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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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리뷰 총점 9.0 (2,178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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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세이노 평점7점 | YES마니아 : 로얄 k****m | 2023.03.13 리뷰제목
이천년대 초반인가 부자열풍때 세이노의 가르침인가 까페에서 회원이 아니더라도 글을 볼수 있었는데 하나같이 주옥같은 좋은 글이어서 복사를 해서 보곤 했는데 이젠 정말 싼값으로 두꺼운 책을 구입하게 해주어서 일단 세이노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릅니다 그런데요   시대가 확실히 변했고 제 개인적인 생각도 변해서 옛날 까페에서 읽었던 그 감동이 전혀 안느껴지고 오히려
리뷰제목

이천년대 초반인가 부자열풍때 세이노의 가르침인가 까페에서 회원이

아니더라도 글을 볼수 있었는데 하나같이 주옥같은 좋은 글이어서

복사를 해서 보곤 했는데 이젠 정말 싼값으로 두꺼운 책을 구입하게

해주어서 일단 세이노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릅니다

그런데요

 

시대가 확실히 변했고 제 개인적인 생각도 변해서 옛날 까페에서 읽었던

그 감동이 전혀 안느껴지고 오히려 지금은 이건 좀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나는 세이노처럼 많은 재산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돈으로 따지자면 우리사회의

하류층에 가깝습니다

 

일단 세이노의 책을 다 읽은 느낌은

 

역시 부자가 될려면 사업을 하거나 부동산을 해야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고

사업을 하지 않을거면 부자가 될 생각을 하지 말아야 겠구나 생각입니다

 

근데 세이노님이 예를 든 경우는  그냥 한번 잘 생각해서 판단하라는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세이노님은 커피 심부름을 해도 커피의 갯수나 환경을 위해서 머그컵을 사용해라

제안을 해봐라

 

근데 실제로 회사에서 이런짓을하면 어떻게 될까요

글쎄요 사장아들이  아닌 음에야 이런 제안을 한다고 그 사람이 대단하거나 능력있는

사람으로 간주하지 않고 참 피곤한 인간 아니면 좀 웃끼는 인간으로 간주될것 같아요

제가 본 직장에서 가장 성공받는 비결은 뇌가 없이 윗 사람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토 달지 말고 예예 하는게 가장 인정받는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세이노님이 직장에서 멀티 플레이어가 되어라 하는데 직장도 직장 나름이지만

다 잘하면 오히려 일을 많이 시켜서 별로 좋지가 않더라군요 돈도 더 주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제 회사경험으로 딱히 능력있는 사람 능력없는 사람이 있지 않고 대다수는

사장말이 곧 법이다 하는 사람이 인정받고 그 사람의 능력보다는 자리가 바로 그 사람을

만들어주는 경우더군요

 

그리고 선진국일수록 더 열심히 일한다고 했는데

OECD 평균노동통계는 제쳐두고 프랑스 같은 경우는 프랑스인이 쓴 한국인은

미쳤다 이런 책도 제쳤두고 선진국에서 살인적인 노동을 하는 경우는

성공하면 평생 놀고 먹을수 있는 돈이 생기기 때문에 노동을 하는거지

한국처럼 열심히 일한다고 기꺼해야 밥 한끼 택시값 정도 주는 회사에서 글쎄요

 

암튼 세이노님의 책은 50% 정도는 새겨들을 만 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세이노님은

이미 성공을 거둔 사람이고 저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어서 돈많은 부자의 입장과

또 지금의

분위기와는 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카드값 매꾸기도 힘든 내가 충고 하는 성공의 비결은

1 부자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다 왜냐 사업이나 부동산을 해야 하는데 종자돈도 있어야 하고

  재능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부자로 살기보다는 일생을 마음 편안하게 사는게 좋다

 

2 공부에 재능이 있으면 대한민국은 정말 살기가 편한다

 내가 어린시절부터 의사 망한다 변호사 망한다 판검사 전관예우없다 세무사 빚좋은 개살구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지만 사업하는 인간들은 정말 힘들지만 전문직은 아직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으니 공부재능만 있으면 그 길로 계속 나가라

 

3  직장생활에서 성공하는 법

   사장이나 직장 상사의 말이 곧 법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윗사람 하는말이나 행동에

