에 상관없이 인지 개선으로 이어지며, 나이 많은 사람이 같은 기간에 걸쳐 젊은이 보다 더 많이 개선된다는 사실'

- 건강의 뇌과학 mobile e-book : 499p

사람은 항상 공부하고, 생각하며, 탐구하고, 뇌를 계속 사용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4. 지금 당장 행복이 꾸준한 행복이 되지 않는다.

부자들은 남들이 어떻게 살든 관심이 없다.

흉내 내려고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들은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좋아도 다시 나빠질 수 있음을 알고 대비하려고 한다.

남들과 비교하며 살지 않는다.

남들이 무엇을 갖고 있건 간에 관심이 없다.

그들은 우선 돈을 모은다.

돈이 쌓이면 그 돈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나중에' 무엇이든 살 수 있다는 것을 안다.

mobile e-book : 766p

SNS의 제일 문제점이자 인간의 본성을 자극하는 부분이 비교, 시기, 경쟁심인 것 같다.

남들이 혹은 부자가 이런 물품을 쓰니까, 사니까, 요구하니까 그들을 따라가기 위해 동일한 물품을 산다는 것이 문제이다.

나의 삶과 그들의 삶은 다르며, 상황, 경험, 가치관 등이 모두 다른데도 그들을 따라 하고 싶어 한다.

명품을 산다고 인생이 달라지는가 

물론 값싸고 좋은 물건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진정 그 물건이 나에게 필요한 것인가?

지금 당장의 행복(신규 구매로 인한)이 계속 유지될 것 같은가?

돈이 너무 많아서 일시불로 구매해도 나는 문제없다는 사람들이라면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할부로 구매한다면 내 매달의 수입을 깎아가면서 내 생활의 질을 낮춰가면서 구매하는 것이 정말 옳은 일인가?

일단은 부자가 되고 나중에 구매해도 될 일이고, 그 명품을 치장한다고 내가 부자라는 것을 인정하기보다는 진짜 부자가 돼서 떳떳하게 일시불로 구매하는 게 더 멋있지 않겠는가?

 

5. 독서는 경험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르다. 그러니 더 많은 경험을 겪고, 책을 읽자.

책은 독자가 살아온 세월의 흔적에 따라 공감 수치가 달라지게 된다.

책뿐만 아니라 영화도 마찬가지이다.

mobile e-book : 959p

필자는 책을 읽으면서 과거도 회상하고, 내 경험에 비추어 바라보고, 글도 남기기 때문에 위 문구에 대해 굉장히 동의한다.

모두들 각자의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나와 같은 생각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필자가 자꾸 책을 권하는 이유는 책을 읽으면서 겪는 짜릿함, 감동, 반성, 고민, 긍정, 부정 등등 이러한 감정과 많은 생각을 하기 바람이다.

사람은 생각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책을 읽으면서 생각의 크기와 폭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필자의 대부분 말투에서도 보면 언제나 나의 생각을 많이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필자의 생각과 느낌이 결국 나를 변화시킬 것이며, 남들도 변화하기를 바라는 작은 소망이 있다.

 

6. 부자만 성공하지 않는다.

첫째, 모든 부잣집 자녀들이 일류 대학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과외를 아무리 시킨다고 해도 스스로 열심히 공부한 자녀들만 일류 대학에 들어간다.

둘째, 가난한 집 자녀들 모두가 일류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죽어라고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은 과외를 받지 않아도 들어간다.

셋째, 좋은 학벌도 없는 가난한 집 자녀가 학벌이 좋은 부잣집 자녀와 똑같은 방식으로 기회를 찾고자 한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다.

mobile e-book : 1249p

요새 입시로 인한 킬러 문항이니 귀족 과외니 그렇기 때문에 삶이 불공평하다느니 이런 얘기가 많다.

특히 최근에 읽었던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처럼 부자들이 일류 대학에 대부분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의 기회의 공정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필자는 저자의 의견과 같이 돈이 많다고 해서 그 자녀들이 모두 공부를 잘하는가?에 대한 부분은 절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런 모든 것들이 필자는 탓이라고 생각한다.

