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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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30년 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

리뷰 총점 9.5 (160건)
분야
인문 > 심리/정신분석
파일정보
EPUB(DRM) 36.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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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 (한성희 지음)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b**********3 | 2020.06.29 리뷰제목
헌성희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를 말씀드리자면 40년간 20만 명의 환자를 치료해 온 정신분석 전문의 이지만 딸에게만큼은 평범하고 서툰 엄마이기도 하고, 30년을 키워 온 딸에게는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아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이 책은 5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에서는 세상과 자아에 대하여, 2부는 일과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 3부는 사랑, 4부는 감정, 5부는 인
리뷰제목
헌성희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를 말씀드리자면 40년간 20만 명의 환자를 치료해 온 정신분석 전문의 이지만 딸에게만큼은 평범하고 서툰 엄마이기도 하고, 30년을 키워 온 딸에게는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아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책은 5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에서는 세상과 자아에 대하여, 2부는 일과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 3부는 사랑, 4부는 감정, 5부는 인생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1. <세상에서 가장 아껴야 할 사람은 너 자신이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택이란 없다"
당장 눈앞의 결과와 상관없다고 해서 삽질을 손해로만 생각하는 것은 앞으로의 성장에도 저해가 된다. 지금은 삽질이 손실로만 보일 수도 있지만 삽질의 콘텐츠가 차곡차곡 쌓이면 어느 순간 그것이 성공을 이끄는 동력이 될 수도 있고, 미처 몰랐던 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36p 중에서)

- 나는 내 인생에서 필요 하지 않는 것은 안할려고 노력했다. 내 전공에 더욱 투자해서 실력이 쌓기만을 바라기 때문에... 그런데 실력이 쌓기는 커녕 항상 제자리여서 내 자신에게 실망한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반성을 하게 되었다. 삽질이 얼마나 내 인생에 중요한지 알기에 모든 일에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짐했다.

한성희 저자는 어렸을 적 뜨개질을 좋아해서 목도리, 조끼 나중에는 원피스도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대학에 들어와 수업을 들으면서 바빠진 뒤로는 더 이상 옷 만드는 것이 쓸모없는 것처럼 생각이 들어 안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쌓은 바느질 실력이 처음 환자의 상처를 봉합하는 시술에 큰 도움을 받고 세상에 쓸모없는 일이란 하나도 없음을 그때 인생의 비밀 하나를 알게되었다고 한다.

2. <모든 일을 잘하려고 애쓰지 말 것>
"내가 40년 동안 일하며 배운 것들"
사회 생활을 하면 할수록 느끼는 거지만, 나와 안 맞는 상사나 동료는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다. 지금 있은 직장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간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안 맞는 상사나 동료 때문에 고민이라면 나는 일단 견디라고 말하고 싶다. 죽어라 견디다 보면 알게 된다. 정말 그 사람과만 안 맞는 건지, 아니면 나의 태도를 고쳐야 하는 건지 말이다. (118p 중에서)

- 내 나이때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다른 직장을 옮겨야 할지 아니면 여기서 계속 일해야 할지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조금 더 빨리 읽었더라면 고민하는 내 친구에게 조금만 견디어 보자고 조언을 해줄 수 있었을텐데 아무 조언도 못해준게 미안한 생각이 든다.

나는 그동안 이런 마인드를 가졌다. 회사를 옮길 수 있을 때 옮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견디고 나서 다시 생각해 보는 것 또한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이라 할 수 있겠다.

