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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개미 이세무사 TV＞라는 유튜브 채널을 하시면서 세무사 법인대표 경력도 있었고 현 밸런스에셋대표를 맡고 있다보니 진정 재무회계투자 분야의 강자라고 할 만한 인물이신 것 같다. 건대에서 부동산학 석사도 받았다고 하니 진정 주식과 부동산 양자 산맥을 두루두루 섭렵한 희소성 있는 분이란 생각이 든다. 

20년동안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강산도 2-3번 바뀌고 경제상황도 수시로 바뀌고 기업들도 들쑥날쑥 인기업종도 시총 순위도 여러번 바뀌었을 것이다. 거기서 살아남아서 몇백억대 부를 쌓았다고 하니 금액적인 면이 아닌 그 생존력에 감탄이다. 이쯤 되면 노하우는 당연히 있을 것이고 앞으로도 살아가는 법 정도야 식은 죽 먹기 일 것 같지만 늘 증권리포트를 읽고 공부하는 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때문일 것이다. 

4차 산업 혁명은 계속적인 변화에 적응하도록 우리를 계속 채찍질 하니 말이다. 

미래 3대 신성장 산업은 비메모리 반도체, 미래형자동차, 바이오헬스다. 

얼마전에 2차전지인 sk iet공모주 청약이 최대경쟁률을 보인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말이 나와서 전에 말했던 결과를 잠깐 이야기하자면 우리는 그저 머리수로 승리했다고 할까나 ㅋㅋ

가족별로 10주씩 청약해서 1주씩 총 6개 (본인 두 계좌에서 한 주씩)를 받았다. 

이정도면 나름 선점한 것이다. 1억 넣고 5주를 받은 지인을 보면 우린 겨우 최저 525000원씩 6군데 이니 뭐 대충 잘 했다고 할 수 있다. 

5월 11일 상장하고 나서 얼만큼 수익이 날찌는 알 수 없지만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본것만으로 나는 만족한다. 나이 들어갈 수록 새로운 것에 최대한 도전해 보고 경험해 보자가 모토가 되가고 있다. 

그래서 책도 다양하게 읽는 편이다. 매우 쌩뚱맞은 책들도 다양하게 세상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얼마나 다양한지 겪어보고 싶다. 물론 간접적으로라도 말이다. 

 책 얘기랑 너무 멀어지긴 했는데 다시 돌아 오면 요즘 내가 가장 부러운 직업은 세무사다. 

특히 부동산 세무에 특화된 사람이다. 

최근 부동산 정책이 정말 수시로 바뀌고 전문가들도 다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보니 세금 문제들이 굉장히 민감해지게 되었고 이사 조차 세금 때문에 맘대로 가지 못하게 되었다. 

이렇게 거주이전을 원활히 할 수 없게 세금이 과하다 보니 세무사의 절세부분이 굉장히 아쉬운 상황이 되었다. 수포자가 요즘은 세무사 공부를 해야 하나 싶다면 말 다했다. 

 이 책은 1부는 부자이야기 2부는 경제학이야기 3부는 부자공식에 대한 이야기다. 

부자공식 g*r은 소득증가율과 투자수익률을 증가 시키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라는 것이다. 

몸값을 높이고 위험을 어느 정도 무릎쓰고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것이다. 

나를 분석해 보자면 난 치열함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전투적으로 공부하고 파고 들고 꼬투리까지 잡아 삼켜서 넘기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다. 그래서 주식공부를 물론 수학적 머리가 안되서지만 그렇게 깊이 들어가지 못했다. 차트도 남의 나라 얘기요. 기업공시도 뭔 소린지 봐도 잘 모르겠다. 

그래서 나만의 전술은 사고 안파는 전략이다. 

그냥 애들 것도 대학자금으로 10년 묵히고 나도 노후자금으로 10년 묵힐 것들로 한다. 

나만의 전략은 끈기다. 인내심이다. 

단타는 나의 영역이 아니다. 

단지 책은 읽는다. 경제뉴스도 본다. 하지만 이게 몇 번 도전해 봤는데 내 성격상 안되는 것도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책을 읽는 것은 그저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의 으샤으샤 정신을 기억하고 그들의 노하우를 읽고 한 꼭지라도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게 없나 들쑤시는 장인정신이라고나 할까?

마지막 부록에 46종의 업종 1,2위 종목을 추천하고 있어서 나름 도움이 된다. 

그리고 매일 최고 매수 업종이나 상위 업종을 1년동안 살펴보는 것은 재료정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실천해보려고 한다. 

슈퍼개미 이세무사TV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계시는 저자분의 책을,
서평 이벤트로 접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완벽한 부를 도출하는,
"부자의 공식"이라는 책은 작가의 말로 시작됩니다.

