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의 태그 #엄마와딸 내서재에 추가 삭제 나의 다정하고 무례한 엄마 이남옥 저 나의 다정하고 무례한 엄마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메리와 메리 샬럿 고든 저/이미애 역 메리와 메리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한성희 저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나는 엄마와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손정연 저 나는 엄마와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엄마라서 이민혜 저 엄마라서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엄마와 딸 사이 곽소현 저 엄마와 딸 사이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세상의 모든 딸들 1 엘리자베스 M. 토마스 저/이나경 역 세상의 모든 딸들 1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세상의 모든 딸들 2 엘리자베스 M. 토마스 저/이나경 역 세상의 모든 딸들 2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나의 가련한 지배자 이현주 저 나의 가련한 지배자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엄마는 엄마대로 행복했으면 좋겠어- 엄마라는 역할 때문에 진짜 행복을 잃어버린 우리 엄마에게엄마, 아빠, 딸 세 명. 지은심 가족의 구성원이다. 오늘도 아빠는 손가락 까딱하지 않고 엄마에게 잔소리를 한다. 엄마는 당연하다는 듯 집안일을 시작한다. 언니 둘은 결혼하면서 집을 떠났다. 남은 사람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막내딸뿐이다.저자는 집에서 유일한 20대이며. 3년째 자취 중이다. 가족과 거리를 두기 위해서이다. 처음엔 그런 자신이 ‘비정상’ 혹은 ‘불효자’로 느껴졌다. 하지만 더 이상 참고 살 수는 없다. 저자는 “가족이니까 네가 참아라”라는 말은 이해할 수 없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개인의 영역까지 넘겨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엄마, 아빠라도 자식과 지켜야 할 선은 있다. 책 제목인 『엄마는 엄마대로 행복했으면 좋겠어』는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대사이다.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나는 나대로 각자의 삶에서 행복을 찾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엄마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말이다. 부모님과 선을 둔다고 해서 가족의 관계가 끊어지는 건 아니다. 저자는 가족을 멀리서 바라보면서 오히려 그들을 응원하는 여유를 되찾는다. 가족들로부터 상처받았다면, 그런 경험마저 유쾌하게 풀어낸 이 책을 읽어보자. 가족을 사랑하는 새로운 방식을 발견할 것이다.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1장 비밀이 많은 딸을 둔 엄마 편1. 살림 전쟁2. 지독한 사랑3. 백 번 엄마4. 거참, 비교 좀 하지 맙시다5. 잠재력6. 엄마 이전에 엄마7. 불효녀가 응원해8. 내 식성의 1호 팬2장 전화를 잘 받지 않는 딸을 둔 아빠 편1. 잔소리 울려라 잔소리 울려2. 메이드 바이 아빠3. 면허증이라 쓰고 신분증이라 읽는다4. 딸 때문에 파출소를 갈 줄이야5. 분명 크루즈 여행이라 했잖아요6. 아빠의 x가족을 소개합니다7. 물고집 탈을 쓴 황소고집8. 대화가 필요해9. 아빠 나이가 어때서10. 우리 아빠 정우성 닮지 않았나요?11. 내면이 단단한 아이3장 틈만 나면 몰래 옷 입고 나가는 동생을 둔 언니 편1. 80살이랑 86살이랑 형 동생 할 거 같니?2. 그녀의 큰 그림3. 우리 집 아픈 손가락4. 내추럴한 효도5. 공개 연애4장 우리 집 유일한 20대 막내 편1. 코데렐라2. 전 저를 믿습니다3. 공부 서사4. 혼자 추석을 지내며5. 그들이 막내를 대하는 방법6. 최후의 보루7. 결혼이 도대체 뭔데?!5장 MBTI가 모두 다른 가족 편1. 골목길 끝 2층 집2. 비디오테이프3. 정상가족이 뭔데?4. TV전쟁5. 탈모와의 전쟁을 선포한다에필로그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미안하지만 맞춰 살고 싶지 않아!공감 100%, 20대의 생각을 솔직하게 담은 에세이친척과의 시간은 어색하고 귀찮다. 부모님의 간섭과 잔소리는 답답하다. 결혼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기성세대가 들으면 어딘가 불편할 수 있는 생각들이다. 그런데 어쩌겠는가, 지금 20대의 솔직한 마음인 것을. 이 책의 저자는 가족이라는 기존 관념에 질문을 던진다. 가족이 대체 뭐길래? 이렇게 싫은 부분까지 안고가야 하는 걸까? ‘가족’은 문제를 해결하는 마법의 단어가 아니다. 가족이라도 가치관은 다를 수 있다. 저자는 걱정되는 나쁜 딸과 재미없는 착한 딸 사이에서 고민하지만,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그들이 사랑하는 딸이라는 점은 달라지지 않았다. ‘엄마는 엄마대로 행복해도 돼.’라는 말을 건네기 어렵다면 이 책을 선물해 보자. 딸 때문에 파출소에 불려간 부모님, 엄마의 사업 실패, 싸우고 돌아온 가족 여행. 누가 우리 집에 CCTV를 달았나 싶은 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족은 서로에게 실망만 주는 것 같지만 그 깊은 곳에는 애정이 있다. 부모로서 꼭 뭔가를 이뤄내지 않아도 그들 자체로 사랑받을 만한 존재임을 이 책을 통해 표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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