부모 탓, 과외 탓, 선생 탓 등등 돈 없으면 공부를 못하는가?

족집게 과외 받는다고 공부 잘하면 무엇을 하는가?

일류 대학 나온다고 전부가 돈을 잘 버는가?

책 내용에서도 나오는 부분 중 재미있는 일화가 자신이 일류 대학 나왔으니 나를 뽑아하였다.

일류 대학 나오면 일도 잘하는가?에 대한 부분도 고민해 봐야 할 부분이다.

필자는 결국 그 자신의 의지와 노력뿐이 성공의 열쇠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7. 부자의 지갑을 열자.

부자들이 원하는 것을 알아라.

당신이 부자가 아니라면 부자들은 당신이 먹어 본 음식, 당신이 받아 온 서비스, 당신이 느끼는 기분, 그 이상을 이미 경험한 사람들이다.

당신에게 괜찮아 보이는 수준 정도라면 그들이 지갑을 열 까닭이 없다.

mobile e-book : 1477p

필자는 이 문구에서 부자가 되는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의 지갑을 열어 나의 지갑으로 옮겨야 하는데 어떻게 옮길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면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런 서비스 혹은 장사 혹은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부자들의 생각으로 내 물건이나 서비스를 살 이유가 무엇일까?

그 사람들 혹은 남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서는 나는 무엇을 어떻게 서비스해야 할까?

진짜 부자들은 검소하지만 자신에게 좋은 서비스나 만족감에 대해서는 한없이 많은 돈을 투자해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의 지갑을 열게 하려면 그에 마땅한 만족감과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필자도 그 부분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나만 만족하는 것이 아닌 여러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부자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구매 포토리뷰 세이노의 가르침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H***************t | 2023.06.04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책의 이름만 어렴풋이 들어본 정도였지만 알고보니 벌써 몇달간 베스트셀러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책이 있다. 작가님의 책 판매로 돈을 벌려고 하지 않는 의도에서 '두께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된 가격이 한 몫 했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는 잠시뿐이였다. 뛰어난 사업가로써 돈을 버는 것에 대한 통찰 뿐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전반적이고도 세세한 가르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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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이름만 어렴풋이 들어본 정도였지만 알고보니 벌써 몇달간 베스트셀러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책이 있다. 작가님의 책 판매로 돈을 벌려고 하지 않는 의도에서 '두께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된 가격이 한 몫 했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는 잠시뿐이였다.

뛰어난 사업가로써 돈을 버는 것에 대한 통찰 뿐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전반적이고도 세세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그러기에 책의 내용도 방대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내용에 공감이 되는 것은 아니였다. 아무래도 작가의 강한 어투도 이에 한 몫을 했으리라 싶다. 하지만 마음속 깊이 새기고 실천에 옮겨야 하는 것들임에는 반박의 여지가 없었다.

'한 권의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해'라고 고백한 프란츠 카프카의 말처럼 책의 수많은 말과 이야기가 나에게 도끼가 되어 큰 파장을 선사하였음을 부정할 수 없었다.

노력이란 싫어하는 일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항상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을 수 없기에 이 핑계 저 핑계 대지 말고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나의 것으로 만들 줄 아는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람이 되기로 오늘도 다짐한다.

p535. 행복은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며 외부 요인에 의하여 좌우되는 것도 아니고 순간순간 충분히 몰입 할 때 찾아온다. - 칙센트미하이《몰입》

p546. 뒤를 돌아보지 말라. 소돔과 고모라를 빠져 나오다가 뒤를 돌아본 룻의 아내처럼 소금 덩어리로 변하고 만다. 계속 전진만 하라. ...(중략)...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당장 오늘 지금 밟아야 할 계단이 어디 있는지 찾는 것 뿐이다.

