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윤동주 시집 - 한국문학선집현대문학 시(詩, poetry) 시리즈대한민국 대표시인한국인이 좋아하는 시(詩)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도서 구성 및 독자 대상-첫째, (고품격) 현대 문법 정리(띄어쓰기 및 현대어 적용)-둘째, 한국 근/현대 문학 대표작 선집(한국인 사랑하는 대표詩집)-셋째, 국어 교과서 수록 작품(초/중/고등학생 및 남녀노소 필독서)시(詩, poetry)란? 마음 속에 떠오르는 느낌을 운율이 있는 언어로 압축하여 표현한 글이다.*시인 : 윤동주尹東柱 (1917-1945) 시인. 북간도 용정(龍井) 출생. 연희전문을 거쳐 일본 도시샤(同志社) 대학 영문과에 재학 중, 독립운동에 관련된 혐의로 체포되어, 2년형을 선고받고, 후쿠오카(福岡) 형무소에서 복역 중 옥사하였으며 유해는 가족에 의해 북간도에 묻혔다.광복 후 친구들에 의해 첫시집이 발간되었고, 1955년 미발표 유고를 보충,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간행되었다. 우리 문학사상 일제 말기의 암흑기에 대표적인 저항시인으로서, 그의 작품은 민족의 슬픔과 고난을 지성적이고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대표작으로 《돌아와 보는 밤》《무서운 시간》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등이 있다.윤동주의 시집은 사후에 출간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새 명동》《서시(序詩)》《또 다른 고향》《별 헤는 밤》《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그의 대부분의 작품은 이 유고시집에 실려 있다. 1948년의 초간본은 31편이 수록되었으나, 유족들이 보관하고 있던 시를 추가하여 1976년 3판에서는 모두 116편이 실리게 되었다.《사진판 윤동주 자필 시고전집》《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1.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서시(序詩)자화상(自畵像)소년눈 오는 지도돌아와 보는 밤병원새로운 길간판 없는 거리태초의 아침또 태초의 아침새벽이 올 때까지무서운 시간십자가바람이 불어슬픈 족속눈감고 간다또 다른 고향길별 헤는 밤흰 그림자사랑스런 추억쉽게 쓰여진 시흐르는 거리봄참회록간(肝)위로(慰勞)팔복(八福)못자는 밤달같이고추밭아우의 인상화사랑의 전당(殿堂)이적(異蹟)비 오는 밤산골 물유언(遺言)창(窓)바다비로봉(毘盧峰)산협(山峽)의 오후명상(暝想)소낙비한난계(寒暖計)풍경(風景)달밤장밤황혼(黃昏)이 바다가 되어아침빨래꿈은 깨어지고산림(山林)이런 날산상(山上)양지쪽가슴 1가슴 2황혼(黃昏)남쪽 하늘창공(蒼空)거리에서삶과 죽음초한대2. 윤동주의 동시(童詩)닭산울림해바라기 얼굴귀뚜라미와 나와애기의 새벽햇빛.바람반딧불둘 다거짓부리눈참새버선본편지봄2무얼 먹구 사나굴뚝햇비빗자루기왓장 내외오줌싸개 지도병아리조개껍질겨울3. 윤동주의 산문(散文)트루게네프의 언덕달을 쏘다별똥 떨어진 데화원에 꽃이 핀다종시(終始)판권 페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