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명한 현대 소설들만 한참 읽다 보니 근현대 한국문학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찾던 중 이런 이북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부담 없는 금액에 좋은 소설들을 읽을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이태준 작가의 소설은 이 글이 처음인데, 왜 한국의 모파상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는지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근현대시대의 문학 특유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어 좋았습
요즘 유명한 현대 소설들만 한참 읽다 보니 근현대 한국문학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찾던 중 이런 이북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부담 없는 금액에 좋은 소설들을 읽을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이태준 작가의 소설은 이 글이 처음인데, 왜 한국의 모파상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는지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근현대시대의 문학 특유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