p753. 책은 독자가 살아온 세월의 흔적에 따라 공감수치가 달라지게 된다.
자신의 생각과 반대되는 책들도 찾아서 읽어라. 내가 균형 잡힌 판단력을 갖기 위해 한겨레와 조중동을 같이 읽는 것처럼 말이다.

p.799. 당신이 외로움에 징징거리며 질질 짠다면, 적어도 당신이 꿈꾸는 어떤 목표는 이미 물건너 간 것임을 알아라.

p1108. 지금 먹고살 만하다고? 당신의 직장이 영원할 것이라고? 지금 손님이 있으니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공기업이라고? 물려받을 재산이 있다고? 지금 당신이 믿는 그 어떤 것도 내일 휴지통에 던져질 수 있다. 삶은 내일이라도 뒤집어진다. 그러므로 삶에 대해 두려움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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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좋은 말도 있지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5 | 2023.05.13 | 추천6 | 댓글0 리뷰제목
좋은 말, 도움되는 말도 있지만 너무 잘난척에 남 무시하는 말에 본인 자랑질이 많네요나이 더 들어 아프고 힘들어지면, 나와 생각이 다른 이들도 이해하려나요? 정신력 운운하다가 아픈거 무릎쓰고 일하다가 병든 사람도 많아요 의료시스템, 건설업자 등 칼날 같은 날선 비판은 좋습니다만 자랑질과 잘난척 내 생각과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은 잘난 꼰대 같은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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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 도움되는 말도 있지만 너무 잘난척에 남 무시하는 말에 본인 자랑질이 많네요
나이 더 들어 아프고 힘들어지면, 나와 생각이 다른 이들도 이해하려나요?
정신력 운운하다가 아픈거 무릎쓰고 일하다가 병든 사람도 많아요 의료시스템, 건설업자 등 칼날 같은 날선 비판은 좋습니다만 자랑질과 잘난척 내 생각과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은 잘난 꼰대 같은 내용이 많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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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세이노의 가르침,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러***니 | 2023.05.1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베스트셀러에서 자주 보여서 찜해두었다가 이번에 독서모임에서 공통 도서로 추천하고 함께 읽게되어 펼쳤다.   이 책은 방대한 양으로 전자책으로 시작하면서도 망설여졌다. 그래도 해내겠다는 욕심이 생겨 틈틈이 도전했는데, 읽다보니 재미있기도 했고 불편한 부분도 있었다.   인정과 다정한 말이 듣기엔 당연히 좋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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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베스트셀러에서 자주 보여서 찜해두었다가 이번에 독서모임에서 공통 도서로 추천하고 함께 읽게되어 펼쳤다.

 

이 책은 방대한 양으로 전자책으로 시작하면서도 망설여졌다. 그래도 해내겠다는 욕심이 생겨 틈틈이 도전했는데, 읽다보니 재미있기도 했고 불편한 부분도 있었다.

 

인정과 다정한 말이 듣기엔 당연히 좋다. 그러나 "언제까지 그렇게 좋은 말만 듣고 현실에 안주할 셈이냐!!" 고 혼쭐내는 글들이 불편하기도 했고 듣기 거북하기도 했지만, 정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잔소리가 아니라 조언으로 돌려주었기 때문에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이런 경험 있는가?

불평하고 불만만 늘어놓으며 기분 나쁜 상태에 집중하며 보냈던 아까운 시간.

지나고 나서 부질없다고 생각했던 어떤 소비 행동이나, 사고방식들.

나름 열심히 살았지만 인정해 주지 않아 속상하고 억울했던 과거들

 

그런 일은 누구나 경험 했을 것이고, 그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지만, 지금의 모습이 지난 인고의 시간이 켜켜이 쌓이고 다져지고, 그 위에 일어서며 얼마나 발전했는가도 중요하다.

그럼 내 생각은 과거의 노력이 지금의 나의 어떤 점에 영향을 주고. 발전하게 해주었는가?

