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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지고 싶은 2030 인류학 보고서

리뷰 총점 8.4 (12건)
분야
사회 정치 > 사회학산책
파일정보
EPUB(DRM) 39.6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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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의미와 목적보다 관심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j***a | 2022.02.05 리뷰제목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한때 유튜버가 되려던 아이들, 이제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고 장래 희망을 얘기한다. 유튜브에 국한된게 아니라 인스타그람, 페이스북, 블로거등 무엇이든 사회에 자신의 컨텐츠로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기존의 루트가 아닌 방식으로 사회적 가치를 획득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 책도 인류학자가 쓴 책이다. 학기중에 과제로 시작한 책이다. 세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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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한때 유튜버가 되려던 아이들, 이제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고 장래 희망을 얘기한다. 유튜브에 국한된게 아니라 인스타그람, 페이스북, 블로거등 무엇이든 사회에 자신의 컨텐츠로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기존의 루트가 아닌 방식으로 사회적 가치를 획득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 책도 인류학자가 쓴 책이다. 학기중에 과제로 시작한 책이다. 세대 문화인류학과 대학원 ‘질적 연구방법론’ 수업 과제로 「인스타그램의 사용자 유형별 연구」라는 소논문을 낸 후 16개월 동안 2천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325명을 만나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은 관심이, 의미보다 인기가 더 중요하다. 무엇보다 남들 보란듯이 잘사는 것이 목적. 모두가 관종이 되어버린 세상이다. 일종의 질적 연구가 된 셈인데 여기서 뽑아낸 것이 재미있다. 한국의 인플루언서를 3유형으로 나눴는데 물질파, 육체라, 정신파다. 딱 머리에 떠오른다. 그런데 이들의 삶의 방식이 아주 구체적으로 묘사되어있어서 재미있다.

 

한명씩 구체적인 사례보고형식으로 하는데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먼저 나오는 28세 청년. 자신을 망고빙수 8년차라 소개. 신라호텔 망고빙수. 사람들 너무 많아서 싫어졌다고 한다. 한적한 분위기가 좋았는데, 그저 빙수 먹으러 왔으면서 사진 3백장 찍는 애들이 촌스럽다. 그곳이 자신보다 없어보이는 이들이 자기 놀이터에 침범하는 순간 공격적으로 변한다. 개나소나 다 먹는 빙수가 되어버렸다. 맛이 다운그레이드 되었다고 인스타에 쓴다. 그러다가 음식 리뷰를 하는데 댓글이 달리고 그걸 반박하기 애매하다고 여기게 되면서 현타가 오고 이후로는 남이 범접할 수 없는 것을 하기로 한다. 퍼스트클래스 경험기로 넘어간다. 아주 소수에게만 허락된 경험을 이야기하면 이렇게 ‘내 생각은 달라요’란 말이 끼어들 수 없다. 호텔 스위트 룸, 퍼스트 클래스  ‘너 이런 거 못해봤지’가 핵심이 되어야한다.

 

이번에는 육체파. 이들은 몸을 보여줘서 돈을 번다. 헬스를 하고, 힙을 올리고, 잘 가꿔진 몸을 드러내고 인기를 얻는다. 헬창이라고 비웃음을 받아도 자기 몸 하나 관리하지 못하고 사는 이들을 게으르다고 여기며 오늘도 닭가슴살을 먹고 칼로리 계산을 하고 헬스장에서 하루를 보낸다. 연예기획사를 거치는 것은 구식이다. 이제는 인스타를 통한다. 팔로워수, 구독자수가 인기도의 정량적 근거다. 길거리 캐스팅은 옛말이라고 한다.

 

솔로지옥의 출연자들은 육체파와 물질파의 혼종의 시너지였던 셈.