3. <어떤 삶을 살든 사랑만큼은 미루지 말 것>
"어떤 삶을 살든 사랑만큼은 미루지 마라"
30대 중반인 수연 씨의 고민은 사랑 경험이 없다는 것이었가. 달달해야 할 20대가 김빠진 사이다처럼 밍숭맹숭했다며 연애의 추억이 없는 20대 시절에 아쉬움을 표했다.
"20대 초반에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이 꼭 내가 무너지는 것 같아 막연히 두려웠어요. 저를 지키고 싶었건 것 같아요. 그러다 20대 중반 즈음부터는 다음에 더 좋은 사랑이 올 것만 같아 사랑을 밀어냈어요.
(162p 중에서)

- 나의 지인 분 이야기 인 것 같아서 깜짝 놀라웠다. 그녀가 사람을 못 만나는 데에는 내면의 갈등 가족들의 영향 말고도, 외부의 조건이라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공부 등으로 말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여성의 학력이나 지위는 상승했지만 결혼이라는 것은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사랑을 단지 특정 조건의 대상으로 보는 관점 때문이 아닐까? 내 기준에 맞는 대상만 나타나면 사랑은 완결된다는 생각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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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를 읽고 평점8점 | 이달의 사락 k******4 | 2024.11.30 리뷰제목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한성희웅진씽크빅/2014.7.9.sanbaram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는 딸아이의 결혼을 계기로 쓰게 된 책이라고 한다. “세상 모든 엄마들이 겪는 일이고, 세상의 모든 딸들이 겪어야 할 일이기에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p.282)” 저자는 딸이 어떤 선택을 하건 그 결과가 어떻든 상관없이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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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한성희

웅진씽크빅/2014.7.9.

sanbaram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는 딸아이의 결혼을 계기로 쓰게 된 책이라고 한다. “세상 모든 엄마들이 겪는 일이고, 세상의 모든 딸들이 겪어야 할 일이기에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p.282)” 저자는 딸이 어떤 선택을 하건 그 결과가 어떻든 상관없이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 싶었다.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래서 결혼하는 딸에게 알려주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 들을 네 개의 장으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30년 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지금 불안하다면 인생을 잘살고 있다는 증거다, 무엇을 하든 그냥 재미있게 살라’고 하는 말을 주제로 그간 심리학자로, 정신과 의사로, 또는 한 아이의 엄마로 경험한 것들을 들려줌으로써 딸의 인생에 길라잡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 것이다. 저자 한성희는 이한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으로 20년 넘게 국립정신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했다. 고려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지은 책으로 <벌써 마흔이 된 딸에게>가 있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좌우된다고 한다면, 그 첫째는 부모이고 그 다음으로 중요한 사람은 배우자다. 이때 부모는 개인의 의지로 선택할 수 없지만 배우자는 개인의 의지로 선택 가능하다.(p.51)” 그런데 처음부터 완벽한 아내, 품격있는 남편이 될 수는 없다. 누구나 원석을 골라내 보석으로 만드는 공정이 필요한데, 좋은 원석을 찾아내는 일부터 만만치가 않다. 결혼이란 서로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상대에게 멋진 보석이 되고자 노력해 나가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당장은 빛나지 않더라도 내게 헌신할 줄 아는 남자, 평생 내 곁에 있어 줄 것 같은 믿음을 주는 남자라면 휼륭한 배우자감이다.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그것을 즐기는 남자는 매력적일지 몰라도 남편감으로는 최악이다. 자신이 유부남이어도 여전히 꽃을 유인할 수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아는 남자도 위험하다. 자신의 아내를 한순간에 잡초로 만들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세상에 실패 없는 성공이 있을까? 아이가 두 발로 걷기까지 수없이 넘어지고, 말을 제대로 할 때까지 쉴 새 없이 옹알대듯이 수많은 실패와 헛수고가 쌓여 성공의 경험을 가져온다. (p.85)” 위대한 야구선수로 꼽히는 베이브 루스는 30년 동안의 야구선수 생활 동안 홈런을 714개나 쳤지만 동시에 삼진 아웃 최다 기록 보유자라는 불명예를 갖고 있다. 최고의 농구 선수로 꼽히는 마이클 조던도 통산 9,000번 이상 실투했고, 300회에 가까운 경기에서 패배했다.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도 성공하기까지 수많은 실패를 거쳐야 했는데, 누군가 그에게 한 발명품을 만들어내기까지 만 번의 실패를 한 사실을 지적하자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효과가 없는 만 가지 방법을 발견했던 겁니다.” 이처럼 아무것도 안 하면 실패는 없겠지만 대신 성공도 없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가장 후회하는 것은 실패한 일보다는 해 보지 못한 일이라고 한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뭐든 시도해 보라고 딸에게 말한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만이 가진 조건에 의해 사랑에 빠진다. 그렇다고 그 사랑이 순수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p.108)” 우리는 어차피 그 사랑의 배후를 다 알지도, 좌지우지할 수도 없으므로. 그러니 지금 하고 있는 사랑에 충실하라. 비록 그 끝이 이별일지라도 사랑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조금은 더 알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될 테니 말이다. 그 과정에서 눈물이 나면 기꺼이 울라고 한다. 눈물에 인색한 사람은 자신에게도 인색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그 시간을 잘 견뎌 낸 자신을 위로하고 애도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안전한 길이 가장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렴. 그럼 무엇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결국 너 자신이다. 너 자신을 믿어라.(p.116)” 그러면 어떤 선택을 하든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 앞에서 주저앉지 않고 당당하게 부딪칠 수 있을 것이다. 오징어잡이 배는 밤바다에 환하게 불을 켜서 오징어를 유인한다. 심해에 사는 오징어들이 자기를 살리는 빛인지, 죽이는 빛인지도 모른 채 홀리듯 배 주변으로 모여들면 어부들은 기다렸다는 듯 오징어를 배 위로 낚아챈다. 사람도 오징어와 마찬가지로 그게 자기를 살리는 것인지, 죽이는 것인지 모른 채 욕망에 이끌려 무작정 그 대상을 향해 돌진할 때가 있다. 그것은 때로 유행하는 옷과 구두, 최신 전자제품, 자동차 이기도 하고, 때론 남들이 우러러보는 높은 지위나 경제적 능력이기도 하다. 그 어떤 것이든 일단 선택을 하면 자신의 선택을 믿고 최선을 다하라고 한다.


