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 플레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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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플레이 프로젝트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 때문에 억울하고 화가 나는 전 세계 수많은 여성들의 삶을 실제로 바꾼 놀라운 실험

리뷰 총점 9.1 (16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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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 평점10점 | l*****8 | 2021.05.01 리뷰제목
페어플레이 프로젝트 작가 이브 로드스키 출판 메이븐 발매 2021.04.20. 평점   리뷰보기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         제목이 엄청 거창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프로젝트까지!!! 공정하게 집안일을 나눠서 하는 집이 얼마나 될까? 경제권을 쥐고 있다고 자기는 힘들다고 손하나 까딱하지 않는 집이 많을 것이다 요즘 신세대 신혼부부들은 좀
리뷰제목

 

 

 

 

페어플레이 프로젝트

작가
이브 로드스키
출판
메이븐
발매
2021.04.20.
평점
 

리뷰보기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

 

 

 

 

제목이 엄청 거창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프로젝트까지!!! 공정하게 집안일을

나눠서 하는 집이 얼마나 될까? 경제권을 쥐고 있다고 자기는 힘들다고 손하나

까딱하지 않는 집이 많을 것이다

요즘 신세대 신혼부부들은 좀 덜 할 수도 있지만 70년 대생 x세대 남편들이라면

정말 집안일은 분리수거가 전부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내가 다 할 수 있으면 슈퍼맨처럼 휙휙 하며 다 하고 싶지만 체력이 되질 않으니

피곤하고 힘든데 억지로 하는 집안 일인 것이 보일 텐데 도와주기는커녕

자신들의 취미생활을 마음껏 즐기고 온다

이 책은 요거트에 넣을 냉동 블루베리를 사 오는 것을 잊어

남편에게 한소리를 들은 저자가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고, 밖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30통의 전화 와 46번의 문자 메시지를 받는 사건으로

크게 깨달아 당장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최초로 이 게임을 한 사람들이 저자와 남편 세스이다

 

책의 초반엔 부모님의 이혼으로 혼자 저자를 키우시면서 힘들게

경제활동을 홀로 하시고 경제적 어려움을 어릴 때부터 느끼게 되고

퇴거통보서를 보게 되어 불안해했다

경제적 어려움도 그리고 초인적인 엄마의 모습을 보며 어른이 되면

진정한 삶의 동반자를 만나 50 대 50의 파트너 쉽을 쌓고 유지하기로 결심한다

 

세스라는 남자를 만나 특별한 기념일을 챙기고 결혼도 하게 되고

든든한 오른팔이 되어주기도 하고 어려운 일도 함께 헤쳐나가긴 했지만

아이를 낳고 나서 달라졌고 저자는 너무 피곤해 사소한 일에도

발끈하게 되었다

1940년대의 가사노동문제는 몇십 년이 지난 지금도 크게 달라진

점이 없고, 비슷한 상황이다

이 게임을 소개하고 피드백을 소개하고 이 공정한 게임으로

얻고 잃는 것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공항에서 자신의 일에 집중해서 일을 하고 있는 남자를 보고

아무 거리낌 없이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는 마음 상태의 가치는 무엇일까

아내의 덕분이 아닐까 등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

왜 여자들은 그 호사를 누리지 못하고 아이가 아프면 엄마가 집에

남고 병원에 가는 것도 엄마 데려다주는 것도 엄마

드라이클리닝. 임대료, 처방전, 등등 처리해야 할 일은 엄마가 해결한다

남자들은 부인에게 그 일을 떠넘기고

자기 일에 전념한다

아내나 엄마가 유능한 직원으로 인정받으려면 방해요소를

제거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만성피로 스트레스 육아와 가정집 안일로 과부하

아주 오래된 그러나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이다

 

'내가 하는 일 목록'에 반려동물에 관한 걸 예로 들어 설명하는데

일의 종류가 13개나 되었다

나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정말 일이 끝도 없다

배변패드며 미용이며 산책은 하루에 두 번

집안이 난장판이 되도록 장난감을 꺼내오고 던져달라고 하고

소변판을 치우고 물과 밥을 챙겨주고.....

