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트푸드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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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트푸드 다이어트

살 빼는 유전자를 깨우는

리뷰 총점 8.6 (21건)
분야
건강 취미 여행 > 다이어트/패션/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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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더 날씬하게 더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마법 같은 비법은 없다 평점8점 | t*****9 | 2021.05.27 리뷰제목
퇴사 후 1년. 평소에도 달달하거나 맵고 짠 자극적인 극과 극의 음식을 좋아하는 데다 최근에는 로컬 막걸리에 빠져 부어라! 마셔라! 먹어라! 더구나 정시출근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늘 펑퍼짐한 옷에 흐트러진 자세로 지내다 보니 점점 불룩해지는 배와 허리를 알면서도 모르는 척했다. 이 정도는 괜찮을 거라고 위로해가며......     어느 날 행사가 있어 모처럼 드레스룸에서 적
리뷰제목

  퇴사 후 1년. 평소에도 달달하거나 맵고 짠 자극적인 극과 극의 음식을 좋아하는 데다 최근에는 로컬 막걸리에 빠져 부어라! 마셔라! 먹어라! 더구나 정시출근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늘 펑퍼짐한 옷에 흐트러진 자세로 지내다 보니 점점 불룩해지는 배와 허리를 알면서도 모르는 척했다. 이 정도는 괜찮을 거라고 위로해가며......

 

  어느 날 행사가 있어 모처럼 드레스룸에서 적당한 옷을 찾아 입어보니 ‘어랏!’ 허벅지에서 멈춰버린 바지, 숨이 쉬어지지 않는 스커트, 반팔 소매 밖으로 흘러내리는 팔뚝 살. 옷이야 유행이 지난 것은 버리면 그만이라지만, 그래도 어쩌다 눈이 돌아가서 비싸게 주고 샀거나, 저렴해도 맘에 꼭 들어 포기하지 못하는 옷들을 바라보며 처참해졌다. 이대로라면 70%의 옷을 버려야 할 판이다.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일단 하루에 5km 빠르게 걷기(실제로는 3km 정도에서 포기)와 간헐적 단식(그나마 내가 실천할 수 있겠다 싶었던 방법)이다. 온종일 꼬박 금식은 자신이 없어서 16:8 간헐적 단식을 선택했다. 8시간은 조심해가며 그래도 살이 덜 찌는 음식으로 포만감이 느껴지도록 먹고 16시간의 공복을 유지하는 방법이었는데, 저녁을 조금 늦게 먹는 날엔 다음날 12까지 금식을 해야 했다. 아침형 인간인 나는 6시에 어김없이 일어나는데 오전 내내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것에 무척 스트레스를 받았다. 결국 포기하고 맘껏 먹었더니 이른바 ‘요요’, 몸무게가 더 늘어난 상태로 현타에 빠져 몸부림치던 상황에서 만난 책이 《서트푸드 다이어트》다.

 

  음식에 대한 통제와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어려운지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것이다. 처음에는 먹으며 다이어트한다는 것에 대한 불신감과 편견을 갖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서트푸드(홍고추, 메밀, 코코아, 커피, 녹차(특히 말차), 케일, 파슬리, 적치커리 등등)라는 게 가까운 슈퍼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인 데다 기존의 식단에 추가하기만 하면 되는 손쉬운 방법이라는 점에서 마음속 경계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서트푸드란 특정한 식물 화학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으로 이것을 섭취하면 우리 몸속에 있는 서트인 유전자가 움직입니다. 결과적으로 서트푸드를 먹으면 금식하거나 운동할 때와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는데, 그 과정에서 지방 연소와 근육 생성, 건강 증진과 같은 이전에 없던 놀라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p.40).

 

  책은 전체 3장으로 제1장은 서트푸드의 원리, 제2장은 서트푸드 다이어트 방법(특히 ‘6. 질문과 답변’에서 궁금한 점을 친절히 해설), 제3장은 서트푸드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에서 서트푸드 다이어트를 하면 몸속에서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왜 다이어트(특히 지방만 감소하고 근육량은 유지 및 증가)가 되는지를 실험을 통해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중반부에서는 실제로 일주일간 실천할 녹즙 만드는 방법과 식사 방법을 설명하고, 후반부에서 30가지가 넘는 서트푸드 레시피를 소개한다.