 

 

정신파는 페이스북에 많다. 이들은 몸과 돈이 없다면, 지식으로 유명세를 얻어야한다. 콘텐츠로 유명세를 얻기를 바란다. 비관적, 비판적이다. 어그로를 끌고 어디를 건드려야 반응이 오는지 잘 안다. 유명한 페북 셀럽이 자기 글에 댓글을 달아주거나 공유해주면 하늘을 날 것 같이 즐겁다. 언젠가 실제로도 누군가의 발탁을 받는 꿈을 꾼다…..그러다가 페북글을 캡박당해서 회사 감사실의 취조를 받게 되는데..

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잘생기고 부유하면 인스타, 불행하고 가난한데 할 이야기가 많으면 페이스북, 그냥 아무것도 아니면 트위터

어떻게든 영향력 확보에 애를 쓴다. 딱히 잃을 것이 없을수록 자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한다. 네임드가 되기 위해 애쓴다.

 

이런 세 유형의 극단을 보여주나, 여기서 50%정도만 밑으로 수위를 내리면 지금 사는 사람들의 평균유형이 아닐까? 마치 MBTI같이 물질2 육체4 정신 5 이렇게 분배된 유형도가 개인마다 있을 듯 하다.

자세한 리뷰는 오디오클립

#구독좋아요알림설정까지 #천년의상상 #정신과의사의서재 #인플루언서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2625/clips/377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구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평점10점 | h******1 | 2021.12.23 리뷰제목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까지 우선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세가지로 나눈 설정에 놀랐구여 ㅎㅎㅎ 음 그래도 나름 한 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인듯 합니다. 근데 작가님은 SNS안하는거같던데여?  근데 SNS에 대해서 잘 알고 나눈거에 대해서 흥미로웠어요! ㅎㅎㅎ 뭔가 우리의 실태를 잘 꼬집은 책이라서 읽으면서 넘 뜨끔했어요! 그래도 진짜 재밌게 읽어서 ㅎㅎㅎ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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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까지 우선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세가지로 나눈 설정에 놀랐구여 ㅎㅎㅎ 음 그래도 나름 한 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인듯 합니다. 근데 작가님은 SNS안하는거같던데여?  근데 SNS에 대해서 잘 알고 나눈거에 대해서 흥미로웠어요! ㅎㅎㅎ 뭔가 우리의 실태를 잘 꼬집은 책이라서 읽으면서 넘 뜨끔했어요! 그래도 진짜 재밌게 읽어서 ㅎㅎㅎ 다른분들한테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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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인플루언서의 삶과 고민을 조명 평점10점 | s*******9 | 2021.11.10 리뷰제목
SNS를 사용하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사람들도 자연스레 매스미디어에 열광하게 되었다. TV 속이 아니라 아프리카 TV나 유튜브 속에서 유명인이 생겨나게 되었고 이들을 우리는 인플루언서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다.   인플루언서로의 길.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를 외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천년의 상상 출판사의 지원으로 읽을 수 있었다.   지식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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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를 사용하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사람들도 자연스레 매스미디어에 열광하게 되었다. TV 속이 아니라 아프리카 TV나 유튜브 속에서 유명인이 생겨나게 되었고 이들을 우리는 인플루언서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다.

  인플루언서로의 길.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를 외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천년의 상상 출판사의 지원으로 읽을 수 있었다.

  지식 경제로 들어서면서 우리에겐 3가지 자본이 있다. 물질 그 자체, 육체, 정보다. 이들은 인간들 사이에서 미묘한 서열을 나눈다. 자본주의에서 돈 그 자체는 신분을 대변하고 남들보다 예쁘거나 멋진 몸은 그 나름의 지위를 나눈다.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은 지식 경제에서의 대단히 중요한 권력이기도 하다. SNS에서는 국가나 기업이 하던 권력을 개인에게 내려 주었다. 그리고 그 권력을 이용하여 부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그들은 매스미디어를 바탕으로 소위 <인기>를 밑천으로 그 속에서 경쟁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는 이제 명실상부한 하나의 직업이다. 아이디만으로 얼마든지 승부할 수 있고 때로는 부를 안겨주기도 한다. 이런 인플루언서의 삶을 차치하고서라도 인간의 <인정 욕구>는 SNS를 통해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코로나19까지 덮친 지금의 시대에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 unconnect 된 네트워크를 온라인에서 connect 하고 싶어 한다. 존재의 이유는 모두 함께 살아가기 때문에 있는 것이고 <인정 욕구>는 <인증>으로 표출된다.

