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책 제목이 상당히 끌리는 책입니다
제테크 책은 언제나 재미가 있는데요
과연 이 책은 어떠한 내요일까 궁금했네요

돈을 버는 방법은 많지만 우리가
적용하기는 참 힘든 부분이 많죠

특히 변동성이 높은 주식 시장에
우리같은 개미들이 살아난 방법은 뭘까요

요즘에는 서학개미 운동을 해외 주식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한국 기관에게도 휘둘리는 개미들이
서양의 거대 세력들을 이길 바법은?

철저한 공부밖에 없을겁니다!
공부한다고 이길 수 있는 주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책으로 공부한다면
도움이 참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국내 주식 시장에서 과연 10년 20년
가치투자가 옳은 일일까요?
내일을 알 수 없는 국내 시장에서
과연 1년이나 버틸 수 있을까요?

시장에서의 호재가 바로 반영이
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내 국내 주식을 해외 시장 주식과
어떻게 일치해서 차트를 봐야할까요

여러분이 매번 주먹구구식으로 주식을
분석했다면 정확한 분석을 통해서
수익 실천을 이 책으로 공부했으면 좋겠다

거시적인 분석을 통해서 큰 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책으로
거시적인 시장 분석을 공부하고
싶은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내용이네요

#리뷰어스 #리뷰어스서평단 
#홍춘욱 #스마트북스 #경제
#돈의흐름에올라타라

새해들어 호랑이의 기세로 쳐 맞고 있는 주식(자산)시장입니다.

대부분 쉽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고 계실거 같습니다. 한꺼번에 쭈욱욱 밀어비리는 기세가 놀라운데요.(물론 작년 여름부터 찌질찌질거리긴 했어요.)

이럴때는 MTS창은 꺼두고, 경제 관련 채널을 보거나 책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때로는 아예 전혀 관련 없는 드라마 시리즈 정주행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유튜브에서 가장 좋아하는 경제관련 채널이 홍춘욱님과 슈카님 것인데요. 애널리스트 홍춘욱님의 신간이 나와서 이번 설 연휴에 천천히 읽어보려고 합니다.

덜 틀리면 돈이 됩니다. 다 맞추려고 하지 않습니다.

무슨 내신성적 시험도 아니고, 어차피 다 맞추기도 힘는 것이 주식입니다. 방향성만 예측할 수 있다면 하늘에서 돈 비가 내리겠죠.

하지만 저에게는 그런 재능은 없고, 적절한 자산배분을 통해 덜 잃고 조금 더 많이 벌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좋은 자산 배분의 짝을 여러가지 데이터들을 통해 알려주는 책이 바로 이번 홍박사님 신간 '돈의 흐름에 올라타라'예요.

미국국채/ 한국 주식 등 여러가지 자산 배분 조합을 소개합니다.

예전에 우리나라 사람들을 보고 냄비 근성이라고 했습니다.

파아아악 순간적으로 자산 가격이 폭등하는 것을 보며 저는 요즘 그것이 압력밥솥화 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주 장비가 좋아졌어요. 그리고 또 파아악 떨어졌죠.
 

우리나라는 수출 위주의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경기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주주 친화적인 시장도 아닙니다. 배당금은 짜고(없는 경우도 허다함) 툭하면 분할 상장으로 알토란 같은 자회사를 떼 갑니다. 지배구조 변화는 덤입니다.

이런 시장 여건이니 미국장으로 가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이왕 미국장 가신김에 미국국채 상품도 포트폴리오에 많이 가지고들 계실거구요.
 

적절한 때에 스위칭 전략을 구사하면 자산 증식속도가 굉장히 빨라진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한국장을 주로 거래해왔습니다. 가끔 원자재 ETN에 관심을 가진적도 있구요. 미국회사는 제가 비교적 잘 아는 업계 관련 회사만 샀습니다.(그 업계가 원래 배당금도 많이 주더라구요. )

이 책은 미국 소매판매, 주택시장 지수, 제조업 지수를 활용한 경제 예측 방법을 알려줍니다. 쉽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알아두어야 할 내용입니다.

한국주식/외화예금, 한국주식 /미국국채, 한국 수출주/내수주, 성장주/가치주 등 여러가지 조합을 소개하면서 자신에게 알맞는 구조를 찾는 재미가 있는 책이예요.

#경제 #돈의흐름에올라타라 #홍춘욱 #리뷰어스클럽 #스마트북스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후기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가장 어리석은 행위’ 
_

는 바로 투자의 타이밍을 포착하려는 것입니다. 바꿔 말하면 최고점에서 매도하고 최저점에서 매수하려는 것이죠. 그런데 부동산이던 주식이던 원자재던 그 누구도 최고점과 최저점을 기계처럼 맞추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고점과 저점이 나왔다는 얘기는 거래가 있다는 이야기고 세상 모든 거래행위의 시작과 결말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최저점에서 매집하고 꼭지에서 판다는 타이밍투자를 한다는 사람의 의견은 믿지도 듣지도 않는 편입니다. 단, 투자에 있어 돈의 흐름이 주는 경향성은 분명히 존재하고, 그것이 과열인지, 소강상태인지는 순간이 아니라 선형(Linear)혹은 로그(Log)차트에 의해서는 존재합니다. 홍춘욱 박사의 ＜돈의 흐름에 올라타라＞는 만일 후자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한번쯤은 일독할 필요가 있는 서적입니다. 

