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독자들의 귀한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하는지..
예시를 든 차트에는 종목이름도 안나오거든요....
그만큼 자신이 없다는 것이겠지요. 실제 찾아보면 그게 진짜 세력차트인지 아닌지 독자들도 판단할수 있을테니까요. 코로나때 폭락한 차트 들고와서는 그때부터 매집이라니... 정말 한심합니다. 그냥 도서관 같은데 있으면 한 10분 훑어보세요.
책사고나서 화가나긴 처음입니다.

세력이 외인이든 기관이든 슈퍼개미든 물량을 얼마나 가졌냐
이게 핵심이라는 이야기다
상한가 이력이 많았던 시총이 낮은 종목.
이게 변동성도 크고 호재 내면서 물량 따먹는 급등의 영역이라고 보는게다
급등시장은 매출액이 늘어나고 영업이익이 늘어나면 주가가 계속 상승한다기 보다
새로운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먹으며 오른다
나도 블로그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정리하면서 생각해보는 게 급등세를 기록하는 것의 대부분은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큰시세를 준다
급등은 거래량에 달려있다
저자는 거래량을 매집으로 본다
120이동평균선의 장인이라 할만하다
전업투자자인 시각에서 매우 공감하는 내용의 책이다
저자에게 박수쳐 드린다
내가 상대하는 급등주는 거래량을 먼저보고 차트와 호가창만 믿어야 한다
뉴스,종목토론방 다 필요없다
다 사기꾼들이다
오직 호가창의 체결량 하나만 봐야하고
항상 눌림목에서만 매수해야한다
고가에서 매도 물량이 많은 건 딱 두가지다
큰손이 주가를 완벽하게 콘트롤 하는 때와 큰손이 이익을 실현하는 때다
이때쯤 대부분 세력을 의심하는 데 그때 올라탄 개인투자자는 눈물 나게 되어있다
호가창 자꾸 보면서 허매수 허매도를 찾아보면 뭔가 패턴이 읽힌다
급등하는 건 자주 관찰해 봐야 한다
큰손인지 세력인지 기관인지 보인다
매수와 매도의 수량차이를 눈여겨보면 대부분 보인다
데이를 들어가도 급등뉴스가 나와서 실수로 따라가게 되도
대형거래가 자주 체결량에 나오는 거 따라가야 안털리지
한번 튄 거 따라가면 손실 나는 건 당연하다
내용도 좋고 책의 가격은 너무 착하다
유명 경제 유투브에 나와서 이랬다 저랬다 하거나
함부로 대가들을 인용하며 남을 가르치려는 자보다 이런 사례나 패턴을 설명해 주는 이런 책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더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주식은 원칙 정해서 실천하고 한번 사면 팔지 않고 계속 모으거나
사고 팔 때 그 이유를 적어두고 경험하면서 매매성공이유와 실패이유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실수 줄여나가면 된다
그러다 보면 나만의 방식이 생긴다

나름대로 기업을 분석하고 자신 있게 매수했지만 주가는 하락하고, 호재 뉴스에 주가의 상승을 기대했지만 오히려 하락한다. 게다가 두 지수까지 좋지 못하면 연일 종목의 주가는 바닥을 해매다 많은 시간이 흐른 뒤 차트마저 역방향으로 흐른다. 시간이 더 흘러도 주가는 반응이 없고 지루함의 시간과의 싸움을 하다가 결국 지루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세력을 욕하면서 손절을 생각한다. 최후 손절을 하고나면 잡주라는 오명까지 던져주며 그 종목과 안녕을 고한다. 주식투자자라면 한번 이상은 이런 경험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대부분 주식 종목에는 세력들이 관리한다는 말을 들었다. 주가의 상승과 하락을 주도하는 보이지 않는 세력들의 실체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그들에 의해 주가의 변화가 정해지고, 개인투자자들은 그들의 계획에 의해 물량을 받아먹는 주체가 되어버리기가 일쑤다. 승자와 패자만이 존재하는 생물과 같은 주식시장에서 불나방처럼 급등주에 편승하는 개인투자자들은 대부분 패자로 남겨질 확률이 크다. 그렇다면 이제 매매패턴을 바꿔 승자에 편승하는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주식은 생물이다.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단정할 수 없다. 주가의 상승과 하락은 개인투자자가 주도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급등과 급락을 좌지우지 하는 세력의 손에 좌우된다. 그러니 주식투자는 리스크가 크기에 많은 공부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매번 세력에게 당하면서 손실만 입게 되면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어차피 주식 시장에서 늘 세력과 맞닥뜨려야 하는데 이왕이면 세력에 대해 알게 되면 조금이나마 승률 있는 투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이번에는 세력을 철저히 알아가고자 책 한 권을 펼쳐보았다. 바로 ＜세력주 매매공식＞이다. 이 책의 핵심은 세력을 알고 그들을 역이용하자는 것이다. 세력이 매집했고, 아직까지 대시세와 같은 상승을 주지 않았다면 언젠가는 올리게 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세력주를 찾아내어 세력이 매집할 때 함께 매집하자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세력주 분석을 통해 세력의 원가를 알고 투자하면 높은 승률로 주식 투자를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매매패턴을 제대로 습득할 수 있게 이 책은 세력의 정체, 세력의 매집방법, 매수타이밍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책에서 제시한 매매공식은 급등주를 올라타라는 이야기가 절대 아니라 급등을 시키는 주체는 개인이 할 수 없고 세력만이 가능하니 급등종목에 관심을 갖으면서 세력의 매집 패턴을 분석해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확실히 매집하는 구간이 보이면 함께 매집하면서 세력이 만드는 대시세를 향한 출발 신호를 감지하는 순간 대시세의 기쁨을 느껴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고 싶은 ‘세력주 가치투자’다.

 

반복해서 이 책을 읽고 공부해본 결과 주식투자에 있어 기다림은 필수이고, 특히 세력주 분석을 잘한 후에 기다림의 과정을 거치면 수익은 배가 되어 올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급등주에 불나방이 되지 말자는 충고를 깊이 받아들이면서 저점에 사고 고점에 파는 세력주 투자법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 주식투자가 그다지 힘들게만 느껴지지 않을 것 같다. 현재 이 책에 수록된 세력의 매집 종목 검색식을 적용해서 종목을 분석중이다. 분석 시간이 짧아서 이 검색식이 좋다고 판단할 수 없지만 좋은 공부가 될 것이고, 잘하면 실패하지 않는 주식투자의 방법을 습득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다리며 주식 투자자들에게 세력에게 당하지 않고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주식입문자로 기술/기본 모르겠다. 근데 책이 기술이나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기 보다는 간략하게 큰 흐름과 내용으로 접근해서 이해하기 쉬운듯하다...물론 입문자로 이해안되는 부분은 다시다시다시 읽고 읽고 자꾸만 찾게 된다.  딱히 세력주 매매공식이라기 보단 기본에 충실한 자세가 답인듯 기본적 분석후 조급한 마음보다는 천천히, 그리고 저렴한가격 이게 핵심인듯~ 그럼 기술도 필요없는듯 하다. 

와조스키 저자가 경향비피에서 2022년 4월에 예스이십사에서 출간한 [도서] 세력주 매매 공식을 종이책으로 구입한 뒤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세력주 매매 공식이라는 제목에 확실히 충실한 글입니다. 저자분의 유튜브로 많이 접했었는데 책으로 보니 또 새로운 것 같습니다. 역시 책과 줄글로 적힌 것이 더 공부한다는 느낌이 나기도 하고요. 읽으면서 유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제가 원래 잘 모르는 분야라서 그런 걸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