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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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드는 집밥 레시피

송혜영 | 길벗 | 2020년 6월 2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6 (1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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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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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이젠 밥만 하세요! 요리초보도 쉽게 만드는 집밥 레시피, 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b****n | 2020.07.03 리뷰제목
요리초보도 쉽게 만드는 집밥 레시피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반찬만들기 #요리 #요리고자 #욜로리아 #절약 #일주일반찬 #맛있는반찬 #집밥 #집밥레시피 #레시피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장보기 6개월치!이젠 제법 내공이 쌓일법도 한데아직도 세일한다고, 반찬할거라고 야무진 결심으로 열심히 장바구니 담다보니 엥겔지수가 넘 높아졌어요장 본 재료들은 반도 못 먹고 버리고맨날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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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초보도 쉽게 만드는 집밥 레시피

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

#반찬만들기 #요리 #요리고자 #욜로리아 #절약 #일주일반찬 #맛있는반찬 #집밥 #집밥레시피 #레시피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장보기 6개월치!

이젠 제법 내공이 쌓일법도 한데

아직도 세일한다고, 반찬할거라고 야무진 결심으로

열심히 장바구니 담다보니 엥겔지수가 넘 높아졌어요

장 본 재료들은 반도 못 먹고 버리고

맨날 배달음식에 라면에 인스턴트에 ㅠ..ㅠ

돈은 돈대로 다 쓰고 제대로 된 밥상을 차린지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라 기억도 안 나요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드는 집밥 레시피, 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

엥? 요즘 같은 세상에 만원으로 일주일 반찬을?

이게 가능해?

https://www.youtube.com/channel/UC12BY9i1Lurqcvt-IZOpVvw

26만 구독자가 검증한 유튜버 욜로리아의 식사 고민 덜어주는 96가지 초절약 메뉴를 뽑아 책으로 만들었어요



요리책의 목차는 주로 중식, 한식이나 재료별로 나누거나 하는데

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는 계절별로 목차가 나뉘어져 있어요

일주일을 만원으로 맛있게 차려내려면 아무래도 재철 재료를 많이 쓸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반찬 만들기 훨씬 쉬워지고 재철재료 많이 먹으니까 절로 건강해지고



기본양념 하나에 맛이 하늘과 땅 차이가 나기도 해요

요리 잘하는 사람들은 장이나 양념을 뭘 쓰나 젤 궁금한데..

마지막에 다시다 보고 빵 터졌네요 ^^

요리초보도 쉽게 만드는!!!! 타이틀에 믿음이 가요



욜로리아 Q&A

요리 하다 보면 궁금한게 백만 스물 두개!

나만 궁금한 게 아니겠죠?

28만 구독자가 궁금해 했던 질문들에 답을 정리해 두었어요

그동안 내가 궁금했던 부분들이 속이 션~~하게 풀리네요

특히 올리고당이나 물엿사용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이 많았는데

비슷하면서도 다른 두 재료의 성질을 확실히 파악했어요



여름메뉴 첫번째 주간의 일주일치 반찬이예요

매주 5가지의 반찬이고요

메인 요리보다는 주로 밑반찬요리가 많아요



일주일에 만원으로 5가지 반찬을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정리했어요

수량과 가격, 레시피에 필요한 양념과 재료까지



각 주별로 필요한 재료를 고르는 방법과 보관법까지 자세히 정리해 두었어요

주위에 결혼하는 친구 있으면 선물하기 딱 좋은 책!



유튜버 욜로리아의 쉽고 빠른 레시피 소개



재료 손질부터 완성까지 걸리는 시간과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 할 수 있는 기간까지!


요거 요거 넘 좋죠?

밑반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도 언제까지 먹을 수 있는지 궁금하잖아요

일단 만들면 다 먹을때까지? 아니 아니죠!!!

특히 여름철엔 먹거리 조심해야 할 때라 요런 정보 넘나 좋아요



구입해야 하는 재료와 기본재료로 나누어 소개되어 있어요

요리과정은 사진과 글로 간단하게!!