본서의 내용은 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합니다. 총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그동안 투자경험에 미뤄보건데 바탐-업(bottom-up, 개별주위주로 증시에 투자하는 방식)방식보다는 거시지표를 통해 경제흐름의 등락을 보는 탑-다운(top-down)방식이 보다 효과적이라는 가정입니다. 둘째, 탑다운 투자방식이 투자에 있어 효용성이 높다는 가정하에 필요한 것이 바로 듀얼스위칭 투자전략이라는 겁니다. 영어로 써서 어려워보이지만 별거 아닙니다. 예를 들어 환율을 볼 때 달러/원 환율이 3개월 연속 비싸지만 한국주식은 매수, 미국주식은 매도(예를들어 1달러 1,000원?1,300원으로 원화가치가 낮아지는 경향), 혹은 수출증가율이 늘어나면 한국주식은 매수 외화예금은 해지하는 등 주로 금리, 환율에 따른 스프레드 변경에 따라 시점투자를 하는 게 바로 듀얼 스위칭 전략입니다. 

여러가지 투자전략을 경험하고 써올 바로서는, 이 전략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영원히 오르거나 떨어지는 거시지표는 없기 때문인데요. 경제위기나 외환위기급이 아닌바에야 경제지표는 어느정도의 상 하한을 반복하는 특성이 있는데 이건 지표자체가 유기체라기 보다는 결국 스마트머니들이 자연스레 더욱 이익이 높은 구간으로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지표들을 학습하고 준비하는 것만으도 충분히 손실에 대한 대비는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탑다운 전략의 문제
점중에 하나는, 개별기업의 특성과 사회변화의 트렌드를 놓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시지표의 상-하한에서의 이익구간을 가지고 가서 장기적으로는 어느정도의 수익을 볼 수는 있지만, 이 역시 외부변수가 크게 발생할 때는 손실구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진정 현명한 투자자라면 이런 탑다운 방식으로서 거시지표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함과 동시에 개별기업의 성장성을 염두에 두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매집을 한 뒤 지속적인 추적을 하는게 거시, 미시 리스크를 헷징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참고하셔서 본서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시길 바랍니다. 

‘투자가 누가 불로소득이랍니까, 철저한 지식노동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투자 필독서

  투자 고수들이 극찬한 바로 그 책!

작년까지만해도 주식은 위험한 투자라고만 생각한 저였는데,

주식에 대해 조금씩 배우고 알아가면서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빚을 내면서하는 무리한 투자가 아닌, 여윳돈으로 공부하면서 하는 

정직한 투자라면 이제는 긍정적인 시선으로 주식을 바라보게 됩니다.

여윳돈으로 주식투자도 시작했고요,,

아직 주린이라 주식에 대한 더 많은 배움이 필요했는데,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투자 필독서인 바로 그 책!

[돈의 흐름에 올라타라]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만난 [돈의 흐름에 올라타라] 책에서는 

30년 차, 국내 최고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저자가 돈의 신호를 포착하는 법,

스위칭 투자, 스타일 투자, 자산배분법까지 알찬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초보자에겐 '투자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에 대해서

투자자에겐 투자에 대한 '영감'과 '아이디어'를 주는 책이라고 하는데,

투자고수들이 그만큼 극찬한 이유가 있었네요~

이번 책으로 주식 투자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읽어나가야겠습니다.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한국 증시의 현실에 대해 알아둬야겠죠?

미국과 달리 한국 증시가 변동성이 큰 직접적인 원인은 바로 

수출 중심의 산업구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수출은 왜 이렇게 위아래로 춤을 추는지..

한국의 수출이 매년 크게 늘었다 줄었다 하는 이유는 경쟁력의 변화보다는

해외의 수요 변동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주력 수출산업인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은

모두 경기 변화에 따라 수요가 급변하는 이른바 '경기 민감재'로서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앞으로 바이오와 로봇, 화장품 등 경기를 덜 타는 제품이

한국 증시의 주력 품목으로 부각되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네요~

이런 한국 증시의투자환경을 감안할 때, 저자는 두 가지 종류의 투자 스타일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첫 번째 선택지는 이른바 바텀-업 투자로, 기업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주가가 저평가되었을 때 주식을 매입하는 전략입니다.

바텀-업 투자를 할 때에는 배당금 지급 및 자사주 매입 등 이른바 '주주에 대한 보상'이 

꾸준히 이뤄지는 기업을 최우선의 투자대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꾸준히 밀고 나갈 수만 있다면, 기대할 수 있는 투자성과는 굉장한 전략이지만,

단하나 '심리적 갈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는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을 '체급 제한이 없는 격투기'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죠,,

그리고 두 번째 선택지는 탑-다운 전략입니다.

탑-다운 투자전략이란 경제에 대한 분석을 기초로 주식이나 채권 등 투자자산을 

선택하는 것에서 시작해, 중점적인 비중을 두어야 할 산업이나 투자 스타일을

선택하는 방식의 투자기법을 말하는데, 바텀-업 투자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대안입니다.

탑-다운 투자가 언제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우'처럼 다양한 정보를 

적절하게 모아 투자하는 이들에게 탑-다운 투자는 꽤 성공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경기흐름에 흔들리지 않는 홍춘옥 박사의 한국형 투자수업에 

배워가야 할 것들이 많네요~ 이제 돈 공부는 필수입니다.

월급을 받아 저축만으로 내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돈의 흐름을 꾸준히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주식투자 시작했다가 계속 깨지기만 하고...

내가 너무 뭘 모르고 투자를 시작했구나 싶어 이 책 저 책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어요. 

일단은 돈을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돈 공부에 관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고

이 책도 그 맥락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전문가는 투자의 대한 생각이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여러가지 경제상황도 봐야하고 몰빵 보다는 분산투자가 답인 것 같고

국내주식만 생각하지 말고 미국주식이나 달러도 구입해봐야 겠다는 생각.

이 책을 다 읽고나면 나도 돈의 흐름에 올라탈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