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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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완성

500명이 직접 해본 작은 습관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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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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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책읽기] 습관의 완성 평점10점 | g******i | 2024.03.23 리뷰제목
습관의 완성이범용스마트북스벌써 2024년도 1분기가 다가오고 있다. 1월 1일의 마음은 점점 희미한 기억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올해는 이것을 꼭 해 봐야지 하지만, 3월달이 되기 전에 작년 2023년을 따라가는 느낌이 든다. 나의 상상속의 모습은 날씬한 편이 였다. 지금 나의 모습은 2023년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나가가지 않으면 뒤쳐지는 "붉은 여왕 가설"이 있다. 거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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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완성이범용스마트북스

벌써 2024년도 1분기가 다가오고 있다. 1월 1일의 마음은 점점 희미한 기억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올해는 이것을 꼭 해 봐야지 하지만, 3월달이 되기 전에 작년 2023년을 따라가는 느낌이 든다. 나의 상상속의 모습은 날씬한 편이 였다. 지금 나의 모습은 2023년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나가가지 않으면 뒤쳐지는 "붉은 여왕 가설"이 있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붉은 여왕이 사는 곳이다. 멈추면 자신도 모르게 뒤로 이동해 버린다. 끊임없이 달려야 하는 기묘한 법칙이다. 

우리 뇌는 새로운 행동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낸다. 그런 거부감을 극복하고 겨우 새로운 행동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는데, 안 하는 날이 생기면 다시 강한 거부감을 보이기 시작한다. 하루이틀 안 하면 '예외'가 생겨도 괜찮다고 인식하게 된다.
어제도 안 했는데 오늘도 할 필요 있겠어? 하루 더 쉬자.'
뇌가 우리를 계속 유혹한다. 따라서 우리 뇌가 이런 핑계를 만들지 못하게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은 매일 100% 실천하는 것뿐이다. 습관을 생각날 때마다, 또는 기분이 좋을 때만 간헐적으로 실천하면, 우리가 원하는 방향대로 삶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연속해서 2번은 거르지 않는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저자 제임스 클리어는 '절대로 2번은 거르지 않는다'라는 원칙을 실천하고 있다. 즉 운동을 한 번 거를 수는 있지만 연속으로 2번은 거르지 않는 것이다. 인간은 완벽할 수는 없지만 2번째 실수는 피할 수 있다.


절대로 2번은 거르지 않는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법칙이다. 2번은 멈춤을 의미하지 않을까? 예전 직장에서 월급이 한달치가 밀리면? 그 다음달도 밀리게 되는 상황이 생긴다. 이번달에 못 주는 월급을 다음달에는 2배로 해서 주어야 하는 것이다. 사장의 입장에서 지금도 어려워서 못준다. 그렇다면 다음달에는 하늘의 도움이 없다면? 2배로 주는것은 어렵다.

다음달에는 줄것이라는 간절한 마음만 있는 것이다. 습관도 하루를 멈추면 내일 2배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비록 하루는 실천하지 못했더라도 재빨리 제자리로 돌아오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습관이 강화된 사람들은 하루의 루틴이 일상화된 사람들이다.

재빨리 제자리로 돌아올수 있는 회복력이다. 아침 출근 할때 오늘은 먼 거리를 걸어서 가야지? 하지만 정작 오늘도 똑같은 길로 가게 된다. 뇌는 새로운 행동보다 늘 하던 행동이 중요하기 때문이 아닐까? 오늘은 먼거리 내일은 미지의 길로 가는것은 출근하는 나에게 위험 부담이 크다. 지각을 할 수도 있지 않나? 

깜빡 졸아서 내려야 할 역을 지났다는것을 알게 된다. 그러면 바로 돌아 올 수 있다. 왜? 매일 출근 하는 길이기 때문일 것이다. 다시 돌아 올수 있는 마음.. 이것이 습관이 아닐까? 

여기서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기본 기능을 이용한다. 습관홈트라는 용어도 사용을 한다. 

습관 목록을 엄선하는 3가지 규칙이 있다.

