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예민하지만, 내일부터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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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예민하지만, 내일부터 편안하게

과민성 까칠 증상의 마음평안 생존법

리뷰 총점 9.7 (3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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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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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예민해서 힘든 당신에게 평점8점 | r*********s | 2019.04.09 리뷰제목
마음에 안 드는 나를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그러니까 지금의 나와 다른 내가 되어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 말이다. 소심한 성격이 아닌 대범한 마음을 갖고 싶고,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쓰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며 살아가기를 원한다. 어쩌면 그 반대의 경우일 수도 있다. 자신의 성격에 완벽하게 만족하며 사는 이는 없으므로 저마다 고치고 싶은 성격이나 습관이 있
리뷰제목

  마음에 안 드는 나를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그러니까 지금의 나와 다른 내가 되어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 말이다. 소심한 성격이 아닌 대범한 마음을 갖고 싶고,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쓰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며 살아가기를 원한다. 어쩌면 그 반대의 경우일 수도 있다. 자신의 성격에 완벽하게 만족하며 사는 이는 없으므로 저마다 고치고 싶은 성격이나 습관이 있을 것이다. 긍정적인 태도로 세상을 바라보고, 상대에게 끌려가는 대신 정확하게 거절의 의사를 표하는 일이 어떤 이에게는 아주 쉬지만 어떤 이에게는 힘든 일이니까. 조금씩 천천히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언제나 많다. 『몹시 예민하지만, 내일부터 편안하게』란 책에서도 마찬가지다. 쉽게 설명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제목을 보고 어머, 저건 내 이야기인데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거라 생각한다.

 

 세계적인 여성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이 정리한 HSP(Highly Sensative Person) 성향에 대해 설명하고 상황에 맞는 대처법을 일본의 신경정신과 전문의 나가누마 무츠오가 구체적으로 소개한 책이다. 일레인 아론 역시 지나치게 예민한 성격으로 힘들었기에 25년에 걸쳐 연구를 했다고 한다. 극도의 예민함으로 일상생활이 힘든 이들에게 반가운 책이 아닐까 싶다. 예민한 사람에게 세상의 모든 소리는 너무도 크고 친구나 동료의 농담도 농담이 아닐 수 있다. 때문에 HSP 성향의 사람들은 자기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타고난 기질이라는 걸 알았다면, 누군가 그렇게 말해줬더라면 스스로를 상처 내는 일이 적었을 것이다. 우선은 자신의 기질을 파악하고 인정하는 게 중요하다.

 

 HSP 기질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만의 삶을 온전히 이뤄가고 성장하기 위해 기질적으로 서툰 것들과 물리적으로 거리 두기, 부정적인 것들은 마음에 품지 말고 제때에 쏟아내기, 자신을 지키는 방어막을 튼튼히 구축하거나 피로가 쌓이기 전에 때맞춰 휴식을 취하기, 혼자만의 여유 시간을 확보하기 등의 태도가 일상 곳곳에서 필요합니다. (10쪽)

 

 책은 HSP 셀프 체크 리스트 25가지를 통해 자신이 어떤 경우인지 확인하고 그에 따른 사례를 제시하고 스스로 케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가족 구성원이나 친구 가운데 HSP 기질이 있는 이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몇 가지 경우를 소개하면 이렇다.

 

 ‘주변을 정리 정돈할 수 없을 만큼 산만하다’ - 이 경우의 매뉴얼은 정리를 잘 하는 사람을 따라 하되 나름 자기만의 청소법을 찾아낸다.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지 말고 하나씩 해나간다. 눈앞의 일에만 전념하며 거기서 즐거움을 맛본다. 이 방법은 정리하는 일이 어려운 사람에게도 도움을 준다.

 

 ‘한 번 짜증이 나면 화를 억제할 수 없다’ - 이 경우엔 마음속으로 원하는 바를 분명하게 파악하고 분노의 양상을 기록하고 언제 분노가 터지는지를 파악하고 분노의 이면에 숨어 있는 감정들에 눈을 돌리는 셀프케어를 제시한다. 결국엔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감정을 살펴야 한다는 말이다.

 

 ‘낯선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 새 학기나 직장을 이직했거나 이사를 했을 때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일지만 현명한 대처를 알지 못했다. 이런 경우 낯가림이 심하고 말주변이 없다고 먼저 고백하라는 조언이 현실적으로 유용하다. 상대방에게 이런 고백을 듣는다면 상대 역시 이해하고 괜찮다고 말해줄 수 있을 테니까.

