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시크릿
미리보기 공유하기

백만장자 시크릿

부를 끌어당기는 17가지 매뉴얼

리뷰 총점 9.5 (242건)
분야
경제 경영 > 경제
파일정보
EPUB(DRM) 86.50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86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막연했던 부자의 꿈이 구체화될 수 있는 비법서『백만장자 시크릿』 평점9점 | YES마니아 : 로얄 g********s | 2020.07.26 리뷰제목
20대 중후반 때 자기 계발서를 많이 읽었다. 에너지가 남아돌 때였나보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다 할 수 없었다. 책을 통해서 간접적인 욕구 충족을 했지만 그러한 책들 덕분에 하고 싶다는 욕구가 더 솟기도 했다. 물리적인 에너지가 남아있을 때 긍정적 추동만 생기면 언제든 달려나갈 수 있다. 그 추동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러한 류의 지침서다.
리뷰제목

20대 중후반 때 자기 계발서를 많이 읽었다. 에너지가 남아돌 때였나보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다 할 수 없었다. 책을 통해서 간접적인 욕구 충족을 했지만 그러한 책들 덕분에 하고 싶다는 욕구가 더 솟기도 했다. 물리적인 에너지가 남아있을 때 긍정적 추동만 생기면 언제든 달려나갈 수 있다. 그 추동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러한 류의 지침서다.

 

 

백만장자 시크릿은 제목부터 론다 번의 더 시크릿을 떠오르게 한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원리도 같다. 우주의 기운을 모으는 행위는 긍정적인 생각과 선언 그리고 즉각 이를 실천하는 행동력이다. 에너지를 모으는 일은 간단 명료하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외치고 의지를 다지면서 출발한다. 생각이 감정을 지배하고 행동을 결정하며 그 행동의 결과가 현실이 되기 때문이다. (실천여부는 놔두고) 여기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관형어 백만장자가 붙었다는 것에서 이는 범위를 좁혀 부자가 되기 위한 시크릿이라 것을 쉽게 알아챈다. 맞다. 단순한 질문이다. ‘당신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 질문에 바로 라고 대답한다면 이 책을 읽으시라. 부자는 나쁜 게 아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을 가진 것은 물이 아니다. 그런데 여기서 질문. 앞뒤 자르고 부자라는 말을 들으면 당신은 긍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는가,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는가? 이 질문에 대해 꼭 생각해보시길 바란다.(나도 모르게 이 책의 저자 같은 말투로 변한다.^^;;)

 

우리는 부자하면 어떤 생각이 먼저 떠오를까 

 

이 책을 읽으며 새로웠던 부분은 나의 현재를 결정짓는 출발선인 생각의 영역이 과거에 프로그래밍 되었다는 것이다. 부모의 경제적 태도가 자녀에게 지배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 어린 시절에 어떤 말을 듣고 자랐느냐가 지금의 나의 경제적 태도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을 확률이 높다는 것. 이는 현재 경제적 빈곤 상태에 놓였을 경우에 더욱 해당한다. 부자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 돈보다 행복이 중요하다는 태도, 열심히 일해야 돈을 버는 것이고 필요 이상의 돈이 많은 것은 부정적인 축재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인식 등, 부자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가지는 것은 부모나 주변의 환경에서 어떤 반응을 보였느냐에 달려있다는 주장이다. 일정 부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부자들은 말이야!’하며 그들의 부를 부러워하면서 동시에 그들은 이기적이고 부도덕하며 자기들만의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런데 저자가 만난 대부분의 부자들은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겸손하고 세련되었으며 베푸는 것을 일상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이었다. 법과 도덕을 지키며 다른 사람에게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주도적인 삶을 산다. 경제의 청사진이 달랐다. 자신의 그릇을 키우기 위해 배우고 노력한다. 무엇보다 긍정적이고 치밀하며 목표가 분명하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천한다.