워낙 간단한 요리들이라 손쉽게 만들수도 있고



몰라도 되지만 알면 더 맛나게 만들 수 있는!!

요리팁과 주의사항이 정리되어 있어요



욜로리아 한마디!

해당 레시피에 대해 알려주고픈 내용이 정리되어 있어요

요런 거 자세히 보면 장보기할때 재료구매부터 고수의 스멜이 풀풀!!!



밑반찬이나 반찬 이외에도 밥, 국, 찌개, 일품요리는 1품 1만원 레시피에 정리되어 있어요



밀푀유나베는 보통 밀키트로 많이들 하시는데

진짜 요리 고수들은 직접 만들더라구요 ^^

국물을 뭘로 해야 하나 제일 궁금했는데 고런 궁금증 해결할 수 있어요



메인 재료를 알면 인덱스를 통해 쉽게 찾을 수도 있어요



보리새우꽈리고추볶음 만드는 주간이지만

집에 있는 재료 활용해서 새우랑 마늘쫑 이용해서!!!

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 다른 건 몰라도 진짜 간단해서 넘 좋아요

밀키트인줄?????



간장 때문에 비쥬얼은 망이지만 바삭짭쫄 맛은 최고예요

애들도 과묵씨도 숟가락으로 퍼묵퍼묵!!!

만들고 나서 바로 다 먹었어요

냉장고에 들어갈 것도 없겠더라구요

밑반찬 만들어 두고 냉장고 들락날락거리다 며칠있다 음쓰행이 보통인데

음하하하 !! 완전 뿌듯해요

살다보니 이런 날도!

담엔 좀 더 비쥬얼에 신경 쓸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이렇게 해 보면서 하나씩 배워가면 되는거죠!!!

막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요 ㅋㅋㅋ ㅋㅋㅋ

왜 맨날 내가 멸치볶음 하면 돌덩이가 되나 했더니.....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간장이나 고추장이랑 같이 넣고 끓여서 그랬나봐요

완성하고 불끄고 한숟가락 듬뿍 넣어 섞어주니 바삭바삭 단짠단짠하고 안 굳어요

진짜 이거 하나 알게된 것 만으로도 세상 감사하지 뭐예요

앞으로 매주 밥상 걱정 뚝!이네요

밥만 하면 되어요

따로 재료 살 것도 없이 냉장고나 냉동실에 있는 재료들만 가지도고 일년은 먹고 살겠어요!!!

간단하고 착한 가격으로 손가는 반찬 만들기,, 이젠 쉬워요

유튜브 구독해서 앞으로 나오는 레시피도 쭉 봐야 겠어요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1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7 댓글 9
종이책 구매 만원으로 일주일 반찬만들기 평점8점 | s******2 | 2021.07.14 리뷰제목
워킨맘은 퇴근하면서 마음미 무겁습니다. 직장에서 퇴근과 동시에 가정으로 다시 출근하는데 하루종일 일에 시달린 몸과 정신은 분리되기 시작합니다. 체력은 이미 바닥. 시켜 먹는 것도 하루 이틀이고 성장기 아이들에게 인스턴트는 먹이고 싶지 않고 그러자니 사춘기 아이들은 입이 짧아 엄마가 정성것 만들어준 음식들을 외면하기 일쑤입니다. 만원으로 일주일 반찬만들기는 직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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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킨맘은 퇴근하면서 마음미 무겁습니다.