 

다 내 몫이다...

 

저자는 자신과 남편과의 불공정함이 숫자로 드러나는 순간 - 색인 카드 아이디어

색인 카드 아이디어는

모든 집안일을 색인 카드에 옮겨 적고 게임처럼 만들어서 그 가치를 눈으로 보여준다

 

 

 

규칙 1.2.3.4로 나누어 게임에 대한 규칙을 설명한다

규칙 1. 시간은 모두에게 평등하다

"내가 더 많이 버니까 내 시간이 더 가치 있어"

"당신은 일 안 하잖아 그러니까 당신이 시간이 더 많지"

"시간이 부족하면 사람을 쓰든지 도움을 더 받으면 되잖아"

"당신은 쓸데없는데 시간을 쓰잖아"

"당연히 도와야지 내가 편할 때"

"내가 그녀를 먹여 살려요"

"내 책임이야"

"내가 더 잘해"(여성이 남성보다 멀티태스킹에 강하다는 사실 입증 아니다

성별에 따른 뇌기능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가 하는 게 시간을 아끼는 거야"

"... 해야 할 시간인데...."(네일숍에서 네일을 하면서도 집안일 걱정)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

등등 시간에 관한 이야기

규칙 2. 누구나 재미있게 살 권리가 있다

이렇게 된 건 남편 탓??

이혼하고 나서 하고 싶은 것들을 못한 걸 남편 탓으로 돌린 케이스의

사람이 이혼하고 나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보게 된다

마음속의 목소리를 무시한 대가

이제라도 재미있게 살 권리를 되찾아야 하는 이유는 엄마로서만

살기엔 부족한 순간이 온다( 누구 엄마로 불리는 나 자신을 잃어버린)

 

아내가 자랑스러운가요?라는 질문에 남편들의 대답은

누군가에게 자랑스러움을 안겨줬던 그들이

지금은 사라지고 있다는 증거 - 그땐 그랬지 사례

 

돈벌이가 안돼도 '유니콘 스페이스'가 필요한 이유는 가정에 얼마나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는지에 상관없이 자신의 열정을 추구한 여성들이

자부심과 자존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규칙 3. 지금 서있는 그 자리에서 시작할 것

당신이 먼저 나서서 게임 체인저가 되라 한 사람이 먼저 변하지 않으면

둘 다 예전의 똑같은 패턴에 영영 갇혀있게 된다

 

노라 에프론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되세요 피해자가 되지 말고"

 

공정한 게임을 하기 위한 공정한 게임카드 100장

집안일 세트, 집 밖의 일 세트. 돌봄 세트. 마법 세트. 불모지 세트

유니콘 스페이스 카드 두 장으로 이루어진 게임카드

 

C(인지)-P(계획)-E(실행하다)

 

남편과의 관계에서 당신의 성격유형은?

2세대 슈퍼우먼

어쩌다 현모양처

의도한 현모양처

동업자

 

행동유형은?

내 방식대로 해 안 그러면 비켜

괜찮아 내가 할게

 

내가 생각하는 남편의 성격유형은?

애어른

가부장

버터어딨어?

마음만 앞서는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유형을 나누는 법은 위에 사진에 있는 글을 읽고 퀴즈에

부합하는 글에 맞는 항목에 맞는 부분이

나의 남편의 유형이다

 

게임을 하는 목적?

나만의 시간을 찾고 싶어서

 

결혼 생활 예시 법

나는 _ 다 나는 카드 _ 장을 가지고 있다

나는 _ 유형이다

나는_유형과 결혼했다

내가 게임을 하는 목적은 _이다

이렇게 예시를 들고 있다

여기에 자신의 상황을 대입하면 된다

 

결국 이 게임은 둘이서 하는 게임이다 파트너가 자발적으로 동참하지

않으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자발적인 참여의 시작은

사려 깊고 기분 좋은 대화이다

 

이혼한 여성을 대상으로 결혼생활에서 제일 후회하는 것?

