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드럼거니얼이라는 아일랜드 지방에서 전해오는 고양이의 저주에 대한 단편 소설.주인공은 어린 시절 강가에서 책을 읽다가 흰옷을 입은 여인이 지나가는 것을 목격한다. 뭔가 위험하다는 느낌을 가지지만, 여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여인은 주인공을 보지 못한 척 지나가지만, 떨리는 몸으로 집으로 돌아간 주인공은 열병에 걸려서 며칠 동안 사경을 헤맨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서 자신의 집안에 저주처럼 전해지는 흰 고양이와 여자의 유령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야기는 주인공의 작은 할아버지가 저지른 파렴치한 짓으로부터 시작된다.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아일랜드 전설을 바탕으로 한 으스스한 공포를 주는 단편 소설. 밤에 고양이를 만나면 흠칫 놀라게 되는 모든 사람의 경험을 반영하는 모티브가 공감을 넓힌다."- 위즈덤커넥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