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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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월가를 정복한 수학자 퀀트투자의 아버지 에드워드 소프

리뷰 총점 8.9 (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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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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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평점10점 | s******6 | 2019.05.05 리뷰제목
어려운 도서였다.잘 알지못하는 전문용어들이 많아서 내겐 좀 어려운 책이었다.감동스러운 도서였다.한 인물의 생각과 경험 그리고 그가 살아온 길. 이 책을 보고 있는 독자로서 가지게 되는 존경심 등에 한없이 가슴 벅찬 느낌을 받았다.위대하다라는 말을 형용해도 전혀 모자라지 않은 한 인물의 자서전을 보았다.<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책 제목만으로 마냥 끌렸었는데 이 책은
리뷰제목

어려운 도서였다.

잘 알지못하는 전문용어들이 많아서 내겐 좀 어려운 책이었다.

감동스러운 도서였다.

한 인물의 생각과 경험 그리고 그가 살아온 길. 이 책을 보고 있는 독자로서 가지게 되는 존경심 등에 한없이 가슴 벅찬 느낌을 받았다.


위대하다라는 말을 형용해도 전혀 모자라지 않은 한 인물의 자서전을 보았다.

<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책 제목만으로 마냥 끌렸었는데 이 책은 단순히 한 인물의 시장 재패 성공담이 아닌 사고와 철학을 함께 볼 수 있는 도서였다. 우리나라에 성공했다는 대기업 총수 중 존경할 만한 그래서 내 삶에 적용하고싶은 인물이 과연 누구였던가?

외모에서 풍기는 에드워드 O 소프는 참으로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어떤 법칙을 따르고 있고, 그 법칙을 사고를 통해 발견할 수 있으며 세상을 바꾸는 데 내가 발견한 법칙을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은 어린 시절부터 영감을 주었다.

사고하는 법

분명 운이 따르기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점차 에드워드 O 소프의 철학이 만든 결과라는 결론으로 바뀌었다.

널리 알려진 시각을 직접 확인한다.

새로운 실험 방법을 개발해 이론을 시험한다.

가치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 끈질기게 매달린다.

세상의 모든 측면을 다룰 때 합리적 태도에 일관되게 유지한다.


투자라는 말을 나처럼 일반적인 사람은 자주 쓰지 않는다. 따라서 나와는 거리가 있는 단어라는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에드워드 O 소프의 이야기를 보다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에드워드 O 소프는 단순히 자신이 생각하고 실험하고 성공을 이룬 것들에 대한 이득만을 놓고 이야기 하지 않고 국가의 미래에 대해서 까지 강조한다. 성공한 투자자이면서 애국자이기까지 하다.


얼마 전 '돈'이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주식 투자에 대해 잘 모르는 나 이지만 전쟁터를 연상캐하는 숨막히는 사고와 판단 그리고 매도 매수의 결정을 보면서 숨이 막혔더랬다. chapter21에서 너무나 어렵고 이해가 않가는 단어들로 혼동스러움에도 한편의 영화를 보듯 흥미로웠다.






이 도서를 내가 어떻게 읽었는지 머리가 약간 무겁다.

투자에 큰 경험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읽고나니 내게 너무나 필요했던 도서라는 생각에 가슴벅찬 감동이 함께 다가와서 일 것이다.

재독을 할 생각이다.

정신없이 읽은 탓에 멍한 와중에 굵직굵직한 투자 힌트를 많이 발견했다고 생각한다. 재독을 통해 시야도 사고도 늘려볼 참이다.


너무나 멋진 인물을 알게 되어 기쁘다.


