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플러스사이즈 청소년의 이야기라는 게 재밌어요. 엄마에게 뚱뚱한 사람은 춤 못 춘다는 비난을 받지만 기죽지 않고 열심히 아이돌이라는 자신의 꿈을 꾸며 앞으로 나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빛나보였습니다. 어릴 적 추억도 생각나고 부모님과의 갈등요소도 있는 알찬 책이에요.
한국계 플러스사이즈 청소년의 이야기라는 게 재밌어요. 엄마에게 뚱뚱한 사람은 춤 못 춘다는 비난을 받지만 기죽지 않고 열심히 아이돌이라는 자신의 꿈을 꾸며 앞으로 나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빛나보였습니다. 어릴 적 추억도 생각나고 부모님과의 갈등요소도 있는 알찬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