 


 

  단 일주일의 수고만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니 정말 혁명적인 방법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한 번 감량한 후에는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게 해준다니! 당장 도전해 봐야겠다. 더 날씬하게 더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마법 같은 비법은 없다고 하지 않는가. 실천이다. 실천! 우선 책상 위에 서트푸드 다이어트를 했다는 아델의 변한 모습을 붙여놓고, 녹즙 만들 재료를 적어 슈퍼로 달려간다. 여름은 역시 메밀국수 아닌가. 녹즙과 메밀국수로 오늘부터 다이어트 START.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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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트푸드 다이어트』 (The SirtFood Diet)- 살 빼는 유전자를 깨우는 ~ 평점10점 | g********y | 2021.06.26 리뷰제목
『서트푸드 다이어트』 (The SirtFood Diet)- 살 빼는 유전자를 깨우는 ~     인류 역사상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 착한 유전자가 있어서 활성화 시키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환상적인 얘기를 접한 기억이 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삶에 적용할 수 없었고 논문에 나오는 내용처럼 어렵기만 했다. 굶는 다이어트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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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트푸드 다이어트』 (The SirtFood Diet)- 살 빼는 유전자를 깨우는 ~

 


 

인류 역사상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

착한 유전자가 있어서 활성화 시키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환상적인 얘기를 접한 기억이 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삶에 적용할
수 없었고 논문에 나오는 내용처럼 어렵기만 했다. 굶는 다이어트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데 건강한 다이어트로 요요현상
까지 걱정없다면 정말 지속 가능할 것 같다. 삶의 전환점을 찾을 수 있는
즐거운 도전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

서트푸드란 무엇인가 .. 지난 몇 년간 사람들은 음식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에

대해 대단히 집중했다. 거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매일 적당량의

칼로리를 줄이거나, 더 적극적으로는 간헐적 단식을 하면 후에 체중이 감소하고

질병 발생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금식을 하면

우리 몸의 에너지 저장량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스키니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생긴다. 즉 우리 몸이 지방을 축적하지 않게 되고

정상적인 성장 과정을 중단한 다음 생좀 모드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면 지방

연소가 촉진되고 세포의 회복과 활력을 되찾아 주는 유전자들이 일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체중은 줄어들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은 증가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에는 대가가 따른다. 에너지 섭취가 줄어들면 배고픔과 짜증, 피로 그리고 근육

손실이 발생한다. 이러한 결과는 모두가 알고 있지만 말하고 싶지 않은

금식 다이어트이 문제점이다. "강력한 칼로리 제한으로 인한 많은 문제점을 겪지

않으면서 체중을 줄이고 건강해지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질문에 해답은 명확하다.

새롭게 발견된 식품인 서트푸드를 섭취하는 것이다. 서트푸드는 특정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섭취하면 금식 다이어트를 할 떄 생기는 스키니 유전자가 활성화된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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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서트푸드 다이어트 평점10점 | s*****z | 2021.05.25 리뷰제목
가수 아델이 무려 45kg을 감량한 방법이라고 해서 아주 화재가 되었던 서트푸드 다이어트에 관한 책을 읽었어요. 어떤 몸에 '절대'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을까요. 이런 종류의 책을 읽을 때는 무작정 믿고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몸에 맞는지 철저하게 검증해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99명의 사람에게 맞더라도 나에게는 안 맞을 수 있으니까요. 서트푸드는 서트인 유전자를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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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델이 무려 45kg을 감량한 방법이라고 해서 아주 화재가 되었던 서트푸드 다이어트에 관한 책을 읽었어요. 어떤 몸에 '절대'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을까요. 이런 종류의 책을 읽을 때는 무작정 믿고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몸에 맞는지 철저하게 검증해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99명의 사람에게 맞더라도 나에게는 안 맞을 수 있으니까요.

서트푸드는 서트인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음식입니다. 1970년 대 발견된 단백질의 일종인 서투인은 신진대사를 돕고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사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식단이니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겠죠?

 

서트푸드 다이어트는 일종의 체질 개선과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일단 책에서 첫 3일이 고비라고 인정하는 것처럼, 하루에 1,000kcal로 칼로리 제한을 하기 때문이죠. 물론 같은 1,000kcal라도 어떤 음식을 섭취하느냐에 따라 그 양은 달라지겠지만, 매우 적은 양인 건 분명합니다. 3일 동안의 칼로리 제한으로 적은 열량을 불필요한 곳에 보내는 일을 멈추겠다는 것인데요. 이때 섭취하는 음식을 서트푸드로 제한해서 에너지원을 바꾸는 것입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체중 감량 시 지방량만 줄어들고 근육량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칼로리 제한을 하지만 근육량이 유지되고 식욕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우선 칼로리 제한이라고 해서 엄청 적은 양의 음식만 먹거나 금식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희소식입니다. 이 책에서는 서트푸드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으로 녹즙을 권하고 있는데요.

