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기대를 많이했었는데
기대만큼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았어요
그렇지만 타입에 따른 분류와 피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점에 대해서는 괜찮았네요
나이가 들수록 혈액이 노화되고 점성도 높아지는 문제가 있어서
이에 대한 개선방법으로 쉽게 일상에서 개선할수 있는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된 것만으로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단 번역하는 관점이 국내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좀더 새롭고 흥미있는 깊이있는 내용이 포함된다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 일반적인 나열 형식이라서 조금 아쉬웠어요
페이백 이벤트 덕분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의 강렬한 느낌에 이끌려 선택하게 되었는데 제목에 충실한 책이었습니다. 혈액의 중요성, 혈액 건강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소개해주고 있어서 간만에 건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생활습관이나 노화에 한번 더 신경쓸 수 있게 해준 책이고 모두 건강하게 무병장수했으면 좋겠네요~ 이벤트책 잘 봤습니다~
나쁜 피, 나쁜 혈액 순환은 거의 모든 질병을 품은 시한폭탄이 되고 만다고 이 책의 저자는 말을 하고 있다.‘나쁜 피가 내 몸을 망친다’의 저자 이시하라 니나는 다행히, 죽은 모세혈관을 되살릴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의 혈액, 혈류 타입에 맞는 식사법, 운동법, 생활습관법을 실천하면 특별한 의학적인 시술이나 방법을 동원하지 않아도 누구에게나 가능하다는 것이다.‘나쁜 피가 내 몸을 망친다’는 누구나 집에서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혈액 및 혈관 건강법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혈액, 혈류 타입을 확인한 후, 각자 상태에 맞게 저자가 추천하는 방법들을 실천하면 된다고 일러주고 있다. “혈관미인은 늙지 않는다”는 저자 이시하라 니나의 말처럼 남들보다 조금 덜 늙어 보이고, 아픈 곳 없이 젊고 활기차게 살고 싶은 중장년층에게 꼭 필요한 건강관리 지침을 알차게 제공하고 있어 유익한 측면이 있었다.
나쁜 피가 내 몸을 망친다. 왜인지 그럴듯한 제목에 끌려 구입한 책입니다. 개개인의 혈액 타입과 혈류 유형에 따라 분류한 식사법과 운동법, 지압법 등이 소개되고 있는데 그냥 한번쯤은 자신의 타입을 찾아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그에 따른 바람직한 식습관과 운동법이 무엇인가 봐볼만은 했어요. 정말 과학적인 분석인지는 모르겠지만 나 자신을 체크해보는 계기는 되는정도라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