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쌤의 실전 영어꿀팁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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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쌤의 실전 영어꿀팁 100

1억 2천만 뷰를 돌파한 유튜브 최강의 영어 강의

리뷰 총점 9.7 (100건)
분야
국어 외국어 >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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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올리버쌤의 실전 영어꿀팁 100 - 올리버 샨 그랜트 평점10점 | g*******7 | 2019.06.23 리뷰제목
유튜브에서 잠깐씩 지나가는 영어회화 강의 중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영상은 바로 올리범쌤이 등장하는 것들이다. 수많은 영상 중에서 그의 강의 영상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영어 회화의 표현이 실제로 사용되는 표현과는 차이가 있음을 지적하면서 올바른 표현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왠만하면 광고 영상은 그냥 5초만 지나면 건너뛰
리뷰제목

 

 유튜브에서 잠깐씩 지나가는 영어회화 강의 중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영상은 바로 올리범쌤이 등장하는 것들이다. 수많은 영상 중에서 그의 강의 영상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영어 회화의 표현이 실제로 사용되는 표현과는 차이가 있음을 지적하면서 올바른 표현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왠만하면 광고 영상은 그냥 5초만 지나면 건너뛰는 나로서도 올리버쌤의 강의 영상은 그것이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보게 된다. 유튜브에서 그의 강의를 구독하여 학습할 수 있지만, 아직 영상으로 공부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에 책을 통하여 차분하게 배워보려는 생각을 갖고 있던 터라 [올리버쌤의 실전 영어꿀팀 100]의 출간은 반가운 소식이었다.

 

Lesson 1 미국인이 의외의 뜻으로 자주 쓰는 표현들
Lesson 2 현지에선 안 통하는 한국식 영어 2
Lesson 3 현지에선 안 통하는 한국식 영어 2
Lesson 4 교과서로는 절대 못 배우는 아찔한 표현들
Lesson 5 우리말 어감을 살려주는 영어 표현들
Lesson 6 한국인 대부분이 잘못 알고 쓰는 표현들 1
Lesson 7 한국인 대부분이 잘못 알고 쓰는 표현들 2
Lesson 8 오해 없이 소통하기 위한 감정 표현들
Lesson 9 현지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표현들
Lesson 10 한국인이 어려워하는 표현 상황별 마스터

 

 목차를 살펴보면 이 책의 학습 방법이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조금씩 뉘앙스는 다를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우리가 그간 학습한 회화 표현의 잘못된 점을 살펴보면서 일상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다양한 표현들을 배울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인 것이다. 전문적으로 회화를 배우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간 알고 있던 문법을 활용하여 외국인과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때론 그러한 표현들이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어감상 차이를 느끼거나 또는 전혀 다른 의미로 전달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은 확실히 회화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제목처럼 실전에서 사용하기 위한 100가지의 꿀팁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100개의 꿀팁은 우선 위와 같이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다. 학습할 타이틀을 보면 평소 우리가 생각하는 바와 크게 다르지 않은 내용으로 볼 수 있다. 누구든지 '쉬고 싶다'라는 표현을 'rest'와 자연스럽게 연관지으면서 'take a rest'라는 표현으로 '휴식을 취하다'로 사용해 왔는데, 이 책은 'rest'가 '휴식을 통해 회복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쉬고 싶다'와는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즉, 외국인 입장에서 'rest'는 보디빌더들이 운동하지 않고 근육을 쉬게 하며 회복하는 경우(실제 이러한 경우를 rest day라고 한다.)처럼 아예 침대에 누워서 자거나 욕조 안에서 피로를 푸는 것으로 이해를 하게 된다. 따라서 일을 하지 않는 경우 카페와 맛집을 찾거나 재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에는 'rest'가 아닌 'off'라는 꿀팁을 활용해야 한다.

 I want to rest today. (X) -> I want to take the day off. (O)

 I rest today. (X) -> I'm off today. (O)

 Are you resting today? (X) -> Are you off today? (O)

 When do you rest? (X) -> When do you have off? (O)

 

 이러한 학습에 뒤이어 유튜브의 댓글을 통하여 해당 내용에 대한 구독자의 질문 중 흥미로운 것을 선별하여 답변을 함으로써 추가적인 도움이 될만한 표현들을 설명하는 부분들도 독자 입장에서는 유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앞서 '쉬고 싶다'를 직장인의 입장에서 월차 또는 연차 휴가를 내는 것으로 설명을 하였다면 학생의 입장에서 그러한 표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설명하는 이 부분은 'off'를 사용하지 않고 'stay home from school'로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음을 배우게 된다. 이는 과거 휴식을 취하다를 'rest 또는 take a rest'라는 표현을 썼던 것과는 확실히 다름을 알 수 있다.

