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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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스텝

하루 10분 나를 발견하는 시간

리뷰 총점 9.0 (38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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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스몰 스텝 평점8점 | s*****1 | 2022.07.07 리뷰제목
스몰 스텝, 작은 걸음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거창한 무엇이 아닌 작은 실천, 그 실천들이 쌓이면 빅 스텝이 될테고 그 끝에는 나다운 삶의 원형을 만나는 큰 기쁨이 있을 것이다. 그 끝에 도달하기 위한 실천의 의지, 방법 등을 저자는 스몰 스텝으로 표현하였다.   스몰스텝은 사소함으로 치부하는 것들의 중요성, 그리고 꾸준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우리가 늘 살아가는
리뷰제목

스몰 스텝, 작은 걸음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거창한 무엇이 아닌 작은 실천, 그 실천들이 쌓이면 빅 스텝이 될테고 그 끝에는 나다운 삶의 원형을 만나는 큰 기쁨이 있을 것이다.

그 끝에 도달하기 위한 실천의 의지, 방법 등을 저자는 스몰 스텝으로 표현하였다.

 

스몰스텝은 사소함으로 치부하는 것들의 중요성, 그리고 꾸준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우리가 늘 살아가는 무의미해 보이는 작은 일상 하나하나가, 미래의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특별한 의미없는 행위 하나하나가 서로 연결되어 삶의 부분이 되고, 성실하게 가꾼 삶의 부분들이 이어져 예상치 못한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렇기에 사소해 보이는 우리 삶 어느 단편 하나도 소홀히 하지 말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은 강조하고 있다.

예상할 수 없는 미래의 결과를 행운으로 만들지 여부는 지금 바로 당신이 어떻게 실행하느냐에 달려 있다.

 

나다운 나를 만날 수 있는 미래의 행운을 위해 저자는 자신이 체험한 여러 방법을 제시하고 경험담을 들려준다.

 

세줄 일기 쓰기, 좋은 글 필사하기, 팟캐스트 듣기, 다큐 시청, 시 읽기, 외국어 공부하기, 같은 고민 오프라인 참석하기 등등

그리 어려운 과제들이 아니다. 지키지 못하는 과제는 과감히 삭제하며 말 그대로 스몰 스텝을 지치지만 않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생각지 못한 커다란 행운을 안게 된다는 결말을 들려준다.

 

눈으로만 본다면 얼핏 뭐 별거 없네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어려운 것이 꾸준함이다.

개인적으로 저자가 제시한 것들은 다 경험하고 실행해 본 것들이지만, 꾸준히 이어나가지는 못했다.

뭐 그렇게 얽매여 살아야 하는가? 라는 달관한 듯한 이유를 대곤 하지만, 꾸준한 실천의 의지가 없는 핑계일 뿐이라는 것을 잘 안다.

 

매너리즘에 빠진 일상이 우울해 지려는 즈음 자신을 다잡을 좋은 책을 접했다.

삶의 출발점에 있는 이들이 읽는다면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때론 뻔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다시금 되새겨보면 그 맛이 새롭게 다가올 때가 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구매 스몰 스텝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b*****j | 2021.01.21 리뷰제목
독서를 참 좋아는 하지만, 사실 나의 독서에 대한 편독은 좀 심한 편이다. 거의 십수년째 자기계발서에만 푹 빠져 지내왔다. 회사생활을 시작하고, 사회생활에 대한 환상을 조금씩 깨부수고 나아가니 점점 마음에 허전함과 허탈감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그 자리를 같은 속도로 메꿀수 있었던 것이 바로 자기계발서 읽기 였다.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산다는 회사원으로 평일을 보내
리뷰제목

독서를 참 좋아는 하지만,

사실 나의 독서에 대한 편독은 좀 심한 편이다.

거의 십수년째 자기계발서에만 푹 빠져 지내왔다.

