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리 웨이드 웰먼 저자의 살아 있는 그림 리뷰입니다. 내용 중 스포일러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관람을 위해 방문한 미술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치여 보고 싶던 작품이 아닌 다른 곳에서 처음보는 그림을 감상하게 됩니다. 경비원은 그 그림이 전시 거절되었던 작품이라며 치우는데 주인공이 경비원에게 부탁해 그 그림을 집으로 가져오게 되면서 미스테리한 일이 생기게 됩니다.
맨리 웨이드 웰먼 저 살아있는 그림 리뷰입니다.
주인공은 미술관 관람이 취미입니다.
주인공은 유명한 화가의 작품전을 보기 위해서 낯익은 미술관을 찾았다가 관람객이 붐비는 바람에, 인적이 드문 계단을 헤매게 되고, 그때 어두운 복도에서 기이한 그림이 걸린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림 속 형체나 물체들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굉장히 묘한 생명력을 가진 그림에 몰입해서 감상하게 되는 주인공.
그때 미술관 경비원이 다가와 그 그림은 미술관의 소장품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가져와 몰래 걸어놓은 것이라면서 철거를 하고, 주인공은 경비원에게 부탁해서 그 그림을 집으로 가져오면서 주인공은 살아있는 그림과 마주하게 됩니다.
혼을 집어 넣은 그림 등을 소재로 한 소설로 우리나라의 귀신이야기와 흡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