 

읽다보면 불편할 수 있다. 이는 미국의 상황(넓게 서구 사회)에 맞는 이야기일 수 있다. 나는 어떤 책을 읽던 저자의 의도를 좋게 해석하는 편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백만장자가 된 경험을 통해 한때 무일푼이었던 자신의 삶처럼 사는 누군가를 향해 생각만 바꾸면 당신도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던 것이지, 돈이 최고요, 불법을 통해서라도 돈을 많이 버시오,라는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다. 좀 더 단호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확정적 언어를 쓴다. 명령 어조로 말한다. 가난한 자와 부자라는 이분법이 불쾌하더라도 당신에게 일침(자극)을 주기 위해서라고 미리 말해놓고 시작한다. 그러니 가난한 사람들을 열등한 사람으로 매도한다고 읽기보단 당신이 부자가 되길 원한다면 이렇게 해 보시라, 라는 추동을 위한 불 지피는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하면 덜 불편하다.

 

나는 공무원이다. 수입은 일정하며 이 일을 그만두지 않는 한 앞으로의 삶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부자를 꿈꾼 적이 없다. 요즘은 생각이 바뀌었다.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 부자가 행복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다. 우리는 한국형 부자들 특히 재벌가의 부자들의 부정적 정보를 자주 접했기 때문에 부자에 대한 인식이 대체로 더 부정적인 것 같다. 그리고 부동산 투기를 하기 좋은 환경의 한국형 졸부의 영향도 부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한몫했다고 생각한다. 괜찮은 부자, 선한 영향을 펼칠 수 있는 부자라는 카테고리도 분명 있을 텐데. 여러 생각이 교차한다. 아직은 부자를 지향하는 것이 속물같은 게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저자가 경제적 청사진을 먼저 가지라 했는데 그 출발부터 나는 아직 안되는구나! 그러면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이 책에선 말한다.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없지만 더 간절한 사람이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 성향 자체가 사업에 맞지 않거나 부에 몰입하지 않는 사람에겐 맞지 않을 책이다. 적어도 이 책을 집었다는 것은, 또는 인터넷 서점에서 책 제목만 보고 클릭을 했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성공(?)하고 싶다는 욕망이 있는 사람이다. 그런 욕망이 클수록, 절실할수록 이 책은 필요하다. 어려운 듯 어렵지 않은 미션들이다. 아무래도 사업하는 내 남편이 아주 좋아할 만한 책이다. 론다 번의 시크릿 신봉자이기도 하므로. 그리고 경제적 목표가 단기목표, 장기목표가 분명한 사람이므로. 그런 성향의 사람에게 이 책을 선물하자. 아마도 좋아할 것이다. 17가지 백만장자 마인드 장착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 나도 부자를 꿈꾼다. 일단 꿈이라도 꾸기 시작했다. 예전엔 부자가 되면 좋겠다란 막연한 생각만 했다면, 이제는 구체적 액수를 꿈꾼다. 이유는 단순하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어서. 기본적인 경제생활을 영위하고도 남을 수입 또는 자산이 충분하여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을 벌고 행복을 키우고 싶다. 아니면, 남편아! 당신이라도 부자가 되어줄래? 나 좀 얹혀 가자! 나 하고 싶은 거 하며 살고는 싶은데 아직 공무원은 그만두기 싫네 

 

 

 

"부자가 되겠다는 확신만으로 당신은 이미 반이나 성공했다.

나머지 반은 17가지 매뉴얼이 비법이다!"

 

 

 

1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3 댓글 2
종이책 백만장자 시크릿 : 부를 끌어당기는 17가지 매뉴얼 평점10점 | l*****0 | 2020.08.04 리뷰제목
이 책 '백만장자 시크릿'은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이다.저지인 '하브 에커'는 자신의 성공과 실패를 통해 얻은 부자가 되기 위한 비밀을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부와 성공은 '경제 청사진'에 좌우된다고 말하고 있다.'경제 청사진'이란 어린 시절의 교육, 기억, 사람 등을 말한다.즉, 어렸을 때 누구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지냈는지에 따라 부와 성공의 여부와 크기가 달라진다고 말
리뷰제목

이 책 '백만장자 시크릿'은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이다.

저지인 '하브 에커'는 자신의 성공과 실패를 통해 얻은 부자가 되기 위한 비밀을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부와 성공은 '경제 청사진'에 좌우된다고 말하고 있다.
'경제 청사진'이란 어린 시절의 교육, 기억, 사람 등을 말한다.
즉, 어렸을 때 누구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지냈는지에 따라 부와 성공의 여부와 크기가 달라진다고 말하고 있다.
지금 부자가 아니라면 '경제 청사진'이 올바르게 되어 있지 않은 것이기에 그것을 바꿔야 한다.
그 방법으로 아래와 같이 17가지의 마인드를 말하고 있다.


