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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리뷰 총점 9.3 (5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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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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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나를 깨우는 긍정 대화 [시작의 기술]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l*****j | 2019.10.10 리뷰제목
매일 보내고 있는 일상을 잠시 돌아보면 깨닫는 게 있다. 어제와 다르지 않은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 그나마도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때 알아차린다. 일상을 돌아볼 시간이 없으면 그것도 모른 채 산다. 일상의 틀에서 한발짝 물러나야 내가 보이고 내 일상이 보인다. 내가 뭘하며 사는지 눈에 들어온다. 문제는 이런 사실을 알아도 달라지기 힘들다는 것. 반복되는 일상은 갑
리뷰제목

매일 보내고 있는 일상을 잠시 돌아보면 깨닫는 게 있다. 어제와 다르지 않은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 그나마도 잠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때 알아차린다. 일상을 돌아볼 시간이 없으면 그것도 모른 채 산다. 일상의 틀에서 한발짝 물러나야 내가 보이고 내 일상이 보인다. 내가 뭘하며 사는지 눈에 들어온다. 문제는 이런 사실을 알아도 달라지기 힘들다는 것. 반복되는 일상은 갑갑하기도 하지만 편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갑갑한 마음이 더 하다면 바뀌겠지만 아니면 그냥 그렇게 산다. 우리는.

 

부쩍 눈에 들어오는 말들이 있다. 무의식, 자동적 사고 과정, 자동화 모드. 사는 대로 생각한다 등등. 인간이란 존재가 일정한 틀에 매여 산다는 의미로 쓰이는 단어들이다. 우리는 우리 몸에 프로그램된 대로 살고 있다. 무의식이 시키는 대로 일정한 삶을 반복한다. 누군가의 주장이 아니라 뇌과학자들이 밝혀낸 사실이다. 저 유명한 유발 하라리도 <사피엔스>에서 같은 얘기를 했다. 인간의 행동은 자유의지가 아니라 호르몬, 유전자, 시냅스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말이다.

 

마음 속에는 온갖 자동적 사고 과정이 있다. 우리는 그런 게 진행되고 있는지조차 모른다. ... 마음이 그런 자동적 사고 과정에 의해 결정된다면, 정말로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_(PP.194-195)

 

의지대로 사는 게 아니라면 우린 그냥 잠든 것처럼 무의식에만 의존해 사는 셈이다. 누군가는 이렇게 반발할지 모른다.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나는 깨어있고, 내 의지대로 살아가고 있다고. 이 책 <시작의 기술>의 저자 게리 비숍은 묻는다. 정말 그럴까? 그럼 이렇게 한번 해보라고 한다. 하지 말아야 할 모든 행동을 멈추고, 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 모든 행동을 시작하라고. 흔히 듣던 말, 생각한대로 살아보라는 말이다. 누구나 염원하지만, 아무나 실행하지 못했던 그걸 해낼 수 있느냐는 것이다.

 

최신 신경과학 및 심리학 연구 결과들을 보면 당신이 나누는 대화는 삶의 질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P.015)

 

이 책은 잠자듯 무심히 살고 있는 자신을 깨우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그것은 다름 아닌 긍정적 자기 대화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서두에 일상에서 쓰는 언어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긍정적 자기 대화가 행복한 삶, 성공한 삶의 핵심 요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내 삶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처한 상황이나 주변 환경 때문이 아니라 나와 나누는 자기 대화에 달려있다고 한다. 행동을 반복하면 습관이 되듯이 강력하고 단언적인 언어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삶에 영구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무의식적 생각은 당신의 정서 깊숙이 박혀 있다.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강력한 그 생각들을 당신이 말한 목표에 어울리게 바꾸려면, 수많은 생각과 상상, 다짐이 필요하다. (P.083)

 

내가 해야 할 일은 정해졌다. 이 책에서 말하는 단언들 중 하나를 사용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다.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아주 아주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말이다. 잠자는 두뇌를 깨우는 일이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부단한 노력을 해내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 자신이 가진 문제가 꾸준한 실천이 안되는 것이라고 스스로 진단을 했다면, 여러 단언들 중에서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혹은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를 연습해볼 일이다.

