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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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대한민국 경제독립 프로젝트

리뷰 총점 8.8 (29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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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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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금융문맹은 질병이고 전염병처럼 주위를 모두 가난하게 만든다.” 올해 대한민국 주식 개미들을 일으켜 세운 존 리 대표의 전국민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아직도 돈이, 주식이 어려운 사람들이 더 쉽게 이해하고,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책을 준비했다. -경제경영MD 박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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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경제적 독립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금융 상식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c******4 | 2021.02.22 리뷰제목
우린 돈에 대해 양면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모두 어느 정도의 경제적 독립과 자유를 위해 돈을 벌고 싶어하지만, 돈만을 추구하는 삶은 하찬은 것으로 여기기도 한다. 그래서 본인은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지만, 자식들에게는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고 가르친다. 결국 돈만을 위한, 돈에 매인 삶은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해지기 쉽다는 점도 간과하지 말아
리뷰제목

우린 돈에 대해 양면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모두 어느 정도의 경제적 독립과 자유를 위해 돈을 벌고 싶어하지만, 돈만을 추구하는 삶은 하찬은 것으로 여기기도 한다. 그래서 본인은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지만, 자식들에게는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고 가르친다. 결국 돈만을 위한, 돈에 매인 삶은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해지기 쉽다는 점도 간과하지 말아야 하겠다. 

 

우리 국민은 이런 저런 이유로 어린시절 제대로 된 금융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저자는 진단한다. 금융에 대해서는 문맹에 가까운 사람이 전국민의 90%나 된다고 저자는 판단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이다.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돈을 다루는 방법을 제대로 알아야 행복의 필요조건이 충족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방법을 알아야 돈으로부터 자유롭게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누구나 부자가 되는 길로 나아가는 첫번째 출발점도 바로 금융문맹에서 탈출하는 것이다.

 

저자는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돈을 감정적으로 대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러나 이러한 자세는 본인뿐만 아니 가족과 후손들의 경제생활을 어렵게 하고,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을 약화시킨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한국의 대표적 금융문맹의 사례로 사교육비 지출을 들고 있다. 미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곳에 쓸데없는 돈을 쓴다는 것이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월 100만원의 사교육비를 7% 수익이 발생하는 곳에 투자하면 대학졸업 때 3.5억원의 투자자금을 모을 수 있는데도 말이다. 우리가 금융문맹에서 벗어날 때 돈을 올바로 쓰는 방법이 보일 것이며, 이 때에야 비로소 삶의 희망이 생기고, 자립적 인간이 되며, 매일매일 부자로 변해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고 말한다. 부자처럼 보이려고 아등바등하는 것이 아니라, 부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택하고 실천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라고도 전망한다.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사교육비를 끊을 수 있는 용기, 위험을 즐기고 창업을 원하는 젊은이들의 열정, 브랜드 네임과 명품 백의 마케팅에 속지 않는 현명함, 매일매일 턱없이 비싼 커피를 거부할 수 있는 의지. 이런 것들이 금융문맹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요, 부자되는 길을 열어줄 라이프스타일의 혁명이다. (64~65쪽)

 

 

여기까지 읽으면서 돈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가 된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무엇일까? 핵심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개인 차원에서는 자신만의 투자시스템을 갖는 것이 필요하고, 국가차원에서는 새로운 기업들이 탄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미국의 퇴직연금제도인 401(k) 플랜이 막대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주식시장에 투입시켜 주식시장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다고 평가한다.

 

돈이 돈을 버는 것은 근로소득이 아닌 금융소득을 창출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주식투자의 필요성을 강조된다. 개인 차원에서나 국가 차원에서 주식시장의 발달과 이로 인한 투자가의 수익증대가 이루어지는 건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금융소득 창출방안에 대해 지금까지 다양한 강의과정에서 자주 나왔던 질문 55개에 대한 답변도 소개한다. 금융과 투자에 대한 기본 개념과 자세를 돌아보고 나에게 필요한 투자를 생각해보는 입문서로 적당한 책이다.