“‘철이 없다’는 말에 ‘철’은 계절의 변화를 말한다. 결국 철이 없다는 건 수확의 시기를 놓쳐 생계를 이어가지 못하는 걸 뜻한다.(p.245)” 경제적으로 독립을 이루지 못한 성인은 철부지나 다름없다. ‘철이 없다’는 말에 ‘철’은 계절의 변화를 말한다. 결국 철이 없다는 건 수확의 시기를 놓쳐 생계를 이어가지 못하는 걸 뜻한다. 경제적으로 독립을 이루지 못한 성인은 철부지나 다름없다. 철이 들어야 경제관념이 생기고 돈을 아는 게 아니라 밥값을 할 수 있을 때 철이 든다고 말한다. 이는 곳 자기가 처한 환경에 걸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생을 알고 싶으면 고전을 읽으라’는 말이 있다. 한 인간이 평생 경험할 수 있는 사건은 한정적인 데 반해 고전은 수많은 세월에 걸쳐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며 검증받은 책으로, 그 안에는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p.263)” 고전을 읽으면 직접 경험하지 못한 넓은 시공간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영혼을 살찌울 수 있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내다볼 수도 있다. 공부를 하는 한 인간은 성장한다. 그러므로 평생 공부를 놓지 말아라. 그리고 그렇게 공부해서 얻는 지식과 지혜는 다른 이들과 나누며 살아라. 네가 가진 게 얼마든 그것을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투자하라는 것이다. 죽을 때까지 공부하고 공부한 것을 사회와 나누게 되면 그것이 곧 인류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는 것이다.