 

해야 할 일은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말자. 요즘 이 말을 모토로 삼고 자주 떠올리고 있다. 일상에서 나를 깨우는 연습 중 하나다. 이것을 해내면 자기 의지로 사는 것이다. 자기 대화의 힘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여유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런 시간만 가진다면 내 의지를 담은 생각을 행동으로 연결시킬 힘을 축적할 수 있다. 이 책 <시작의 기술>은 잠자는 나를 깨우는 좋은 습관으로 안내 하는 책이다. 반복되는 일상이 편안하기 보다 갑갑하게 느껴질 때 읽는다면 행동하게 자극해줄 책이다.

 

당신의 삶을 찬찬히 살펴보라. 자신에게 솔직하라. 당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 행동이 뭔지 보라. 당신은 깨어 있는 인생의 모든 시간을 목적을 추구하는 데 써야 한다.(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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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시작의 기술 평점9점 | YES마니아 : 골드 t*****d | 2019.05.11 리뷰제목
기억하라. 당신을 둘러싼 인생의 여건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버거워도, 결론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것은 그 환경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당신의 태도다. 다시 말하지만 해답은 여러분 밖에 있지 않다. 해답은 여러분 '안에'있다.p. 28저자는 '자기대화'가 자신의 삶에 얼마나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지 제시하면서 이를 이용해 우리의 인생의 유일무이한 무기로 쓰길 바라고 있다.  그
리뷰제목

 

 

기억하라. 당신을 둘러싼 인생의 여건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버거워도, 결론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것은 그 환경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당신의 태도다. 다시 말하지만 해답은 여러분 밖에 있지 않다. 해답은 여러분 '안에'있다.p. 28


저자는 '자기대화'가 자신의 삶에 얼마나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지 제시하면서 이를 이용해 우리의 인생의 유일무이한 무기로 쓰길 바라고 있다.  그리고 일상 속에서 용기와 희망, 생기와 힘, 무가가 될수 있는 일곱가지 자기 단언의 문장을  제시하고 있다.


1. 나는 의지가 있어.

 

이제 그만 운을 탓하라. 

이제 그만 남을 탓하라.

외부의 영향이나 환경을 들먹이는 것도 그만둬라.

어린 시절이나 이웃을 그만 탓하라.

현실을 직시하고 세상을 '원하는 듯 보이는'것과 '원하지 않는 듯 보이는'것이 아니라, 내가 추구할 '의지가 있는것'과 '의지가 없는것'의 렌즈로 보기 시작하면 모든게  훨씬 더 분명해지고 남들이 가진 것을 가지려고 안달하느라 시간낭비하는 대신, 나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에 초첨을 맞추게 될것이라 저자는 말한다. 의지. 이게 바로 가능성과 잠재력의 무한한 샘을 복원시켜줄 원천이다. 


나를 예로 들어볼까? 음... 

'난 왜 저여자처럼 날씬하지도 예쁘지도 않은걸까?  라는 쓸데없는 자기비하로 시간낭비하는 대신 ' 난 날씬해질 의지가 있나? 그러기 위해 하루에 30분이상씩 운동하고 야식을 안먹을 의지가 있는가? '  물어보고 '의지가 있다!!  라는 대답이 들리면 오늘부터 그의지대로 실행하면 된다는것. 그리고 내얼굴을 저여자처럼 예쁘게 바꿀의지가 있는가? 성형외과에 가서 견적뽑고 수술대에 누울  의지가 있는가? 스스로 묻고 '의지가 없다!!  라는 대답이 들리니 괜한 쓸데없는 거지같은 기분을 느끼지말고 그냥 현실을 직시하고 지금 이얼굴에 만족하고 살아라!!  바로이거구나 ㅋㅋㅋ


2.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사실 당신은 지금의 삶에서 이기고 있다.

당신은 싱크대에 놓인 설거지감들을 며칠이고 회피할 수도 있다. 집안에 있는 접시란 접시, 컵이란 컵, 수저까지 몽땅 다 꺼내쓰고 플라스틱 통에 시리얼을 담아 조리용 나무 주걱으로 떠먹는  창의력까지 발휘할 수도 있다. 이런 생활의 지혜가 있나.p. 79 


나도 저럴때가 있어서 엄청 놀랬다.  이런 상황에서 나자신은 정말 무능하고 게으른 사람이라는 사실을 자기자신과 남들에게 중명하는 중이라는 문구에서 수긍하고싶지않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말 그랬다. 난 그랬던것같다. 우리집에 일회용그릇들과 종이컵을 늘 구비해놓는 내 생활방식이 나의 게으름과 환경오염의 주범임을 증명하고 있는중이었나보다. 


