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3개의 계곡이 겹쳐지는 중간 지역인 검은 계곡은 15년 전 물이 마른 이후, 완전히 버려진 땅이다. 그 땅을 담보로 가지고 있는 은행에 한 남자가 찾아와서, 그 땅을 구입한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알아차리지도 못하는 동안, 그의 많은 가족과 친척들이 그 땅에 와서 정착한다. 그리고 그들을 살피러 간 마을의 변호사, 제리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땅 속에 연결된 펌프를 통해서 맑은 물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다. 한편, 검은 계곡의 옆 도시에서는 이상한 사람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속도감 넘치는 전개, 끝까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구성, 낯선 사람들에 대한 본능적 공포를 점진적으로 자극하는 문체가 어우러진 단편 소설.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침략에 대한 이야기. 가볍게 읽기에 좋았다."- Ralph McEwen, Goodreads 독자"낯선 사람이 버려진 땅을 사고, 그의 가족들이 이주한다. 주변 마을 사람들의 반응이 진전되어 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즐겁게 읽었다."- AnnMaire, Goodreads 독자"잘 짜여진 줄거리, 탄탄한 스타일의 판타지 스타일. 낮에도 사람을 빨아들일 수 있는 공포와 머리 위에서 당신을 위협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eBook 구매 [eBook] 낯선 사람들 평점6점 | m*****e | 2019.06.30 리뷰제목 게시물신고/작성자차단 기.승.전.갑자기 분위기 퇴마의식이라니!초중반까지 아니, 후반초까지도 묘한 분위기와 알 수 없는 공포를 잘 이끌어가다가 그 많은 마을사람 다 버려두고 달랑 두 사람이 은십자가에 횃불 들고 지지고볶고 하면서 이야기가 힘이 빠집니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증기기관차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달려드는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압력밥솥 증기배출소리였달까.. 아무튼 좀 많이 허무한 마무 리뷰제목 원문주소 : https://sarak.yes24.com/review/11429662 기.승.전.갑자기 분위기 퇴마의식이라니!초중반까지 아니, 후반초까지도 묘한 분위기와 알 수 없는 공포를 잘 이끌어가다가 그 많은 마을사람 다 버려두고 달랑 두 사람이 은십자가에 횃불 들고 지지고볶고 하면서 이야기가 힘이 빠집니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증기기관차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달려드는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압력밥솥 증기배출소리였달까.. 아무튼 좀 많이 허무한 마무리였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회원리뷰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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