레시피에 있는 케일 녹즙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해외 저자의 책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식이에 사용되는 재료 중에 낯선 것들이 조금 있었지만, 대부분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 많아서 식단을 짜기도 좋아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행한 다이어트니 만큼 Q&A 부분에 궁금한 부분들이 거의 대부분 쓰여 있었어요. 칼로리 제한과 먹을 수 있는 음식에 제한이 있는 만큼 책을 꼼꼼히 읽어보고 자신의 몸에 맞는 다이어트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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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살 빼는 유전자를 깨우는 서트푸드 다이어트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m*********3 | 2021.05.29 리뷰제목
인류 역사상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라고 하는데 읽고 싶고 꼭 실천하고 싶었다. 더 건강한 삶을 위하여 읽기 시작한 책   자신의 희귀한 면역질환 치료를 위해 약사이자 영양사가 되었다는 저자 에이든 고긴스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건강 전문가 중 한 명이라고 한다. 다른 저자인 글렌 매튼은 기존 다이어트보다 성공확률이 높은 서트푸드 다이어트를 에이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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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라고 하는데 읽고 싶고 꼭 실천하고 싶었다. 더 건강한 삶을 위하여 읽기 시작한 책

 

자신의 희귀한 면역질환 치료를 위해 약사이자 영양사가 되었다는 저자 에이든 고긴스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건강 전문가 중 한 명이라고 한다. 다른 저자인 글렌 매튼은 기존 다이어트보다 성공확률이 높은 서트푸드 다이어트를 에이든과 함께 고안하여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다고 한다. 

 

"미국이 뽑은 2019년 최고의 다이어트"

"아마존 다이어트 분야 1위"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다이어트"

거기다가 가사 아델이 45kg 감량한 비법이라는데 읽고 싶지 않을리가 없었다. 

다이어트를 심각하게 생각하게 된 것은 코로나 19를 겪으면서였다. 집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생기는 것 중 하나가 복부비만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이었다. 집에 있으면 잘 먹을 것 같지만 오히려 식습관이 일정하지 않아지고 폭식을 하거나 패스트푸드를 찾게 되었다. 다이어트를 생각하지만 여러 번의 실패와 그 실패를 통한 반복된 깨달음은 이랬다.  '쉽지 않다. 오히려 더 먹게 된다. 힘들어서 금방 포기한다'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살 빼는 유전자를 깨우는 서트푸드 다이어트는 뭔가 다를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추천사를 쓴 유안비만항노화센터 원장이라는 안지현씨의 말이 마음에 많이 와닿았기에 희망이 생기기도 했다. '비만 진료를 20년 넘게 하면서 먹는 것에 대한 통제와 운동만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다.' 전문가도 어렵다고 말해 주니 뭔가 나의 의지 박약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아서 안도감이 들기도 했다. 

 

 그러면 서트푸드란 무엇인가? 안지현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서트푸드의 '서트(sirt)'는 '서트인(sirtuin)'의 앞 글자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서트인은 우리 몸의 세포가 질병으로 죽거나 염증이 생긱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장수 유전자다. 이 유전자는 항노화 기능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근육을 늘리며 지방을 태우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서트푸드를 먹고 서트인 유전자를 활성시키면 단식하지 않고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럴 수가, 단식하지 않아도 된다면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자꾸만 들기 시작했다. 

'더 날씬하게 더 건강해주게 만들어 주는 마법 같은 비법은 없다. 건강하게 살을 뺴기 위해서는 개인의 특성과 가치에 맞게 자신만의 식생활 기준을 재설정하여 음식의 양보다 질에 집중하는 지속가능한 식이요법을 실천해야 한다.' 

 

 살아 있는 동안 만은 건강하고 행복해지고 싶다. 남과 비교하는 외모가 아니라 나의 건강을 위한 외모를 가지고 유지하고 싶다. 그래서 서트푸드 다이어트가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었다. 서트푸드는 감사하게도 대부분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었다. 자색 양파, 파슬리, 홍고추, 케일, 딸기, 호두, 케이퍼, 두부, 코코아, 녹차,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그리고 심지어 커피도 여기에 해당한다고 한다.

