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저승사자 양치승의 지옥 트레이닝
미리보기 공유하기

근육저승사자 양치승의 지옥 트레이닝

방탄근육 완성하는 초강력 트레이닝 100

리뷰 총점 9.3 (26건)
분야
건강 취미 여행 > 취미
파일정보
PDF(DRM) 30.00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운동의 생활화를 통한 내 건강 챙기기 평점10점 | n******n | 2019.05.22 리뷰제목
건강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또한 건강을 위해 운동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누구나 다 잘 안다. 하지만 그런 사실에 대한 인식이 우리 자신의 현실적 모습과 항상 정확히 일치하는 건 아니다.   내가 하는 일이 책상에 앉아서 책과 씨름하는 작업이라서 아무래도 평소에 움직이는 시간이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 몇 해 전부터 작심하고 운동을 시작하자고
리뷰제목

 

 

건강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또한 건강을 위해 운동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누구나 다 잘 안다. 하지만 그런 사실에 대한 인식이 우리 자신의 현실적 모습과 항상 정확히 일치하는 건 아니다.

 

내가 하는 일이 책상에 앉아서 책과 씨름하는 작업이라서 아무래도 평소에 움직이는 시간이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 몇 해 전부터 작심하고 운동을 시작하자고 다짐하고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이때 내가 선택한 것이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소위 말하는 ‘맨몸운동’, ‘길거리 운동’(street workout)이었다. 집 주변에 몇 가지 운동기구들이 갖춰진 공원이 있어서 가볍게 운동하기에 안성맞춤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몇 년을 운동한 덕분에 나름대로 건강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다.

 

하지만 그런 곳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은 대강 짐작하듯이 운동의 강도가 크게 강한 편은 아니다. 물론 철봉을 이용해서 턱걸이를 하거나 평행봉을 이용해서 딥스를 하거나 벤치에 발을 얹고 팔굽혀펴기를 하는 것과 같은 운동들은 조금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지만, 그래도 운동의 종류는 비교적 단순한 편이어서 내가 제대로 운동을 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는 조심스러움이 있었다. 특히 운동 경력이 쌓이다보니 여유가 생겨서인지 몰라도 좀 더 다양한 운동을 체계적으로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그러면 피트니스센터나 헬스클럽 같은 곳을 이용하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성격 탓에 그렇게 무언가 거창하게 본격적으로 운동하겠다는 것 자체에 썩 공감하지 않아서 그럴 마음이 별로 내키지 않는다(여기서 오해하지는 말기 바란다. 이것은 내 자신의 개인적 생각일 뿐 그런 곳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에 대한 평가는 결코 아니다). 어차피 나이를 먹으면서 나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여 행복한 삶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 싶다는 소박한 희망으로 시작한 운동이니만큼, 거기에 맞는 정도의 운동법을 원하는 것 뿐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나에게 『양치승의 지옥 트레이닝』은 대단히 유용하고 큰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의 저자가 최근에 매스컴에서 크게 각광을 받는다는 사실도 이 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라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책의 내용과 구성 자체가 나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웠다. 왜냐하면 기구의 도움을 최소한으로 하면서도 전신 운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기 때문이다. 나처럼 길거리운동이나 맨몸운동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이 책이 정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덤벨이나 바벨을 이용하는 동작들도 다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기구들은 물통이나 긴 타월 같은 물품으로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것이어서, 운동기구를 꼭 사용해야 한다는 제약에서 충분히 자유로울 수 있다. 그리고 직접 따라서 운동한 결과, 심지어 맨손으로 그런 동작들을 제대로만 따라한다면 소기의 운동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중요한 점은, 그러한 운동들이 목표로 삼는 근육들을 효과적으로 자극한다는 사실이다.

 

또한 이 책은 신체의 다양한 부분들(어깨, 가슴, 등, 하체, 팔, 복부)에 대한 여러 가지 운동법을 부문별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나처럼 일상생활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기 위해서 길거리운동이나 맨몸운동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단점, 곧 신체의 특정 부위만 운동하고 단련하는 문제를 극복하는 데 크게 유용하다. 길거리운동을 하더라도 이런 운동법들을 조금씩 변화시켜서 응용하면 운동 효과가 더욱 커질 수 있을 것이다.