   절대로 토달지 말라

15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51 댓글 14
종이책 이 책을 읽으면 부자가 된다는 사람이 많은데 평점7점 | j*****1 | 2023.01.28 리뷰제목
요즘 네이버에 세이노의 가르침을 검색 하면 이 책을 읽으면 부자가 된다는 사람이 엄청 많은데 그건 착각 입니다.저도 이 책 제본을 많이 읽어 봤고, 지인들 에게도 추천 해줬지만 드라마틱 하게 변한 사람은 없습니다.혹시 이 책 한 권만 읽고 인생이 변한다는 그런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이 책이 내용이 좋은건 맞으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이런 생각은...됐으면 세이노 선생님의 책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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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이버에 세이노의 가르침을 검색 하면 이 책을 읽으면 부자가 된다는 사람이 엄청 많은데 그건 착각 입니다.
저도 이 책 제본을 많이 읽어 봤고, 지인들 에게도 추천 해줬지만 드라마틱 하게 변한 사람은 없습니다.
혹시 이 책 한 권만 읽고 인생이 변한다는 그런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이 책이 내용이 좋은건 맞으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이런 생각은...
됐으면 세이노 선생님의 책 말고 다른 책으로도 바뀌었을 겁니다.
그리고 세이노 선생님이기에 가능 한 겁니다.
이미 세이노 선생님 말고 다른 부자들 지침서도 많았는데, 변함이 없다면 이 책도 똑같을겁니다.
그냥 지식만 늘어가는거지
내용은 정말로 괜찮습니다.
다만 듣기 거북한 욕설이 좀 있었는데 개정판은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
모든 자기계발서가 말 하는 이는 똑같습니다 우리가 몰라서 안하는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세이노 선생님의 글은 다수가 모르는 것을 알려주며 참신한 방법으로 접근하라가 아닌, 기본과 올바른 사고방식이 중요하다는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시는 자기계발 기본서 라고 봐야 합니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방향을 잘 잡고 기회는 사람이 주니 윗사람에게 잘 하여라 그리고 효율적으로 일하며 정신머리 바르게 잡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라"


저도 세이노 선생님 엄청 좋아하며, 존경하는데 네이버에 검색해 보면 이 책만 보면 부자가 된다 이런 내용은 세이노 선생님 글 밖에 없다 이런 글이 많아 답답해 글을 써보는겁니다
(이 책만이 부자가 되는 유일한 마스터키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작성하여 보았으며)

무작정 추천글이 많아 객관적으로 작성 해봅니다.

추가 내용:당연히 세이노 선생님 영향력으로 바뀌신 분들도 있죠, 허나 제가 말 하고싶은 건, 그 분들은 세이노 선생님이 아닌 유명 자기계발 서적을 봐도 바뀔 분들 이셨을 겁니다. 그 스승님이 세이노 스승님 인거죠
뭘 읽어도 바뀔 사람은 바뀌고, 자기계발, 재테크 서적 100권 읽어도 변함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만, 몇십년 살아온 인생 책 한 권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14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43 댓글 2
종이책 구매 짧게 요약해서 이 책이 믿을만한 이유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l******0 | 2023.01.19 리뷰제목
730페이지인데 6480원다른책은 200~300페이지인데 1만원 중후반대에 판매.3월 2일 이 책 판매 정식으로 될 때에 무료 pdf파일, 무료 전자책 나온다고 데이원 출판사 블로그에 나와 있음.이게 진짜 부자의 베품이라고 생각함.자칭부자 가난탈출 책들은 무슨 책 값도 비싸고 방법도 제대로 안알려 주는데 세이노의 가르침은 본질적인 것을 다루고 알려줌.부자호소인 책들과 달리 진짜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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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페이지인데 6480원
다른책은 200~300페이지인데 1만원 중후반대에 판매.

3월 2일 이 책 판매 정식으로 될 때에 무료 pdf파일, 무료 전자책 나온다고 데이원 출판사 블로그에 나와 있음.

이게 진짜 부자의 베품이라고 생각함.
자칭부자 가난탈출 책들은 무슨 책 값도 비싸고 방법도 제대로 안알려 주는데 세이노의 가르침은 본질적인 것을 다루고 알려줌.