 

 100개의 꿀팁은 위와 같은 동일한 형식으로 설명되고 있는데, 각 Lesson의 말미에 영어 학습에 대한 올리버쌤의 조언 역시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 컨텐츠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드를 통한 영어 학습,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의 차이, 듣기가 잘 안되는 경우에 대하여 올리버쌤의 조언은 우리 입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마음이 든다. 그가 한국말을 공부하면서 얻게 된 학습 방법을 고스란히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러한 조언 역시 영어 학습에 충분히 활용해 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이 책은 기존의 책과 함께 QR코드를 통하여 각 강의 내용에 대한 올리버쌤의 강의 영상 및 발음을 함께 들을 수 있는데, 이와 더불어 다양한 영어 학습을 가능하게끔 해주는 '케이크' 어플의 활용이 눈에 띈다. 구글 사용자라면 Play스토어에서 '케이크'로 검색한 이후에 설치하면 되는데, 이 책의 모든 내용을 QR코드를 통하지 않고서도 간단한 검색을 통하여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앱은 올리버쌤은 물론 유튜브상의 영어 강의 채널을 쉽게 검색하여 구독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어서 보다 더 확장된 영어 학습을 용이하게 해준다. 또한 일일 회화를 각종 미드 및 방송을 통하여 익힐 수 있다는 점은 영어 회화에 대한 흥미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이 책과 함께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올리버쌤의 실전 영어꿀팀 100]은 제목처럼 무려 100가지의 실전 영어회화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을 설명하고 있다. 하루에 몇 개의 내용을 학습할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그러한 학습을 꾸준히 실행해야 비로소 이 책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책은 물론 QR코드 또는 '케이크' 어플을 통하여 이 책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 아닐까 싶다. 특히 이 책이 새로운 내용도 전하고 있지만, 대부분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부분에 대한 교정이라는 점은 책의 내용을 단 한 번이라도 끝까지 학습하게 된다면 영어 학습에 있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기 때문에 꾸준한 학습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 이 리뷰는 출판사 위즈덤하우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글입니다. )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8 댓글 12
종이책 [올리버쌤의 실전영어 쿨팁 100] 매일 조금씩이라는 말로 다짐해본다 평점10점 | h******o | 2019.06.15 리뷰제목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실전영어쿨팁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라고 했는데, 영 어색합니다. 신다가 평소에 하는 어투도, 문장투도 아니라서..이게 뭡니까! 허헛..그런데 이렇게 시작한 이유... 아래를 보세요. 요기에 써 있지요! 사랑하는 내 한국 친구들! 책으로 저와 재미있게 공부해요.과연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죠.   엇, 아래에 페이지가 보이시나요?
리뷰제목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실전영어쿨팁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라고 했는데, 영 어색합니다. 신다가 평소에 하는 어투도, 문장투도 아니라서..이게 뭡니까! 허헛..그런데 이렇게 시작한 이유... 아래를 보세요. 요기에 써 있지요! 사랑하는 내 한국 친구들! 책으로 저와 재미있게 공부해요.과연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죠. 

 

엇, 아래에 페이지가 보이시나요? 오늘은 저의 공부 1일차 제목은 "some처럼 '어떤'으로도 쓰는 this"  아래 나온 내용을 요약하지만 this는 지시대명사지만, 구어체로는 some처럼 '어떤'으로도 쓴다는 야그. some creepy guy는 this creepy guy도 될 수 있다는. 이걸 어디가서 배워요! 저도 처음 들었다구요! 영화 자막에도 잘못 번역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하하, 1일차부터 모르던 걸 배워가네요. 그리고 QR코드를 찍으면 영어발음이 나오는 동영상을 볼 수 있어요. 요것도 은근 재밌네요. 그리도 EXPRESSION을 보면서 따라하면 영어발음도 말하기도 잘 할 수 있다! 물론, 반복이 생명인 건 지구촌 보편적 공부방법. 