“깻잎과 배추는 앞면보다 뒷면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는 걸 요리를 해 봐야 알 수 있듯, 사랑도 몸소 부딪쳐야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p.273)” 왜 눈치도 없이 눈물의 매듭이 풀리는지, 자존심이 바닥까지 떨어지는 아픔이 무엇인지, 그렇게 아파도 사랑을 놓지 못하는 바보가 된다는 게 어떤 일인지, 그럼에도 홀로 있는 것보다 누군가 사랑하는 일이 더 행복하다는 사실을 아는 것. 이런 것들이 사랑이라는 고약한 레슨이 우리에게 알려 주는 것들이다.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최고의 기쁨이다. 그러니 아무리 완벽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해도 타인을 사랑하는 일만큼은 보류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아울러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독자들 또한 각박한 세상이지만 자기 자신부터 이웃과 친지들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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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b******6 | 2020.04.09 리뷰제목
우연히 듣게된 유튜브에서 소개된 책인데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사춘기 딸을 둔 엄마로 책을 읽고 딸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책이다. 책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고 감동적이다. 먼저 인생을 경험한 엄마로서 딸을 걱정하는 마음.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딸에게 강요하지 않고 조용히 지켜보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한 책이었다.딸을 둔 세상의 모든 부모가 같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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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듣게된 유튜브에서 소개된 책인데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사춘기 딸을 둔 엄마로 책을 읽고 딸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책이다.
책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고 감동적이다. 먼저 인생을 경험한 엄마로서 딸을 걱정하는 마음.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딸에게 강요하지 않고 조용히 지켜보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한 책이었다.
딸을 둔 세상의 모든 부모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이 책이 그 고민에 대한 조그마한 팁을 알려주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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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한성희의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h********6 | 2020.03.20 리뷰제목
독박 육아를 하는중에 책이라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요즘 책은 너무 비싸고, 그렇다보니 아무 책이나 사기 싫고.산다면 재밌게 읽으면서 내가 뭔가 얻는게 있으면 좋겠다 싶어 구경 하던 찰나엄청 많이 팔리고, 별점도 높은 이 책을 접했다.딸이 2명 있는데 아직 어리고, 미리보기 해서 읽어보니 누구나 해당되는 것 같았다.결혼도 하고 자식도 둘이나 있지만 난 아직 어른이 아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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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 육아를 하는중에 책이라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요즘 책은 너무 비싸고, 그렇다보니 아무 책이나 사기 싫고.

산다면 재밌게 읽으면서 내가 뭔가 얻는게 있으면 좋겠다 싶어 구경 하던 찰나

엄청 많이 팔리고, 별점도 높은 이 책을 접했다.

딸이 2명 있는데 아직 어리고, 미리보기 해서 읽어보니 누구나 해당되는 것 같았다.

결혼도 하고 자식도 둘이나 있지만 난 아직 어른이 아니기때문에 ㅋㅋ

나 자신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나아가서는 아직 어린 내 딸들에게 해주기 위해 열심히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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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기다렸던 책 평점10점 | d******0 | 2020.03.10 리뷰제목
여러가지 자존감을 다루는 책은 많지만..좋은 이론과 경험과 조언과 설명들도 많지만..진정성, 진심을 담은 내용은 돈주고 살수없는 가치가 있한장 한장 읽을때마다 따듯한 마음이 서려있어서 도무지 대충 읽을수가 없었다 ㅎ여러번 반복해서 읽으려고 해도 진도가 잘 안가지만 ㅎㅎㅎ열심히 읽는 중집에 책이 너무 많아서 웬만하면 서점에서 완독하고 최대한 새책을 사들이지 않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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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자존감을 다루는 책은 많지만..
좋은 이론과 경험과 조언과 설명들도 많지만..
진정성, 진심을 담은 내용은 돈주고 살수없는 가치가 있

한장 한장 읽을때마다 따듯한 마음이 서려있어서
도무지 대충 읽을수가 없었다 ㅎ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려고 해도 진도가 잘 안가지만 ㅎㅎㅎ
열심히 읽는 중

집에 책이 너무 많아서 웬만하면 서점에서 완독하고 최대한 새책을 사들이지 않으려고 했는데, 도무지 소장하지 않을수 없는는 책 ㅎㅎㅎ

표지도 리뉴얼된게 맘에들고 내용도 더 추가되어서 너무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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