본받을 만한 존경스러운 인물 에드워드 O 소프의 자서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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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평점8점 | h*****1 | 2019.05.07 리뷰제목
개인적으로 이레미디어의 책들은 항상 표지가 조금씩 아쉬웠는데 이번 책은... 표지에서 멋짐이 폭발한다!! 왠지 모를 강인함이 느껴지는 표정, 무엇보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포스. 아주 마음에 들었다. 내가 슈퍼개미가 되어 책을 하나 낸다면 이런 표지를 하나... 저자는 퀀트 투자의 아버지라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 본인의 투자철학을 토대로 한 펀드가 연평균 19% (복리)라는 경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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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이레미디어의 책들은 항상 표지가 조금씩 아쉬웠는데 이번 책은... 표지에서 멋짐이 폭발한다!! 왠지 모를 강인함이 느껴지는 표정, 무엇보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포스. 아주 마음에 들었다. 내가 슈퍼개미가 되어 책을 하나 낸다면 이런 표지를 하나... 저자는 퀀트 투자의 아버지라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 본인의 투자철학을 토대로 한 펀드가 연평균 19% (복리)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보였다고 한다. 퀀트 투자의 강점은 감정 배제에 있다. 일정한 기준에 따라 주기적으로 종목을 교체하기 때문에 투자자의 감정이 배제되어 보다 객관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다. 나는 퀀트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투자 원리를 비롯한 배경지식은 궁금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며 읽었다. 사실 에드워드 소프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퀀트 투자의 아버지라 불릴 만큼 유명한 사람이라는데 평소 퀀트투자에 대한 공부를 안 해서 그런지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는 물리학과 수학을 전공했고, 대학교에서 수학과 금융을 가르치던 교수였다. 이 책은 자서전의 성격으로 투자뿐만 아니라 그의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근 대화의 희열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백종원 대표는 본인이 주어진 상황에 대한 이해와 적응이 빠르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예전에 중고차 호객꾼 시절 자동차 딜러로 직접 나서 많은 차를 팔았다는 그의 경험이나 국감장에서 그가 보인 모습으로 볼 때 그는 확실히 상황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에드워드 소프도 이와 비슷한 경우가 아닌가 싶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뭐든지 본인이 직접 경험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다. 이러한 그의 성향은 수학을 전공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고, 이후 카지노를 거쳐 증권시장까지 이어진다. 특히 효율적 시장 가설이 사실상 주류로 자리 잡고 있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주가수익비율이나 주가순자산비율과 과거 수익률의 연관성을 알아내기 위해 연구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책을 읽는 내내 투자를 하는 데 있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저자가 집요하게 파고들고 논증하는 부분들이 많았다. 퀀트 투자로 실전에 나서기까지 이루어지는 수많은 백테스트를 보며 어쩌면 퀀트 투자만큼 지루하고 힘든 과정을 요구하는 투자법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수학자로서 도박장이나 주식시장에서의 필승법을 찾아내고자 하는 그의 노력과 인생 이야기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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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 평점8점 | r******9 | 2019.05.05 리뷰제목
[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 월가의 전설적인 퀀트 투자게의 전설 에드워드 소프의 자서적적인 스토리 이다.   퀀드란 수학적 알고리즘의 하나로 그간 월가에서 통상 사용 하엿던 방법과는 다른 좀더 지수 계량화된 방식으로 추정지표를 흭득 하여 정규 분포에 기인한 확률 값을 표본추출 하여 미래 경기 변동이나 지수 변동폭 등을 예측, 시물레이션 하는 알고리즘의 일종 이다 .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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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 월가의 전설적인 퀀트 투자게의 전설 에드워드 소프의 자서적적인 스토리 이다.   퀀드란 수학적 알고리즘의 하나로 그간 월가에서 통상 사용 하엿던 방법과는 다른 좀더 지수 계량화된 방식으로 추정지표를 흭득 하여 정규 분포에 기인한 확률 값을 표본추출 하여 미래 경기 변동이나 지수 변동폭 등을 예측, 시물레이션 하는 알고리즘의 일종 이다 .


지금은 주식 투자나 일반인들도 많이 사용 하고 참고용도로 활용은 하고 잇지만 시초는 간단치가 않앗다 , 1960년대 1970년대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투자가들 특히나  워런 버핏의 스승이기도 했던 밴자민 그레이엄의 가치 투자는 전설에 가까웁다.


에드워트 소프 , 그의 이름의 유명 해지기 시작 한건 , 단순한 월가의 돈잘 버는 혹은 년간 수익률 이 매년 20% 이상의 시장 변동률을 상회 하는 수준의로 회귀 하는 그의 전략적인 안목에 감탄 하지만 , 이전 월씬 이전에 영화로도 소객 되었던  블랙잭 게임의 완성 혹은 카지노를 이겨라 라는 스토리도로 유명 하였고 ㅡ 실제로도  카지노 딜러와의 경쟁에서 어떤 카드를 받으면 승리 할 수 있는지 혹은 불리 한지를 수학적 계산 모델로 세워 놇았다라는 것에 방점이 찍힌다. 


그이 이론 정리 이전에는 당대의 내노라 하는 수학자들 심지어  푸앙카레 조차도 도박을 상대로 해서 이기는 수학은 없다라는 기정 사실을 당대릐 대가들을 통해서 대대로 이어져온 터 였다.