(쉬지않고 달려서 이뤄낸 발전. 나아감 등은 어쩌면 자신을 채찍질하는 힘든 일 일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이라면 모두 더 나은 미래를 꿈꾸지 않는가?)

 

사회생활을 할 때는 그 일을 제대로 완전히 배울 수 있는 노력.

투자를 할 때는 뜬구름 잡는 것이 아니라 작게나마 도전할 수 있는 시작.

의도치 않은 상황에 휘말렸을 때는 '왜 내게 이런 일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히기 보다.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다양한 시도.

모두 마음에 들 순 없다. 불편한 부분도 있고. 이건 지금 시대와는 다르다고 생각할 순 있다. 하지만 어떤 일을 할 때.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하나라도 더 주게 된다는 것. 내가 알아야 더 정확하게 지시할 수 있다는것. 배우지 않고 지시만 하겠다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겠지만. 내가 지불한 대가가 그만한 가치를 발현할 수 있게 찾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건 변하지 않았다.

 

이런 것들을 이 책에서 세심하게 배울 수 있다. 모든 책과 삶을 먼저 살아본 경험자의 조언은 앞으로 직접 부딪히고 경험하는 10년 이상의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효과가 있음을 잊지 말자.

 

부자가 되기 위해.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지금까지 경제 서적들 보다. 더 직접적으로, 사회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돈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담겨있다. 내가 이 책을 20대에 만났다면 달라졌을까?사회생활에서. 경제적인 면에서도 나아졌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삶에 대한 팁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어떤 상황에서 어떤 태도로 임할지를 골라볼 수 있고. 내 경험에 빗대어 보며 삶에 대한 조언을 담고 있어 유용했다.

 

삶이 뜻한 대로. 계획한 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은 어린아이도 경험할 수 있다. 단지 표현만 서툴 뿐. 내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성공을 쟁취하고 싶다면, 노력하고 배우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느껴질 때. 부자가 되고 싶다면, 삶에 전반에 대한 조언이 필요할 때,

사회 생활을 잘 하고 싶은데, 사회 생활이 어렵고 힘들다면, 직장내에서 인정 받고자 한다면 이책을 추천한다.

 

 

---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책 속 한 줄)---

 

핵심은 천재들의 이야기에 주눅 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돈을 번다는 것은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지 당신보다 크게 잘난 사람들과의 게임이 아니다. 예컨데 당신이 보통 사람이라면 하버드를 수석으로 나온 사람과 경쟁하게 될 까닭은 없지 않은가. 오히려 그 사람 주변에 더 무서운 경쟁자들이 있기 마련이다.

 

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당신 자신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칭찬하여야 할 주체는 타인이나 직장이나 사회가 아니다. 왜 상을 누군가로부터 받으려고 하는가. 상은 당신이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이 진짜이다. 새겨들어라. 훌륭한 화가는 자기 그림이 마음에 들 때까지 붓을 놓지 않는 법이다. 당신 역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수준에 스스로 흡족할 때까지 공부하고 노력해라. 스스로 얻게 되는 뿌듯함. 내가 여기까지 알게 되었구나 하는 벅찬 기쁨. 이런 것들을 소중히 여길 때 스트레스는 사라진다.

 

 

학교 교육을 무시한다면 사회로부터 일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확률적으로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 그러나 명심하려아. '학교에서 뭔가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무식해서'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 절대 아니고 '학벌과 학력 이외에는 달리 사람을 판가름할 만한 방법이 없다 보니' 기회를 놓치게 된다는 것을 말이다. 항때 여러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능력만 보고 채용하겠노라고 선언하였지만 도대체 그 능력이란 것은 일을 시켜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기에 결국은 다시 학력과 할벌을 보는 쪽으로 되돌아갔다는 점도 기억하여라.

 

 학습 능력이 있다는 것은 전혀 모르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따는 뜻이며 그 능력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전혀 아니고 살아가면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스스로 키워 나가야 한다.

 

 

배우려는 노력!!