첫째, 하루 10분 안에 습관 3개를 할 수 있을 만큼 작게 정한다.
둘째, 나의 개인적 또는 직업적 목표와 연결시킨다. 앞에서 설명한 '정체성 중심의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3개 중 최소 1개는 나의 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습관으로 정해야 한다.
셋째, 수치화하여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습관 목록을 만들 때 유의할 점
습관 목록을 만들 때는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해야 한다.
첫째, 각 습관마다 걸리는 시간을 정하고, 3개 모두 할 때 걸리는 시간이 10분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둘째, 습관 3개를 선정한 이유(Why this habit)를 작성해야 한다. 습관 목록이 나의 꿈과 연결되는지 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셋째, 대체 습관도 미리 정해둬야 한다. 예를 들어 정해둔 습관이 팔굽혀펴기 5회인데, 농구를 하다가 다쳐 깁스를 하는 등 실천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 그럴 때는 대체 습관을 앉았다 일어나기 5회로 정하고 그것으로 대신하면 된다. 그러면 나의 뇌가 오늘도 습관에 성공했다고 판단한다.
넷째, 습관 목록을 수치화해야 한다. '글쓰기 2줄'처럼 숫자를 넣어야 결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애개~ 이게 뭐야. 고작 이렇게 작은 습관으로 뭘 할 수 있단 거지?
어떤 사람은 우습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하찮고 작아 보이는 습관을 3년 동안 꾸준히 실행했더니 내게는 많은 변화가 찾아 왔다.

포인트는 하루 10분 안에 습관 3개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착한 사람들은 정말로 10분에 딱 3개만 한다. 그런데 운동이라면? 땀을 흘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10분 안에 전력 질주를 하고 오면 될것이다. 그러면 나머지 2개는?

10분에 3개는 습관을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다. 뇌에게 길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매일 이 3가지는 해야 하는거야? 알겠지? 거부감을 느끼면 안된다. 고작 10분에 3개잖아. 

영어 단어 하나 쓰는데? 10초도 안걸린다. 그러면 딱 정해서 3분동안 열심히 영어 단어를 써보자. 손가락 아프게 된다. 아프면? 내일은 안하게 될 것이다. 가볍게 시작하여 물 흐르듯 진행 하는것이 습관의 완성이 된다는 것이다. 매일 수영을 하는 사람이 장기 출장을 간다면? 수영의 목적이 중요한 것이다. 운동을 하는것이 주요한 목적일 것이다. 그러면 그것에 대한 대체 상품을 준비를 하는것이다. 욕탕에 들어가서 물을 휘졌고 올까? 계단 오르기를 하던지? 쉽게 대체할 부분을 찾아 두어서 갑작스런 일이 생겼을 때 습관을 지속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해 준다. 


첫장부터 습관을 위한 다양한 사람들의 간증??을 볼 수 있다. 다음장 부터는 습관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실천 방안을 제시해 준다. 습관을 만들기 위한 방법들이다. 습관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라는 고민이 있다면? 적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이 1월 1일이라 생각하고 다시 한번 목표를 정해 보아야 할거 같다. 나는 왜? 이 습관이 필요 한다?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이 목표는 맞는것인가? 이 목표를 얻으므로 나에게 돌아 오는 것은 무엇인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저의 연간 목표 정하는 순서를 적어 봅니다.

연간 목표를 정하는 순서
1. 나의 꿈을 정한다.
2. 나의 직업적 꿈, 또는 개인적 꿈을 달성하기 위해 당장 1년간 무엇을 할지 정하고 수치화 한다.
3. 수치화한 1년간의 목표를 개인별 · 월별 스케줄을 감안하여 12개월로 배분한다.
4. 연간 목표는 변동 사항이 있을 때마다 수정하여 업데이트 한다.
살다 보면 변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연간 목표를 수시로 점검해 보고, 삶의 우선순위에 맞추어 탄력적으로 바꿀 수 있다. 단 연간 목표가 변경되면 그에 따라서 습관목록도 함께 변경해주어야 한다.