회사생활을 시작하고,

사회생활에 대한 환상을 조금씩 깨부수고 나아가니

점점 마음에 허전함과 허탈감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그 자리를 같은 속도로 메꿀수 있었던 것이 바로 자기계발서 읽기 였다.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산다는 회사원으로 평일을 보내고,

주말이 되면 주옥같은 책들로 내 마음의 생채기를 치료하곤 했다.

그래서 인지 쉽게 다른 분야로의 전향이 되질 않았다.

자기계발서 안에도 무수히 많은 종류들이 존재했기에,

나는 그 안에서 탐험을 즐기기에도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그래서 그냥,

읽고 싶은 분야 읽기로 했고, 그렇게 십수년째 그러고 있다.

 

그렇게 주옥같은 책들을 읽다보면,

스쳐지나가는 책들도 있고,

두 세번 읽는 책들도 있고,

소장하고 싶은 책들도 있으며,

줄을 그어가며 읽고 싶은 책들도 있다.

그리고, 심지어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어지는 책들도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독서가 빛났던 적은 바로,

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 주는 책들이다.

 

십수년동안, 그런 책들이 제법 있었다.

한창 회사생활에 힘이 들던 20대에도 있었고,

워킹맘의 길로 들어서던 30대 초반에도 있었고,

마흔을 앞두었던 30대 후반에도 있었었다.

그리고 이번에, 마흔을 훌쩍 넘긴 지금,

또 한권의 인생책을 만났다.

바로, 스몰 스텝이다!

 

이 책은 사실은 작은습과 관련된 다른 책들보다 훨씬 전에 읽었었으나,

그때는 나의 생활에 녹여 내기에는 시기가 맞지 않을 때였었다.

그러다가 얼마전, 김시현 작가님의 삶의 무기가 되는 좋은 습관 이라는 책을 읽고,

다시금 이 작은습관! 에 대한 관심에 불이 켜져

스몰 스텝 책을 다시 읽게 되었다.

과연!! 책도 시기에 맞는 독서가 중요한 듯 하다.

 

요즘의 나는 아이들도 성장을 하고, 나 뭘 해야 하지?

하고 싶은 일들은 있는데 겁도 나고 어떻게 시작하지? 등등

새로운 시작앞에서 엄청 망설이고 주저하던 타이밍이었다.

그런데 만난 김시현 작가님 책과 다시 들추어 본 스몰 스텝 책은,

그런 나의 고민에 명확한 답을 던져 주었다.

 

스몰 스텝을 한마디로 하면,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그 천리길에 대한 두려움과 조급함을 내려 놓고,

당장 앞에 놓인 한 걸음을 기분좋게, 부담없이 걷자는 것이다.

천리길을 가는 건 힘들지만,

한걸음을 걷는 것은 매우 쉽다.

하지만 그런 매우 쉬운 한 걸음이 모여 천리길이 되어야지만,

나는 천리길을 가는 그 도중의 여정을 즐길 수가 있다.

처음부터 보폭넓혀 성큼성큼 내딛다가는 금새 지친다.

내가 늘 그랬다.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당장 그걸 이루어야 할 듯이,

열정을 쏟아부어 내 능력을 넘어 시도하다가 금새 지쳐 포기하고,

과정을 즐기지 못하고 어서 결과가 보고 싶어 조급함에 실패하고...

참 많이도 그랬다.

 

그래서 이번 시작이 더 많이 두려웠던 것이다.

하지만 스몰 스텝 책 덕분에 나는 이제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도 알게 되었고,

완성에 대한 조급함, 기대감도 살짝쿵 내려 놓았다.

그냥, 하고 싶으니까 하고, 보고싶으니까 보고, 먹고 싶으니까 먹으면서

그 과정 하나하나를 즐기기로 했다.

처음에는 스몰스텝도 너무 많은 욕심에 양이 많아 버겁게 계획을 짰는데,

이내 덜어 내고 경험해 보고 하여 나만의 루틴을 완성했고,

벌써 일주일 이상 실천중이다.