부자의 생각과 일반인의 생각의 차이가 무엇인지, 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소리 내서 말할 수 있는 '선언'과 그것을 당신의 몸에 '습관화'할 수 있는 '동작(행동지침)'을 정리해 놓았다.

이 책의 매력 중 하나는 글임에도 문어체가 아닌 구어체와 같은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말투 또한 시원시원하게 직설적이다.
부자가 되기를 '권한다'기 보다는 '시킨다'는 느낌이다.
때론 이런 센 말투가 더 큰 자극이 되기도 한다.

땅 위에 있는 존재를 만들어내는 것은 땅속에 있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을 창조한다.
열매가 달라지길 바란다면 우선 뿌리가 달라져야 한다는 말이다.
눈에 보이는 것을 바꾸고 싶으면 보이지 않는 것을 먼저 바꿔야 한다.

습관, 마음을 바꿔야 되는 이유를 말하고 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바꾸는 것은 임시방편일 뿐이다.
원인을 찾아 그것을 해결해야 진짜 바뀌는 것이다.
우리가 보이는 대부분의 행동, 습관은 보이지 않는 생각,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이제 무엇을 바꿔야 할지 알았을 것이다.

그저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단순히 읽는 행위와 그 내용을 행동으로 옮기는 행위는 전혀 다른 차원이다.
진심으로 성공하고 싶거든 그것을 증명해 보여라.
행동을 하라!

요점은, 행운을 포함하여 가치 있는 것은 모두 다 당신이 행동하지 않는 한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성공하려면 어떤 식으로든 행동해야 한다.
뭔가를 사거나 무언가를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의 핵심 내용이고, 저자가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내용을 알려주어도 그에 맞게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로또에 당첨되기를 바란다면 기도를 하고, 꿈에서 조상님을 뵙기를 원할 것이 아니라, 로또를 사야한다.

책의 마지막에는 앞에서 언급한 '선언'과 '동작'만을 정리해 놓은 미니북이 첨부되어 있다.
이 미니북으로 쉽게 책의 내용을 계속 떠올릴 수 있을 것 같다.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8 댓글 0
종이책 구매 강력한 행동지침을 담은-『백만장자 시크릿』 평점9점 | o****2 | 2020.08.30 리뷰제목
성공학이나 꿈을 이루는 '시크릿'류의 책을 수도 없이 읽은 당신! 왜 읽을 때면 마음이 들썩이다가도 덮고 나면 처음을 돌아가는지 모르는 당신! 여기 당신을 위해 한 사람이 왔네요, 아니 당신이 언제든 마음껏 시작하여 스스로 변화하라고 책이 대신 왔다고 해요. 하브 에커의 『백만장자 시크릿』 입니다. 읽은 후엔 어떻게 변했는지 얘기나 해볼까요?한창 유행중인 '~해주는 법'을 알
리뷰제목

성공학이나 꿈을 이루는 '시크릿'류의 책을 수도 없이 읽은 당신!

왜 읽을 때면 마음이 들썩이다가도 덮고 나면 처음을 돌아가는지 모르는 당신!

여기 당신을 위해 한 사람이 왔네요,

아니 당신이 언제든 마음껏 시작하여 스스로 변화하라고 책이 대신 왔다고 해요.

하브 에커의 『백만장자 시크릿』 입니다.

읽은 후엔 어떻게 변했는지 얘기나 해볼까요?

한창 유행중인 '~해주는 법'을 알려주는 책들을 부러 멀리 했다.

이미 꺠달은 바가 있고, 행동하던 것이 있던 터라 이 말에 솔깃 저 말에 솔깃하기 싫었으므로.

그러다가 책모임을 이끌게 되었고, 거기서 여럿의 의견이 모여 첫 책으로 이 책 『백만장자 시크릿』을 읽게 되었다.

책은 1부, 2부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독자가 원하는 그 비밀은 2부에 있다-백만장자의 17가지 시크릿.

