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cnn뉴스인가를 듣다가.. 이 책이 아주 최고의 베스트셀러라는 말을 듣고

원서로 주문해서 5월 중순에 읽었습니다..

읽다가 중간에 너무 역겨워서 남 줬습니다(영어 공부하라고)

제가 이런 류의 조금은 유치한 self help 책을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이 책은.. 너무 도를 지나쳤더군요.

이 책은 론다 번 뿐만 아니라 유명한 저자 몇 명이 (내 영혼의 치킨수프의 편저자

잭 캔필드 그리고 덜 유명한 셀프 헬프계의 거장 몇 분이 더 공저한 책입니다.

요지는, 인류에게는 오래전부터 전해내려오는 비밀SECRET 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바로~(두두둥)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당신의 소원을 들어준다!"

는 내용입니다.

뭐 맥락에 따라

맞는 말일수도 있고

격려가 되는 말일수도 있지만..

이 책에서 저를 정말 분노케 한 것은

모든 것은 자업 자득이다.어떤 것인지 자기가 불러서 지구가 준 것이다,

는 주장입니다.

(나쁜 상황은 자기의 네거티브 에너지가 부른 것이다)

는 것. 심지어 후진국(예를 들어 아프리카)의 기아와 고통도

그들의 네거티브 에너지가 부른 것이란 이야기도 스르륵..하네요.

이런 식의 주장은 역사공부 잘하는 초딩이 보기에도 반박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무식하고 비겁한, 개념없는 주장입니다.

self help 책들이 인간 사회의 구조적, 정치적 문제를

아예 문제가 없는 듯 "모든것은 너의 긍정적인 맘에 달렸소"라고 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건 정말 사가지 밥말아먹은 거지같은 주장이구요

이런 책을 초베스트셀러로 만든 미국 대중의 지적 수준은 한마디로

#%%$%@@% 이네요..

요즘 리뷰를 잘 쓰지 않는데

yes24에 이 책이 메인으로 나온 것을 보고

열받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

시크릿에 대한 소식을 처음 접한 것은

모 케이블TV에서 나오는 오프라 윈프리 쇼를 통해서였다.

그날은 마침 무슨 일인지,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채널을 돌리다가 무엇인가를 열정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윈프리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그 프로그램에 빠져들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어찌 보면 평범한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방송이었다.

거기서 나왔던 것이 바로 이 ＜시크릿＞과 저자였다.

그 프로그램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때맞침 책이 번역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구매를 하게 되었다.

일단은 편집이 파격적이었다.

파스텔톤의 삽화가 그려져있던 자기계발서와 달리

이 책은 표지부터 강렬했다.

영화 ＜다 빈치 코드＞나 ＜장미의 이름＞에 등장하는

선택받은 몇몇 사람에게만 전해지는 그런 금단의 문서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막상 책장을 펼치니

안의 내용은 너무나 이해가 잘 됐다.

내 자신이 거대한 안테나가 되어

뜻하는 바를 되뇌이면 생각의 힘이 우주 저 멀리로 나가

뜻하는 것들이 나에게로 다가온다는 설명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원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원하지 않는 것들이 내게 다가온다는

사실은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것처럼 충격적이었다.

우리들은 보통 하기 싫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데,

그런 생각들이 바로 하기 싫은 일들이 일어나도록 만드는 주원인이었다니...

앞으로는

'차가 막히지 않았으면 좋겠는데'가 아니라 '오늘은 길이 잘 뚫릴 거야'

'오늘은 상사에게 구박받을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이 아니라 '오늘은 무슨 일로 칭찬을 받겠군' 이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시크릿, 읽는 이가 왠지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보통 사람들이 비관주의자는 아니더라도

불확실한 미래에 회의를 갖는 것은 당연하다.

어떤 일에 대해

'과연 내가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갖고

새로운 일을 맡으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라며 불안해 하고 두려워 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보통 사람들이 가지는 일말의 회의와 의구심이

그들의 성공을 가로막은 것은 아닐까 고민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생각만으로 무슨 일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은

어찌 보면 허황된 말장난으로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성공에 대한 믿음과 마음가짐이 사람을 성공으로 이끄는

중요한 요소임을 곰곰 생각하다 보면 이해할 수 있다.

2002년 대한민국을 열광시켰던 월드컵을 생각해보라.

기적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그 성과를

이길 수 있다라는 강한 믿음감이 없었다면 과연 이룰 수 있었을까?