 

 

 그리고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성별이 애매할 땐 this person이라고 해야 하나요? 에 대한 질문이 나오고 이에 대한 답변이 나오네요. 정답은 person, someone, somebody 등을 주로 사용한답니다. This person을 쓰기도 하네요! 아래 예문이 나와 있으니 한번 살펴보세요!

 

 

 

전부 100개로 구성된 - 그러니까 제목도 100이겠죠! - 이 책은 총 10가지로 구분되어 있네요, 미국인이 의의의 뜻으로 자주 쓰이는 표현들, 현지에선 안 통하는 한국식 영어 1과 2, 교과서로 절대 못 배우는 아찔한 표현들, 우리말 어감을 살려주는 영어 표현들, 한국인 대부분이 잘못 알고 쓰는 표현들 1과 2, 오해 없이 소통하기 위한 감정 표현들, 현지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표현들, 한국인이 어려워하는 표현 상황별 마스터.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100편을 다 보여드리고 싶은데요! 그럼, 책 한권을 전부 필사해 버리는 게 되니까, 맛보기로 하나만 보여드렸어요. 그리고, 오늘 첫날. 하루에 한가지씩만 공부하려구요. 욕심 부리지 말구. 딱 10분만 내서. 하루 한가지씩 100일을 빠뜨리지 않고 하면, 저의 실전영어도 조금은 늘어 있지 않을까요! 아, 중요한 건 실천이겠네요. 실천할 수 있냐? 아아. 생각은 "할 수 있다"지만 기억과 몸이 따를지... 아무래도 보이는 곳에 놓고 매일 한번씩 들여다보는 걸로 해야겠어요.

 

 

한번 이렇게 공부해 보니까, 정말 재밌지요? 음..나만 재밌나...ㅋㅋ... 오늘은 올리버쌤의 영어쿨팁을 소개했어요.

 

오늘은 이상하게, 마음은 뭔가 불안에 휩싸여 있는데, 기분만은 좋네요. 이건 무슨 경우죠? 꿀팁아, 너 내게 알려줄레? 여러분, 영어고수 되세요~

 

 

- 이 리뷰는 위즈덤하우스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8
종이책 현지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영어 꿀팁들~!! 평점9점 | l******2 | 2019.06.16 리뷰제목
저자 올리버쌤(올리버 샨 그랜트)은열다섯 살 때부터 독학으로 한국어를 공부해 우리말을 능숙하게 구사하며, 대학에서 언어학과 스페인어를 전공해 3개 국어에 능통하다. 스페인에서 영어교사로 활동하다가 2010년 한국으로 건너와 8년간 초 중학교 영어교사로 일했다. 실제 잘 쓰이지 않는 표현을 가르치는 한국 학교의 교육 방식에 큰 문제를 느끼던 중 2015년 여름, 페이스북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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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올리버쌤(올리버 샨 그랜트)

열다섯 살 때부터 독학으로 한국어를 공부해 우리말을 능숙하게 구사하며, 대학에서 언어학과 스페인어를 전공해 3개 국어에 능통하다. 스페인에서 영어교사로 활동하다가 2010년 한국으로 건너와 8년간 초 중학교 영어교사로 일했다. 실제 잘 쓰이지 않는 표현을 가르치는 한국 학교의 교육 방식에 큰 문제를 느끼던 중 2015년 여름, 페이스북에 처음 올린 짧은 영상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보고 자신만의 영어교육을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그해 가을부터 유튜브에 영어학습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구독자 110만명, 총 조회수 12천 만 뷰를 돌파한 유튜브 학습 분야 최고 채널인 올리버쌤을 운영하고 있다.

 

책 사용법  

-1일 1표현 매일 5분씩 100일이면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다.

-잘못된 표현으로 생기는 오해와 말문이 막히는 순간들을 미국인(A)과 한국인(K)의 대화 상황으로 담았다.

-요즘 미국인들이 흔히 사용하는 리얼 표현만 콕콕 집어 알려준다.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부분을 바로잡아주고 한국어와 미묘한 뉘앙스 차이를 짚어주는 올리버쌤의 꿀팁을 만나볼 수 있다.

-QR코드를 찍으면 유튜브 강의 영상을 볼 수 있다.

-유튜브 구독자 댓글 중 재치 있는 질문이나 영어 궁금증 등을 뽑아 답한다.

-10개 표현마다 공부한 내용을 복습해볼 수 있는 리뷰 퀴즈를 풀 수 있다.