 

 지나치게 예민해서 사회생활이 힘들고 인간관계에도 두려움을 갖고 있다면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자신 탓으로 돌린다면 더욱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어려워 피하게 된다. 한 번 더 언급하자면 나를 아는 게 중요하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지만 가장 우선으로 두어 할 존재가 다름 아닌 나라는 걸 기억해야 한다. 책을 통해 자신을 진단하고 적용할 수 있다면 어제보다 한결 편안한 하루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나와 다른 누군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인간은 다른 누군가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살아가는 게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의 관심이나 기대가 내 삶을 자기들 마음대로 조종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내 인생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나 자신을 위해 살아가기 바랍니다. (10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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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음의 평안이 되는 책! 평점10점 | l********2 | 2019.04.10 리뷰제목
몹시 예민하지만 내일부터 편안하게는 일본의 나가누마 무츠오 라는 정신과 의사가 지은 책이야. 그의 저서로는 타인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 바뀌는 책, 어른이 되어도 예민하고 상처받기 쉬운 사람을 위한 19가지 처방전 등 심리적인 부분을 컨트롤할만한 저서들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아이들 학교 보내놓고나서 책과 마주 앉다보니 왠지 모르게 반갑기도 하고 오랜만인 것 같
리뷰제목



몹시 예민하지만 내일부터 편안하게는 일본의 나가누마 무츠오 라는 정신과 의사가 지은 책이야. 그의 저서로는 타인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 


바뀌는 책, 어른이 되어도 예민하고 상처받기 쉬운 사람을 위한 19가지 처방전 등 심리적인 부분을 컨트롤할만한 저서들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나서 책과 마주 앉다보니 왠지 모르게 반갑기도 하고 오랜만인 것 같아서 목차부터 정독했어요. 


읽고 싶었던 부분을 선택해서 읽기에도 좋고 전체적으로 어떤 스토리를 담고 있는지 한 눈에 살펴보기에 좋고 말이죠.




무엇보다~~ 첫주제부터 왜이렇게 구미가 당기는지 말입니다.




너무 예민한 성격, 누구 탓일까?



작나는 예민함이 결점이 아니라 타고난 재능이라는 타이틀도 첫장부터 왠지 모르게 안도감을 주는 것 같아 읽기도 전에 마음이 놓였던게 사실입니다.


사실 제가 좀 예민한 성격을 갖고 있는지라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였는데 첫장부터 무언가 해결책을 제시해 준 것 같고 고민없이 읽어도 되겠다 싶은


이 느낌이 왠지 나쁘진 않았습니다.








이 책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사실은 어찌보면 작가도 말했듯이 우리 주변에는 예민한 사람들이 제법 있음을? 혹은 


내가 예민한 사람일까? 하는 고민을 한 번쯤은 해봤을 사람들이... 이 책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유난히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사람,


내향성이 강한 사람


지나치게 소극적인 사람, 


주저하는 성격 탓에 뭔가를 시작하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사람,


남들보다 무서움을 많이 타는사람........




이런사람을 일컬어서 작가는 '감각 처리 예민성' 이라고 부른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만화를 통해서 어떤 사람을 지칭하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가 되었기에 읽는 재미도 느껴졌습니다.




어릴적에는 예민함이 꼼꼼함이라고 생각했던게  나만의 착각이었다는걸 깨닫는 순간까지 어찌보면 다행스러운 일이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읽다보니 엄연히 꼼꼼함은 다르다는걸...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민함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글자 한 글자가 마음에


콕콕 와 닿았습니다.




우리는 흔히~~ 기질은 못고쳐! 내지는 기질탓이야? 라는 말을 종종 듣고 사는데요.


그 기질.....을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기질은 감정이나 행동, 자극 등에 반응하는 태생적인 마음의 패턴을 말합니다.


무언가 알 것 같으면서도 느낌적인 느낌으로만 느꼈던 기질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읽어보니 이해가 훨씬 쉽더라고요.




우선 여기서 민감한 사람을 통칭하는 약자로 HSP 라고 지칭하고 있는데요. 


HSP는 highly Sensitive Person 이라고 부릅니다. 영어를 보니 딱! 이해가 되죵?




저도 작가처럼 HSP로 지칭하면서 서평을 쓰도록 해볼께용~~ㅎㅎㅎ 


HSP 의 특징을 처음에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마음의 경계선이 분명하지 않다.


쉽게 지친다.


자극에 몹시 민감하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쉽게 영향 받는다.;


자기를 강하게 부정하는 습관이 있다.


직감력이 풍부하다.


하지만HSP는 떨쳐낼 수 없는 기질이기에 작가는 평생 함께할 동반자라고도 말합니다.