  인플루언서를 크게 나눠보면 물질파, 육체파, 정신파로 나눌 수 있다. 그들은 모두 자기 자본을 SNS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기업이 일등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꾸준히 투자하고 연구하듯 이들도 끊임없이 투자하고 연구한다. 그 속에서는 매너리즘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쉽게 멈출 수는 없다. 기업이 적자라고 해서 바로 멈출 수 없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인플루언서의 삶과 그들의 고민들을 읽어볼 수 있는 책이었다. MZ세대는 고립된 삶 속에서 언제든지 Connect 할 수 있는 세대이다. 그들은 관계에서 끊어져 본 적이 없지만 외로운 세대다. 그들이 공동체를 느끼는 곳이 SNS가 되고 그 구심점에 인플루언서가 있을 것이다. MZ세대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앞으로 Untact세대에는 모두가 그렇게 될 것이다. SNS에 이런 후기를 올리는 나 자신부터 <인증>을 통한 <인정 욕구>를 원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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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s*****6 | 2021.11.09 리뷰제목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저자) 정연욱 출판) 천년의상상 이 책은 유명세를 쟁취하려는  젊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총 16개월간 최소 2천 명 이상의  팔로워와 구독자 수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325명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일러두기] 저자는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대학원 ‘질적 연구방법론’ 수업 과제로 제출한 <인스타그램의 사용자 유형별 연구>라는 소논문에서 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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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저자) 정연욱
출판) 천년의상상

이 책은 유명세를 쟁취하려는 
젊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총 16개월간 최소 2천 명 이상의 
팔로워와 구독자 수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325명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일러두기]
저자는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대학원 ‘질적 연구방법론’ 수업 과제로 제출한 <인스타그램의 사용자 유형별 연구>라는 소논문에서 출발한다. #물질파 #육체파 #정신파 유형별 등장인물들은 인플루언서 및 전문가 300여 명과 나눈 인터뷰 내용을 종합해서 재구성한 가공의 인물이다. 객관적 사실에 기반 하여 과장과 편견 없이 서술하였다.

지금 성공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결로는 무엇일가?
바로 유명해지면 된다.

유명한 사람을 가리켜, 
‘성공한 삶’이라고 부른다.

사람들은 왜 디저트 사진을 올리는가?
명품 가방 언박싱과 수입차 시승기를 올리는가?
그 욕망에는 ‘인정’받기를 원하는 심리가 깔려있다.

인정을 얻기 위한 욕망의 생김새는 비슷하다.
공통 유형과 뿌리를 공유한다.
백 명이면, 백 명 다 다르지 않다.

오늘날 대표적인 방법은 크게 3가지다.

1. 물질적인 부를 과시한다.
<물질파> 이들은 비싼 소비 현장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자본주의 시대, 가장 능력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2. 육체적 매력을 과시한다.
<육체파> 이들은 자신이 가진 신체 자본을 중요한 자산으로 여긴다. 큰 키, 멋진 몸매, 성적 매력을 통해서 큰 인기를 누린다. 

3. 지적인 면을 과시한다.
<정신파> 이들은 지식과 정보, 인사이트 등 지적인 면을 과시한다. 물질적인 부나 신체 매력 대신 지적 능력을 과시하면서 인정과 주목을 얻고자 한다.

이것이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는 세 가지 전략이다.

“와우!!!!!!!!!!!!!!”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외친 말이다.

이런 괴물 같은 책을 
만들어 써서 출간하다니...

저자의 디테일한 조사와 관찰 
그리고 날카로운 분석력까지...
(개인적으로 트코2022 ‘김난도’ 교수 보다 
이 책의 저자가 더 대단한 듯)

‘좋아요’는 #사랑
‘구독’은 #인정
‘알림설정’ #약속 이다.