-퀴즈 이후에는 유튜브 구독자들이 가장 많이 질문한 영어공부의 어려움에 대해 올리버쌤이 답해준다.

-케이크앱 활용: 케이크앱은 올리버쌤의 영어 표현을 원어민들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반복해서 들오보고, 나의 발음도 평가받을 수 있는 100% 무료 앱이다.

차례

Lesson 1 미국인이 의외의 뜻으로 자주 쓰는 표현들

Lesson 2 현지에선 안 통하는 한국식 영어1

Lesson 3 현지에선 안 통하는 한국식 영어2

Lesson 4 교과서로는 절대 못 배우는 아찔한 표현들

Lesson 5 우리말 어감을 살려주는 영어 표현들

Lesson 6 한국인 대부분이 잘못 알고 쓰는 표현들1

Lesson 7 한국인 대부분이 잘못 알고 쓰는 표현들2

Lesson 8 오해 없이 소통하기 위한 감정 표현들

Lesson 9 현지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표현들

Lesson 10 한국인이 어려워하는 표현 상황별 마스터

 

유튜브를 통해 접했던 올리버쌤의 영어 꿀팁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다.

'교과서로는 절대 못 배우는 아찔한 표현'과 '현지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표현들'이 특히 인상깊었다.

가까이에 두고 수시로 들여다볼 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영어를 공부하겠다는 생각을 하면 머리가 아파오는 것이 사실인데

이 책 '올리버쌤의 실전 영어 꿀팁 100'은 상식 책처럼 곁에 두고 자주 볼 책이어서 좋다.

'1일 1표현 100일 영어 공부법'이지만 부담없이 반복해서 자주 읽다보면 어느새 실력이 늘 것만 같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2
종이책 384. 265. 올리버쌤의 실전 영어꿀팁 100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g********o | 2019.06.20 리뷰제목
꺄아!!!유튜브에서 이미 구독하고 있었던 올리버쌤.하지만 유튜브랑 친하지 않아서 이 책이 두 번째 책인지는 몰랐다; 감히 말하건데, 영어 공부를 즐겁게 하기 위한 필독서이다!!! (올리버쌤의 첫번째 책올리버쌤의 영어 꿀팁 http://www.yes24.com/Product/Goods/67028551?scode=032&OzSrank=1) 이미 각 영상마다 알차다 못해 유쾌해서 놓치지 않고 잘 보고 있었는데,이렇게 책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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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유튜브에서 이미 구독하고 있었던 올리버쌤.

하지만 유튜브랑 친하지 않아서 이 책이 두 번째 책인지는 몰랐다;

 

감히 말하건데, 영어 공부를 즐겁게 하기 위한 필독서이다!!!

 

(올리버쌤의 첫번째 책

올리버쌤의 영어 꿀팁

http://www.yes24.com/Product/Goods/67028551?scode=032&OzSrank=1)

 

이미 각 영상마다 알차다 못해 유쾌해서 놓치지 않고 잘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오다니!

 

 

그런 내게 누군가가 물었다.

그럼 유튜브로 보면 되지, 왜 굳이 책이 있어야 하냐고.

 

왜냐하면 우리는 망각의 동물이고,

나의 경우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해놓길 바라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상을 한 번 보고 다 알 것 같으면 우린 천재..?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다시 반복하며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올리버쌤이 알려주는 진짜 생활 영어!

이게 포인트다.

 

문법을 알려주는 것도, 패턴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다.

이건 원어민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그 뉘앙스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진짜배기 언어를 알려준다.

 

솔직히 난 문법 공부를 많이 한지라,

이런 내용은 약간 어색하면서도 이해가 된다.

 

 

아까 그 페이지를 읽고 QR코드로 올리버쌤 실제 설명 듣기.

영상은 또 어찌나 재밌는지..

영상 편집력도 굳굳이신 올리버쌤!!

 

 

그리고 추가로 따라해볼 수 있는 표현들. 

여기 나오는 것도 실제로 많이 쓰는 표현들이라 패턴처럼 외워서 숙지하면 말할 때 도움이 된다.

 

 

내 기준 하이라이트는 이것!!!

와와!!

질문자 레베리도 극찬!!! 와와!!!

 

문법만 공부하고 실제 생활에서 쓸 일이 없는 나 같은 사람에게 you나 they나..