을 물었더니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달라고 했으면 좋았을 거라고 한다

 

수많은 인터뷰들을 통해 남자들의 대부분이 직접적이고

명시적으로 도와달라고 하면 긍정적으로 반응한다고 한다

 

장황하게 주절주절하거나 나쁜 타이밍에 말하거나

명령조로 말하거나 잘못된 단어 선택, 이분법으로 말하기

지난 일 들먹이기, 화가 점점 끓어오르게 된다고 하니

대화법을 체크해보고 고치는 것을 권한다

 

남편을 게임에 초대할 때 연습은 필수

제 발로 공정한 게임에 참여하도록

유형별로 제안한다

(예 가부장적 유형은 나를 지지해 달라고 먼저 유니콘 스페이스를

바라는 당신의 간절한 마음부터 전하라)

 

수요일마다 딸아이를 봐달라고 제시한 부인이 있었는데

수업이 있어서 였다고 한다 남편은 기꺼이 수요일마다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딸이 커서 20년 후

아빠와의 수요일이 너무 좋았다고 회상한다

 

규칙 4. 당신 가족들만의 중요한 가치와 기준을 먼저 세울 것

우리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카드에 초점을 맞춰

버릴 카드를 골라 버리고 남은 카드를 공정하게 나눴다

나를 비난하는 일도 없어지고 일을 할 시간이 없다는

변명도 사라졌다

 

최소 관리 기준을 정하면 잔소리를 없앨 수 있다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법

공정한 게임 카드 100장을 준비한다

(밑에 사진 참조)

 

 

집안일 카드 세트

의 세부적인 사항부터 집 밖에서 하는 일 카드 세트

돌봄 카드 세트 등등 하나하나 큰 세트 내의 세세한 사항들을

다 일일이 설명하고 알려주고 나서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를 시작

 

공정한 게임 사용설명서로 기본 규칙을 알게 해준다

 

질문으로 궁금한 사항을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게임의 룰을 알려주면서

점검한다

 

자주 하는 실수도 13가지 알려주고

프로젝트의 핵심 유니콘 스페이스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저자와의 짧은 인터뷰로 마무리된다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 어려워 보이지만,

공정한 게임으로 서로를 비난하지 않고

잔소리라고 생각하지 않으면서 빠르게

할 일을 마치고 쉬면서 자신이 하고픈 걸 할 시간을 갖는 걸 권하는 것 같다

 

아이가 어린 가족이면서 맞벌이인 부부라면

필수로 읽어보고 도움받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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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페어플레이 프로젝트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b****7 | 2021.05.04 리뷰제목
결혼을 하기 전에는 결혼이 인생을 바꾼다는 말에 크게 공감하지 못했다. 결혼 후에도 딱히 느끼지 못하다가 아이를 출산하고 나니 왜 그런지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육아도 집안일도 내 몫이 되는 순간, 나는 점점 사라져 가는 느낌이 들었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엄마라는 존재만 있지 나는 없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뭘까? 육아에 영혼을 갈아 넣고, 집안일에 온몸을 바치니 정말 내
리뷰제목