#습관의완성#습관#습관을행동으로옮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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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습관의 완성]이범용 평점10점 | m****b | 2020.10.22 리뷰제목
가독성 좋다. 페이지 넘어가는 재미가 쏠쏠~다양한 사례들로 동기부여 해주고너무 쉬운것들이라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이다.책 한권 읽고 작은 것이라도 실행에 옮기고조금이라도 변화가 생긴다는 건 책을 가장 잘 읽어내는 방법이 아닐까시작한지 며칠 되진 않았지만간단한 습관 몇가지를 정해 실천에 옮기고 있다.너무 간단해서 꾸준히 하기에 부담이 없다.조금 과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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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 좋다. 페이지 넘어가는 재미가 쏠쏠~

다양한 사례들로 동기부여 해주고

너무 쉬운것들이라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이다.


책 한권 읽고 작은 것이라도 실행에 옮기고

조금이라도 변화가 생긴다는 건

책을 가장 잘 읽어내는 방법이 아닐까


시작한지 며칠 되진 않았지만

간단한 습관 몇가지를 정해 실천에 옮기고 있다.

너무 간단해서 꾸준히 하기에 부담이 없다.

조금 과장해서 숨쉬는 것보다 조금 어려운 정도의

습관들이라고 할까..


지금 읽고 있는 타이탄의 도구들과 겹치는 내용이 많아

더 즐겁게 읽을 수 있었고

더 빨리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함께 하는 이가 있어 더 즐거운 작은 습관 만들기 실행 중이다.


작은 습관들을 꾸준히 이어가고

다음 단계로 발전시키는 우리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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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습관의 완성 평점10점 | k******2 | 2020.02.10 리뷰제목
습관의 완성이범용 지음 / 스마트북스"기억은 내가 유리한 방향으로 조작할 수 있지만, 기록은 냉정하게 남죠""Have a 2nd string to one`s bow"- 첫 번째 줄이 끊어질 것을 대비하여 미리 당신의 활에 두 번째 줄을 준비하라-이런 종류의 책을 여러번 읽어봤지만 이 책이 가장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을 제시 해줬다.습관 딱 3가지만 정해서 10분안에 매일 실천만 하면 될거 같은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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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완성

이범용 지음 / 스마트북스


"기억은 내가 유리한 방향으로 조작할 수 있지만, 기록은 냉정하게 남죠"


"Have a 2nd string to one`s bow"

- 첫 번째 줄이 끊어질 것을 대비하여 미리 당신의 활에 두 번째 줄을 준비하라-


이런 종류의 책을 여러번 읽어봤지만 이 책이 가장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을 제시 해줬다.

습관 딱 3가지만 정해서 10분안에 매일 실천만 하면 될거 같은데 그것을 내가 할 수 있을지는 벌써 자신이 없지만 3월부터 도전해보려고 한다. (지금부터 하는게 맞는데 난 왜이런지...ㅜ)

90%도 아닌 100%로를 실천해야 변한다는데 의지가 약하고 자기합리화가 강한 나는 하기도 전에 겁부터 먹는다. 그래서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간단한 습관들을 골라보려고 생각중이다.

마음같아선 당장 습관홈트 모임에 끼고 싶지만 또 다른 스트레스로 다가올까봐 혼자 조용히 해보련다. 책에선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야 된다고 조언을 수차례 하는데 일단 혼자 해보련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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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습관의 완성] '작심삼일'보다, '습관의 완성'으로 평점10점 | n****1 | 2020.01.04 리뷰제목
[습관의 완성] '작심삼일'보다, '습관의 완성'으로'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고 했던가, '잘못 몸에 배인 습관'은 평생을 따라가듯,이를 반대로 역전환하면 '잘 배긴 습관역시, 평생을 따라간다는 의미'가 된다.저자역시도 몇년전까지 열정이 없도 무기력한 직장인이었다고 한다.사무직 직장인들이 으레 그렇듯, 의자에 앉아 모니터를 바라보기 때문에 목과 허리가 굽고,모니터를 쳐다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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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완성] '작심삼일'보다, '습관의 완성'으로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고 했던가, '잘못 몸에 배인 습관'은 평생을 따라가듯,


이를 반대로 역전환하면 '잘 배긴 습관역시, 평생을 따라간다는 의미'가 된다.


저자역시도 몇년전까지 열정이 없도 무기력한 직장인이었다고 한다.