"에이, 우리 실력으로 포르투갈을, 설마 우리가 이탈리아를, 아이고 졌네, 하필 스페인을 만나냐? ..." 등의 생각이 지배적이었다면

우리의 2002년에 대한 기억은 그저 월드컵 개최국이었다는 것만이 남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할 일은 자명하다.

더 긍정적이고 더 낙천적으로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이다.

물론,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개혁도 필요하고 말이다.

이제 이 책이 말한 대로

아침마다 일어나서

회사에 가서 상사에게 칭찬 받는 모습,

장래에 회사의 요직에 앉아 중요한 회의를 주재하고 결재를 하는 모습,

아내와 자식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봐야겠다. 그리고 늘 감사해하며 살아야겠다.

나라고 뜻하는 바를 못 이루라는 법은 없다.

적어도 이 책이 말한 대로 따라간다면...

인류의 역사에서 문학과 철학, 구전을 통해 전승되어 온

성공의 법칙을 알려준다는 말에 이끌려 이 책을 사서 보았다.

평소 독서를 좋아하던 나는, 고전들에서 ＜시크릿＞과 같은 말을

읽곤 했다. 그냥 훌륭한 공자님 말씀이겠거니 하고 스쳐지나간 글들이

＜시크릿＞을 읽으면서, 다시 강조되고 의미가 되새겨지면서

나의 경솔한 생각들을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다"는 말, 쉽게 말할 수는 있어도

실천하긴 어려운 이 말에 일과 인생에서의 성공의 비밀이 담겨 있는 것만은

분명했다.

＜시크릿＞을 다 읽고 나자, 문득 성당을 짓고 있는 3명의 벽돌공 이야기가 생각났다. 매우 유명한 얘기지만 여기서 한 번 더 인용해보겠다. 

끙끙거리며 힘들게 벽돌을 나르는 사람에게 한 남자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냐고 물었다. 그는 힘든데 귀찮은 질문을 한다는 표정으로 "내게 할당된 벽돌을 나를 뿐"이라고 대답했다. 그러고 나자 얼굴에 불만이 가득한 또 한 사람이 벽돌을 나르고 있었다. 그래서 그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다. 그러자 그는 투덜거리며 "하루 50센트의 밥벌이를 하는 중"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어디선가 영차영차 기합을 넣어가며 씩씩하게 벽돌을 지고 한 남자가 걸어오고 있었다. 그래서 그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더니, 그는 "지금 하나님의 집을 짓고 있는 중"이라고 대답했다.

책에서 읽었거나, 내가 직접 만나본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가 명확한 비전과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아마 1%의 사람들만 알았다는 성공의 비밀이 바로 이런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책은 ...

놀라운 변화를 갖어다 주는 책입니다.

이책은 오프라 윈프리쇼에서 이례적으로 2차례나 소개되면서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고

이책의 놀라운 가르침은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그들에게 성공과 부와 건강과 행복을 선사하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오프라 쇼를 보기 전에

원서를 구입해서 이책을 보게 되었는데..

책의 내용을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요즘 서점가에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심상화를 통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소개하는 책들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가서 보더라도 족히 100권은 넘습니다.

더 시크릿은 그런 책들의 통합판, 결정적 해설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책들과 두드러진 차이점은

이미 내 마음에서 구체화되고 강력히 심상화 되는 것은

반드시 물질로, 현실로 펼쳐진다는 진실을 완전히 터득한 저명한 인사들의

조언이 굉장히 흡인력있게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잭 캔필드, 닐 도널드 월시, 에스더 힉스 같은

사람들이 바로 이책의 한부분을 담당한 사람들입니다.

저 역시 더 시크릿을 읽고 난뒤 삶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직장을 하나 더 다니게 되어 투잡이 되었고 인생이 무언가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했다는 기쁨을 느끼고 있으며

내 삶에 감사함을 느끼고 풍요로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의 절친한 친구 역시 새로운 직장을 갖게 되었고

새로운 인생을 펼쳐내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그대로 펼쳐진다는 진리와 진실을 누구보다도 절감하며

감사하며 경험하고 있습니다.

심상화에 대한 이야기는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더 시크릿은 심상화를 우리가 보다 더 쉽게 받아들여

바로 나의 인생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상상할수 없는 풍요로움을

우리에게 선사할것을 확신하는 바입니다.

이책을 읽는 것은 최고의 축복입니다.

더 시크릿에 대한 많은 정보는

www.thesecret.kr 한국 사이트가 있는데.

시크릿 관련 한글자막 동영상, 오프라 윈프리쇼 한글자막등등,

많은 자료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