위의 특징처럼 한가지 이상이라도 해당된다면......이 책을 반드시 읽으셔야 할거에요 ㅎㅎㅎ


저도 한가지는 해당되다보니 읽는데 더 몰입이 되더라고요 ㅎㅎㅎ



기질을 바꿀수 없기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이라는 속담처럼 HSP의 기질을 갖고 있는 분들은 기질을 고치려 하거나 애써 극복할 필요가 없지만 


그에 맞는 삶의 방법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은 할 수 있다는 점!!!! 이야~~~ 요것만 봤을 뿐인데 무언가 마음이 평안해 지죠? ㅎㅎ



남들이 편안하게 느끼고 생각하고 지나치는 것들도 예민하신 분들은 불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제 주변에도 그런분들이 있는데요.


이제는 HSP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그들을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예로 시계 째각 째깍 소리 때문에 잠을 못잔다는 것도  남들보다 감각이 예민하고 신경활동을 지나치게 많이 하고 있기 때문이라네요.


아 생각만 해도 피곤함이 느껴지죠?


HSP가 속 편히 살기 위한 3가지 조건!!


자신을 지키기 위한 대응법을 익힌다.


스스로를 인정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거나 각오를 다진다.


자신이 무엇에 예민한지를 알아낸다.




만약 내가 시계소리나 주변의 소음 때문에 잠을 못잔다면 나의 상태를 파악해서 속 편히 살기위한 대처 방안을 만들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주변에 요즘 소음공해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소리로 옥신각신 하는 이웃들이 많잖아요?


그러한 이웃들 또한 HSP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HSP 셀프체크 테스트가 있으니 요고 해보시면 나의 상태를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도~~ 꽤 많이 나오더라고요.


어찌보면 저도 HSP 기질에 직면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겉으로는 태연한척 하고 있는 편이라 ㅋㅋㅋㅋㅋㅋ)



HSP의 기질을 가진 사람은 쉽게 피로를 느낀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뇌의 피로가 많으면 만성 스트레스를 겪을 수도 있으니 뇌에 가해지는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서 복잡한 생각이나 마음을 다독이는 법을 일찍 깨우쳐야 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는 HSP에 놓여진 상황을 예를 들어서 부연설명과 곁들어진 셀프케어 메뉴얼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HSP 기질의 사람들은 부정적인 사고나 습관 자신을 자책하는 습관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부분은 상식적으로도 참 좋지 않다고 


느껴지잖아요? 그렇다보니 우울감이 더 많겠다 싶은데요. 이러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긍정적인 감정을 만든다.


실수가 생각 날 떄마다 가슴을 쭉 펴고 웃어본다.


습관처럼 항상 '괜찮다'며 자신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다.




그냥 딱 들으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실천에 옮기기 참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그냥 스쳐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필사를 통해서라도 ㅋㅋ 기억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부정적인 마음가짐보다 자신감이 좀 없는 편인데요. 자신감 없는 사람에게도 유용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별것 아닌 일에도 너무 긴장해서 패닉 상태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저희집 딸이 겁이 워낙 많고 무서움을 많이 타는 아이인지라


예민한 기질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이 부분을 보니 그냥 지나칠 수 없겠더라고요.




이 부분 역시 무서워하지 말고 침착하게 패닉 상태가 진정되기를 기다리거나 괜찮다고 중얼거리며 스스로에게 계속 말을 거는 방법으로 자신의


패닉 상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예민해서 힘드신 분들에게 액티브 레스트로 긴장감을 푸는 방법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셜 레스트에 속하는 편인데요.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의 만남 요런 시간도 굉장히 스트레스 푸는데 좋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운동을 한지 두달이 되어갔는데요. 무상무념으로 운동을 하다보면 ㅋㅋ 마음이  동요되지 않고 편안해 지는게 좋더라고요 ㅎ


어찌보면 멘탈레스트를 알게모르게 저 스스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작가는 다양한 상황에 놓여있는 예민한 기질의 사람들의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는데요.


저처럼 아이가 좀 예민하다 싶으신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보셔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제시해주고 있는 셀프케어 메뉴얼 또한 미리 숙지해두었습니다.


아이가 부모나 선생님에게 무조건 맞추는 것을 그만두게 한다.


아이가 자신의 괴로움을 어른들에게 솔직히 말할 수 있게 한다.


너무 예민한 자신을 탓하는 습관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아이의 자신감을 북돋아 준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 부분이 어렵게 느껴졌는데요...저는 아이가 예민하게 굴면...타박하기만 하는 나쁜 엄마였다는 생각이 들면서


내일부터라도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작가는 마이너스 감정을 해소시킬 21일간의 다이어리라는 페이지도 구성해주었는데요.