사무직 직장인들이 으레 그렇듯, 의자에 앉아 모니터를 바라보기 때문에 목과 허리가 굽고,


모니터를 쳐다보느라 목이 뼈근하며, 사무실 특성상 크게 움직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포동포동 살만 쪘다. 그렇게, '무기력함과 그로인한 짜증'일 늘어날 때쯤, 자기계발 모임을


통하면서, 그는 완전한 변화를 이루었다.



그 변화의 시작점이 바로 '습관'이다.


저자는 전작 <습관홈트>에 이어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작은 습관을 통하여 실천 할 수 있는 


프로젝트'인 '작은 습관 실천 프로그램'인데, 이 습관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살펴보자.


'작은 습관으로 어떻게 기적을 만들 수 있겠냐?'며 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책의 구성은 1장에서는 '작은 습관으로 기적을 만든, 우리 주변의 사람들 이야기'를 설명하고 있다.


하루에 팔굽혀펴기 5회를 통하여, 금연과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글쓰기 2줄, 책 2쪽 읽기'라는 작은 습관을 통하여


'SBS스페셜'에 출연하며, 오늘 먹은 음식을 2줄 쓰면서 16kg 감량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기적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작은 습관이 점차 몸과 일상에 정착되면서 이러한 기적'을 만든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당신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장에서는 '내게 맞는 습관은 따로 있다'는 주제를 통하여


'다른 사람이 한다고 따라하지 말고, 자신에게 최적화된 습관부터 정착'하도록 권하고 있다.


습관이 '몸에 배기 시작'하려면 '시작은 쉬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3장에서는, 이제 '자신에게 맞는 습관'을 찾은 이들을 위하여, '이 습관을 올바르게 정착`활성화시키도록 습관 전략'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SWAP전략을 이야기하는데, SWAP전략이란 'Select, write, Appraise, Payback'의 줄임말로


습관을 엄선하고(select),실천결과를 기록하며(write), 기록한 것을 평가하는(Appraise), 그리고 나서 수고한 나에게 보상하는(payback) 형식을 통하여 '습관이 올바르게 정착'되는 방법을 권장한다.



마지막으로 4장과 5장에서는, '매번 같은 곳에 넘어지는 이들'을 위하여 '같은 곳에 넘어지지 않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가장 강조하는 것은 '습관이 몸에 배면 이후는 쉽다'는 점이다.


우리 역시도 이제 2020년 새해를 맞이했다. 새해를 맞이하여, 거창한 목표를 세워 '작심삼일'하지 말고



실천가능한 작은 습관부터, 쌓아간다면 결과적으로 '우리의 목표는 기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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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습관의 완성-도전 작심365 평점10점 | s*******0 | 2020.01.03 리뷰제목
2020 내 눈엔 뭔가 균형잡혀 보이고 말랑말랑 정다움이 느껴지는 숫자다. 숫자가 맘에 들어서인지 어쩐지 그냥 막 근거도 없이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는 기대감으로 새해를 맞이했다.나는 자기계발서를 매우 좋아한다.어느 순간부터는 도서관이든 서점이든 내가 머무는 곳은 항상 자기계발서 코너였다.누군가가 자신의 경험과 오랜 연구의 결과로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고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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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내 눈엔 뭔가 균형잡혀 보이고 말랑말랑 정다움이 느껴지는 숫자다. 

숫자가 맘에 들어서인지 

어쩐지 

그냥 막 

근거도 없이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는 기대감으로 새해를 맞이했다.


나는 자기계발서를 매우 좋아한다.

어느 순간부터는 도서관이든 서점이든 내가 머무는 곳은 항상 자기계발서 코너였다.

누군가가 자신의 경험과 오랜 연구의 결과로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고 방법을 가르쳐

주는 자기계발서.

배우고 실천하며 끊임없이 성장해나가는 것이 내 삶의 큰 기쁨이기 때문이다.


2020 새해에 처음 읽은 책도 나를  더 성장시켜 줄 수 있는 바로 이 <습관의 완성>이다.


"새해에 꼭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이니?"

학원에서 근무하는터라 학생들에게 물어본다.