우리는 이기도록 되어있다. 당신은 이기도록 되어있다.당신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라. 도전을 받아들여라. 더 의미있는 방식으로 더 깊이 자신을 이해하도록 노력하라.p. 84


3. 나는 할 수 있어

언제나 아름답지만은 않을 것이다. 

늘 즐겁지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할 수 있다.

종종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것은 문제에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일 때가 있다. 조금만 초점을 뒤로 물려라. 초점을 많이 뒤로 물려서 큰 그림을 봐라. 이게 바로 심리학자들이 '인지적 재구성'이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한 현상으로 이렇게 하면 문제가 당신 인생에서 제시되는 방식이 바뀐다.p. 104


저자는 지금 힘든일이 있다면 정말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나 스스로에게 묻고 더이상 감정에 짓눌리지 않고 분명하고 선명하게 문제를 경험할수 있을때까지 물어보라고 말한다. 인생경로 전체가 눈에 보이고 지금의 문제가 길 위에 놓인 또 하나의 돌부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까지 계속  물으라 한다. 과거 어린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때 당시 인생의 실패라고 느꼈을만큼 큰 시련이었던 수많은 사건사고들을 떠올려보니 그토록 고통스럽고 힘들었던 그시절을 난 이겨내고 지금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깨달을수 있었다.  


4.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성공은 절대로 확실하지 않다.

여러분이 아무리 똑똑하고 열심히  일해도 보장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당신은 구제불능으로 약물에 의존하고 있다. 그게 당신 삶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조차 깨닫지 못한다. 괴롭도록 당신이 갈망하는 그것, 그 갈망의 대상은 바로 '예측'이다.p. 111


편안하게 느끼는 것만 고수한다면, 늘 해오던 일만 한다면 사실상 당신은 과거에 사는 셈이다. 그렇게 해서는 앞으로 나아갈수 없다. 지금 반복하고 있는 그 일도 당신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는 이후에 무슨 일로 이어질지 알수 없는 위험한 일이었다. 그이후에 그 일은 일상이 됐다.p115


5.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이불 밖으로 나오고 싶지 않은 날, 맡은 책임을 다하고 싶지 않은 날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오늘도 할 일을 한다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나 대신 일을 해줄 마법같은 기분을 찾아 꼼짝 않고 있지 마라. 그냥 행동해라.  생각은 접어두고 움직여라. 그냥 행동을 해라. 하면된다. 당장해라. 생각에 기초해서 행동하지 말고, 눈앞에 있는 것을 기초로 행동하라. 행동을 바꿔서 인생을 바꿔라. 방법은 그것뿐이다. P. 149


우리는 우리의 생각이 아니고 우리의 생각은 무작위로 당신의 머릿속을 스쳐가는 것들에 불과한것들이기에 내몸과 단련하고, 경험을 겪고, 두려워하는 것을 직시하고, 무언가를 이루고, 심지어 실패할 때에만 우리는 스스로를 바꿀수있다며 행동으로 옮기는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6.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무슨일이 일어나도 계속해서 움직이고, 움직이고, 또 움직이게 해주는 계기. 부단함.

길을 막는 무언가를 만나게 되면, 그것을 넘어가거나 돌아갈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계속 가라. 옳은길을 가고 있는지 확신할수 없을 때는, 너무 격하게 상처 받았을 때는 얼마든지 낙담하고 좌절해도 괜찮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멈추는 것이다. P. 174


7.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당신 삶에서 김빠지고 뭔가 억눌린 감정을 느낀 곳이라면, 어디든 기대가 숨어 있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현재를 살게 된다. 미래를 걱정하지도 않고 과거를 부정하지도 않는다. 상황이 닥치면 닥치는대로 그냥 환영하게 된다. 모든것을 받아들인다는 말은 모든게 허용된다거나 모든것에 동의한다는 뜻이 아니다. 다만 당신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책임자가 된다는 뜻이다.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진다면 언제나 주어진 것을 바꿀수 있다. 때로는 이게당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주인이 되라!p. 197


결국 당신은 원망과  후회, 분노, 죄절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기억라라. 상대가 당신한테 그런 걸 안겨주는게 아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에게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다. 내적, 외적 분노에 굴복하지 않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당신이 놓인 상황에 힘 있게 대처하는게 핵심이다. P. 201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과 당신의 유일한 차이점은 그들은 그런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그런삶을 스스로 만들었고 지금 그 삶을 살고 있다. 유일한 차이는 성공한 사람들은 기다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일어나서 행동을 한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과거에, 어린 시절에 갇혀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무언가를  하지 못하는  수많은 이유중 하나가 되고 지금의 자신의 책임을 손쉽게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라 말하고있다.  변화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하는것은 지금 하고 있는것을 그만두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행동을 하는것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기만 하지 마라. 생각만 하다가 일상으로 돌아가 또 그 병신같은 짓을 똑같이 하고 또 하지는 마라. 읽는 내용을 실천하라. 