첫 페이지에 이 말부터 읽고 빵! 터졌다 ^^ 
반론의 여지가 없는 말이다 ^^
누가 만든 말인지 모르겠으나
참 잘 만들었다.

이 책을 공감하지 못하는 서평의 글들도 보았다.
공감하지 못하게 당연하다.

이 책은 국내 상위 팔로워와 구독자 수를 보유한 
평범하지 않는 인플루언서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읽고 공감한다면
상위 인플루언서가 될 충분한 자질과 능력
그리고 왜 사람들이 이들을 추종하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인간의 내면의 감추고 싶은 본능적인 욕구와 심리까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책이다.
오징어게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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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는 어디에 속하는가? 평점8점 | u********4 | 2021.11.07 리뷰제목
(유명해지고 싶은 2030 인류학 보고서)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정연욱 지음 / 천년의 상상 정연욱 작가님은 콘텐츠와 플랫폼, 기술과 문화, 기업과 소비자의 상호작용에 관심이 많고 사람들의 행동을 주로 관찰과 분석의 대상으로 삼는다. 속ㄱ 빈 강정 같은 미사여구보다는 화끈한 직언을 좋아한다. *요약 이 책은 유명해지기 위해 3가지 성공 공략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물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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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지고 싶은 2030 인류학 보고서)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정연욱 지음 / 천년의 상상


정연욱 작가님은
콘텐츠와 플랫폼, 기술과 문화, 기업과 소비자의 상호작용에 관심이 많고 사람들의 행동을 주로 관찰과 분석의 대상으로 삼는다. 속ㄱ 빈 강정 같은 미사여구보다는 화끈한 직언을 좋아한다.


*요약
이 책은 유명해지기 위해 3가지 성공 공략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물지파 : 돈 자랑. 다른 사람들이 따라 오지 못하는 부의 장벽을 높일 수록 자신의 가치가 높아지는 기분이 드는 사람들.
-육체파 : 몸, 얼굴 강조하며 노출은 숙명. SNS가 포트폴리오.
-정신파 : 지적인 콘텐츠로 유명해지길 원함.


*같이 보고 싶은 문장*

p. 83. 소비를 관통하는 힘이 바로 취향이다. 취향이 없으면 소비는 그냥 무분별하고 의미 없는 자기 과시에 지나지 않는다. 소비의 척추에 해당하는 것이 취향이다.

p.163. 젊은층일수록, 자신의 매력이나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에 더욱 긍정적이었다. 유명세를 개인의 자아실현과 부의 쟁취, 계층 상승을 위한 만능 솔루션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파워 유튜버, 인플루언서로 성공한 인물들을 '롤 모델'로 여긴다.

p. 231. 관심이 부의 원천이다. 이러한 기회를 포착하는 사람이 성공을 얻는다. 그러니 성공은 관심에서 출발한다. 명분과 결합하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p.203. "잘생기고 부유하면 인스타그램, 불행하고 가난한데 할 이야기가 많으면 페이스북, 그냥 아무것도 아니면 트위터." 온라인상에 떠도는, 젊은층들의 SNS 사용을 한마디로 정리한 글이다.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분명 두드러진 경향이 존재한다. 사람마다 중요시하는 가치가 다르고, 그 가치에 부합하는 소셜미디어를 찾는다.


*주관적인 생각*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까지의 세계를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다른 삶이라는 것을 느꼈다. 불편한 내용과 이렇게 일반화 시켜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325명이라는 숫자가 무색하게 느껴질 만큼의 결과가 이 책이라는게 아쉬웠다.(요즘 SNS 관련하여 분석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 아님 내가 팔로워 2천명이 아니라서..?!ㅋㅋ) 온라인상에서 보여지는 특징 일부를 정리해 놓은 그룹활동 레포트 같은 기분이랄까. 작가님의 색깔이 많이 돋보이는 작품처럼 보였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소중히 보고 주관적으로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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