이부분이 굉장히 눈이 가더라고요.




어떤 자극에 의해서 분노나 슬픔이 표출되어 자신이나 주변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하는 분들이라면 


마이너스 기억이나 감정을 글로 표현해 보는게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여기서 근데 왜 21일간이냐고요?


21일 동안 계속하면 실제로 그 행동을 하기 위해 신경 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들이 서로 이어져서 습관화되기가 쉬워진다고 하네요~~


이 책에 나오는 HSP특징이 전부 해당이 되지 않지만 한 두가지만이라도 해당된다면 내 자신을 돌아보면서 돌볼 수 있는 


21일간의 다이어리를 쓰면서 나의 스냅스를 만들어 가는 것도 큰 수확이 되지 않을까 하면서 이 책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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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너무 예민해서 세상살기 힘들다면.. 평점10점 | j******y | 2019.04.01 리뷰제목
누군가의 부탁을 거절하기도무언가를 권유하기 조차 힘든 섬세한 예민이들이라면?이 책이 딱 좋은 해결책이 될 것 같네요.사실 직장, 회식자리 빠지는 거도 쉽지 않은데..좋은 예제를 들어 설명해주는 것도 좋고...또 막연히 예민한 성격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것만 생각하는데장점으로 승화시킬 방법이 있어서 좋았습니다.내용도 귀여운 만화랑 같이 해결책을 제시해 줘서 하루만에 다 읽
리뷰제목

누군가의 부탁을 거절하기도

무언가를 권유하기 조차 힘든 섬세한 예민이들이라면?

이 책이 딱 좋은 해결책이 될 것 같네요.


사실 직장, 회식자리 빠지는 거도 쉽지 않은데..

좋은 예제를 들어 설명해주는 것도 좋고...


또 막연히 예민한 성격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것만 생각하는데

장점으로 승화시킬 방법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용도 귀여운 만화랑 같이 해결책을 제시해 줘서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HSP는 특유의 예민함 탓에 스스로는 삶의 고통에 시달리지만, 그 이상으로 매력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HSP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예민함이나 날카로운 감각, 풍부한 내면세계를 부정하기보다 소중하게 가꿔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 을 것입니다."




"HSP는 보통 사람들 대부분에겐 없는 소수의 기질입니다. 그들은 매우 순수하고, 감각을 느끼는 수준이 높으며, 직감력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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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몹시 예민하지만, 내일부터 편안하게 평점10점 | k******3 | 2020.05.06 리뷰제목
저 또한 예민성격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는터라 이 책이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에 구매했습니다.물론 책 제목이 확신감이 드는 제목이라서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되었습니다.이 글에서는 예민함도 기질이라고 하는데 그 부분 저도 동의합니다.예민한 사람을 다른 사람에 조그만한 변화에도 신경쓰고 자신에 행동을 결정합니다.그래서 남들보다 신경적으로 피로도가 더 큰것도 사실이구요
리뷰제목
저 또한 예민성격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는터라 이 책이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에 구매했습니다.
물론 책 제목이 확신감이 드는 제목이라서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예민함도 기질이라고 하는데 그 부분 저도 동의합니다.
예민한 사람을 다른 사람에 조그만한 변화에도 신경쓰고 자신에 행동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신경적으로 피로도가 더 큰것도 사실이구요.
책 내용에 모든 부분을 다 적용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일부분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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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몹시 예민하지만, 내일부터 편안하게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a******e | 2020.04.30 리뷰제목
미국의 심리학자인 일레인 아론 박사의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이라는 책이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이후 HSP에 대해 쓴 책들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 책도 예민한 사람들인 HSP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말 한마디로도 계속해서 신경쓰게 되고, 사소한 일들에도 걱정이 많아지며, 신경이 예민해지는 사람이 있고, 예민해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예민함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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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심리학자인 일레인 아론 박사의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이라는 책이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이후 HSP에 대해 쓴 책들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 책도 예민한 사람들인 HSP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말 한마디로도 계속해서 신경쓰게 되고, 사소한 일들에도 걱정이 많아지며, 신경이 예민해지는 사람이 있고, 예민해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예민함은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없는 소수의 기질이라고 이 책에서도 소개하고 있으며, 예민한 특성으로 인해서 불편을 겪는 사람들에게 52가지의 케이스별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일본의 유명 정신과 의사가 쓴 책으로, 예민함을 불편하게 느끼지 않고 특별한 재능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예민함으로 인해 좋은 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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