예를 들어 수도꼭지가 고장났을 때, 하수구가 막혔을 때, 화장실환풍기가 고장났을 대, 생각지도 않았던 세금고지서가 나왔을때, 소송을 하여야 하는 일이 발생했을 때, 어떤 계약을 하여야 할 때, 그때마다 배워야 한다. 인터넷을 통해 얼마든지 배울 수 있는 세상 아닌가.

 

 부자가 되는 게임은 먼저 실전 지식을 축적한 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실전 지식들을 제대로 가르쳐 주는 학교는 일부 전문대학 이외에는 거의 없으므로 학벌이나 학력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주 5일 근무 제도가 싱행되면서 노는 날이 많이 생겼다고 너무 좋아하지는 말아라. 어느 나라에서건 그 제도가 시작되고 난 뒤 중산층과 상류층의 소득 격차는 제도 시행 이전보다 훨씬 더 커지는 양상을 보여왔고, 돈과 시간을 펑펑 쓰다보니 중산층에서 하류 쪽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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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세이노의 가르침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부***주 | 2023.03.30 | 추천12 | 댓글0 리뷰제목
세이노 라는 저자명을 쓰는 분의 글을 모아 놓은 책.말투 거침. 내용도 거침.일례로 자신을 만나러온 친구였던 사람이 아무런 노력도 없이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거침없이 쌍욕을 날린다. 여기서 아무 노력은 사업 아이템과 그 사업을 성공시킬 기술과 준비 여부를 포함한 얘기이다. 그야말로 say no! 지금보다 어릴적 사장훈련할래, 거지훈련할래가 생각나는 대목이었습니다. 자신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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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 라는 저자명을 쓰는 분의 글을 모아 놓은 책.

말투 거침. 내용도 거침.
일례로 자신을 만나러온 친구였던 사람이 아무런 노력도 없이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거침없이 쌍욕을 날린다. 여기서 아무 노력은 사업 아이템과 그 사업을 성공시킬 기술과 준비 여부를 포함한 얘기이다. 그야말로 say no!

지금보다 어릴적 사장훈련할래, 거지훈련할래가 생각나는 대목이었습니다. 자신의 일처럼 회사나 조직의 일을 하는 사람은 사장훈련하는 것이고 월급만큼만 또는 의미를 두지 않고 일하는척 하는 사람은 거지 훈련하는 것이라는 말씀이었지요.

그리고 잘 될 사람을 보는 저자의 시각 등을 볼 수 있었고 참 많은 조언과 경험담이 켜켜이 적혀있습니다. 600쪽이 넘는 책.

오너 진짜 오너. 오너로 충분한 역량과 마음가짐이 있는 사람에게 배워라! 를 포함해서 마음을 찌르고 반성케하고 “아 맞네!”라고 무릎치게 만드는 말씀과 경험담이 거칠 말투 그러나 세심함이 느껴지는 걱정 또는 조언이 곳곳에 있는 책.

한 번 읽어서는 다 알 수 없어 답답할 수 있지만 여유를 갖고 몇 번이고 읽거나 필요한 부분을 발췌독하면 될 좋은 의도가 만든 좋은 책으로 보았습니다.

블친님들도 만나보시기를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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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가난은 사회구조적 현상인가? 비평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u*****m | 2023.03.16 | 추천28 | 댓글2 리뷰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에 실린 <가난은 사회구조적 현상인가?> 비평   이 글에서 세이노는, 국민소득이 수천 달러 미만인 나라이거나 1980년대까지 한국은 저소득-저교육이 빈곤세습의 원인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고 한다. 무학력이 실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3D 업종도 좋은 일자리라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월급받아서 언제 부자가 될 것인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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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에 실린 <가난은 사회구조적 현상인가?> 비평

 

이 글에서 세이노는, 국민소득이 수천 달러 미만인 나라이거나 1980년대까지 한국은 저소득-저교육이 빈곤세습의 원인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고 한다.

