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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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

사람 마음이 약으로만 치료 되나요?

리뷰 총점 9.3 (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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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인문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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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나도 모르겠는 내 마음, '심리툰'을 통해 살펴보기 평점10점 | s*****0 | 2020.10.29 리뷰제목
오늘의 서평 도서는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입니다! 일단 심리 서적이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에 끌려서 서평단 신청을 했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작가님이시더라구요. 인스타그램에서 심리툰을 연재하고 계시는데  잠깐 보니 귀여운 그림과 함께 짧은 심리 관련 문구들을 올려주시더라구요. 요즘 유투브에서 정신과 전문의 컨텐츠 채널로 인기 있는 뇌부자들, 닥터프렌즈에서도  이
리뷰제목

오늘의 서평 도서는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입니다!

일단 심리 서적이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에 끌려서 서평단 신청을 했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작가님이시더라구요. 인스타그램에서 심리툰을 연재하고 계시는데

 잠깐 보니 귀여운 그림과 함께 짧은 심리 관련 문구들을 올려주시더라구요.

요즘 유투브에서 정신과 전문의 컨텐츠 채널로 인기 있는 뇌부자들, 닥터프렌즈에서도 

이 책을 강추하길래 기대감이 정말 컸습니다!

 

 

한창 시험기간일 때 이 책이 도착했는데, 받자마자 너무 읽고 싶었답니다. ㅎㅎ

참다가 시험 끝나고 바로 읽었는데, 그간 힘들었던 마음과 몸이 가벼워지고 쫙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줄글로만 나열되어 있으면 눈도 그렇고 머리도 피곤한데,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은 아기자기한 캐릭터 및 그림과 함께 짤막짤막하게 글이 적혀있어서 

정말정말 몰입도 잘 되고 술술 넘겨지고 너무 좋았답니다. 

그러면서도 너무 가볍지만은 않고 교양 서적으로 딱 알맞아서  

누구든지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요즘 심리적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책을 통해 저처럼 마음이 한결 편해지고 

위로 받고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은 총 5 가지의 대주제를 갖고 있고, 그 속에서도 열 개가 넘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답니다. 짤막하게 있어서 금방 넘어가긴 했지만, 하나하나 마음에는 깊게 와 닿더라구요.

 그동안 스스로를 마주하기 힘들어서 회피하고 애써 외면했던걸 

이 책에서 직면시켜주는 느낌이었다랄까요?

 

여러 주제 중에서도 전 특히 '2. 나만 모르는 내 마음'의 이야기들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공격성과 우울증, 우월감과 열등감, 예쁜돌에 대한 이야기가요. 

핵심적인 메세지를 그림으로도 같이 전달하니까 더 생생하고 직접적으로 다가왔어요. 

가령 스스로에 대한 공격성이 우울증이라는 것, 타인에게 혹은 다른 대상에게 돌리지 못하고 

자신에게 화살을 돌려버린 것, 우월감과 열등감은 한끗차이란 것, 내가 보기엔 그저 부럽고 

잘 나가고 행복해 보이는 그 사람도 결국 상처를 지닌 같은 사람에 불과하단 것...

화려하고 예쁜 돌, 하지만 뒤집어 보면 모나고 상처 자국이 가득한 돌. 

누구나 겉으로는, 적어도 SNS상에서 내가 보기에는 그저 빛나고 부러운 삶이지만

그 사람도 결국 아픔이 있고 힘듦이 있고 그 사람만의 어려움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서

더 이상 그런 삶을 쫓으려 하지 말고 내가 만족하는 삶, 나만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타인과의 비교는 스스로가 더욱 힘들어질뿐이고, 

그 잣대만 버린다면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는데 왜 미련을 갖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 장마다 이렇게 적혀있는 작가의 말도 참 좋았습니다. 독특한 구성이기도 했고요.

나와 있던 코멘트 중에 이 부분이 특히 와 닿아서 발췌해봤습니다:)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을 읽고서, 다른 사람들에게서 애정을 갈구하기 전에 

먼저 제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낄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었습니다. 추후 삶을 살아가면서, 또 다시 어려움이 생기고 심적으로 버거워 너무 지칠 때면 꼭 이 책을 펼쳐볼 것 같네요. 