 

40대에 다시 시작된 나의 또 한번의 시작의 견인차역할을 해준 책이

스몰 스텝이라서 정말 다행이고,

정말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본인들의 방식과 스타일에 맞추어

천리길 가는 재미난 한걸음을 떼어 보시길 바란다.

 

Gina SJ 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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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 답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평점10점 | m******1 | 2018.11.07 리뷰제목
스몰스텝 그 작은 책 한 권에 담겨진 이야기는 거창한 것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작가의 자랑이나 큰 꿈을 향한 노력의 질책도 아닙니다. 그냥 작가가 그 동안 살아 온 이야기들을 담아놓았습니다. 매일매일 실천하고 있는 작은 노력들. 그리고 그 노력들을 관리하고 실천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무엇에 관심을 더 두고 있고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볼 수 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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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스텝 그 작은 책 한 권에 담겨진 이야기는 거창한 것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작가의 자랑이나 큰 꿈을 향한 노력의 질책도 아닙니다. 그냥 작가가 그 동안 살아 온 이야기들을 담아놓았습니다. 매일매일 실천하고 있는 작은 노력들. 그리고 그 노력들을 관리하고 실천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무엇에 관심을 더 두고 있고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한 내용들을 통해서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지금 나는 나답게 살고 있는지 그리고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나답게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고민해볼 수 있게 합니다.

장황한 이야기가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금껏 내가 하고 있던 일들과 많이 겹쳐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랬습니다. 스몰스텝-저도 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그 스몰스텝을 조금더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한다는 사실을 잊고 살았던 것입니다.

책을 읽은 뒤 나이가 들어서도 이제 무엇인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것들이 모여 다시 꿈꿀 수 있는 그런 날이 올까? 잠시 생각에 잠길 수 있는 기쁜 희망을 만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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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작지만 시작하면 다른 '스몰 스텝' 평점10점 | t******3 | 2018.04.15 리뷰제목
ⓐ 책소개처음에는 페이스북에서 친구로 꾸준히 좋은 글을 보여주셨던 분이 글을 내신다고해서 흥미로 읽기 시작한 책이였는데, 사람이 책이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책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진솔하고 담담하게 '평범'해서 더 와닿고 생각하게 하는 스몰 스텝을 말한다. 우리는 삶을 바꾸고 싶어한다. "지금 삶에 만족하느냐"라고 말하면 만족한다고 말하는 사람보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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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처음에는 페이스북에서 친구로 꾸준히 좋은 글을 보여주셨던 분이 글을 내신다고해서 흥미로 읽기 시작한 책이였는데, 사람이 책이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책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진솔하고 담담하게 '평범'해서 더 와닿고 생각하게 하는 스몰 스텝을 말한다. 우리는 삶을 바꾸고 싶어한다. "지금 삶에 만족하느냐"라고 말하면 만족한다고 말하는 사람보다 불만족하는 사람이 많다. 그때 질문을 바꿔본다. "그럼 아침에 일어나서 생기는 모든 일에 '만족/불만족'을 일일히 체크하나요?" 사람들은 당황한다. 그렇게는 삶을 바라본 적이 없어서. "지금 삶에 만족하나요?"라는 질문에 진짜 답을 할 수 있는 책이다. 읽고나면 우리는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였는지, 타성에 젖어 그저 살아내고 있었던 사람은 아니였는지를 고민한다. 겉으로 드러난 결과가 아니라, 삶의 아주 사소한 요소들을 통해서 보이지 않지만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는 '진짜 나'를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 책과 나 연결하기