 

 그럼 서트푸드 다이어트를 통해 구체적인 실험 결과는 어떠할까?

-7일 만에 평균 3.2kg 감량

-근육량은 손실되지 않고 유지되거나 오히려 증가함

-서트푸드 식단을 먹는 동안 배고픔을 느끼지 않음

-실험 내내 몸이 건강해지고 활력이 생긴다는 느낌을 받음

-그 결과 실험 참가자들의 몸매는 더 멋있어지고 건강해짐

 

평생할 수 있는 다이어트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한다. 근육은 손실되지 않고 지방만 제거되고 장기적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는 몸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이 바라던 것이었다. 과도한 금식을 하거나 극심한 배고픔을 견디지 않아도 되며, 녹초가 될 정도의 심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되고 결과적으로 오래, 건강하게, 질병 없이 살 수 있다고 하니 이 얼마나 멋진 방법인가?

 

 이 책은 서트푸드의 원리부터 시작하여 서트푸드 다이어트 방법 1단계, 2단계, 평생을 위한 서트푸드와 모두를 위한 서트푸드에 대해서 다룬다. 그리고 계속 지속할 수 있도록 서트푸드 레시피를 알려 준다. 먹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으로 레피시가 만약에 한 두개였다면 시도하는 것을 꺼려했을지 모른다. 그런데 레시피가 34개 정도 소개되고 있다. 

 

 2021년이 반이 지나가려고 하는 이 시점에 읽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해서 이 책의 산증인이 되어 보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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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트푸드 다이어트 평점10점 | r******3 | 2021.05.28 리뷰제목
서트푸드 다이어트 책을 읽기 전 '세계적 가수 아델이 45kg을 감량한 다이어트'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다이어트' '먹고 싶은 것을 참지 않아도 되고, 운동하지 않아도 되며, 요요현상을 걱정할 필요도 없는 획기적인 다이어트 방법' 이라는 소개글에 호기심이 생겼던 것 같아요. 벌써 2년째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지만  음식을 참는 순간은 늘 힘들고,  10kg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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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트푸드 다이어트 책을 읽기 전

'세계적 가수 아델이 45kg을 감량한 다이어트'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다이어트'

'먹고 싶은 것을 참지 않아도 되고, 운동하지 않아도 되며,

요요현상을 걱정할 필요도 없는 획기적인 다이어트 방법'

이라는 소개글에 호기심이 생겼던 것 같아요.


벌써 2년째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지만 

음식을 참는 순간은 늘 힘들고, 

10kg가까이 빠져도 다시 돌아오는 상황에

다시 시작하는 것 조차 

망설여지는 순간이 많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20대때야 그저 조금 덜 먹고 조금만 신경을 써도

조금 쪘던 살은 금세 빠지곤 했는데

30대인 지금은 안먹으면 손떨리고,체력도 약해져서인지

먹을거 참아가며 하는 다이어트는 쉽게 도전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서트푸드 다이어트 는 먹고싶은 것을 참지 않으면서

45kg까지 빠진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호기심이 생겨

읽을 수 밖에 없는 책이었는데요.

 


우선 서트푸드 다이어트 에 대해 설명하자면

우리 몸에는 살 빼는 유전자인

'서트인'이라는 유전자가 존재한다고 해요.

그 유전자를 활성하는 음식들이 있는데 

그 음식들을 서트푸드라고 하고, 

그 음식들을 섭취해서 살을 빼는 과정이 

바로 서트푸드 다이어트 인거죠.

 

이 다이어트는 서트푸드라고 

불리는 음식들을 녹즙으로 만들어 

먹는 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양파, 파슬리, 홍고추, 케일, 딸기, 

호두, 케이퍼, 두부, 코코아, 녹차, 올리브오일, 

커피같은 음식이 서트푸드에 해당이 된데요.

 

책에는 녹즙을 만들 수 있는 방법과 

서트푸드들을 활용해서3주동안 진행할 수 있는 

식단도 함께 들어있었는데요.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이 

일주일만에 3kg정도가 빠졌다고 하니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외국저자가 지은 책이라

식단이 조금 낯선 느낌도 있었는데요.

그래도 대체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고

필요할 때 한번씩 시도를 하면

살빠지는 유전자를 살려낼 수 있다고하니

도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처럼 체력때문에 무조건 굶기는 힘들어

포만감이 충분히 드는 다이어트를 찾고계신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은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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