1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5 댓글 0
종이책 구매 마인드 셋 정도만 도와주는 책 평점4점 | w*******5 | 2021.01.30 리뷰제목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를 200페이지를 통해 담아놓음.금융문맹 탈출을 위한 실질적 지식이라기 보단돈 아껴서 펀드해~ 주식해~가 주된 내용이다. 200페이지 동안 목차만 반복할 뿐 실실적 도움이 되는 책은 아니다..요약하면 10페이지 정도로 축약이 가능할 듯 하다. 되풀이되는 내용이 아주 실망스럽다.자산운용사 대표라 그런지 보험 및 펀드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장기투자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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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를 200페이지를 통해 담아놓음.
금융문맹 탈출을 위한 실질적 지식이라기 보단
돈 아껴서 펀드해~ 주식해~가 주된 내용이다. 200페이지 동안 목차만 반복할 뿐 실실적 도움이 되는 책은 아니다..
요약하면 10페이지 정도로 축약이 가능할 듯 하다. 되풀이되는 내용이 아주 실망스럽다.

자산운용사 대표라 그런지 보험 및 펀드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장기투자가 꼭 답은 아니다.

무튼 나에겐 이 책은 별로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0
종이책 내 삶을 바꾼 책 평점8점 | a*****4 | 2020.11.01 리뷰제목
올해 여름 나는 4년여 동안 운영해 오던 자영업을 접었다. 프랜차이즈 업종이었는데 마침 계약기간도 끝났고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참이라 겨우 다음 인수자를 구해서 양수도하고 나왔다. 그만두고 이거저것 정리하고 보니 나는 빈털터리가 되어 있었다. 그동안 나는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3년간은 주말도 없이, 명절도 없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만 하며 살았는데.... 아이러니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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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나는 4년여 동안 운영해 오던 자영업을 접었다. 프랜차이즈 업종이었는데 마침 계약기간도 끝났고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참이라 겨우 다음 인수자를 구해서 양수도하고 나왔다. 그만두고 이거저것 정리하고 보니 나는 빈털터리가 되어 있었다. 그동안 나는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3년간은 주말도 없이, 명절도 없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만 하며 살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나는 전보다 더 가난해져 있었다.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구나!! 뭐가 잘못된거지??  얼마동안 허탈해서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존리의 

"내가 돈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하게 해야 한다"라는 

신문 기사 글귀에 자석처럼 끌렸고.....그 다음은........ 

존리의 유튜브 동영상을 찾아서 보고,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엄마 주식 사주세요를 읽었고, 그리고 펀드에 가입했다. 아들 사교육도 중단했다. 그 다음 신용카드를 없애고 체크카드로 바꿨다. 또 모든 자잘한 부채를 완전히 정리했다.   


오늘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을 읽었다. 

나는 이제 노동자이면서 동시에 

자본가이면서 노동자도 될수 있고, 노동자이면서 자본가도 될 수 있다. 나는 그 연결고리가 주식이라고 생각한다. 
193page
자본가가 되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이 책을 통해서 왜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지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저자가 주는 메시지는 간결하고 명확하고 쉽다. 어렵고 며칠 지나면 용어조차 생각나지 않는 쓸모없는 경제지식에 관한 책이 아니라 

나를 행동하게 만들고 나의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나의 경제생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줬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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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존 리의 금융문맹 탈출 (존 리, 2020, 베가북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t*****a | 2021.06.20 리뷰제목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항상 일관된 말을 하는 투자 구루가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단타로 돈 번 사람은 한 명도 보지 못했다'라면서 개미의 회전율 높은 매매를 비판하고 애초에 팔 생각이 있으면 주식을 사지 말라고, 주식은 모아가는 것이라고 신신당부하는 투자자 '존 리'가 냈던 신간, <존 리의 금융문맹 탈출>입니다. 이번에는 좀 다른 이야기가 나올까요.
리뷰제목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항상 일관된 말을 하는 투자 구루가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단타로 돈 번 사람은 한 명도 보지 못했다'라면서 개미의 회전율 높은 매매를 비판하고 애초에 팔 생각이 있으면 주식을 사지 말라고, 주식은 모아가는 것이라고 신신당부하는 투자자 '존 리'가 냈던 신간, <존 리의 금융문맹 탈출>입니다. 이번에는 좀 다른 이야기가 나올까요.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금융문맹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어떻게 벗어날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고 2부에는 금융문맹을 탈출해 주식투자를 시작하라는 것, 3부는 그럼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책을 보면 먼저 눈에 띄는 건 가독성이 굉장히 좋다는 점입니다. 글자가 큼직하고 여백이 많아 페이지를 넘기기 편합니다. 중간중간 일러스트도 있고, Q&A도 담으면서 책의 완급을 잘 조절했다는 느낌을 줍니다. 부록에 있는 '부자 능력 시험'도 자본주의 시장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최소한의 기본 금융 지식을 다룬단 점에서 흥미롭게 풀 수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책의 내용은 기존에 존 리가 쓴 책과 대동소이합니다. 노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부동산의 비중이 너무 높고, 주식이나 펀드의 비중이 너무 낮은 한국은 '금융문맹'의 나라라는 것, 그렇기에 생활비의 10%를 아끼는 식으로 여유자금을 만들어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사교육비에 너무 많은 금액이 투자되므로 사교육에 투자하기보다는 자본주의를 가르치는 데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내용도 다른 책에서 매번 나왔던 말입니다.