부자호소인 책들과 달리 진짜로 가진자만의 베품이라고 봐야 하는게 세이노의 가르침.
10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01 댓글 1
종이책 구매 '왜 내 인생은 이모양이지? 생각하는 사람에게 힘이 되어줄 책 평점10점 | j*****m | 2023.01.20 리뷰제목
아직 받아보지 못한 책에 리뷰를 적는 건 아닌가 싶어 고민했지만, 내용은 거의 외우다시피 했으니까요. 혹시 인생의 기로에 서 있는 분이 있다면 제 경험이 도움이 될까 적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18년전, 당시 진창에 빠져있던 저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준 책입니다. 경제적 어려움, 원만하지 않은 가족관계, 개인적인 불행, 열등의식과 외로움이 저를 끝으로 몰고 갔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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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받아보지 못한 책에 리뷰를 적는 건 아닌가 싶어 고민했지만, 내용은 거의 외우다시피 했으니까요. 혹시 인생의 기로에 서 있는 분이 있다면 제 경험이 도움이 될까 적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18년전, 당시 진창에 빠져있던 저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준 책입니다. 경제적 어려움, 원만하지 않은 가족관계, 개인적인 불행, 열등의식과 외로움이 저를 끝으로 몰고 갔고 도와줄 어른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이 책(당시에는 조각글이던) 을 보게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릴 때라 한 문장 한 문장이 제 뒷통수를 강타했다고 해야 할까요. 당시만 해도 이렇게 촌철살인으로, 당위를 걷어내고 쓴 글은 없었습니다(개새X한테는 욕을 하라, 등ㅋ) 머리가 굵어서 보았으면 그만큼의 신뢰는 가지지 못했겠지요. 

이 책에는 여러분이 살면서 어디에서도 배우지 못했을,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전 지식들이 녹아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교과서의 입시 지식 정도인데,, 현실과 동떨어진 경우가 대다수라..)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그보다 더 넓고 큰 지식이 필요합니다. 책에서 제대로 일하는 법, 신뢰를 얻는 법, 윗사람을 대하는 법, 필드에서 실전 지식을 얻는 법을 배울 것이고, 무엇보다 비범한 성공을 거둔 한 인간의 근본적인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제 부족함으로 책에 나온대로 다 따르지 못했습니다(그랬다면 인생이 참 많이 바뀌었을텐데^^;;) 기본적으로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부와 지위를 얻고 살아남는 법에 대한 내용이 많고, 저자가 지배적인 어조로, 일반적인 사고방식과 다른 이야기를 하므로 동의하지 못하는 대목도 있을 것입니다. 맨주먹에서 엄청난 부와 성공을 일구고 많은 사람을 지휘한 경험이 있어, 제시하는 기준점이 매우 높으며, 일반인이 이를 충족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낙후된 나라의 사람들을 보면서 비효율적인 시스템과 사고방식을 고수하는 모습에 '답답하다, 왜 저렇게 살까, 생각을 좀 바꿔보지' 하고 느낀 적이 있나요? 저자가 우리를 보는 시각이 그와 비슷하다 보시면 좀 이해가 될 것입니다. 

대다수는 답답해하는 것에서 그치는 반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더 나아질수 있다고 믿는 누군가는 가서 교육을 하고 봉사를 하지요  저자가 엄청난 가치가 있는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내어 보상 없이 글을 쓰고, 20년 가까이 질문에 답하며, 종이값 수준의 가격으로 책을 출간하기로 마음먹은 이유도 비슷할 것입니다. 그러니 글 속 표현이 좀 적나라해도 참고 읽어 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독자에 대한 애정을 발견할 수 있을 테니까요)

 

 

글의 내용에 모두 동의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 따라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공감이 가고 할 수 있는 것만 일단 해 보세요.

'어, 이게 되네?'

거기서부터 시작입니다. 그때부터 자신의 상황과 가치관에 맞게 조금씩 변형하면서 적용하면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와 가족을 지킬 수 있는 힘은 얻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그 정도를 목표로 했고, 왠만큼은 이룬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정적으로 힘들 때, 소위말해 멘붕을 막는 데 이 책은 백신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게 세이노 선생님이 쓰신 XX같은 상황이구나' 

'책에서 나온 피해야 할 X이네'

문제가 무엇인지 아는 것만으로 이미 반은 이긴 겁니다. 

 

 

책에는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계산하지 마라"는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문장이기도 합니다. 

'인생이 왜 이렇게 불공평하지? 애쓴다고 뭐 나아지기는 하는건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지?'  이런 생각에 잠식될때마다 저는 이 문장을 되뇌었습니다.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 더는 끌려다니고 싶지 않아!' 악을 쓴 적도 많았습니다 (배운대로 해보고 안되면 따질꺼라 독을 품은 적도 있습니다ㅋ). 근데요. 차츰  풀리더라고요. 때로는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도 있었구요.

그러니, 삶이 힘든 분이라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전자책은 무료라니 종이책을 살 형편이 되지 않는다면 다운받아서 보세요). 여러번 읽고 삶에 대입하면 무거운 삶이 조금은 가벼워지고, 해볼만하구나 생각될 것입니다.