그가 밝히는 부자의 마인드에 대해 한번 훑어볼까.

백만장자 마인드 17가지.

1. 내 인생의 부는 내가 만든다

2. 부자는 부를 목표로 한다

3. 부를 꿈꾸고 헌신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

4.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크게 이룬다

5. 행동하는 것이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6. 부를, 부자를 긍정하라

7. 긍정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을 가까이 하라

8. 자신과 자신의 가치를 알려야 한다

9.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그보다 강해져라

10. "나는 충분히 받을 만큼 가치 있는 사람이다"

11. 시간이 아닌 결과에 따라 보상받아라

12. 둘 다 가질 수 있다

13. 진정한 부의 척도는 순자산이다

14. 적은 돈부터 관리하고 투자하는 습관을 들여라

15.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16.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을 시작하라

17. 최고의 보상을 받으려면 최고가 되어라

훑어만 봐도 내용을 다 알 것 같지 않은가, 보통의 실용서가 다 그렇듯.

그런데 이 책만의 매력이 뭘까.

이런 저런 책을 다 읽어본 독자의 마음을 흔드는 매력은?

나다, -글의 첫머리에 밝힌-온갖 책들을 읽은 그 '당신'이.

그런데 나는 2월부터 이미 그런 류의 책들을 보다못해(?) 꾸준히 행동하고 있고 간절히 그리며 좋은 변화를 만들고 있다. (아직 시작일 뿐이라 한발 더 나아가게 되면 썰을 꼭 풀리라. )

그 시작의 과정에서 꽤 많은 시간을 썼던 것을 생각하면 하브 에커의 책은 '행동하라'는 지침을 보다 강화해주는 구체적인 조언들이 많다.

마치 강연장에서 우리에게 "따라하세요"하고 중요한 말을 선창하는 느낌. 그래서 이 책은 더 매력적이다.

비슷한 분야 혹은 핵심이 통하는 베스트셀러들과 비교하자면

<더 해빙>보다는 더 금전적인 곳으로 방향을 맞춰 놓았고, <부의 추월차선>보단 덜 어렵다.

<시크릿>보다는 행동파에 가깝고 <세도나 메서드>보단 현실파다.

그래서 이 책이 매력적이라는 말. 멍하니 책을 읽다가, 갑자기 '행동하게' 한다.^^

개인적인 취향을 하나 더 밝히자면 저자의 톤이 유쾌하다.

가령(p.166 백만장자 마인드 10 중) 사람들이 잘 받지 못하는 또 한가지 이유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낫다.'는 옛말을 존중해서다. 이 말에 대해 나의 의견을 최대한 우아하게 밝혀보자면 "무슨 헛소리야!"다. 그 말은 돼지죽으로나 퍼줄 찌꺼기다.

난 작가의 시원시원하고 유쾌한 발언이 좋다.

그래서 뻔한 성공학 책이었지만 이 책이 꽤 마음에 든다.

-나만의, 읽기와 담기-

(ohho02)마음을 읽다:

확언이 아닌 선언을 주장하는 작가. 뭔가 중요한 키워드를 자기화하여 특허를 내는 느낌이다. 난 흔하디 흔한 '확언'이 아니라고 하는 식의! 훌륭하고 똑똑한 전략이다, 부자가 될 만 하다.

경제 청사진을 바꾸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쓰면서 이런 표현을 썼다, '반대로 5만 달러의 청사진을 설정해 두었는데 2년 동안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면 걱정할 것 없다. 그만큼 벌게 될 테니까. 그럴 수 밖에 없다. 이것이 돈에 대한 무의식의 원천이다. 이런 상황에 있는 사람은 길을 걷다가 버스에 치여 보험금을 받게 되는 식으로라도 정확히 5만 달러를 벌게 될 것이다! 간단하다. 어쩼거나 1년에 5만 달러를 버는 게 적당하다고 생각하면 결국 그만큼만 벌게 된다.(p.66)' 이런 내용은 최근에 내가 본 유튜버(자*tv의 *청)가 한 말과 충돌한다. 개인적으로 어떤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가, 하브 에커? 그 유튜버? 선택은 독자의 몫이다, 실행도 독자의 몫이듯.