이 책이 정말 좋았던 건 책의 시작이였다. "지금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 큰돈이나 대단한 명성과는 여전히 거리가 먼 평범한 삶을 살고있다. 그러나 그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꾸는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나답게 살아가는 삶'이다." 요즘 제일 내가 고민하는 부분이고, 20대를 내가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던 이유가 이 문장에 담겨있었기에 너무나도 이 책이 좋았다. 좋은 책을 만나니 내 메모노트에도 가득 '문장줍기'가 시작되었다. 하나하나 문장들을 주우면서 소박하지만 내 생각들도 옮겨볼 수 있는 시간들도 만들어 보았다. 좋은 글은 좋은 생각이 만든다고 하신 작가님의 말씀처럼 작가님의 좋은 생각들을 엿볼 수 있었다. 작가님이 시도했던 스몰 스텝에 관한 기록들, 자신이 했던 일들을 담담하게 하지만 당연스럽지않게 써내려가는 문장들이 좋았다. 당연스럽지 않다라고 표현한 것은 '사소한 것을 사소하게 만들어주지 않아서'이다. 나 역시 매일 확언을 쓰고, 감사일기를 쓰고 메모를 해가면서 나를 돌아보고 들여다본다. 또 한 주에 1개씩 글쓰기를 시작한지도 12주가 되었다. 이 작은 스몰스텝들이 나에게 가져다 준 변화들을 알기에 이 책에서 강조하는 작은 습관들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또 공감하게 되었다. 나를 기록함으로서 나를 이끄는 것은 무엇인지, 나의 가능성은 어디에 있는지,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 지를 찾아가는 과정을 말해주어서 좋았다.



스몰 스텝은 몇 사람에게만 주어진 특권이 아니라 이를 발견한 사람과 발견하지 못한 사람이 있을 뿐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이야기가 가장 공감이 되었다. 시대가 시대인만큼 결국 점점 더 '나를 아는 것', '나의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어서 이 책의 내용들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꾸준한 기록 속에서 발견하는 '나'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정말 잘 써있어서 좋았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세우면 그것이 될때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이어가다가 지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목록에서 사라지게 했다는 점이 굉장히 좋았다. 일주일간 지켜지지 않으면 억지스럽게 지키기보다 다른 일들로 채워나갔다는 점에서 많이 배웠고, 실행하지 못해도 X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느껴졌다. 목표달성을 위한 삶이 아니라, 나의 삶에 주인인 삶이 본질이라는 것이 잘 드러났다. 마음만 먹으면 실행이 가능한 목록들의 진짜 유익은 '반복된 실천의 주체가 나이다'라는 것이다. 적어도 스몰 스텝들이 지켜지는 그 20번이상의 순간은 타인의 시선이나 외부의 환경과 상관없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스몰 스텝으로 성공했어요가 아니라, 나는 스몰 스텝으로 나를 찾아가는 중이고 행복해지고 있다라는 것이 잘 드러나서 나도 더 노력해야지 마음먹게 되는 책이다.



보면서 배울 점이 많은 책이였다. 무심코 지나가는 일상을 붙잡으면서 기록할 줄 아는 사람이 하루의 소중함을 좀 더 깊이 깨닫고 누릴 수 있다라는 문장이 굉장히 와닿았다. 읽으면서 '나다운 삶'은 무엇일까를 많이 고민하게 되고 나만의 취향들을 다시 돌아보았다. 작은 시도들이 이제는 나의 삶이 된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도 돌아보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니 참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꾸준히 지켜오면서 달라진게 많구나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었다. 나도 요즘 또 다른 작은 습관들이 진행중이였는데, '시도'하기 시작하니 달라지는 게 많다는 걸 새롭게 또 느끼고 있다. 매일 아침 독서를 하고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문장을 주변 사람들에게 보내드리고 있는데,  당장 어떤 큰 유익은 되지 않는데 그 자체가 나에게 너무 소중한 시간이라서 좋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루의 분주함에 시달리기전에 나를 준비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충분한 행복을 느끼고 있다. 삶에는 효율로 따질 수 없는 것들이 있다고 하였는데, 나에게는 역시 '책읽기'가 그런 것 같다. 작은 습관을 해보는 건 정말 작가님이 쓰신대로 이 작은 습관도 지키지 못할 정도로 나의 삶이 훼손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나 역시 매일 아침정해둔 3-4가지 습관들이 있는데, 이것들이 잘 지켜지지 않을 때 나를 가장 많이 돌아보게 되었고, 멈춤도 정확히 쓸 수 있게 된게 사실이다. 책을 읽으면서 내 일상 속 행복과 취향, 그리고 나다움을 하나하나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 책을 권해요
올해도 '목표'를 세웠다가 몇번이고 어그러진 기억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서 작은 습관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세요. 이 책 속 스몰 스텝을 하다보면 어느새 세워진 목표들도 잘 이루어갈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뀌어 있는 나를 발견하실 수 있을거예요.