 

 

이 책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배우기를, 그래서 조금씩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발버둥치는 당신에게 응원을 보내며, 

 

 

5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8 댓글 1
eBook 구매 가난은 사회구조적 현상인가? 비평 평점4점 | u*****m | 2023.03.16 리뷰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에 실린 <가난은 사회구조적 현상인가?> 비평   이 글에서 세이노는, 국민소득이 수천 달러 미만인 나라이거나 1980년대까지 한국은 저소득-저교육이 빈곤세습의 원인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고 한다. 무학력이 실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3D 업종도 좋은 일자리라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월급받아서 언제 부자가 될 것인가? 가난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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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에 실린 <가난은 사회구조적 현상인가?> 비평

 

이 글에서 세이노는, 국민소득이 수천 달러 미만인 나라이거나 1980년대까지 한국은 저소득-저교육이 빈곤세습의 원인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고 한다.

무학력이 실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3D 업종도 좋은 일자리라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월급받아서 언제 부자가 될 것인가?

가난한 사람은 평생 그런 노동을 하며 소모품으로 살다 죽으라는 말인가?

세이노는 가난한 사람에게 험한 일만 하면서 죽도록 일하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세이노는

고소득 시대의 가난한 가정들은 다음과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1. 가족중 어느 한 명이 술이나 도박, 과소비 등으로 엄청난 빚을 지고 있다고 한다.

 

자신있게 말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통계라도 내밀고 이런 말을 하면 수긍하겠는데 그냥 느낌으로 말하고 있다.

 

2. 손쉽게 돈버는 길이 있을거라고 믿고 일확천금을 꿈꾸며 떼돈을 벌 기회를 찾는다고 한다.

 

내가 아는 부자들은 근로소득으로 돈을 번 사람이 없다.

주식이나 부동산, 사업으로 일확천금을 벌었지 성실하게 일을 해서 큰 돈을 벌지 못한다.

 

사업을 일확천금을 벌려고 하는 것이지 월급만큼 벌려고 누가 모험을 하겠는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항상 떼돈을 벌 기회를 찾아 다녀야 한다.

노동만 해서는 결코 부자가 되지 못한다.

 

세이노 자신도 IMF 때 달러를 사모아 큰 돈을 벌었다

떼 돈을 벌 기회를 찾아 성공한 것이다

 

3. 아버지가 사업을 실패하거나 빚보증을 잘못 서서 가난한다는 것이다.

 

사업 실패하여 당연히 돈이 없으면 가난해 지는데 이것은 잘못한 것은 아니다.

실패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는 것이 사업인데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하는가.

실패해도 일어날 수 있도록 국가가 제도로 만들어야 한다.

 

미국과 한국의 다른 점은 미국은 사업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러나 한국은 한 번 망하면 영원히 일어설 수 없다.

이것은 시시템의 문제이지 개인의 문제는 아니다

 

지금 큰 회사들도 초창기에는 여러번 망했던 경험이 있다.

<배달의 민족>이 대표적인 예이다

 

빚보증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이다

요즘도 빚보증을 서는 사람이 있나?

은행 대출이 힘들 때 빚보증을 많이 섰는데...

옛날 스타일을 시대가 바뀌었는데도 강요하고 있다.

 

4. 일당을 정해놓고 얼마 이하는 하지 않기 때문에 가난하다는 것이다.

 

험한 일을 자존심과 연결시키고 있다.

힘들면 안할 수도 있는 것이지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하라는 오래된 속담을 강요하고 있다.

노동착취를 당해도 계속 일하라는 이야기인가?

 

6. 공부도 못하는 자식 교육비를 내느라 가난하다는 것이다.

 

그럼 가난하면 공부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인가?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다.

 

배워야 살아남는 사회에서 배우지 말고 무엇을 하란 말인가?

그럼 교육이 필요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보시기 바란다.

 

배움은 투자이고 힘들어도 배워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데 그럼 도대체 안 배우면 이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인가?

 

가난한 사람은 뭔가 시작할 자금이 없다고 하는데 가난한 사람의 기준을 무일푼으로 보는 것인가?

무일푼은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 극빈층이다.

가난한 사람은 큰 부자가 아닌 사람이다.

그러니까 1억이 있어도 집이 없고 전세 살고 이사를 자주 다니면 가난한 것이다.

가난의 기준을 극빈층으로 두고 있다는 것이 극단적이다.

 

일류대에 갈 실력이 안되는 자녀에게는 교육비를 투자하지 말라고 한다.

이게 무슨 해괴한 소리인가?

일류대만 대학인가?

그럼 한국에서 대학 다녀야 할 사람은 거의 없겠네.

 

가난은 사회구조적 현상 맞다

가난한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은 선진국은

사회구조가 우리와 다르다.

우리보다 가난한 동남아 국가는 사회구조가 우리와 다르다

이들 나라의 사회구조를 더 공부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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