어쩄거나 경제 청사진을 바꾸는 일을 중요하다.

(ohho02)마음을 담다:

2부 백만장자 마인드 5에서 밝힌, 스포츠용품점 사업을 시작하기까지의 과정이 흥미로웠다. 내가 '작가가 되겠다'고 마음 먹은 과정과 너무도 유사했으므로. 처음부터 작가를 하겠다고 결심했던 것이 아니었는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흘러갔다. 좀 괴상한(그러나 이런 책들을 두루 읽은 당신은 이해할) 말로 하자면 '우주가 도와서' 여기까지 왔다. 없는 시간을 쪼개어 드라마와 영화 공부를 하며 한번씩 시놉시스를 써보는.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8 댓글 0
종이책 구매 부자의 마인드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o*******9 | 2021.05.14 리뷰제목
제 안의 갇혀있던, 부의 대한 인식과 사상을 깰 수 있었던 좋은 책이었습니다.역시 인생은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인 것 같아요!나는 백만장자의 마인드를 가졌다!나는 천만장자의 마인드를 가졌다!!나는 억만장자의 마인드를 가졌다!!!물론 이미 작가는 억만장자가 되었다고 하네요.한번 더 "백만장자 시크릿"을 읽고, 마음을 다잡아보려고 합니다.
리뷰제목
제 안의 갇혀있던, 부의 대한 인식과 사상을 깰 수 있었던 좋은 책이었습니다.
역시 인생은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인 것 같아요!
나는 백만장자의 마인드를 가졌다!
나는 천만장자의 마인드를 가졌다!!
나는 억만장자의 마인드를 가졌다!!!
물론 이미 작가는 억만장자가 되었다고 하네요.
한번 더 "백만장자 시크릿"을 읽고, 마음을 다잡아보려고 합니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0
종이책 백만장자 시크릿 평점10점 | e******0 | 2020.08.26 리뷰제목
13년 전 시크릿이라는 책이 출판되었을 때 아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다.자기계발 관련 서적은 많이 읽이 보았지만 시크릿은 그야말로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그래서 읽고 또 읽고 책에서 주어진 팁대로 되고 싶은, 하고 싶은 일들을 온 우주가 나를 도와주기를 갈망하며 되뇌었던 기억이 있다세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는 지금의 나는,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좀 더 풍족한 환경에서
리뷰제목
13년 전 시크릿이라는 책이 출판되었을 때 
아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자기계발 관련 서적은 많이 읽이 보았지만 
시크릿은 그야말로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래서 읽고 또 읽고 책에서 주어진 팁대로 되고 싶은, 하고 싶은 일들을 
온 우주가 나를 도와주기를 갈망하며 되뇌었던 기억이 있다

세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는 지금의 나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좀 더 풍족한 환경에서 키우고
나중에 아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때
나와 신랑이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을 주지 않도록
노후준비를 잘 해놓을 수 있을지 고민이 많다.

[백만장자 시크릿

감명 깊게 읽었던 책 '시크릿'을 떠올리게 하는 책 제목만으로도 
나의 기대감은 부풀었다


백만장자 시크릿이라니,
재벌이나 갑부는 아니라도
내가 이 책을 읽는다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목차를 보고 나는 좌절했다

어린 시절, 어떤 말을 듣고, 어떤 누구를 보고 자랐는가...

우리 부모님은 
부자도 아니고 
그저 하루하루 근근이 성실히 
사는 게 미덕이라고 믿고 
살아오신 분들이라
돈은 아껴 쓰는 것이고 모험이 되는 돈투자는 절대 못하신 분 들..
부모님처럼 산다면 나는 분명 부자는 못 될 것이다

금수저 흙수저는 진짜 있는 것일까
부모가 부자가 아니라면 자식도 부자가 될 수 없는 것일까...