결혼을 하기 전에는 결혼이 인생을 바꾼다는 말에 크게 공감하지 못했다. 결혼 후에도 딱히 느끼지 못하다가 아이를 출산하고 나니 왜 그런지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육아도 집안일도 내 몫이 되는 순간, 나는 점점 사라져 가는 느낌이 들었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엄마라는 존재만 있지 나는 없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뭘까? 육아에 영혼을 갈아 넣고, 집안일에 온몸을 바치니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한다. 잘 생각해 보면, 남자들은 결혼을 하기 전이나 후나 동일하다. 집에서 밥 먹고 회사 가서 일하고. 여자들은 결혼 전에는 엄마가 해 주는 밥 먹고 회사 가서 일했다. 하지만 결혼 후에는 밥을 해서 먹어야 하고, 회사 가서 일을 하고 싶지만 출산 후에는 그것도 어려워진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출산, 그리고 그 이후에 벌어지는 집안 일과 육아에 대한 분배다.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이 난 우리나라 엄마들만 이런 고충을 겪고 있구나 싶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니 미국의 엄마라고 다를 게 없었다. 유교사상이 가득한 남자와 사니 집안일은 함께하는 것이 아닌 도와주는 걸로 인식하는구나 싶었다. 사상과 상관없이 미국 아빠들도 똑같았다. 그냥 남자들은 집안일은 여자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인 것이었다. 아주아주 옛날에는 남자들이 사냥을 해와서 먹고 여자들이 아이를 돌보며 음식을 해먹는 게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여자들도 돈을 벌고, 아이 낳는 것 빼고는 남자와 여자가 동일한데 왜 생각은 예전이랑 똑같은 건지. 책 초반에 남자들이 가사노동에 대해 바라보는 생각이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는 것을 읽고 나니 지금의 상황이 이해가 된다.

이해는 이해고, 여자들에게도 아내가 필요하다고 할 만큼 여자들이 자잘한 일들을 다 처리해 주니 남자들이 편하게 바깥에서 일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남자의 시간이 집에서 일하는 여자의 시간보다 더 귀중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똑같이 시간은 귀중한데, 여자들 역시 남자들의 시간이 귀중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이야기의 시작부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런 큰 문제에서 저자는 남편과 아내가 서로 페어플레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집안일들을 적어두고, 남편과 함께 공정하게 나누어서 하는 것이다. 필요에 따라 바꾸기도 하고, 조절하기도 하면서 말이다. 저자가 제안한 100가지의 집안일 카드 중에는 문화적인 차이 때문인지 실행하기 어려운 것들이 보였다. 그래서 나만의 페어플레이 카드를 만들고 남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면 어떨까 싶어졌다.

측정할 수 있어야 관리할 수 있다.

'페어플레이 프로젝트' 36페이지

집안일은 측정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정말 자질구레한 일들이 많기에 그 일들이 나의 시간을 옥죄기도 한다. 정말 하고 싶은 일들이 이 때문에 미뤄지기도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남편과의 업무 분배가 필요하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집안일들에 관한 측정이 첫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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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페어플레이 프로젝트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2 | 2021.05.02 리뷰제목
눈에 보이지 않는 일: 가족의 일상이 원할히 돌아가게 해 주지만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도 못하는 무대 뒤에서 이뤄지는 일들이다. 언제 치약 떨어지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그걸 신경 쓴 적은 있는가? 감사는 됐다. (-26-) 공정한 게임 카드 100장을 보면 당장 점수를 내고 싶어 안달이 날 수도 있다. 파트너에게 점수를 보여줘서 찔리게 만들거나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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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일: 가족의 일상이 원할히 돌아가게 해 주지만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도 못하는 무대 뒤에서 이뤄지는 일들이다. 언제 치약 떨어지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그걸 신경 쓴 적은 있는가? 감사는 됐다. (-26-)


공정한 게임 카드 100장을 보면 당장 점수를 내고 싶어 안달이 날 수도 있다. 파트너에게 점수를 보여줘서 찔리게 만들거나 친구들과 총점을 비교해 보고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 된다. 이 게임은 점수내는 시합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집안일을 눈으로 보고 셀수 있게 바꾼 것은 의미있는 일이지만 그건 시작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점수 그 자체에 연연하지 마라,절대로. (-134-)


"유능한 사람들은 다음 단계로 잘 넘어가지 못한다. 모든 게 중요하다는 신념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165-)


