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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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리뷰 총점 9.1 (1,004건)
분야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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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청울림 유대열 대표, 하정우 배우 추천 도서

수많은 젊은 부자가 꼽은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 『부자의 그릇』 양장 개정판
“당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는 얼마입니까?”


2015년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로부터 꼭 읽어야 할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혀온 『부자의 그릇』이 양장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이 책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청울림 유대열 대표, 하정우 배우 등이 강력 추천하고, 40곳이 넘는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며, 수많은 젊은 부자와 독자로부터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혀왔다. 대체 이 책에 어떤 비결이 숨어 있기에, 이토록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걸까?

『부자의 그릇』은 일생을 ‘돈의 교양’을 알리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소설 형식으로 쓴 경제경영 교양서다. 한때 연 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사장이었다가 도산해 3억 원의 빚을 지고 공원을 방황하던 한 젊은 사업가가 수수께끼 노인을 만나 장장 7시간에 걸쳐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 돈을 좇는 데 있지 않고 신용을 쌓는 일이라고 말한다.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며,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일들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돈과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달한다. 돈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담고 있어서,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며 좌절한 이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장 부자의 질문
시 작: 정말 운이 나빴던 걸까?
선 택: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은 아닌가?
경 험: 돈을 다루는 능력은 키웠는가?
거 울: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신 용: 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리스크: 부자는 돈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할까?

2장 부자의 고백
기 회: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를 따진다
부 채: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다
소 유: 누구도 돈을 영원히 가지고 있을 순 없다
계 획: 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마라
장 사: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가 격: 눈앞의 이익이냐 브랜드 가치냐
오 판: 돈만 좇다가 놓친 것은 없는가?

3장 부자의 유언
파 멸: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도 산: 꿈에서 깨어나 차가운 현실로
그 릇: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사 람: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에필로그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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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본질에 대한 명쾌한 통찰로
40만 명의 삶을 기적적으로 변화시킨 교양 소설


오늘도 많은 사람이 일확천금을 꿈꾸며 복권을 산다. 하지만 당첨만 되면 모두 행복해질까? 역설적이게도, 통계는 고액 당첨자가 파산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말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갑자기 늘어난 돈을 통제하지 못하고 휘둘려버린 것이다. 같은 이유로 만약 우리가 300만 원의 월급조차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면 100억짜리 복권에 당첨된다 해도 이를 통제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아직 그만한 돈을 다룰 그릇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 월급이 매번 스치듯 지나가는 이유를 엉뚱한 데서 찾고 있지는 않은가? 돈이 안 모이는 이유가 ‘연봉이 적어서, 재테크 실패로, 쓸데없는 데 돈을 써서’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지엽적이고 방법론적인 문제일 뿐이다. 더욱 근본적인 삶의 방식을 뿌리째 바꾸지 못한다면 돈은 계속해서 다양한 이유로 당신을 피해갈 것이다

『부자의 그릇』의 저자 이즈미 마사토는 일생을 ‘돈의 교양’을 전파하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교육 전문가다. 자신의 실제 사업 실패담을 바탕으로, 돈의 본질과 인간관계에 관한 명쾌한 통찰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실패한 사업가와 수수께끼 노인의 대화를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우리를 스스로 점검하게 되면서 어떻게 해야 돈을 다룰 수 있는지 깨치게 된다. 진한 여운과 감동이 담긴 이 이야기에 한국과 일본의 수많은 젊은 부자와 리더가 반응하면서, 무려 40만 명에 달하는 이들이 자기 삶이 기적적으로 변화했다고 고백했다.

“한 남자의 성장과 깨달음이 인생을 되짚어볼 메시지를 던진다. 책을 덮고 나면 진한 여운과 감동이 전해지며 삶의 한가운데서 나의 좌표는 어디에 있고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하정우 배우, 《문화일보》 〈요새 읽는 책〉 인터뷰 중에서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인다네”
부자는 돈을 좇지 않고 돈을 부르는 능력을 키운다!


대부분의 사람은 돈을 ‘자신이 버는 것’이며, ‘소유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수수께끼 노인은 정반대로 말한다. 돈은 ‘다른 사람이 가져다주는 것’이며, 한 사람이 ‘소유할 수 없다’고 말이다. 대체 무슨 뜻일까? 돈을 중앙은행에서 바로 받아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돈은 항상 다른 누군가, 즉 직장, 부모, 친구, 가게 점원으로부터 들어온다. 다시 말해, 타인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고 신뢰하는지가 우리가 지닌 돈에 고스란히 나타나는 것이다.