"나중에 할게요."  아니다. 지금해라.

"저는 그 정도로 똑똑하지 못해요."  집어치워라. 그런 헛소리는 그만두고 행동을 해라.

더이상 마음에 휘둘리지 마라. 더이상 마음이 핑계를 대고, 한눈 팔고, 걱정을 늘어놓으며 발목을 잡게 뇌두지 마라. 

당신은 당신 생각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 행동이다. 당신은 당신이 하는 일이다.

당신을 가고 싶은 곳으로 가지 못하게 막고 있는 유일한 것은 당신의 행동이다. 

오늘 하루를 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당신의 인생이 걸려 있으니까. P. 227


위 일곱가지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일곱번째 이야기에 해당되는 부분이었다. 내가 지금 부대끼고 사는 많은 사람들과 많은 문제들이 불평들이 싸움이 일어나는 이유는 기대때문이었다는 사실이 지금 처한 내상황을 생각해볼때 한편으론 위로가 되기도 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좌절스럽기도 했다.  사람인데.. 그리고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작은 기대도 할수없는건가? 정말 상대방은 나의 기대를 상상조차 못하고 그러고 사는것이었던가?  정말 짧은순간 많은 과거의 경험들이 떠올랐다. 나의 기대로 인해 나혼자 끙끙앓고 마음아파하고 살았었나보다.  이책의 도움으로 오늘 또 하나의 기억에 남을 좋은 깨달음을 얻었다. 


너무  많이 읽은 자기계발서로 잠시 정체기에 머물고 있던 내가 오랫만에 만난 자기 계발서 바로 이책이다.  이렇게 저자에게 현실적으로 혼나면서 읽기는 처음이다. 이책을 읽게 될 독자들이 어떤 사람들일지 저자의 눈에 훤히 다 보이나 싶을  정도로 나의 사고와 비슷한 내용들이 많아서 이해하기 쉬웠다. 이야기에 들어가는 초입부분에 쉽게 불쾌해지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그냥 덮고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라는 저자의 말이 처음엔 웃기고 황당했는데 다 읽고나니 이해가 되기도 한다.  솔직히 나도 지금 미루고 있는 일들이 있고 기한에 닥쳐서 마무리 지을거라고 계획했던 일들이 내마음속에 있었는데..  그래서 미루고 미루기만하며 불편한마음으로 하루하루 찜찜한 마음으로 겨우겨우 지내고있었는데 이책을 보니 왜그랬나싶다. 어차피 해야하는 일을 빠른시일에 끝내버리고 홀가분하고 가벼운마음으로 지내면 더없이 좋았을것을... 책을 덮는순간 일상으로 되돌아가지 말고 책이 낡고 닳을 때까지 충분히 활용하라는 저자의 말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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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9 댓글 2
종이책 시작의 기술 : 옳고 그름을 생각하지 말고 일단 움직여라. 평점10점 | l*****0 | 2019.09.19 리뷰제목
이 책 '시작의 기술'은 좀 독특하다.처음부터 정식 출간을 목적으로 하여 출판사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저자가 쓴 글을 독립 출판하였다.이것이 독자들에게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출판사에서 정식 출간을 제의한 역방향 출판물이다.출판사에서 진행한 별도의 마케팅이 아닌 독자들의 소문으로 알려졌기에 내용에 있어서는 확실하다는 보장을 받을 수 있다.저자도 정식 출간
리뷰제목
이 책 '시작의 기술'은 좀 독특하다.
처음부터 정식 출간을 목적으로 하여 출판사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저자가 쓴 글을 독립 출판하였다.
이것이 독자들에게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출판사에서 정식 출간을 제의한 역방향 출판물이다.
출판사에서 진행한 별도의 마케팅이 아닌 독자들의 소문으로 알려졌기에 내용에 있어서는 확실하다는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저자도 정식 출간을 생각하지 않았는지 제목부터 남다르다.
'UNFU*K YOURSELF'
이것이 원제이다.