불모지 카드는 기본적으로 삶을 뒤흔들고 시간을 잡아먹는다. 변기를 새 것으로 바꾸거나 주방에 찬장을 다는 건 분명 갓난아기에게 젖을 먹익고, 부모님의 병원 치료 일정을 챙기는 것만큼 진지하게 신경 쓸 일은 아니다. 하지만 물이 시원하게 내려가는 변기와 수납 공간이 넉넉한 주방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니 누군가는 그일을 해야 한다. (-225-)


이제 서로 유니콤 스페이스를 확인했다면 각자 자신의 영역을 실현시키기 위해 매주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지 살펴보라. 유니콘 스페이스 카드는 공정한 게임에서 유일하게 50대 50의 시간 분배를 장려하는 카드다. 그러므로 당신이 글 쓸 시간을 3시간으로 잡았다면, 파트너도 당연히 스페인어 공부에 매주 3시간을 쓸 수 있다. 파트너가 산악자전거를 타기 위해 매주 토요일에 쉬기로 했다면 당신은 일요일이나 온종일 쉴 수 있는 다른 날을 하루 고르면 된다. (-318-)


1990년대 한국 드라마는 엄마는 집안일, 아빠는 회사일을 하는 게 전형적이 모습이었다. 마치 자기 역할이 정확하게 정해 놓은 것처럼 우리 사회가 규정해 놓은 가치에 따라가게 되었고, 아빠 중심의 집안이 형성되고 엄마는 희생과 헌신의 아이콘처럼 고착화되고 말았다. 30년이 지나 21세기 지금은 상황과 조건이 달라졌다. 워킹맘이 늘어났고, 부부가 같이 벌어 쓰는 가정이 대부분이다. 사회적 일자리가 여성친화적으로 바뀌면서, 우리 사회는 여성의 역량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우리의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여전히 열악하다는 데 있었다. 즉 엄마는 퇴근 후 집안일을 해야 하는 이중 노동에 시달리게 된다. 물론 남편도 아내 곁에서, 집에서 같이 일하지만, 여성의 가사 노동 시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이럴 때, 부부 사이에 갈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이유는 서로의 입장을 모르기 때문이다. 평등한 부부를 지향하지만, 그 평등에 대한 개념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가 억울한 상황을 만들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다면, 평등한 부부, 가사노동의 분업화가 가능하며, 남편 뿐만 아니라 아내에게도 자기게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즉 100가지 카드를 만들어서,집안일과 집 밖의 일, 그리고 불모지라는 카드를 사용해 집안과 집 밖의 문제, 가족 문제까지 수치화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실제 아내의 힘듦과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고, 남편이 생각하는 가사 노동 및 집안일에 대한 기준은 더욱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즉 남편이 생각하는 가사일은 깔끔하게 정리하는 일에 멈춰 있지만, 여성에게 가사 일이란 집안의 구성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적화하는 일까지 확장된다. 즉 청소하기,빨래하기., 쓰레기 버리기, 설거지 하기, 빨래 널기를 가사 노동의 전부로 생각하는 남편에게,그 범위를 넘어서는 가사일을 알 수 있고, 서로가 불편하지 않고, 행복한 가정, 부부가 서로 만족스러운 가정으로 완성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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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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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 (이브 로드스키 저) 평점10점 | i****i | 2021.04.30 리뷰제목
'집안일은 여성의 일'이라는 인식은 예전에 비하면 많이 달라졌다지만, 여전히 현실과 우리의 여러 표현들은 이 뿌리깊은 인식이 좀처럼 흔들리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일례로 남녀를 불문하고 남편이 집안일을 하는 것을 두고 '도와준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 것만 보아도 이 일의 주체를 누구로 인식했느냐를 보여주지요. '티가 나지 않는 일', '매일매일 시간을 잡아먹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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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은 여성의 일'이라는 인식은 예전에 비하면 많이 달라졌다지만, 여전히 현실과 우리의 여러 표현들은 이 뿌리깊은 인식이 좀처럼 흔들리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일례로 남녀를 불문하고 남편이 집안일을 하는 것을 두고 '도와준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 것만 보아도 이 일의 주체를 누구로 인식했느냐를 보여주지요. '티가 나지 않는 일', '매일매일 시간을 잡아먹는 괴물', '도움을 받는다고 해도 정신적인 에너지와 시간이 드는 일'과 같은 집안일과 육아에 대한 묘사만 보아도 집안일이 왜 부담이 되는 일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 때문에 억울하고 화가 나는 전 세계 수많은 여성들의 삶을 실제로 바꾼 놀라운 실험'을 담은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는 미국인 저자가 썼지만 책 속 남편들과 아내들의 이야기는 우리 나라와 별로 다르지 않은 듯합니다.