실제로 역사를 살펴보면, 돈은 태생부터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임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종이나 금속 덩이를 돈으로 사용하는 것, 명품 브랜드나 미쉐린 레스토랑이 고가 정책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신용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부자들은 이러한 돈의 진실을 알기에, 돈의 꽁무니만 쫓아다니거나 금고에 가만히 쌓아두지 않는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다른 사람의 신용을 얻는 데 기꺼이 돈을 쓴다.

돈에 휘둘리지 않고 진정한 자유를 얻고 싶은가? 그렇다면 돈을 쓰는 대상의 가치를 정확히 분별해야 한다. 이는 단지 물건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적용된다. ‘상대를 믿을 수 있는지 분별하는 힘’이 바로 자신의 그릇을 넓히는 중요한 토대가 된다. 역으로 적용하면, 나 자신이 남들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될 때, 비로소 더 많은 기회와 돈이 들어온다는 말이다. 소설 속 수수께끼 노인의 말처럼,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인다.”

나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진짜 주인이 되는 법


그렇다면 나의 그릇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수수께끼 노인은 이런 질문을 던진다. “250개의 제비 중 한 개가 10억 원짜리 당첨 제비라고 생각해보게. 그런데 제비를 한 개씩 뽑을 때마다 1,000만 원을 내야 해. 자네 같으면 참여하겠는가?” 대부분 계산기를 두드리다 포기하고 말 것이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에서 부자들은 ‘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손해 볼 확률이 더 높은데 왜 그런 걸까?

부자들은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쌓이고, 마침내 행운을 얻었을 때 홈런을 날린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사람에게 투자할 때에도 사업 아이템이 아니라 그의 경력,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를 중시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오직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1억 원을 다뤄본 경험은, 설령 실패했더라도 1억 원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어 자신 안에 고스란히 남는다. 그래서 다시 기회가 찾아왔을 때 이를 더 잘 다루게 된다.

이 책은 소설 형식의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부의 놀라운 비밀들을 일깨워준다. ‘돈을 좇지 말고 신용을 얻어라’, ‘실패를 좋은 경험으로 삼아라’, ‘돈을 모으려 애쓰지 말고 돈이 저절로 담기게 하라’와 같은 가르침의 참뜻을 하나씩 익혀나가다 보면, 어느덧 내 안의 ‘부자의 그릇’이 커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더 이상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며 좌절하지 말자. 이 책의 메시지를 따라 어떤 실패에도 다시 도전할 용기를 갖고, 나의 그릇을 키워 돈과 인생의 진짜 주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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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c******4 | 2022.11.27 리뷰제목
우리는 복권에 당첨되어 일확천금을 번 사람들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과연 이들은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까? 우리의 기대와는 다른 이야기들이 더 많이 들린다. 파산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갑자기 늘어난 돈을 통제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 돈에 휘둘려 생활이 엉망이 되기 때문이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는 것인가?   이즈마 마사토의
리뷰제목

우리는 복권에 당첨되어 일확천금을 번 사람들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과연 이들은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까? 우리의 기대와는 다른 이야기들이 더 많이 들린다. 파산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갑자기 늘어난 돈을 통제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 돈에 휘둘려 생활이 엉망이 되기 때문이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는 것인가?

 

이즈마 마사토의 <부자의 그릇>은 돈의 속성과 이를 다루는 올바른 습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엄동설한에 갈 곳이 없어 공원에서 죽치고 있는 실패한 사업가에게 수수께끼 노인이 등장하여 돈의 속성과 부자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자세와 태도를 소설 형식으로 들려준다. 돈의 문제를 학문적 차원으로 풀어가지 않고 삶의 한 부문으로 설명하고 있어 쉽게 이해가 된다.  

 

돈을 벌려고 좆아다니지 말고 돈을 부르는 능력을 키우라는 것이 핵심 메시지이다. 책 제목처럼 부자에게 필요한 덕목을 갖추어 돈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키우면 자연스럽게 돈이 모이기 때문이다. 실패를 두려워말고 많은 경험을 하라. 도전을 즐겨라. 신용과 약속을 지켜라. 이런 교훈들이 들어있다.

 

돈을 인격체로 대하라는 김승호의 <돈의 속성>이나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등에서 이야기하는 돈이 돈을 벌어주는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방법론 차원의 책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우리 인생에서 돈은 나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하나의 도구이다. 돈을 보면 그 사람됨을 알 수가 있다. 돈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내가 진정 주인이 되고 원하는 내 삶을 살아가기 위해 고민해야 할 문제들을 생각하는 계기를 준다.