제목과 내용은 아주 제대로 일치한다.
저자가 서문에도 썼듯이 이 책은 결코 친절하지 않다. 
친절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곳곳에 독설과 직설로 가득 차 있다.
부제인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들이 보면 정신이 번쩍 날 내용들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일곱가지 무기는 아래와 같다.


일단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위의 일곱 문장을 스스로에게 말하라.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믿음을 가지고 말하라.
그러면 지금까지의 게으름이나 피고 부정적인 걱정만 하는 모습을 지울 수 있을 것이다.

문제가 생기면 하나씩 그대로 직면하라.
필요한 만큼 관심을 기울이고 다음으로 넘어가라.
전부 다 하나로 묶어서 혼란이라는 늪에 밀어 넣고 당신을 짓누르게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지 않기 위해선 생각에 정확성과 끈기와 원칙이 필요하다.
문제를 하나씩 끝까지 실용적으로 생각하고 해결책을 하나하나 떠올려라.
기억하라.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건 아직 당신이 찾아내지 못했다는 뜻일 뿐이다.

갑자기 여러개의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을 때 우리는 당황해서 평소보다 더 혼란스러워 한다.
이런 혼란을 줄이는 것이 경험이고, 능력이겠지만 원치않게 맞닥뜨릴때가 있다.
이럴때는 있는 그대로를 하나씩 풀어가야 한다.
그것이 가장 빠르게 문제를 해결핼 갈 수 있는 방법이다.

결정의 순간이 왔을 때 최선은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차선은 틀린 일을 하는 것이다.
최악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 시어도어 루스벨트

많이 들어본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악이다'란 말의 출처가 루스벨트 대통령이였나.
언제나 최선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적어도 최악은 피해야 한다.

이밖에도 좋은 글-적어도 나를 충분히 자극시킬 수 있는-들이 많이 있다.

당신을 둘러싼 인생의 여건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버거워도, 결론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것은 그 환경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당신의 태도다.
다시 말하지만 해답은 여러분 밖에 있지 않다.
해답은 여러분 '안'에 있다.

의지.
이게 바로 가능성과 잠재력의 무한한 샘을 복원시켜줄 원천이다.
여기서부터 새로운 미래가 시작되고 완전히 새로운 당신이 시작될 것이다.

저들이 성공한 것은 자신이 성공하리라고 확신해서가 아니다.
저들이 성공한 것은 불확실성 때문에 그만두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저들은 행동했다.
의심은 무시하고 가던 길을 계속 갔다.
부단함 말고는 가진 게 아무것도 없을 때조차 저들은 부단히 정진했다.

당신은 당신의 생각이 아니다.
당신 머릿속에 있는 것이 당신을 규정하는 게 아니다.
'당신이 뭘 하는가'가 당신을 규정한다.
당신의 행동 말이다.

불가능한 것이 가능해지는 것은 오직 당신이 그 가능성을 믿을 때이다.

부단하기 위한 핵심 열쇠는 눈앞의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다.
거기에 온 관심을 집중시켜라.
모든 걸 잃은 것처럼 보일 때조차 앞으로 전진하는 사람이 되라.
해답은 언제나 저 밖에 있다.
당신은 그걸 찾기만 하면 된다.

옳은 길을 가고 있는지 확신할 수 없을 때는, 너무 격하게 상처 받았을 때는 얼마든지 낙담하고 좌절해도 괜찮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멈추는 것이다.

당신이 갖게 될 거라고 기대했던 삶이 아니라,
지금 당신이 가진 삶을 사랑하라.

정말 간단한 진실이 있다.
내면 세계를 개선하고 싶다면 외부 세계에서 뭔가 행동을 취해야 한다.
생각 밖으로 나와라.
삶 속으로 뛰어들어라.

