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기 전 사랑을 더는 사랑을 못할거라고..
나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힘들었다
그런 생활이 반복되지 않도록 마음의 치유해줄 수 있는 책을 보게 되었다.
그 책의 이름은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다.
이 책을 보면서 인상깊은 구절이 많이 있어서
하나하나 소개하고 싶었다.
그 중에 가장 와닿았던 구절을 소개하갰다.
1.
<행복까지의 거리
인생에서 한 방 타령하면
한 방에 훅 가는 것 말고 없어.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것 없고
다 자기 그릇만큼 얻는 거야.
누구를 탓할 필요도 없어
그냥 지금의 나를 인정하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내 삶에 집중하며 살아.
행복은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에 대한
욕망이 클수록
멀게 느껴지는 거야.
p.50>
이 책은 달콤한 사랑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사랑을 하기
위해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므로써 사랑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더는 자신에게 상처주지 않는 따뜻한 말을 전하고 있다.
지금 우리들은 행복의 거리를 어디쯤에 있는걸까?!
행복하고 싶은데..왜 매일 그 목표를 향하려고만 하고
지금의 행복을 누리지 못할까?! 인상깊었던 글귀라 이런 생각에 잠겼다.
행복을 내 욕심을 채울려고 하는 거 아닌지..
자꾸만 재촉하며 그 목표만 바라보며 주변에 있었던 소소한
행복을 잊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
사랑을 할 때 너무 그 사람만 맞추며 사는 건
아닌지..그렇게 하면서 내가 행복하는 건지 생각해보게 된다.
내 코가 석자여서 너무 광범위하게 신경쓰면서 나 자신을
갉아먹고 있는지 않는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 때문에 불안해하며 단지
벗어나려고만 하는 건 아닌지.. 이 글귀를 보며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
행복하려고 사랑할 때가 많다.
그런데 사랑을 해보니 알게 된다.
내가 감당하지 못한 사랑을 하며 행복하다는 건
어부성설이다.
내가 행복한 사랑을 해야 오랜 사랑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사랑이야기만 하지 않는다.
눈물,콧물 다 빠지게 많은 공감을 갖게 해주며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에세이이자 마음치유서다.
나를 위한 삶
한 생명을 태어나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며..
내가 할 수 있는 선..
더는 힘든 삶을 반복적으로 살지 않도록 나를 사랑하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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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랑에 속아 상처 받아서
또 사랑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마.
사랑에 속은 게 아니라
감정에 속은 거니까.
사랑은 너를 속이지 않아.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믿음이라 생각한다.
소망도 사랑도 믿음 없이는 가능하지 않다.
-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中에서 >
- 사랑을 한 것이 잘못이라 생각했다.
주지 말았어야 했던 마음도 줘서
만신창이가 되었던 난 사랑을 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그 생각에 뿌리깊게 박힌 탓인지..
아직까지 나를 괴롭히며 눈물만 흘리며 삶의 의욕을
잃었다.
아마..나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별이 인한 상처로
아직까지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좋은 글이 많이 담아져 있어서 인상깊게 남았던 글귀를 보며 눈물나게 감동 받았다.
사랑을 못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거짓된 사랑으로 바쳤던 내가 싫었었다.
감정에 속아 두 얼굴을 가진 사람을 속아 계속
있어줄거라는 생각으로 믿었던 나.. 그로 인해
사랑을 하기 위해선
제일 먼저 진심으로 담긴 믿음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랑만 그런 건 아니다.
어떤 인간관계를 하든 믿음이 없으면 일과의 거래도
성사되지 못하기도 하고
사람간의 약속을 어기면 쉽게 신뢰를 잃는 것이 우리의
일상에서 자주 일어난다.
어떤 관계여도 믿음과 신뢰를 꺾지 않도록 인간관계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크나큰 이별로 인해 사랑할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마음을 달래주는 에세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믿음..!! 행복하게 사랑하고
싶다면
서로를 향한 진심이 담긴 사랑을 하였으면 좋겠다.
더는 상처받지 않고 웃고 즐거운 나날만 가득 있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