직장에서 퇴근과 동시에 가정으로 다시 출근하는데 하루종일 일에 시달린 몸과 정신은 분리되기 시작합니다. 체력은 이미 바닥. 시켜 먹는 것도 하루 이틀이고 성장기 아이들에게 인스턴트는 먹이고 싶지 않고 그러자니 사춘기 아이들은 입이 짧아 엄마가 정성것 만들어준 음식들을 외면하기 일쑤입니다. 만원으로 일주일 반찬만들기는 직장에서 퇴근하면서 가정으로 출근하는 엄마들에게 최고의 책입니다. 반찬이 도저히 생각안날 때, 또는 할 줄아는 음식이 몇가지 없어서 돌려막기 할 때 최고입니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0
종이책 나의 하루를 지켜낼 수 있는 생활의 기술 평점10점 | y*******2 | 2020.06.28 리뷰제목
자취 10년 차, 여전히 '밥 해 먹는다'라는 다섯 글자를 읽으면 한숨부터 나온다. 냉장고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고,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하고, 밥을 안치고, 불 앞에서 프라이팬을 올리고, 상을 차려내고, 남은 음식을 보관하고, 설거지를 하고, 싱크대를 뒷정리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내다 버리는 그 일련의 행위를 오롯이 나를 위해 하기가 쉽지 않다. 내가 가진 몇몇 중 가장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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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10년 차, 여전히 '밥 해 먹는다'라는 다섯 글자를 읽으면 한숨부터 나온다. 냉장고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고, 장을 보고, 재료를 손질하고, 밥을 안치고, 불 앞에서 프라이팬을 올리고, 상을 차려내고, 남은 음식을 보관하고, 설거지를 하고, 싱크대를 뒷정리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내다 버리는 그 일련의 행위를 오롯이 나를 위해 하기가 쉽지 않다. 내가 가진 몇몇 중 가장 소중한 것이 시간이고, 금 같은 시간을 사용하는 우선순위 목록에서 살림은 저 아래 중에서도 밑바닥에 있다. 청소하는 시간도 밥 하는 시간도 책 읽는 시간보다 아깝다.


조용히 공부하고 있으면 엄마가 밥 먹으라고 부르던 시절은 한참 전에 지났다. 열아홉 살에 상경하여 학생식당을 전전하던 시기를 지나 평범한 날엔 라면, 건강하게 먹고 싶으면 사골 라면, 특별한 게 먹고 싶은 날엔 짜장 라면을 돌려먹던 시기도 지나 만두나 냉동 곤드레밥 같은 간편한 레토르트 식품을 빵빵하게 채워두던 시기를 보냈고 지금은 볶음밥, 카레, 비빔국수처럼 간단한 요리들을 해먹는 시기에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한상차림에 익숙하다. 반찬을 여러 개 만들 재간도 없을뿐더러 괜히 여기저기 손댔다가 다 먹지도 못하고 버릴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게 몇 번의 냉장고 대참사를 겪으며 점점 아삭아삭한 식감을 포기하게 되었다. 아삭아삭하다는 것은 신선하다는 것이고, 신선하다는 것은 보관 기간이 짧다는 뜻이었다. 밑반찬은 내게 사치품이었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만큼 무기력해졌다. 이 시기에 접한 재테크와 자기계발 서적은 가뭄의 단비 같았고 나는 새벽 기상부터 시간관리 바인더, 통장 정리까지 목마른 사람처럼 흡수해나갔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연애도 직업도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굉장히 만족스러우면서도, 만족스럽기 때문에 내 인생이 이대로 늙어갈까 봐 불안했던 것이다. 여하튼 나에겐 변화가 필요했고, 그렇게 시작한 새로운 루틴 중 하나는 매일 30분 동안 음악을 들으며 살림하기였다. 그전에는 청소를 하면서도 시간이 아까워 팟캐스트를 들었는데 지금은 정말 청소하는 시간 그 자체에 집중한다. 옷장을 털어내고 냉장고도 정리했다. 그리고 스테인리스 보온 도시락과 함께 『만 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 책을 들였다.