첫 페이지에 "여러분은 반드시 10년 안에 100억 부자가 될것입니다."
라는 저자분의 말씀처럼 저 역시 그렇게 되도록 밤낮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책은 크게 1~3교시(각 8개장),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교시는 부자 이야기, 2교시는 경제학 이야기, 3교시는 주식 이야기,
부록에서는 저자께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총 상위기업 총 23개 산업 46개 종목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감명깊었던 내용 위주로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1교시에서는 그냥 부자가 아닌 행복한 부자가 되라는 말씀과 함께,
꿈을 이루는 부자공식 G x R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Growth는 소득성장률, Rate은 투자수익률을 뜻하는데,
G값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입을 늘이고 지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R값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감할 수 있는 수준의 위험을 선택해서 R값을 높여나가자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쉽지만 실천하기는 아래와 같이 어려운 부자훈련 4단계를 꼭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1단계 - 목표를 설정하고 매일 외치고 주변에 알리자(10년 안에 100억 부자가 될꺼야!!)
2단계 - 개인 재무상태표와 개인 현금흐름표 직접 작성하기(분기 한번씩 작성하기!!)
3단계 - 지출 줄이기, 소득 늘리기 실천목록 만들기(게임은 적당히, 승진준비!!)
4단계 - 투자 잘하기, 투자노트 만들기(성공한 투자, 실패한 투자 모두 작성!!)

2교시에서는 수요공급 곡선을 이해하기,
경제학에서 완전 경쟁시장, 독점시장, 독점적 경쟁시장, 과점시장에 대한 설명,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지표, GDP와 주가의 우상향,
주식시장의 4국면(회복-호황-후퇴-불황), 정부정책 분석 및 투자활용 등

주식투자자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경제학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라면값(필수품)이 오르면 라면회사 주가 상승",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된다면 사업에 설비 투자를 하거나 경기민감주 투자하면 성공확률 상승"
"4차 산업의 기술혁신이 성공한다면 경기는 장기간 성장, 주식시장 장기간 우상향"
"물가외의 변화 요인에 의한 GDP 변화가 중요"
"돈은 이자율이 높은 나라로 움직인다"
"환율 상승 시 수출업자 유리, 환율 하락 시 수입업자 유리"
"유가 하락하면 호재이나, 급락 시에는 악영향"
 
마지막 교시에서는 투자의 중요성(특히 성장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만, 투자를 하기 전에 R값(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투자공부를 해야하며,
묻지마 투자는 지양할 것을 조언합니다.

또한, 투자와 매매는 구분하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투자 : 가치의 증가에 중점을 둔 행위
매매 : 가격이 상승하는 것에 중점을 둔 행위

저자의 8가지 투자기법은,
시가총액 비교법, 분산투자 기법, 상승률 매매기법, 짝짓기 매매기법, 신고가 매매기법, 신규 상장주 공략법, 생활 속 종목 발굴법, 삼박자 투자법이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기법은 삼박자 투자법(가치분석, 가격분석, 정보분석)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미공개 정보보다 모두에게 공개된 리포트나 공시된 정보들이 훨씬 중요하다는 말과 함께,
많은 정보를 하나하나 분석하기 어렵고 시간도 부족하니,
상승률 30위 종목을 뽑아서 분석해볼 것을 권유하고 있으며,

변곡점을 찾아내는 절대적인 방법은 없지만, 차트분석을 통해 50%+α을 찾아내보자고 합니다.
저자는 HTS에 있는 기능인 자동 돌려보기를 활용하여 전체 종목을 스캔하면서 가격분석을 시작해보라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삼박자 투자법 중에 가장 중요한 가치분석은 재무제표를 통하여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성장하는 종목을 찾아보고,
당기순이익률보다는 영업이익률이 더 중요하며, 단순히 per이 낮은 족목이 좋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자라고 강조합니다.

지금은 성장주의 시대이므로 어렵게 작은 돈을 버는 가치주가 아닌,
쉽게 큰 돈을 벌 수 있는 성장주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고,
그중에서 주도주를 찾아 투자하는 것이 기술혁신의 시대에 더 유리하다고 합니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니,
저자께서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하셨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신 지금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것 같아서,
정말 존경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지금 이루신 부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가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저자분처럼 투자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G(소득성장률) x R(투자이익률) 부자의 공식을 가슴 속에 새기고 하루 하루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10년 안에 100억 부자가 되는 날에는 꼭 직접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출판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yonggul0412/222213344337

'부자가 되고 싶다.'

나는 물론이고, 부자가 되고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세무사, 슈퍼개미, 법인대표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지만 그중에서 재테크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부자의 꿈'을 실현시키는 방법을 알리는 일에서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는 이정윤 대표가 그 방법을 제시한다.