"5킬로 살빼기요"

"학교에서 전교 5등안에 들기요"

"해외여행가서 영어로 대화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 늘리기요"

"원하는 고등학교 가기요"

학생신분이라 공부에 관련된 게 많다.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들의 바램이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

나 역시 올해의 목표가 있다.

목표가 작심삼일로 흐지부지 하지 않고 꼭 실천하기를 강력히 원해서 선택한 책이다.


<일상이 바쁜 대한민국 보통 사람 누구나 

생활속에서 쉽게 적용해 습관을 완성할 수 있는 습관전략>

평범한 사람들이 습관실천을 통해 하루를 변화시킴으로써 가슴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용기를 회복하고 자신을 더욱 사랑하기를 바란다는 싶다는 작가의 말이 마음에 쏙 든다.



새해결심을 지키며 성공한 사람이 겨우 8%라니...

그중 하나는 나임이 분명했는데 올해는 꼭 그 8%안에 들고 싶다.

또한 간헐적이면 안되고 100% 습관에 성공해야 변화한다니 부담도 되지만 그 정도는 해야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가능하겠다 싶어 단단히 다짐을 해야겠다싶다.


"성공하기 위한 노하우가 분명한데도 실제 행동에 옮기는 사람은 1%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공하는 것은 간단하다."

이민규의<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에 나오는 글도 생각났다.

자기계발서는 비슷비슷한 내용과 어차피 뻔한 내용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오히려 그래서 더 진실이라고 생각한다.

용기도 주고 동기부여도 되고 열정도 끌어올려준다. 

결국엔 아무리 좋은거라도 실천을 해야 하는 거다.

우리나라 평범한 500명의 성공사례로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니 나에겐 딱 필요한 책이다.


일전에 <버츄 프로젝트>라는 책을 읽다가 가슴에 확 와닿는 질문이 있었다.

"당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꼭 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새롭지도 않고 처음보는 질문도 아닌데 새삼 훅 중요하게 느껴졌다.

40중반 이젠 반평생 남은 인생. 

앞으로는 나의 꿈에 가까워지도록 더 적극적으로 살고 싶은 까닭이다.

나에겐 매우 절실하고 중요한 일이다.

나는 원하는 걸 찾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현실적인 목표와 실천이 반드시 필요하다.


1.세상에서 가장 어렵다는 아이 잘 키우기를 위한 독서클럽 글쓰기

2.사랑하는 아들에게 비난하기와 화내기를 끊고  비폭력대화를 실천하기

3.아이와 함께 52가지 미덕을 실천하기

4.여기저기 삐걱거리는 몸을 돌보고자 건강습관으로 운동하기


이렇게 목표를 정할 수 있었던 게 바로 이 책을 읽고 나서다.

나는 사실 평소에 큰 그림은 있으나 세부 실천에 약한 스타일이다.

또 임무완수형 인간이라 뭔가 의무감이 뒤따라야 집중과 몰입이 가능하고 성과가 나오는 성향이다.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성공사례부터 내게 맞는 습관찾기와 습관 전략,습관의 실패이유, 실패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아직은 1장 팔굽혀펴기 한 번 했을 뿐인데 

성공사례가 소개된 부분만 읽었다.

특별한 사람보다는 평범한 주변 사람들 이야기라 더 공감이 되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도 생긴다.


p.65 

7번째 사례로 나온 최경희씨의 경험이 공감이 많이 되었다.

비슷한 또래의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며 

꿈은 생각해본적 없고

목표나 계획보다는 급한 일, 코앞에 닥친 일 먼저 하는게 딱 나다.

18개월동안 거의 모든 달에 100% 성공률을 달성한 비법은

알람설정과

공개선언으로 함께하기라고 알려준다.

다른분들의 사례에서도 중요한 노하우가 많다.

작가의 전작 습관홈트도 궁금하다.

경험자의 노하우니 꼭 실천해보려한다.


내일이 아이 겨울방학이다.

우리집은 아이와 부모 모두 방학을 환영한다.

학교에 가지 않으니 평소보다 시간 여유가 많아 하고 싶은 일을 집중해서 몰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빨리 다음장도 정독으로 읽고 실천하고 싶다.

습관에 성공해 달라진 모습을 상상해보니 미리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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