이 책의 목차에서 눈에 띄는 것은 감바스알아히요나 콩나물불주꾸미볶음 같은 식탁의 중앙을 차지하는 메인 요리가 아니다. 콩나물무침, 양파장아찌, 미역줄기볶음과 같이 식탁의 가장자리를 차지하지만 자취방에선 흔히 보기 힘든 밑반찬들이었다. 어릴 적 좋아하던 반찬들을 엄마든 반찬가게든 애인이든 누구에게도 바라지 않고 이제야 내 손으로 직접 해먹었다.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 깜짝 놀랐다. 이처럼 쉬운데도 해본 적 없다는 이유로 '나는 못해'라고 스스로 한계 짓고 있었다.


'기본 양념' 코너도 좋았다. 진간장, 양조간장, 국간장의 차이점은 늘 궁금했는데 이제야 알게 되었다. 양조식초와 2배, 3배 식초의 쓰임이라든지 꽃소금, 천일염, 맛소금의 용도, 참기름, 들기름의 용도도 새롭게 이해했다. 맛술이나 멸치액젓은 왜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것들이었다. 고춧가루라는 양념에 '요리에 매운 맛과 색을 더해줍니다. 음식 종류에 따라 굵기와 색깔, 맵기가 다른 고춧가루를 사용합니다. 요리 초보가 사용하기에는 가는 고춧가루가 적당합니다.'라는 설명을 읽으면 나의 부유하던 일상이 드디어 뿌리내리는 느낌이었다. 안주의 뿌리가 아니었다. 내가 당장 나를 만족시키는 모든 것을 버리고 낯선 곳에 떨어지더라도 나의 하루를 지켜낼 수 있는 생활의 기술을 의미하는 뿌리였다.


여전히 '밥 해 먹는다'라는 다섯 글자를 읽으면 긴긴 과정이 떠오른다. 그러나 그 과정 하나하나에서 이제 일상과 변화를 세심히 느낀다. 같으면서도 다른, 다르면서도 같은 집밥을 내 손으로 만들고 내 손으로 살림을 꾸리다 보면 결국 내 삶도 유연하게 흐를 것이다. 어릴 적 꿈꾸던 드라마틱한 인생의 반전은 아닐지라도, 내 삶을 더욱 내 삶으로 만들어나가는 변화다.




▼ 32쪽을 보며 요리한 늦은 저녁, 매콤한 두부조림과 김치볶음, 갓 지은 잡곡밥





▼ 28쪽 콩나물무침과 214쪽 미역줄기볶음. 반찬 여러 개를 만들어두고 아삭하게 꺼내 먹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벌써 충만해진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맛있는 집밥으로 건강도 지키고 텅장도 지켜주는 책:) 평점10점 | c*******5 | 2020.06.21 리뷰제목
무려 96개의 레시피가 수록되어있어서 다양한 가짓수에 한번 놀랬구요! 거기다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들 수 있다해서 두번놀랬고 만원으로 일주일 반찬을 만들 수 있다니.. 놀램은 기대감으로 바뀌었습니다 :)     이렇게 시작할 때, 욜로리아 Q&A라고 28만 구독자가 자주하는 질문을 모아놓은 페이지가 있는데, 은근 평소 궁금했던 질문이 많이 있어서도움이 되더라구요 ㅎㅎ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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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96개의 레시피가 수록되어있어서 다양한 가짓수에 한번 놀랬구요! 거기다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들 수 있다해서 두번놀랬고

만원으로 일주일 반찬을 만들 수 있다니.. 놀램은 기대감으로 바뀌었습니다 :)

 

 

 

 

이렇게 시작할 때, 욜로리아 Q&A라고 28만 구독자가 자주하는 질문을 모아놓은 페이지가 있는데, 은근 평소 궁금했던 질문이 많이 있어서도움이 되더라구요 ㅎㅎ

 

 

 

 이 책은 기본 조리 도구부터 기본양념, 계량하기 재료써는법 그리고 계절별 재료를 이용한 반찬들, 심지어 위의 사진처럼 일주일에 5가지반찬을 만드는데 만원밖에안드는 파격적인 장보기페이지!가 있어요 :)

 

요즘 밖에서 사먹어도 한끼에 만원은 기본인데 그 만원으로 무려 다섯가지 반찬을 만들 수 있으니 일주일 거뜬하고 든든하쥬! 더군다나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도시락을 싸다니는게 더 마음편할때도 있잖아요 ㅠㅠ

그런데 이 책에는 도시락반찬으로도 딱인 음식들이 나와서 어찌나 반갑고 기쁘던지 ㅎㅎ

 

 

 

 

Spring -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온갖 싱싱한 식자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꼬막을 비롯해 세발나물, 미나리 등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해 봄 내음 가득한 집밥을 만들어보세요.