 

 

건강은 건강이 있을 때 지키는 것이 최선이다. 지금까지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여러 가지 핑계를 들어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사람이라면, 굳이 피트니스클럽에 등록하여 거창하게 운동복을 갖춰 입고 며칠 운동하다가 중단하느니 차라리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일상생활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몸에 적합한 운동법을 선택적으로 활용하여 건강을 가꾸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이 책은 운동하기를 원하고 운동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꼭 권하고 싶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구매 요새 도움 많이되네요 평점10점 | b******n | 2019.06.11 리뷰제목
양치승의 지옥트레이닝이 분은 성훈의 트레이너로도 유명한 분이시죠 이분이 낸 책 책에 나와있는 운동법대로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조절을 해주면 아무래도 건강해지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더라구요 평소 운동을 다니는데 운동다니는곳에서 최소 한시간씩 운동하고 집에서 시간 잠시 날때마다 이 책보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해주고 있답니다. 열심히 읽어서 이 책 마스터 해
리뷰제목

 

 

 

양치승의 지옥트레이닝
이 분은 성훈의 트레이너로도 유명한 분이시죠
이분이 낸 책 책에 나와있는 운동법대로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조절을 해주면 아무래도
건강해지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더라구요
평소 운동을 다니는데 운동다니는곳에서 최소 한시간씩 운동하고
집에서 시간 잠시 날때마다 이 책보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해주고 있답니다.
열심히 읽어서 이 책 마스터 해야겠어요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근육저승사자 양치승의 지옥 트레이닝 평점8점 | d********g | 2019.05.20 리뷰제목
<나혼자 산다>에 나와 성훈의 트레이너로 알려진 양치승 씨.성훈이 폭식을 하며 운동을 안하려고 요리조리 피해 나갈 때, 큰 눈을 치켜 뜨면서 독하게 운동을 하게 만든 그가 낸 책이다. 부리부리한 눈이 인상적이었는데, 책 표지를 보니 탄탄하고 근육질인 몸을 가지고 있다. 멋지다. >.<그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재활을 위한 것이었다니. 시련을 극복하고 트레이너로 성공하
리뷰제목


<나혼자 산다>에 나와 성훈의 트레이너로 알려진 양치승 씨.

성훈이 폭식을 하며 운동을 안하려고 요리조리 피해 나갈 때, 

큰 눈을 치켜 뜨면서 독하게 운동을 하게 만든 그가 낸 책이다. 

부리부리한 눈이 인상적이었는데, 책 표지를 보니 탄탄하고 근육질인 몸을 가지고 있다. 

멋지다. >.<



그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재활을 위한 것이었다니. 

시련을 극복하고 트레이너로 성공하게 된 드라마틱한 과정이 흥미롭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명세를 얻는 트레이너인 그를 책으로나마 개인 트레이너로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바로 이곳이 헬스장인 거지 뭐... *^^*



여름도 가까워지고 있는데, 여기에 실린 원천 운동법과 식이조절법으로 균형잡힌 몸을 만들고 싶다. 운동강도는 초급자이므로 전신을 고루 발달시키고 이후 분할운동을 하여 천천히 시작해 보려 한다.  



운동하면서 자세나 동작을 트레이너가 잡아줘야 하는데 이 책은 지면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본문에 사진은 남자인데, 남녀 상관없이 운동이란 동일한 효과를 내기 때문에 남녀노소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만 취사선택하여 운동하면 될 것 같다.



현재 급 다이어트 중으로 단시간에 효과 빠른 저탄수고단백 다이어트로 2kg을 감량했다.

이제 운동으로 더 확실하게 살을 빼고 관리를 해야겠다.

나는 이 책에 설명대로라면 마르지도 살도 많이 찌지 않은 중배엽이다. 

공복 웨이트(90분)와 유산소운동(30분)이 효과적이라니 이를 습관화 해야겠다. 매일 30분이라도 운동해야지. 

아자아자!! 모두 '지금 당장' 다이어트 시작합시다!! 이 책에 나온 식단 조절 팁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건강 # 양치승의지옥트레이닝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구매 운동은 꾸준히 하자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c****n | 2019.07.24 리뷰제목
사실 운동을 꾸준히 하기는 어렵다..매일 바쁘고 술마시고 피곤하고..그래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힘든 일이다. 아무렴 운동하러 가는것만으로도 50%는 성공했다고 할까. 그래서 이책을 처음 봤을때 참 그림이 멋지기도 하고 세세하게 근육별로 설명이 잘 나와 있어서 좋기도 했다. 그리고 예능에서 운동하는 것을 도와주는 헬스 트레이너로 나온걸 보고 믿을만하다
리뷰제목