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침대속에서 배꼽 밑에 때나 빼고 있던 게으름뱅이들을 벌떡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충분한 자극을 주고 있다.
왜 이 책이 역주행을 일으키면서 출판사가 판매를 하려고 했는지를 알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미래의 당신은 인생에서 무언가를 이루지 못했거나 무언가를 갖지 못했다는 것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후회하게 될 유일한 일은 시도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노력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힘들어졌을 때 더 밀어붙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글인데, 나를 움직이게 만든 결정적인 문구이기도 하다.
분명 어떤 식으로든 후회는 할 것이다.
하지만 시도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좀 더 밀어붙이지 않았다는 후회는 하지 않아야 한다.
몰랐으면 모를까, 이렇게 알고 있다면 그러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의 저자가 우리에게 전달하고 싶은 전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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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위를 탓하지 않고 나를 찾기 위한 시작의 기술 7가지!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c | 2019.05.06 리뷰제목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처음부터 안 된다고 주저앉아 한탄하지 말고 그 처음을 해보는 의지와 자세가 중요하다. 이 책은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것이다. 원제도 독특하다. ‘Unfu*k Yourself!’, 인생 스스로 망치지 마라! 쯤 되겠다.저자 개리 비숍은 철학자 하이데거, 가다머와 후설의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리뷰제목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다. 처음부터 안 된다고 주저앉아 한탄하지 말고 그 처음을 해보는 의지와 자세가 중요하다. 이 책은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것이다. 원제도 독특하다. ‘Unfu*k Yourself!’, 인생 스스로 망치지 마라! 쯤 되겠다.

저자 개리 비숍은 철학자 하이데거, 가다머와 후설의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독특한 자기계발론을 완성했다. 이 책은 원래 자비 출판으로 나왔다가 입소문을 타고 세계적인 출판사 하퍼콜린스에서 재출간되면서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여러분에게 발판 하나만 밀어줄 작정이다. 한 단계 높은 정도의 진정한 잠재력에 닿을 수 있는, 여러분이 밟고 올라서기에 딱 맞는 높이의 단단한 발판 하나만을 제공할 것이다." - 18

 

그렇다, 세계에서 둘째라면 서러워할 웅장한 탑이나 빌딩도 처음에 일꾼들이 디디고 올라설 수 있는 발판에서 시작됐다. 이 책 역시 당장 시작하지 않을, 수많은 핑계만 대며 침대에서 벗어나길 두려워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그들은 때가 되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영감을 받거나

어떤 우주의 기운이

자신을 행동하게 만들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일어나서 행동을 한다.

 

책에는 운을 탓하고 남을 탓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멈추고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시작의 기술 7가지를 소개한다.

 

시작의 기술1 ‘나는 의지가 있어
시작의 기술2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시작의 기술3 ‘나는 할 수 있어
시작의 기술4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시작의 기술5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시작의 기술6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시작의 기술7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요즘 주 52시간 근무제를 맞아 직장인들이 퇴근 후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샐러던트(샐러리맨+스튜던트)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를 위해서는 진정 나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찾아야 한다.

최고가 되는 방법 중 하나는 최고가 되는 것을 상상하는 것이다. 상상 속에서 이루어진다면 우리는 현실 속에서 그 일을 만날 수가 있다. 최고가 되는 꿈을 꾸자. 마음을 열고 생생하게 꿈을 꿀 때 우리의 꿈은 현실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나 자신부터 만나자.

이 책은 때로 한껏 미루고만 싶은 게으른 마음을 일깨워준다
. 무엇보다 이것 해라 저것 해라 식의 명령조가 아니어서 더 좋다. 선배가 후배에게, 언니가 동생에게 말하듯이 자연스럽다. 철학자나 사회의 명사들이 말한 구절도 적절하게 인용돼 내용의 이해를 돕는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당장 침대를 박차고 나와 나만의 플랜을 시작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미 반은 성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이제 '시작'을 계속하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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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시작의 기술》 지금, 당장, 여기, 이 순간. 평점8점 | r*******n | 2022.09.22 리뷰제목
간단히 말해서 지금 살고 있는 삶을 그만두고 원하는 삶을 살 의지가 있는가? 이 모든 것은 의지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의지는 고무줄처럼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면서 삶을 피어나게 했다가 시들게 했다가 한다. 의지는 이미 당신 안에 있다. 스위치만 '틱'하고 켜주면 된다. 종종 우리는 자신이 꾸물대거나 게으르거나 동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그러
리뷰제목

 

간단히 말해서 지금 살고 있는 삶을 그만두고 원하는 삶을 살 의지가 있는가? 이 모든 것은 의지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의지는 고무줄처럼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면서 삶을 피어나게 했다가 시들게 했다가 한다. 의지는 이미 당신 안에 있다. 스위치만 '틱'하고 켜주면 된다. 종종 우리는 자신이 꾸물대거나 게으르거나 동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그러고 싶은 의지가 없을 뿐이다. 우리가 뭔가를 미루거나 회피하는 이유는 그 일을 하고 싶지 않거나 할 수 없다고 이미 스스로에게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p.43