 

<중요한 구절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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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창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법 평점10점 | y*****2 | 2021.01.20 리뷰제목
제목을 검색을 하고서야 <부자의 그릇; http://blog.yes24.com/document/8003719>이 2015년에 초판으로 소개되었고, 초판을 읽고 독후감을 적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판의 독후감은 “공부를 하는 일은 의지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돈을 버는 일은 의지만으로 되는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시작했었습니다. 벌써 6년 전의 일입니다만, 저는
리뷰제목

제목을 검색을 하고서야 부자의 그릇; http://blog.yes24.com/document/80037192015년에 초판으로 소개되었고, 초판을 읽고 독후감을 적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판의 독후감은 공부를 하는 일은 의지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돈을 버는 일은 의지만으로 되는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시작했었습니다. 벌써 6년 전의 일입니다만, 저는 지금도 공부를 하는 일이 돈을 버는 일보다 쉬운 것 같습니다.

12년 일해온 직장을 떠나 금년 1월부터는 대전 유성에 있는 병원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병원은 제가 40년도 전에 근무했던 군병원에서 멀지 않은 곳입니다. 당시에는 허허벌판에 병원만 달랑 서 있던 것이었는데, 그때 봉급으로 땅을 샀어도 대박이 났을 것입니다. 돈을 버는 일도 각자가 알아서 하는 일일 것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손금에 나와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돈 버는 일에 목숨을 거느니 차라리 예측 가능한 무엇에 몰입을 하는 편이 훨씬 수월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은행이라는 번듯한 직장에 다니던 주인공 에이스케가 학창시절의 경쟁자 오타니의 꼬임에 넘어가 주먹밥집을 창업하고, 인기몰이를 하면서 점포를 늘려가다가 한순간에 몰락해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사업이라는 것이 운을 타고 승승장구를 할 수도 있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판을 키울 때와 쉬어갈 때를 잘 알아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꺽여본 사람만이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교훈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창업을 한 것은 아닙니다만, 직장에서 일하는 것도 같은 궤적을 그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제가 경험으로 느낀 것입니다만, 잘 나갈 때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면 몰락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경우는 재기가 어렵다는 것이 창업과는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새해부터 직장을 옮겨 아주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손을 놓은 티가 너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루 13시간 이상 일을 해도 처리가 되지 않아 헤매고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이 이런 규모인지를 모르고 덤빈 셈입니다. 그리하여 다시 선택의 순간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계속 할 것인지 숨고르기를 할 것인지 말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난해 받았던 제안이 새삼스럽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습니다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 적이 여러 번이었습니다만, 나름대로는 의미가 있는 성과를 거두었던 것을 보면 아직까지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두렵지만은 않습니다. 단 돈을 버는 일만큼은 예외일 것 같습니다.

부자의 그릇을 읽다보면 돈을 버는 일에 있어서 중요한 금언을 곳곳에 배치해놓았습니다. 이 글을 쓰는 순간 눈에 띈 구절은 이렇습니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41)” 마침 눈에 들어온 이 구절이 제게 의미심장한 것은 제가 새가슴이라서 큰 돈을 써야하는 순간에는 쫄리더라는 경험 때문입니다.