ⓓ 실천할 것/ 아이디어
  • 나도 스몰스텝플래너를 응용해서, 습관들을 적어두어보자.

"독서는 삶의 가장 바닥에서 나를 바꾸고 또 바꾸어준 가장 특별한 시간이다"

다재다능르코 읽고 배우고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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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삶의 성공은 '나다움'을 발견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평점10점 | o*****o | 2018.03.15 리뷰제목
"좋은 글이란 어떤 글일까?쉽게 읽히고, 공감할 수 있는 글이라 생각한다.경험을 담은 솔직한 글이라고 생각한다.쓰는 이 자신이 먼저 변화된 글이라고 생각한다.그 기준에 맞는 글이라야만 종이의 값어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저자는 이런 말로 에필로그를 시작하고 있다.만약 이 말이 저자의 진심이라면축하드리고 싶다.그 의도에 잘 들어맞는 좋은 글이 독자들의 곁에 온 것
리뷰제목

 

 

"좋은 글이란 어떤 글일까?

쉽게 읽히고, 공감할 수 있는 글이라 생각한다.

경험을 담은 솔직한 글이라고 생각한다.

쓰는 이 자신이 먼저 변화된 글이라고 생각한다.

그 기준에 맞는 글이라야만 종이의 값어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이런 말로 에필로그를 시작하고 있다.

만약 이 말이 저자의 진심이라면

축하드리고 싶다.

그 의도에 잘 들어맞는 좋은 글이 독자들의 곁에 온 것 같다.

읽는 내내 많은 부분 공감하며 밑줄을 그었다.

이 책은 위대한 일을 하라고,

목에 힘주어 이야기 하는 책이 아니다.

거대한 꿈을 꾸고,

가열찬 하루하루를 살고,

결국에는 모든 이들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특별한 삶을 살라고 말하지 않는다.

도리어 스스로의 삶을 '나답게' 살아가라고 조언하고 있다.

도리어 '작게' 실천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도리어 짧은 시간, 하루 '10분'만 투자하라고 말한다.

이 책이 다른 자기개발서와 다른 점은

이런 조언을 저자 스스로가 실천하며

그 경험을 나누고 있다는 것이다.

굳어 있지않고, 말랑말랑 살아있어 좋다.

문장이 간결하고,

사용하는 단어들이 매끈해서 좋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저자이기에 단어 선택이 각별한 부분이 눈에 띈다.

그러면서도 잘 읽히고, 쉽다.

7장으로 나눠 담은 저자의 진심어린 스몰 스텝 이야기

독자로서 참 고마운 맘 가득 전하며 읽었다.

각 장마다 모아둔 Tip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참 유용한 정보가 되었다.

읽으면서 바로 팟캐스트 구독 추가하고,

바로 TED강연 찾아보고,

메모장에 추천 컬럼리스트 별도로 메모해 두었다.

벌써 1사분기가 지나가고 있다.

새로운 계절 봄이 성큼 다가서고 있다.

올 초 세워둔 목표와의 거리감을 느끼는 많은 이들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좋은 팁이 있다고,

이 책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초강력긍정주의자

'변화'를 말하는 책들은 수도 없이 많다.

도움이 되었지만 일시적이었다.

고민해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그것은 '그들의 성공이자 행복'이었기 때문이다.

그곳에 다다르는 길이 너무 복잡하고 멀어 보였다.

-p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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