사실 운동을 꾸준히 하기는 어렵다..매일 바쁘고 술마시고 피곤하고..그래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힘든 일이다. 아무렴 운동하러 가는것만으로도 50%는 성공했다고 할까. 그래서 이책을 처음 봤을때 참 그림이 멋지기도 하고 세세하게 근육별로 설명이 잘 나와 있어서 좋기도 했다. 그리고 예능에서 운동하는 것을 도와주는 헬스 트레이너로 나온걸 보고 믿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책을 보면서 하나씩 따라 해보고 연구도 해보며 좋을것이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근육저승사자 양치승의 지옥 트레이닝 평점10점 | y********a | 2019.06.02 리뷰제목
어릴 적 서럽게 운적이 있다. 꼬마들의 로망 프라모델을 조립하는 과정이었는데, 아무거도 모르는 꼬마는 설명서를 무시한 채로 완성된 건담모형만을 생각하며 조립해야 할 부품들을 모조리 순서 없이 뜯어 버리고 말았다. 적지 않은 부품들이 한 곳에 옹기종기 모여 어느 것이 어떤 곳에 필요한 부분인지 모르게 되어버리자 그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꼬마는 사촌형에게 도움을 요
리뷰제목

 어릴 적 서럽게 운적이 있다. 꼬마들의 로망 프라모델을 조립하는 과정이었는데, 아무거도 모르는 꼬마는 설명서를 무시한 채로 완성된 건담모형만을 생각하며 조립해야 할 부품들을 모조리 순서 없이 뜯어 버리고 말았다. 적지 않은 부품들이 한 곳에 옹기종기 모여 어느 것이 어떤 곳에 필요한 부분인지 모르게 되어버리자 그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꼬마는 사촌형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두어살 터울인 형도 손을 쓸 수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어렵사리 얻은 프라모델이였기에 아주 서럽게 울었던 기억이 있다. 처음으로 일의 순서와 체계를 몸소 깨친 경우였기도 하고...

 

  그런데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많은 시간이 지나고 운동을 한답시고 헬스장을 찾아서도 비슷한 짓(?)을 해 버렸다. 대충 어떻게 운동하는지를 묻고는, 그냥 무작정 열심히(힘이 들면 곧장 다른 운동을 했기에 열심히란 말을 조금 어색할 수 있으나 그때는 나름 진지하고 열심히였다^^) 운동을 하고는 며칠을 근육통에 시달리는 것 외에는 큰 성과를 얻지 못하고는 그냥 생긴대로 살자고 애써 위안을 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3개월이면 원하는 몸을 만들 수 있다는 양치승 관장의 책을 만났다. 처음에 양치승 관장? 누구지? 라는 물음이 생겼다. 그런 의문은 표지의 사진만 보고도 쉽게 해소가 되었다. 하긴 양치승 관장 보다 먼저 유명해졌던 최성조 코치도 자신의 이름보다는 차승원 씨가 툭 던진 간고등어로 더 알려졌으니까.

 

                                                                                      [출처 : 나 혼자 산다 중 한 장면] 

 

 위의 스틸컷에서 보듯이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의 코치로 나오신 분이었다. 수영 편에서 자신의 직업이 평생 힘쓰는 것이었는데, 힘을 빼라도 하니 너무 힘들다는 말에 빵 터졌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엄청 유쾌한 분이 것 같았는데 계속 보고 있자니 자신의 일, 그러니깐 몸을 만드는 일에서는 한없이 엄격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특히나 나는 네가 힘든 게 제일 좋아!’라는 어마무시한 문구와 함께 하는 양치승의 지옥 트레이닝은 여타 다른 책과는 다르게 근육해부도가 있는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처음 알게 된 근육이 다수인 가운데 어떤 운동이 어느 근육에 영향을 주는지 그림으로 표현한 것도 인상적이었다.

완성형 몸을 가진 모델이 운동을 하는 사진만 가득할 거라는 운동과 관련 된 책에 관한 선입견같은 것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몸을 내배엽, 중배엽 및 외배엽으로 구분하고는 그에 맞는 운동법을 추천하는 것과 어느 것이 마냥 좋다고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성에 맞는 운동을 선택해 상체와 하체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은 그러한 선입견을 해소시켜주는데 충분했다 무엇보다도 혼자서 초보가 운동을 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애로사항인 '내가 과연 맞는 동작으로 하고 있는가'라는 의문에 답이라도 주듯이 QR코드로 영상으로 배울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았다.  

 

 오늘부터라도 양관장의 레슨포인트를 따라 하나씩이라도 따라 해보아야겠다. 그의 말처럼 운동을 못하는 합리화를 이겨낼 때 그때부터 몸은 좋아지니까^^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6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3점 9.3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