하나의 가설을 세우고 , 그 방법에 따라 실험을 하고 , 일어날 모든 경우를 수를 파악 하여 한번 베팅 할때 마다 달라질 확률 을 계산 한다면 ? 그리고 그 변수를 그 자리에 모여 있는 게임 참가자 들의 업카드와 다운 카드를 구분 하여 남아 있는 카드의 숫자와 가능성을 탐지 한다면 ,  카지노를 상대로 승리 하는 것이 불가능 하지는 않을 것이란 것이  소프의 생각이었다.    결국 , 1960년대의 시작되는 컴퓨팅 기술의 도움으로 수많은 시횅 착오 끝에 하나의 모델을 성립 시겼고 이는 성공으로 이어 졌고 , 학계에서도 인정 받는 이론이 되었다.  이를 시발점으로 롤롯에도 도전 하였도 비수한 수학적 모델이 적용 가능 하다는 이론이 성립 가능 하게 되엇다.  경제적 모델 , 혹은 주식 투자의 모델또한 다르지 않아서 이를 기반을 한다면 100% 까지는 아니더라도 가중치가 섞인 비률 을 계산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어린 시절을 거슬러 올라가면 그의 이민자적인 의기 소침 함이 잇지만 , 무한히 확대 재생산이 가능 한 호기심과 발명에 대한 욕구는 그의 10대 시절을 이미 화학 공학자로 바꿔 놓았다.  우수한 설적으로  칼텍과 버클리대학의 선탱의 기로에서  버클리를 선책 하였고 MIT 수학 교수가 되엇다.  지금은 노년이 되었을 그이지만 , 그의 찬한한 이력에  월 스크리트 전문가는 아니지만 경외함을 보낸다.


그토록 치열한 수리와의 싸움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젊은 시절을 포함한 수십년간 40-59여년이 넘는 기간을 관통 하는 그의 숨은 저력은 과연 무엇일까 .


한 사람의 인생이 , 또다른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 고무시켜 학문적으로 혹은 경제적으로 큰 파급을 이룬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고 현실 세계에서 수많은 도전와 응전을 물리쳐온 그와 그들의 그룹에 대해 좀더 알아보고자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한번 깊지 않는 지식 이지만 이해 하려고도 배워 보려고도 한다.


조만간 공부를  준비하여 떠날 채비를 하는 책력거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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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귀중한 투자서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j******d | 2021.01.20 리뷰제목
내가 에드워드 O. 소프에 대해 처음 알게 된 때는 잭 슈웨거의 <헤지펀드 시장의 마법사들>에서다. 그때 소프 박사의 끝없는 열정과 독특한 사고에 대해 감동받았고, 나의 롤 모델이 되었다.그 후에 소프 박사의 저작으로 자신의 전체 삶을 다룬 이 책을 출간되니 너무나 기대되었다. 이 책은 소프 박사의 일대기를 다룬 책인데,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호기심으로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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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에드워드 O. 소프에 대해 처음 알게 된 때는 잭 슈웨거의 <헤지펀드 시장의 마법사들>에서다. 그때 소프 박사의 끝없는 열정과 독특한 사고에 대해 감동받았고, 나의 롤 모델이 되었다.

그 후에 소프 박사의 저작으로 자신의 전체 삶을 다룬 이 책을 출간되니 너무나 기대되었다.
이 책은 소프 박사의 일대기를 다룬 책인데,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호기심으로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들을 차례차례 정복해간다. 결국 카지노를 거쳐 월스트리트에 입성하게 되고 성공해 나간 이야기다.

정말 귀중하고 값진 책이다. 투자에 관심있으신분들에게 필독서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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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d*****i | 2019.08.14 리뷰제목
에드워드 O. 소프를 모른다면 책 제목부터 저자가 오만하다고 여길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내가 에드워드 O. 소프에 대해 처음 알게 된 때는 잭 슈웨거의 <헤지펀드 시장의 마법사들>에서다. 그때 소프 박사의 끝없는 열정과 독특한 사고에 대해 감동받았고, 나의 롤 모델이 되었다.그 후 이번에 소프 박사의 저작으로 자신의 전체 삶을 다룬
리뷰제목

에드워드 O. 소프를 모른다면 책 제목부터 저자가 오만하다고 여길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내가 에드워드 O. 소프에 대해 처음 알게 된 때는 잭 슈웨거의 <헤지펀드 시장의 마법사들>에서다. 그때 소프 박사의 끝없는 열정과 독특한 사고에 대해 감동받았고, 나의 롤 모델이 되었다.

그 후 이번에 소프 박사의 저작으로 자신의 전체 삶을 다룬 이 책을 출간되니 너무나 기뻤다.

이 책은 소프 박사의 일대기를 다룬 책인데,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호기심으로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들을 차례차례 정복해간다. 결국 카지노를 거쳐 월스트리트에 입성하게 되고 퀀트 혁명에 선두에 선다.

주식이나 파생 거래에 관심이 있다면 필독을...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한 사람의 생애의 역사를 통해서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어서 꼭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말 귀중하고 값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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