 

이 책은 처음엔 독립 출판으로 출간되었다가, 독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내 열성적인 팬들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그리고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세계적인 출판사 하퍼콜린스에서 재출간되었으며,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오로지 입소문으로만 돌풍을 일으켰으니, 그야말로 독자들이 만들어낸 역주행 밀리언셀러인 셈이다. 그만큼 여타의 비슷비슷한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책이다. 시작부터 '어쩌면 당신이 좇는 그 행복, 원하는 몸무게, 선망하는 커리어, 갈망하는 사랑은 결코 당신의 것이 될 수 없을지 모른다'고 단정하고 있으니 말이다. 개리 비숍은 군말 빼고 핵심만 명쾌하게, 쓸데없는 희망을 주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도록, 단호하고 직설적으로 행동을 이끌어낸다.

 

계획을 세우지만 매번 실천을 못 하는 사람, 그리고 그러한 일에 핑계만 대는 사람, 겨우 시작은 하더라도 제대로 끝을 맺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제대로 된 '시작의 기술'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지만 지키지 못했으며, 이런저런 일을 시작할 거라 다짐했지만 한 번도 하지 못했으며, 인생을 바꿀 모험을 수십 번, 수백 번 시작했지만 이내 시들해져서는 끝까지 가지 못한다. 이 책은 그렇게 내일부터는 진짜 달라질 거라고 결심하지만 언제나 제대로 시작도 해보지 못한 채 후회만 쌓여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들면 우리는 삶을 미룬다. 그렇다. 우리는 기분이 내킬 때를 기다린다. 그러나 인생은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완벽한 기분이란 없다. 기분이 나아져서 기적처럼 내 삶을 더 좋게 만들어 줄 때까지 기다린다면 어떻게 될까? 삶은 하나도 나아지지 않는다. 위 단언들 중 어느 것도 당신 삶을 더 쉽게 만들어주지는 않을 것이다... 정말 간단한 진실이 있다. 내면 세계를 개선하고 싶다면 외부 세계에서 뭔가 행동을 취해야 한다. 생각 밖으로 나와라. 삶 속으로 뛰어들어라.         p.209

 

텔레비전을 끊어라. 읽고도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던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끊어라. 과식을 끊어라. 소파에 붙어사는 것을 끊어라. 미루는 버릇을 끊어라. 그리고 그 자리에 뭐든 좋은 것이 들어설 자리를 확보해야 한다. 말했듯이, 핑계는 그만 대라! 이제 삽질은 그쯤하고 삶 속으로 뛰어들어라! 개리 비숍은 이 책에서 끊임없이 독자들에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등을 떠민다. 삶을 변화시킬 준비가 되었다면, 지금 하고 있는 것을 그만 둬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를 지금 그 상황에 밀어 넣은 습관들을 살펴보고, 우리가 무언가를 할 수 없는 수많은 이유를 대지 말고, 지금 당장 선택을 내려야 한다고 말이다.

 

'당신 머릿속에 있는 것이 당신을 규정하는 게 아니라, 당신이 뭘 하는가가 당신을 규정한다'는 말이 특히 흥미로웠다.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 우리가 멈춰 서거나 꾸물댄다고 해서 인생이 우리를 기다려주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확신하지 못하거나 두려워한다고 해서 인생이 기다리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뭘 하든 인생은 계속된다는 얘기다. 그러니 중요한 것은 삶을 바꿀 의지가 있는가.에 있다. 건강하지 않은 몸으로 살 의지가 있는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 의지가 있는가? 절대 성공하지 못할, 지속되지 않을 관계를 참고 견딜 의지가 있는가? 이런 거지 같은 상태를 더 이상 참고 싶지 않다면, 당신도 시작할 수 있다. 만약 쳇바퀴에서 빠져나올 의지가 없다면, 당신은 이대로 사는 게 그런대로 참을 만한 게 틀림없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현실을 직시하고, 패배감과 무기력을 벗어 던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시작의 기술>을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생각했다. 오늘부터는 제대로 해내지 못할까 봐 엄두조차 내지 않았던 일을 시작해봐야겠다고 말이다. 이제 생각 밖으로 나와, 삶 속으로 뛰어들 시간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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