무학력이 실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3D 업종도 좋은 일자리라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월급받아서 언제 부자가 될 것인가?

가난한 사람은 평생 그런 노동을 하며 소모품으로 살다 죽으라는 말인가?

세이노는 가난한 사람에게 험한 일만 하면서 죽도록 일하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세이노는

고소득 시대의 가난한 가정들은 다음과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1. 가족중 어느 한 명이 술이나 도박, 과소비 등으로 엄청난 빚을 지고 있다고 한다.

 

자신있게 말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통계라도 내밀고 이런 말을 하면 수긍하겠는데 그냥 느낌으로 말하고 있다.

 

2. 손쉽게 돈버는 길이 있을거라고 믿고 일확천금을 꿈꾸며 떼돈을 벌 기회를 찾는다고 한다.

 

내가 아는 부자들은 근로소득으로 돈을 번 사람이 없다.

주식이나 부동산, 사업으로 일확천금을 벌었지 성실하게 일을 해서 큰 돈을 벌지 못한다.

 

사업을 일확천금을 벌려고 하는 것이지 월급만큼 벌려고 누가 모험을 하겠는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항상 떼돈을 벌 기회를 찾아 다녀야 한다.

노동만 해서는 결코 부자가 되지 못한다.

 

세이노 자신도 IMF 때 달러를 사모아 큰 돈을 벌었다

떼 돈을 벌 기회를 찾아 성공한 것이다

 

3. 아버지가 사업을 실패하거나 빚보증을 잘못 서서 가난한다는 것이다.

 

사업 실패하여 당연히 돈이 없으면 가난해 지는데 이것은 잘못한 것은 아니다.

실패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는 것이 사업인데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하는가.

실패해도 일어날 수 있도록 국가가 제도로 만들어야 한다.

 

미국과 한국의 다른 점은 미국은 사업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러나 한국은 한 번 망하면 영원히 일어설 수 없다.

이것은 시시템의 문제이지 개인의 문제는 아니다

 

지금 큰 회사들도 초창기에는 여러번 망했던 경험이 있다.

<배달의 민족>이 대표적인 예이다

 

빚보증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이다

요즘도 빚보증을 서는 사람이 있나?

은행 대출이 힘들 때 빚보증을 많이 섰는데...

옛날 스타일을 시대가 바뀌었는데도 강요하고 있다.

 

4. 일당을 정해놓고 얼마 이하는 하지 않기 때문에 가난하다는 것이다.

 

험한 일을 자존심과 연결시키고 있다.

힘들면 안할 수도 있는 것이지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하라는 오래된 속담을 강요하고 있다.

노동착취를 당해도 계속 일하라는 이야기인가?

 

6. 공부도 못하는 자식 교육비를 내느라 가난하다는 것이다.

 

그럼 가난하면 공부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인가?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다.

 

배워야 살아남는 사회에서 배우지 말고 무엇을 하란 말인가?

그럼 교육이 필요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보시기 바란다.

 

배움은 투자이고 힘들어도 배워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데 그럼 도대체 안 배우면 이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인가?

 

가난한 사람은 뭔가 시작할 자금이 없다고 하는데 가난한 사람의 기준을 무일푼으로 보는 것인가?

무일푼은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 극빈층이다.

가난한 사람은 큰 부자가 아닌 사람이다.

그러니까 1억이 있어도 집이 없고 전세 살고 이사를 자주 다니면 가난한 것이다.

가난의 기준을 극빈층으로 두고 있다는 것이 극단적이다.

 

일류대에 갈 실력이 안되는 자녀에게는 교육비를 투자하지 말라고 한다.

이게 무슨 해괴한 소리인가?

일류대만 대학인가?

그럼 한국에서 대학 다녀야 할 사람은 거의 없겠네.

 

가난은 사회구조적 현상 맞다

가난한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은 선진국은

사회구조가 우리와 다르다.

우리보다 가난한 동남아 국가는 사회구조가 우리와 다르다

이들 나라의 사회구조를 더 공부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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