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는 부부가 집안일 카드 100장을 상황에 맞게 나눠 가진 다음, 각자 자신이 맡은 카드를 책임지고 실행에 옮기는 게임 입니다.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면서 어린 나이부터 어머니를 도왔던 변호사인 저자는 어려서부터 동등한 삶의 파트너를 만날거라는 다짐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그녀의 바람이 실현되었으나 아이가 자라면서 어느 날 집안일과 육아를 도맡아 하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단순히 남편과 집안일을 나누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사 노동의 불공정함을 바로 잡고 아이들에게는 좋은 롤모델이 되며 부부가 각자 자신을 성장시켜 나가고 함께 더욱 행복해지기 위한데에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부부는 함께 공유하는 가치와 서로 합의한 기대치에 따라 가사나 육아를 비롯한 집안일을 세분화하고, 이 중 한 영역은 온전히 자신이 책임지도록 서로 나눕니다. 여기에서 '책임진다', 책에서 제시된 방법으로 표현하면 '카드를 가진다'는 것은 카드에 해당하는 전 과정을 인지하고(conceive), 계획하고(plan), 실행한다(execute)는 뜻입니다. 책 속 예시로 설명하자면,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 이전 저자의 남편은 '일요일에 아이들을 어린이 야구단에 데려간다'는 이유로 자신이 두 아들의 스포츠 활동 담당이라고 했다지만 실제로 이와 관련된 일에는 '어린이 야구단 신청서 작성, 방과 후 연습 뒤 카풀 조율, 정해진 시간에 야구단 사무실에 가서 유니품 받아오기, 계약서에 서명하고 사본 만들기, 스파이크 운동화 구입'과 같은 것들이 있었고 이것은 모두 아내가 담당했다는 것이지요. 저자는 여러 커플을 인터뷰해 본 결과, 커플 중 한 사람이 CPE 전체를 책임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서로를 더 곤란하게 만들고 있었고요. 한 사람이 한 카드의 CPE 전체를 책임지는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 이후, 저자의 남편은 이 모든 일을 알아서 한다고 합니다. 집안일을 공정하게 나누는 것에 더해, 각자가 생기있는 자기 자신으로 살게 하는 '유니콘 스페이스'는 이 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 자신만의 고유함을 세상에 공유하는 이 시간은 삶의 의미와 목표를 주고 행복도를 높이며 더욱 생기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우리가 흔히 사실이라고 믿는 틀린 메시지에 대한 설명과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방법,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어려움들에 대한 제안, 주의하면 좋을 더 좋은 방법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행이 어려울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자 역시 처음에는 그리 호의적이지 않은 남편의 반응을 맞닥뜨려야 했지만,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편들은 오히려 결과에 대해 만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집안일을 더 맡게 될까봐 꺼리기도 하지만 자신이 맡은 임무 전체를 주도적으로 실행하면서, 오히려 남편과 아내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졌고 이후에는 스스로 카드를 더 많이 맡기도 한다고요. 뿐만 아니라, 그렇게 아내의 일을 넘겨받은 아버지와 보낸 시간이 자녀의 기억에 가장 소중하게 남아있다는 책 속 한 사람의 이야기는,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가 아내와 남편에게 모두 좋다는 저자의 이야기를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이 단순히 '집안일 분배하기'가 아니라 성인이 함께 꾸려나가는 삶의 모습을 눈앞에 그려주는 듯 느껴지기도 하고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 받았으며, 내용에 대한 요구 없이 저의 견해가 담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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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 평점10점 | t******0 | 2021.04.30 리뷰제목
이 책을 읽기 전 시놉시스를 읽자 마자 저도 신혼 초기에는 신랑과 집안일을 나누어 분담하여 진행하기로 했는데 결국 일 년을 넘기지 못하고 흐지부지하게 되었던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봤답니다.         집안일을 공평하게 배분하는 영역이 완전히 무너지게 된 계기는 바로 출산과 육아였는데 모든 일의 전환점이었죠.         남자인 신랑에게 육아는 정
리뷰제목