은행원이 주먹밥집을 창업했다가 말아먹는 과정을 따라가다보면 역시 창업이란 간단한 것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세상을 사는 일처럼 진퇴를 잘 알아서 결정해야 하는 것이지만, 잘 나갈 때 쉬는 법을 아는 사람은 그리 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자의 그릇의 주인공 에이스케는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운이 아니라 딸 덕분에 기댈 수 있는 언덕을 만나고, 무너졌던 가정을 되살릴 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역시 소설을 단숨에 읽을 수 있고, 맥락을 파악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자기계발서의 형식으로 만들었더라면 술렁술렁 읽고 넘어갔을 것이나 소설이기 때문에 더 몰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그럴 가능성이 없습니다만, <부자의 그릇을 읽은 독자 여러분들, 모두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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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평점10점 | l*****0 | 2021.08.17 리뷰제목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대부분은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뤄봐야만 향상된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돈. 살아가면서 결코 피할 수 없는, 아니 꼭 있어야 하는 것이죠. 다다익선, 이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중 하나입니다.
리뷰제목
  •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대부분은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다.
  •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뤄봐야만 향상된다.
  •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돈.
살아가면서 결코 피할 수 없는, 아니 꼭 있어야 하는 것이죠.
다다익선, 이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 돈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많은 공부를 하고,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돈에 대한 글을 보면서 조금은 과장된 것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돈이 곧 나이고, 신용이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생각해 보니 부인할 수도 없네요.
'나'라는 인간 그 자체로도 평가받겠지만, 내가 가진 '돈'으로 평가받았던 일이 더 많았던 것 같네요.
이 사실이 조금 씁쓸한 기분이 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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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부자가 되기 위한 그릇은? - 부자의 그릇 평점7점 | YES마니아 : 골드 g********o | 2022.07.28 리뷰제목
자청 <역행자>에서 추천도서로 올라와 있었던 책이다. 독서 입문자를 위한 추천도서로 올라와있었는데, 그에 걸맞게 야외에서 아이가 노는 걸 보면서 읽어도 술술 읽힐만큼 소설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쉽게 쓰여져 있다. 줄 간격도 넓고 여백도 넓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다. 이야기 구성은 새롭지 않다. 절망에 빠진 주인공과 그를 도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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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 <역행자>에서 추천도서로 올라와 있었던 책이다. 독서 입문자를 위한 추천도서로 올라와있었는데, 그에 걸맞게 야외에서 아이가 노는 걸 보면서 읽어도 술술 읽힐만큼 소설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쉽게 쓰여져 있다. 줄 간격도 넓고 여백도 넓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다.

이야기 구성은 새롭지 않다. 절망에 빠진 주인공과 그를 도와주기 위해 나타난 지혜로운 노인 혹은 경험자, 전문가.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는 방식으로 도움을 주는 낯설지 않은 방식이다. 실제로 책을 거의 읽지 않는 남동생에게 추천해줬는데, 상당히 빨리 읽었다. 이야기를 쉽게 잘 쓴 건 맞는 듯. 특히 주인공은 우리가 흔히 성공한 사람이라고 상상할 때 자주 보는 일에 미쳐 살다가 건강도 잃고 가족도 잃은 그런 사람이다. 가족을 위해 일에 몰두하기 시작했다가 어느 순간부터 무엇이 주였는지 까먹고 일 외적인 부분을 모두 잃게 된다. 심지어 그 일마저도 잃고 무너지니까. 그런 사람에게 불현듯 지혜로운 사람이 나타나 조언을 해준다.

 

개인적으로 이런 책에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런 성공이나 일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가 아닐까. 문장 자체나 표면적으로 무슨 내용인지 무엇을 뜻하는지 막연히 이렇지 않을까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실제로 내가 일을 경험할 때 이러한 것들이 떠오를까 싶다. 이제껏 살면서 내게 제일 부족한 건 경험이었다.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발을 들여보았으면 좋았을 텐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게 세상을 이해하는 능력조차 키우지 못하게 만들었다.

  •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다시 말해,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거지. (41)
  • 이 말은 먼저 자신의 그릇을 키워야 그에 맞는 큰돈이 들어온다는 뜻이다. 그릇이 작으면 어쩌다 우연히 큰돈이 들어온다고 해도, 결국 모조리 나가버리고 만다. (220)

그래서 부자든 뭐든 그런 개념을 그릇에다가 비유하는 건 마음이 아프다. 내 그릇은 항상 간장종지만할 것 같아서. 이제 새로 만들기 시작하는 거라면 참 좋겠지만, 이미 간장종지만하면 어떻게 한담. 좀 더 붙여서 만들 수 있을는지, 아니면 늘려서라도 크게 만들 수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앞으로 뭘 더 하고 점점 키워나가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

 

이런 책을 읽고 그래서 뭘 느꼈는지, 뭘 실천할 건지 물어본다면 말문이 막힌다. 단순히 더 실천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라는 건가? 뭐가 문제인건지에 대한 생각만 많아진다.