읽을 때마다 공감되는 부분, 느낌이 달라질 것이고 나 자신이 더욱 성숙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심적으로 힘든데, 쉽사리 마음 속 고민 그리고 힘듦을 털어놓을 곳이 없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2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4 댓글 31
종이책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을 읽고 평점9점 | YES마니아 : 로얄 p****8 | 2020.10.13 리뷰제목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은 페르소나, 방어기제, 반복 강박 등 일상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나타나는 증상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웹툰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었다. 심리학을 통해서 인간관계와 사회문제 그리고 자기 자신의 마음까지 다루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보통 심리학 서적들은 전문 용어들을 모르면 다소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껴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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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은 페르소나, 방어기제, 반복 강박 등 일상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나타나는 증상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웹툰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었다. 심리학을 통해서 인간관계와 사회문제 그리고 자기 자신의 마음까지 다루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보통 심리학 서적들은 전문 용어들을 모르면 다소 어렵거나 지루하게 느껴지곤 하는데,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은 각 상황에 적절하면서도 익숙한 예시들이 재밌는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았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 나의 심리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타인의 행동 패턴을 통해 그들의 심리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면 어디서나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실현 불가능하고 스스로 감당하기 힘든 욕구가 생기면 상대방에게 책임을 전가하게 된다고 한다. 나와 트러블이 있던 사람이 사람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내 욕을 하는 건 아닌지 의심하게 되는 것처럼 피해망상 또한 내 미움과 공격성의 투사 과정이라는 것이다. 나아가 인간은 남의 마음과 행동도 조종할 수 있다고 말한다. 본인의 부정적인 부분들을 투사함으로써 타인의 행동이 그것에 반응하면 무의식적인 만족을 느끼며 무례한 행동을 할 수 있는 명분을 획득한 다는 것이었다. 작가는 이러한 증상을 '투사적 동일시'라고 말한다. 이 이야기는 최근 내 고민에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다. 상대방의 무례를 반박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말렸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는데 그 이유가 '투사적 동일시'였던 거 같다. 이해할 수 없었던 혼란스럽기만 한 상대방의 행동들이 이제는 조금씩 이해가 되었다. 이제는 당황하고 흥분하기보다는 현명하게 잘 대응할 수 있을 거 같았다.



인간은 신념과 행동이 불일치하게 되면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이나 행동을 바꿀 수 없으면 생각과 신념을 바꿔서라도 자신의 상황을 합리화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전쟁 시대에는 이러한 심리를 역이용해 포로에게 회유를 권했다고 한다. 적은 보상을 합리화하는 것은 어떠한 상황이냐에 따라서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는 것 같다. 결국 우리 뇌가 우리를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생존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적은 월급 대신 회사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에 의미를 더 두거나 회사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긍정적으로 합리화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단 너무 심한 자기 합리화는 자기 발전까지 막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도록 적정선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뇌는 변화를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하던 것을 그대로 지속하려는 성질이 있다고 한다. 오랫동안 반복했던 행동을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늘까지만 먹자' '내일부터 열심히 운동해야지' 등 많은 다짐들이 결실을 맺지 못하는 이유도 결국엔 같은 이유일 것이다. 더구나 기존의 행동들이 쉽게 만족을 느끼게 하는 것들이었다면 내성과 의존성이 발생하게 되면서, 그 이상의 강한 자극이 아니면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변화를 더욱 어렵게 한다고 한다. 즉 악순환이 지속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 순간만 버티면 그것 또한 습관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흔히 우울증은 정신력의 문제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다. 우울하다는 사람들을 보며 배부른 사람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우울증의 발생 원인을 '심리적인 문제'로 인한 것이 아닌 '뇌의 기능'에 따른 증상으로 보고 있다. 신경전달 물질의 불균형으로 뇌의 기능이 떨어지면 감정 조절이 어렵게 되며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하되면서 우울증과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는 것이었다. '의지가 부족해서 우울증이 생기는 게 아니라 우울증이 있으니, 의지를 낼 수가 없다'는 말을 보고 우울해하는 사람들에게 '강한 정신력'을 강요하기보다는 그들의 건강을 살펴주는 것이 그들을 위한 행동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을 통해서 다양한 심리에 대해 공부하고 나니 나와 타인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 거 같아 좋았다. 어설픈 프레임으로 상대방의 행동을 왜곡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이 책에서 배운 것들을 적절하게 내 삶에 적용한다면 어디서든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 같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m*********3 | 2020.10.29 리뷰제목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   팔호광장이라는 필명으로 웹툰을 연재중인 작가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의 이력이 재미있기도 하여 흥미가 더 갔다. 그것도 저자의 전공을 살려서 웹툰으로 설명해 주니 이 어찌 재미있지 않을 수 있을까? 반문을 해 보기도 한다.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했다. “몰랐던 이에겐 지혜가 심심한 이에겐 재미가 괴로운 이에게는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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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

 

팔호광장이라는 필명으로 웹툰을 연재중인 작가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의 이력이 재미있기도 하여 흥미가 더 갔다. 그것도 저자의 전공을 살려서 웹툰으로 설명해 주니 이 어찌 재미있지 않을 수 있을까? 반문을 해 보기도 한다.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했다.

몰랐던 이에겐 지혜가

심심한 이에겐 재미가

괴로운 이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의 따뜻하게 재치 있는 말에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다. 5개의 큰 주제로 설명을하는데, 1. 알기 싶니 심리학에서는 죄책감의 기원으로 시작한다. 사람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을 때 그 원인에 대해 찾을 수 있는 가장 간단한 해답은 나를 탓하는 것이라고 한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더 그렇다고, 하는 말에 가슴이 아려왔다. 나도 그랬었지, 그런데 나도 모르게 나의 아이에게 그렇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하는 작가의 말이 잔잔한 위로가 되었다.