이 책을 읽기 전 시놉시스를 읽자 마자

저도 신혼 초기에는 신랑과 집안일을 나누어

분담하여 진행하기로 했는데

결국 일 년을 넘기지 못하고 흐지부지하게

되었던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봤답니다.

 

 

 

 

집안일을 공평하게 배분하는 영역이

완전히 무너지게 된 계기는 바로 출산과

육아였는데 모든 일의 전환점이었죠.

 

 

 

 

남자인 신랑에게 육아는 정말이지 어색한 것은

기본이고 난리도 아니라서 아이를 어떻게 다루면

좋을지 몰라서 그런지 실수 연발이었답니다.

 

 

결국 아이들을 지키겠다는 생각으로 육아에게 신랑을

완전 배제하게 되었고 집안일은 완전 가중되어 제가 거의

대부분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문제는 저도 이제 이것이 한계점에 온 것인지 주말이면

더욱 더 쉴 수 없고 집안일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니 점점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져서 공휴일만 되면 짜증이 폭발!

 

 

저의 인내심이 바닥을 치고 말았다는 생각을 시작한지

거의 몇 달이 지난 지금 일종의 번아웃 현상까지 나타날 정도로

코로나 사태의 압박감을 온 몸을 느낄 때 이 책을 만났어요.

 

 

 

메이븐 출판사의 신간도서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

도서는 정말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 때문에 억울하고

화가 나는 전 세계 수많은 여성들의 삶을 실제로 바꾼

놀라운 실험을 담고 있는 도서로 무척이나 혁신적이었답니다.

 

 

 

집안일 나누고 진행할 때마다 부부 싸움을 하게 되는

이유라면 아마도 잔소리가 아닐까 싶은데

이 책 속에서는 카드 한 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감정 상하지 않으면서 집안일이 수행되더라구요.

 

 

가사 노동이 얼마나 네버 엔딩 스토리인지 아마 엄마이자

주부라면 공감하실 것 같은데 분명 어제도 치우고

말끔하게 정리하고 잠들었지만 다음날이 되면 난장판;

 

 

청소하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어지럽히는 것은

5초면 된다는 사실을 육아와 가사 노동을 워킹맘과 병행

하면서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니 좌절하게 되잖아요.

 

 

이 책의 저자는 홀어머니의 육아와 일을 혼자 책임지면서 항상

지쳐있는 모습을 잊지 못하여 자신의 가정은 함께

책임지고 상호 동등한 파트너로 아내를 인정한 멋진 분이랍니다.

 

 

부부가 둘다 바쁘지만 엄마에게 가중되는 집안일의 무게를

현명한 방식으로 타파하고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는 건강한

방식이라고 생각해서 이 도서를 신랑에게 읽기를 추천했어요.

 

 

우리 부부가 모두 책을 읽고 난 후에는 가사 노동을 어떻게 분담할지

가사 노동의 불공정함을 개선하여 페어 플레이 프로젝트 규칙을 우리

집에도 도입하여 반드시 승리로 이끌기 위해 노력 할 생각이랍니다.

 

 

 

메이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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