Summer - 날씨가 더워질수록 떨어지는 기력을 보충해줄 음식이 필요합니다. 닭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드는 보양 음식뿐 아니라 가지, 오이, 브로콜리, 열무 등 여러 가지 채소를 사용해 시원한 여름의 맛을 느껴보세요.

Autumn - 수확의 계절 가을. 흔히 구할 수 있는 감자, 두부, 달걀등을 이용한 생활 밀착형 레시피부터 감자전, 참치 두부 두루치기 등 막걸리 한잔이 생각나는 술안주 레시피까지 풍성한 가을 식탁을 차려보세요.

Winter - 온몸이 으슬으슬 추운 겨울에는 무엇보다 속이ㅏ 든든해야 합니다. 닭볶음탕, 꽁치김치찜, 돼지고기수육 등 말만 들어도 속이 꽉 차는 음식을 먹으며 추위를 따뜻하게 이겨내세요.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반찬류 안주류 국류 고기류 등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요리레시피가 있다는 점이예요!

 

그리고 사진에 보시면, 요리의 팁과 냉장보관기한까지 알려줘요.

디게 섬세한 책이구나를 느꼈어요 :)

 

 

이 요리 너무 이쁘지않나요 ㅠㅠ 방법도 은근 간단하니 바로 도전해봐야겠어요! 쉬운데 비주얼까지 신경쓴 책 ㅠㅠ 넘나 감동....+_+

 

 

 

그리고 레시피에 욜로리아만의 요리 팁을 실어 독자들로 하여금 조금 더 쉽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줘서 넘나 좋았습니다.

 

 

더 섬세하구나를 느꼈던 부분은 바로 여기예요 ㅠㅠ  1만원 1품 밥·국&찌개·일품 요리 레시피 16개를 스페셜 파트로 따로 구성해놓으셨어요 ㅠㅠ

반찬도 물론 중요하지만, 밥과 국&찌개가 식탁에서 빠지면 섭하잖아요~! 말그대로 정말 든든한책!은 이런 책을보고 하는말이구나를 새삼 느꼈다니까요 ㅎㅎ

 

 

이렇게 재료소개와 레시피가 나와있는데 이 레시피가 정말 저같은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쉽도록 설명되어 있더라구요.

 

정말, 한마디로

가격도 저렴하고 쉬운데 자세한설명과 사진까지있어서 요리초보이자 곰손인 저도 도전의지가 불타는 책을 만나서 지금 얼마나 신나게요~

 

 

 

28만 유튜브 구독자가 인정한 초절약 집밥 레시피라고하니, 이미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다는 뜻이라서 이 레시피를 열심히 따라하면 어떤 반찬이 나올지 읽는 내내 너무 기대되고 설레였어요 ^-^ 집밥이 어려워 매일 배달만 시켜먹는저인데.. 이 책과 함께함으로써 집밥이 어렵다는 편견도 깨고 요리에 도전하게 만드는 책이였어요. 진심으로 도전해보고싶은 쉬우면서도 맛깔나게 생긴음식이 많아서 이제는 배달대신 직접만든 건강한 밥상으로 건강도 지키고 싶습니다.

 

원래 잘안움직이는 편인데, 저를 움직이게 하는 책을 만난 것 같아 너무 기쁘네요 ㅎㅎ

 

그래서 저는 오늘 이 책에 나오는 깻잎지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반찬 그릇 크기를 잘못정해서 플레이팅을 별로지만... 맛은 goooooood!