 

때로는 귀여운 그림으로, 때로는 따스한 이미지로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서 심리학에 대해 알게 되고, 나를 더 알게 되었다. 사람의 마음이 이래서 그런 것이었구나, 머리로도 이해가 되니 답답한 마음이 조금 사라지게 되었다.

 

나만 모르는 내 마음, 내 마음? 뇌 마음!, 사는 게 어렵나 사람이 어렵지, 알고 싶니 진료실까지 알차게 그리고 간략하지만 깊이가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심리학에 관심이 있고, 지금 현재 마음이 불편함이 있는 사람, 관계를 맺는 것이 쉽지 않은 이유를 알고 싶은 사람, 웹툰으로 배움까지 얻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내 마음이 편해지고, 누군가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사는 게 어렵나, 사람이 어렵지라는 화두로 시작하는 부분은 지금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나의 감정에 따뜻한 차 한잔을 선물한 것 같았고, 머리에는 카페인을 선사해서 명확해지게 해 주었다. 이 책 한 권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남을 볼 줄 아는 여유도 조금 생기고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토닥토닥 거릴 수 있어서 참 편안해졌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서평] 알고싶니 마음, 심리툰 평점8점 | b*******a | 2020.10.22 리뷰제목
알고싶니 마음, 심리툰을 읽으면서 정말 내 마음이 알고 싶어졌다. 이 책의 소개에 '정신과 심리 만화'라는 말이 있었는데, 딱 이 책을 지칭하는 말 같다. 심리툰에는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그 주제에 관련된 해시태그, 내용, 그리고 작가의 말로 이루어져있다. 각 주제마다 간단간단히 정신과 심리에 대해서 써있다.책의 처음에 "오직 불행한 자만이 행복의 존재를 확신한다"는 말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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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싶니 마음, 심리툰을 읽으면서 정말 내 마음이 알고 싶어졌다. 이 책의 소개에 '정신과 심리 만화'라는 말이 있었는데, 딱 이 책을 지칭하는 말 같다. 심리툰에는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그 주제에 관련된 해시태그, 내용, 그리고 작가의 말로 이루어져있다. 각 주제마다 간단간단히 정신과 심리에 대해서 써있다.

책의 처음에 "오직 불행한 자만이 행복의 존재를 확신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사람은 대부분 행복할 때는 행복한지 모르다가 불행해지고 나서야 '그때가 좋았는데, 그때가 행복했던 거구나'하고 깨닫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나도 그런 사람이라서인지 이 말이 참 오래 남았다.


학습된 무기력에 대한 내용도 기억에 남았는데 패기가 없거나 나약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무기력해 지는 상황이 반복되면 학습이 되어서 무기력해진다는 그런 내용은 인지하고 있었지만, 취업박람회에 취준생들이 서류봉투를 하나씩 들고 들어가는 그 모습은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것은 간결함이었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간결하고 그림으로 보여주니 이해하기 쉬워서 좋았다. 심리학이라는 것이 보통 어렵게만 다가왔는데, 쉽게 쉽게 볼 수 있는데 내용도 나름 알차서 매우 좋았다. 이 책의 최고 강점인 것 같다.

요즘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나도 mbti나 심리학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이것 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사람의 심리라는 게 신기하고도 또 재밌다. 심리와 심리학에 대해 궁금하지만 어려운 건 싫을 때 이런 책 하나 어떨까. 가볍고 알차게 보기 좋았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내 기록 속의 내 존재는... 평점10점 | e*****k | 2023.11.28 리뷰제목
내 수첩과 핸드폰의 메모장에는 해야 할 일들과 갑자기 생각난 것들, 오늘 한 일들..등등을 적어놓고 있다. 이것이 나의 기록이다..이 책의 저자는 기록은 안좋은 습관을 교정할 때의 브레이크가 되기도 하고 새로운 목표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 촉진제가 되기도 한다고 한다.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뭘 했는지..그때의 기분은 어땠는지, 내가 뭘 어떻게 했는지 기록하면 빠르게 흘러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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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첩과 핸드폰의 메모장에는 해야 할 일들과 갑자기 생각난 것들, 오늘 한 일들..등등을 적어놓고 있다. 이것이 나의 기록이다..

이 책의 저자는 기록은 안좋은 습관을 교정할 때의 브레이크가 되기도 하고 새로운 목표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 촉진제가 되기도 한다고 한다.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뭘 했는지..그때의 기분은 어땠는지, 내가 뭘 어떻게 했는지 기록하면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더 충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 한다.
기록되지 않은 일들은 잊혀지게 마련이고 그때 그날의 기록이 필요할 때 기록이 없다면..당황하고 기록하지 않은 행동에 후회하게 될 것이다..
좋았던 기록도 나빴던 기록도..이모든 기록은 내 존재를 나타낸다.
오늘의 기록에 내 존재의 모습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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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5건) 한줄평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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