'내 말을 믿지 마라' 이 한마디가 이 책을 계속 읽고 싶게 했다
대체적으로 자기 계발서 같은 책들은 저자가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이
마치 절대적인 정답인 양 서술해두어서
오히려 저자의 값진 가르침이 반감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라떼는 말이야.. 이 말을 요즘 젊은이들은 싫어한다
내가 경험한 일부에 지나지 않은 지식이나 가르침이 
마치 모든 이에게 적용되는 일이라 
그 말을 어기면 큰일이나 날 거처럼,
그렇게 얘기하는 걸 싫어한다

인생에서 앞서간 삶을 사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은
다만 일부에 지나지 않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약간의 참고가 될 수 있게 할 뿐이다





가난한 사람의 가난한 사고방식은
스스로 가난한 사람으로 남게 만든다

생각이 결정을, 결정이 행동을, 행동은 결과를 만든다

가난한 사고방식은 4단계 훈련 과정을 통해 변화시킬  있다.



이런 훈련이 과연 도움이 되겠어?라고 의심이 들 때마다 다시 되뇔 것이다.

나는 녹화된 내용이 아니라 녹음기다.
컵에 들어 있는 내용물이 아니라 컵이다.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하드웨어이다

이미 이렇게 살아와서 나는 바꿀 수 없어..가 아니라
우리는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본적인 힘을 이미 갖고 있다




가난한 사람들은 자기 삶에 일어나는 일들을 책임지는 대신 피해자처럼 군다고 한다.
사실 그들은 피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인 척 역할을 할 뿐.,.
피해자인 척하는 사람들은 3가지 특성을 가진다고 한다.
비난, 합리화, 불평...

사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참 많이도 뜨끔했다
주위 사람과 환경에 대한 비난과 불평도 많았고
내가 이렇게 피곤하고 힘들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나열하면서 내가 그럴 수밖에 없다는 자기 합리화에 빠져 있었다

나는 이제 그런 피해자로, 아니 피해자인척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지는 않다.
책 속의 숙제를 실천해 볼 것이다.
일주일간 머릿속으로 뿐 아니라 입 밖으로 절대로 불평을 하지 말자.



책 속에는 백만장자 마인드 17가지를 안내하고 있는데 
2가지가 가장 인상 깊었다.
이 백만장자 마인드로 안내된 것들은
비단 돈을 많이 벌기 위한 수단은 아닐 것이다.
인생 전반에 있어서 삶을 대하는 태도 그 핵심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장애물에 집중하는 대신에 기회와 목표에 집중하고 행동하자

언젠가 들은 이야기와 명언이 떠올랐다.

발레리나가 연속으로 회전을 할 때 어떻게 쓰러지지 않고 
턴을 할 수 있는지 비결을 물어봤었는데
한 군데 목표지점을 정해서 그것만 집중해서 본다고 생각하고 턴을 하면
어지러움을 잘 느낄 수 없다고 대답했었다.

장애물이 보인다는 것은 목표에서 눈을 떼었다는 증거다
라는 명언도 있다

자꾸만 잊는다 
이런 좋은 명언들과 실제 예시가 있는데도 
나는 자꾸만 잊고 실패자의 말과 행동을 한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긍정의 힘이 쏟아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주위를 신선하게 환기시키고,
다운되어 있는 사람들을 일으켜 세운다
  
그런 밝은 사람들과 가까이해야겠다
그리고 나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줄 수 있도록
새로워지고 싶다


아무리 좋은 재료들이 있더라도 그것으로 조리하지 않으면
훌륭한 요리가 탄생할 수 없다.
좋은 말과 행동지침이라도 실천하는 것만이 그것에 생명을 불어 넣어줄 수 있을 것이다
한 번에 안되면 두 번, 세 번 훈련하고 실천해서
비로소 내가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


책 속에 백만장자 선언과 행동 지침의 요약본이 별책으로 붙어 있어서
이 책의 핵심 내용을 상기시키고
가볍게 들여다보기 좋다

백만장자의 시크릿은 결국은,
인생을 대하는 기본적인 삶의 태도가
부자여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 '시크릿'을 접했을 때처럼
'백만장자 시크릿'을 곱씹어 읽으며
삶의 태도를 재점검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결코
처음 '스크릿'을 접하고 몇 번 되뇌고 마는 것이 아닌

끝내는 '백만장자 시크릿'을 완벽히 이해하고 
내 삶 속에 녹아들도록 해내고야 말겠다

나아가 
나를 보고 자라는 내 아이들이
부자 마인드를 가지고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본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0

한줄평 (156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5점 9.5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