  • 자네는 돈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아. 건성인 데다 갈피를 잡을 수도 없고, 순간적인 기분에 휩쓸려서 일을 크게 벌이려고 하지. 그래서 실패한 걸세. (23)
  • 자네는 방금 ‘지금’이라는 점에 얽매였어. ‘지금’ 당장 온기를 느끼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나한테 돈을 빌려서 밀크티를 산 덕분에 ‘지금’이렇게 재미도 없는 낯선 노인이 이야기를 듣게 됐지. (28)
  •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중략) 돈을 잘못 다루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걸 깨닫지 못해. 실수를 저질러놓고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자네처럼 날씨나 기온 탓이라고 해버려. 그리고 똑 같은 잘못을 몇 번이나 다시 저지르지. (43)
  • ‘돈의 지배를 받아서 주변이 보이지 않게 됐다’ (214)

돈에 대해 너무 몰라서인 것 같기도 하고, 여유가 없어서 제대로 된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주변을 보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나 자신을 실패자라고 규정하는 것 까진 아니지만 (내 안에서는 그랬을지도 모른다.)

  • 실패를 두려워만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가진 돈을 줄어들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즉, 그들이 실제로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돈’이다. / 그런 이들은 돈 걱정 때문에 어떤 새로운 도전도 하지 못한다. 조커는 그렇게 돈의 지배를 받고 사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지금 돈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돌아보라고 간곡하게 말한다. (221)
  • 나는 자네에 대해 유추했지. 분명히 돈의 지배를 받고 있을 거라고. (중략) 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사회적 지위가 결정되고 돈 때문에 가정이나 사랑, 우정이 깨질 수 있다는 불안감, 돈을 얼마나 가졌는가 인생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여겨, 결국 돈보다 중요한 가치는 전혀 보이지 않게 되는 두려움, 그 모든 것들이 이 한마디에 담겨 있다. (221)

그 결과가 돈을 두려워하게 되고, 관련 책을 많이 읽어도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이건 책만 읽어서 될 일이 아니다. 돈을 벌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쉽사리 움직이지 못했다. 그러다가 겨우 요 몇 일 움직이며, 다시 내가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하고, 인정받고 실제 돈을 조금이나마 벌기 시작하자 사라지는 느낌이다. 힘이 조금 나는 것 같고,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결국 이런 책은.. 왜 읽어야 할까? 내가 돈에 대한 인식을 잘못 갖고 있다는 걸 알기 위해서? 책을 읽고 반성하라고? 실천하라고? 하여튼 이 책의 의미를 잘 이해 못한 것 같다. 쉬운 책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책이었다. 어느 정도 내가 지금 돈을 벌고, 사업을 해보던지 해야 와닿는 책이려나? 어느 분야를 공부해야 할지,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할지는 알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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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변에 선물하고 싶은 책 평점10점 | c***a | 2021.01.20 리뷰제목
시험공부를 다시 시작해서 한동안 책을 못읽다가 오랜만에 책을 읽었다.내가 요새 궁금한 딱 그 주제를 다룬 책인데다가두껍지도 않고 대화형의 술술 읽히는 구성이라 머리도 식힐 겸 읽었다.투자를 해보겠다고 여기저기 강의도 많이 들으러 다니고 이런저런 실험도 해보고 있는데,돈을 벌기도 하고 잃기도 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나는 얼마만큼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인가..4년 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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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를 다시 시작해서 한동안 책을 못읽다가 오랜만에 책을 읽었다.
내가 요새 궁금한 딱 그 주제를 다룬 책인데다가
두껍지도 않고 대화형의 술술 읽히는 구성이라 머리도 식힐 겸 읽었다.

투자를 해보겠다고 여기저기 강의도 많이 들으러 다니고 이런저런 실험도 해보고 있는데,
돈을 벌기도 하고 잃기도 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얼마만큼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인가..

4년 전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생각지도 못하게 특정 종목이 급상승을 해서 수익이 많이 발생했을 때 기쁘기도 했지만 두려운 마음도 컸다.
그 종목을 잘 아는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얻어 걸린거라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야 할 지 난감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 큰 금액도 아니데, 왜 그렇게 걱정을 했나 싶은데..
그 때 내 그릇이 그 금액조차 담지 못할 사이즈였던 거였다.

지금은 투자 포트도 많이 다변화가 되었고 전체 규모도 더 커졌는데, 신기하게 그때 같은 불안함은 없다.
심지어 마이너스가 꽤 심한 종목도 있음에도 일희일비 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할 정도로 그릇 사이즈가 좀 커졌다.

내가 막연히 생각하고 있던 부자의 그릇, 돈을 다루는 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주는 책이라 이 책이 도움이 됐다.
어렵지 않은 대화를 통해 인사이트를 주는 방식이라 더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오랜만에 힘을 좀 빼고 흠뻑 빠져들어 읽은 것 같다.
가끔씩 초심을 읽거나, 불안할 때 읽으면 다잡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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