연금저축펀드와 IRP를 추천하는 것도 빼놓지 않습니다. 사실 연금저축펀드나 IRP는 세법상 엄청나게 유리한 상품이지만, 장기간 자금이 묶이게 되고 중간에 인출하면 이연 과세를 다 토해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에 투자할 수 있는 모든 자금을 연금저축펀드 및 IRP에 투자하라고 하고 있죠.

요즘 집값이 많이 올라 문제가 되고 있는데 저자는 집을 굳이 살 필요 없다는 기존의 의견을 계속 이야기합니다. 집을 사는 데 있어서 들어가는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월세를 내고 아낀 돈으로 기대수익률 5% 이상인 자산에 투자하라는 것이죠. 저자는 '5% 룰'을 이야기하는데 집 가격의 5%가 1년 치 월세보다 적다면 집을 사는 편이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월세와 매입 중 어느 편이 더 유리한가'를 항상 따져보라는 것이죠.


 

결론은 늘 같은 말을 합니다. 장기투자를 하라. 연금저축펀드와 IRP를 이용하여 절세효과를 누리자. 집에 너무 많은 돈을 쓰지 말고 기회비용을 고려해라. 생활비를 아껴서 지금이라도 투자에 나서라. 직접투자에 자신이 없으면 좋은 펀드를 적립식으로 투자하라 등. 기존에 존 리의 책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굳이 사서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빌려 읽거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투자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 현재 금융 지식이 일천하여 금융 시장에 나서는 것이 두려우신 분들이라면, 이 책은 감히 필독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로 설명이 잘 되어있고 가독성 좋으며 금융 시장에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은 드뭅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고 금융 지식을 쌓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종이책 구매 존리 책2 평점10점 | p*******3 | 2020.12.18 리뷰제목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존리샘의 신간이 나왔다. 바로 예약구매때 부터 결제해놓았던터라 13일에 출고되어 받았다.앞서 부자되기습관에서 다루지 못했던 금융문맹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들이 서술되어있다.집과 주식의 성장차이, 단기에 사고파는 것이 아닌 장기로 보유하는것 등 주식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식의 책이다.펀드와 주식의 차이를 비교하면서 무슨뜻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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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존리샘의 신간이 나왔다. 바로 예약구매때 부터 결제해놓았던터라 13일에 출고되어 받았다.


앞서 부자되기습관에서 다루지 못했던 금융문맹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들이 서술되어있다.

집과 주식의 성장차이, 단기에 사고파는 것이 아닌 장기로 보유하는것 등 주식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식의 책이다.

펀드와 주식의 차이를 비교하면서 무슨뜻이 있고

어떤게 장점인지 단점인지 얘기해놓았기 때문에

일명 주린이라고 불리는 주식투자어린이 레벨에 계신분들에게 적합한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유대인들의 삶과 한국인의 삶이 다른이유는

금융문맹에서 출발된다.


유대인은 어릴적부터 경제교육을 통해서 투자를 하고 창업을 준비한다.

허나 한국인은 정반대다.


경제교육은 하지않고 창업보다 취업에 앞선다.

물론 내생각으로도 존리샘의 말이 쉽게 한다고 볼수잇다.

한국의정서상 창업에 도전하는 분위기가 아니고 경제교육을 해줄 부모를 둔 사람도 많지 않다.

허나 변하기 위해선 존리샘의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창업은 아니더라도

일단 투자를 해보는것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


수입의10%정도를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고

존리의 이론을 욕하는지 의문이다.


사실 존리샘의 말이 내용들은 미국의 워런버핏을 말을 인용하거나 피터린치의 말을 모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사람들은 욕하지 못하면서 존리는 욕하는건

참으로 안타까운 수준이다.

여차저차 이책은 강력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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