이런 핵심 질문을 하는 것도,

거기에 답변해주는 올리버쌤도 굳굳!!!

 

와와!!!!!

알차다 알차!!

 

 

그리고 원어민이 실제로 이야기 해주는 언어 공부.

어느 하나 허투루 넘겨도 되는 페이지가 없다.

 

사실 목차를 보고도 마음에 들었다.

토종 한국인이 영상 보면서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을 경우에 빠지기 쉬운 오류들이 가득가득.

 

특히나 학교에서 배우는 딱딱한 시험용 언어가 아니라,

실제로 그 나라 언어로써, 의사소통으로써의 유용한 내용들로 가득차 있었다.

 

 

고마워요 올리버쌤 > _<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 바라요!!

구독도 열심히 하고 책도 열심히 볼게요!!

 

언젠간 올리버쌤과 영어로 대화하길 바라며!!

 

 

 

 

* 위즈덤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구매 올리버쌤의 실전 영어꿀팁 100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y*****i | 2020.04.07 리뷰제목
이 책도 '읽었다'라고 북리뷰에 올려도 되는 건지, 아주 잠깐 고민을 했다.이러한 영어학습책은 꾸준하고도 반복적인 '학습'이 태생의 목적이지 '한 번 읽는' 용도의 책이 아닐 성싶어서 말이다. 그래도 어쨌든, 읽은 책을 올리는 게 내 블로그의 취지라면 그에는 부합하고더더군다나 '추천'할 가치로 따지자면 반드시 포스팅해야 할 책이다.영어 학습에 관심이 많아 유튜브의 관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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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읽었다'라고 북리뷰에 올려도 되는 건지, 아주 잠깐 고민을 했다.

이러한 영어학습책은 꾸준하고도 반복적인 '학습'이 태생의 목적이지

'한 번 읽는' 용도의 책이 아닐 성싶어서 말이다.

그래도 어쨌든, 읽은 책을 올리는 게 내 블로그의 취지라면 그에는 부합하고

더더군다나 '추천'할 가치로 따지자면 반드시 포스팅해야 할 책이다.

영어 학습에 관심이 많아 유튜브의 관련 채널을 여럿 구독 중이다.

그중에 '올리버쌤'의 채널도 하나다.

구독 중인 영어학습 채널의 대부분은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채널이다.

유학을 갔다 왔든, 현재 외국에 살든, 영어강사 출신이든, 교포든...

어쨌든 공통점은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이다.

반대로 한국어를 잘하는 '네이티브 외국인' 채널도 몇 개 구독 목록에 올라와 있다.

'마이클 엘리엇'이나 '올리버쌤'처럼 말이다.

이러저러한 채널들을 넘나들며 강의를 듣다 보면

강사들 별 차이점이나 특이점, 장단점이 점점 눈에 들어오게 된다.

골고루 들으면서 취할 건 취하고 뺄 건 빼면 된다.

이처럼 좋은 콘텐츠들을 무료로 들어도 되는가 미안할 정도의 좋은 강의들이 많아서

그들의 수입원인 광고를 끊지 않고 끝까지 봐주는 인내심을 발휘할 때도 많다. 수험료 내는 셈 치고.

(광고를 중간에 끊으면 주인장에게 돌아가는 수입이 적다는 얘기를 어디서 봤는데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다 )

과거에는 영어를 잘하기 위해 몇 개월 혹은 몇 년 어학연수를 떠나는 게 붐이었지만

이제는 정말 그 목적이라면, 굳이 비싼 돈 들여 해외로 나가는 것이 어리석은 선택인 것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본인의 의지와 적절한 계획, 꾸준함만 있다면 충분히 국내에서도 가능한 일이 되어버렸다.

올리버쌤 채널의 특징 중 가장 좋은 점은,

그의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서

한국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뉘앙스의 말을 적절하게 영어와 매칭 시켜 준다는 점이다.

그게 별것 아닌 것 같아 보여도, 두 언어와 문화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할 수 없는 일이다.

번역기로는 실수와 어색함이 빈번할 수밖에 없고,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도 어딘가 살짝 아쉬움이 남는 그런 부분들을 올리버쌤이 잘 보완해준다.

그럼 유튜브 채널을 보면 되지 굳이 책까지? 싶을 수도 있지만,

확실히 책을 보면 좀 더 추가되고 정리됐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책+동영상=금상첨화' 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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