혹자는 이 책의 내용 중에 새로운 것은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만큼 명확하게 부자가 되는 공식을 제시한 책은 없다고 자부합니다.

이 책은 명확하게 부자의 꿈을 제시하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부자훈련법까지 담겨 있습니다.

'부자공식 G x R'을 믿고 차근차근 부자훈련을 하면서

여러분 각자가 가진 부자 꿈을 이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책의 구성이 조금 특이하다.

1교시(부자학), 2교시(경제학), 3교시(투자학)의

'예습 - 내용 - 복습'의 구조로 되어있다.

예습 및 복습을 통해

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다.

책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다.

뭐든 받아들이기 나름.

서두에 작성한 저자의 말처럼,

명확한 부자의 꿈(목표)을 제시하고 부자훈련법(방법)이 작성되어 있다.

이제부터는 독자가 할 일만 남았다.

역시 부자가 되는 데 쉬운 길은 없다.

책 한 권을 읽었다고 해서..

저자에 대해 많이 안다고 할 수는 없으나,

부자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나도 지금보다 더 노력해보자 !

 나는 자기 색깔이 분명한 사람이 좋다. 이들은 본인이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 해야 하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부자의 공식』의 저자 역시 자신의 삶으로써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71년생으로 대학생 시절, 돈은 없었지만 주식이 너무 하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증권 계좌를 개설했고 매일 몰입해서 투자 공부를 한 결과 30대 초반에 100억대의 자산을 만들었다. 이후 세무사, CFP, 부동산대학원 석사 졸업, 마스터 소믈리에, 유튜버 등 끊임없는 도전과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 부분에서 감탄사를 내뱉게 되었다. 사실 젊은 나이에 고액의 자산을 형성하면 흥청망청 돈을 쓰며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필자는 행복한 부자란 무엇일까 늘 고민하며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지켜나간 점을 무엇보다 높이 평가하고 싶다.  

   이 책은 부자학교 교감 선생님(?)께서 1, 2, 3교시에 걸쳐 수업을 한다. 1교시는 부자학(부자의 개념, 부자공식, 부자시스템 등), 2교시는 경제학(수요공급의 법칙, GDP, 물가와 같은 경제지표, 정부정책 등), 3교시는 투자학(주식시장에서 성장주 위주의 투자, 4차 산업혁명의 수혜주 분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모든 수업은 예습, 본 수업, 복습 무려 세번이나 정리와 반복학습효과로 서문에서도 밝혔듯 한 권을 세번 읽는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끝으로 부록으로 시가총액 상위기업 23개 산업 46개 종목이 나와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받자 마자 가장 먼저 정독했던 부분이다. 주린이들에게 가치, 정보, 차트 분석이라는 삼박자 투자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서 굉장히 유익했다.   

   자주 언급되고 있는 부자의 공식은 한마디로 G*R이다. G는 Growth, 소득성장률, R은 Rate, 투자수익률을 뜻한다. 소득성장률은 지출을 줄이거나 현재 소득 외에 새로운 소득을 키워나가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지출을 줄이는 방법은 쉽지만 한정적인데 반해 새로운 소득의 창출은 자기계발이 동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어렵지만 성공한다면 혁신적인 성장률을 이뤄낸다. 필자는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리의 삶이 유한하다는 가정하에서 부동산과 주식 두 가지를 추천하고 있다. 

   작년부터 코로나19로 우리 삶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원격수업, 재택근무, 온라인 쇼핑과 결제의 생활화 등이 쉬운 예이다. 언택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PC나 핸드폰만 있으면 언제든지 접속가능한 주식시장의 환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지은이는 주식시장의 최고 장점 중의 하나가 대면관계를 벗어난 유일한 시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나 역시 윈윈할 수 있는 인간관계 이외 가장 소중한 자산인 시간을 허비하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기에 고독한 주식시장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본 책을 통해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수치화된 구체적인 목표와 기간을 재정립하고 경제 흐름을 읽으며 주식시장의 투자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 채널 ＜슈퍼개미 이세무사TV＞를 통해 부자의 공식과 더불어 다양한 투자공부를 할 수 있어 추천한다.    

이 책은 주식을 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부자가 무엇인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알 수 있었고

이 책을 읽고 저도 10년안에 100억 부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이 책을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부자가 되고 싶어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책이 왔는데 책을 받고나서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습니다.

그 정도로 잘 쓰여져 있는 책이고, G x R은 부자가 되기 위한 완벽한 공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향성과 통찰력을 느낄 수 있었고 그걸 이 책을 통해서 알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경제학, 성장주 등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꼭 필요한 지식만을 쏙쏙 골라서 알려주는 책입니다. 다들 꼭 한 번쯤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