다른 반찬없이 이 깻잎지만있어도 한그릇 뚝!딱!이더라구요 ㅎㅎ

 

 

비록 이때까지는 금손이 되고픈 곰손이라 매번 요리에 실패했지만, 이 책과 함께 한번 성공해봤으니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일주일에 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맛있는 집밥 한상을 차려볼 수 있도록  도전해보고싶어요!

 

증말 이 책만있다면, 반찬 두렵지않아요~!!

이젠, 반찬고민도 끝내주고 나의 텅장도 지켜주고 건강도 지켜줄 든든한 책과 함께거든요 ㅎㅎ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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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 평점10점 | d*****4 | 2020.06.11 리뷰제목
주부가 되어서 큰 고민은 하루의 식사를 책임지는 것이다. 물론 요새는 음식을 잘 만드는 남자들도 많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집에서 요리는 여자의 몫인건 사실이다. 하지만 매일 비슷한 요리를 하다보면 젓가락이 잘 가지 않는다. 나름 입맛 나는 것을 하여야 하나 고민하지만, 레시피가 너무 복잡해도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가장 좋은 것은 우리가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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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가 되어서 큰 고민은 하루의 식사를 책임지는 것이다. 물론 요새는 음식을 잘 만드는 남자들도 많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집에서 요리는 여자의 몫인건 사실이다. 하지만 매일 비슷한 요리를 하다보면 젓가락이 잘 가지 않는다. 나름 입맛 나는 것을 하여야 하나 고민하지만, 레시피가 너무 복잡해도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가장 좋은 것은 우리가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빠른 시간에 만들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나의 이런 마음을 알고 있었는지 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라는 책이 길벗에서 나왔다. 정말 우리 집에 흔히 가지고 있는 재료들을 이용한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다.

 

이 책의 저자 송혜영씨는 유튜버이시다. 처음 유튜브를 하시기 전에는 평범한 워킹맘이었던 분이었는데, 자취생과 요리 초보자들에게 유익한 만원으로 장보기, 자취생 일주일 반찬 만들기동영상을 올리고 사랑받으면서 28만 구독자의 밥상을 책임지고 계신 분이다. 닉제임 욜로리아로 불리시는데 뜻은 자유롭게 요리하는 사람으로 요리를 통한 소통을 하고 계신 분이다.

 

책의 처음에는 집에 갖춰둘 기본양념과 조리도구, 재료 써는 법, 계량법 등을 수록하여 음식의 초보인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신 의도가 보인다.

 

책을 살펴보면 계절별로 나누어 봄부터 겨울까지 매주 만원으로 장을 봐서 5가지 반찬을 만들도록 레시피를 올려놓았다. 기본 식재료는 빼고 요리의 주가되는 재철 재료를 사서 직접 마트에서 산 가격을 올려놓았는데 만원이 조금 넘는 선으로 가격이 책정된다. 재철 식재료 이기에 값도 저렴하다지만 우리가 집에서 늘상 해서 먹어도 맛내기가 그리 쉽지 않은데, 사진을 통해 보아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다.

 

 

그리고 내용 중간중간 요리 팁들이 들어 있어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이야기도 책 속에 적어두셨다. 요리 시간도 10분에서 15분의 적은 시간을 이용해서 맛있는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들이라 너무 정이가는 책이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우리가 웰빙이라는 단어가 화두가 되고, 코로나19로 건강을 챙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는데, 나를 위하고 가족을 위한 한끼를 적은 돈을 들여 장을 보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니 너무 든든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밖에 음식도 먹을 때 마음이 편치않아 입맛을 잃어버리기 쉬운 여름 이 책 한권을 가지고 재철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흔히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이용해 건강한 맛난 밥상을 해먹어 보는 것은 어떨까? 책을 보면서 왜 유튜버 욜로리아라는 분이 구독자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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