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실의 우리집 요리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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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 우리집 요리 백과

행복한 우리 가족 밥상 레시피 330

리뷰 총점 9.5 (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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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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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헐... 예전 책과 같네요 평점2점 | YES마니아 : 로얄 y****y | 2020.09.17 리뷰제목
헐.. 예전에 나왔던 '문성실의 요즘요리' 책과같은 내용이네요.책 소개에는 아무런 언급도 없이 같은 내용을 순서만 바꿔서 이렇게 내면 어떻게 합니까?보통은 서점가서 내용보고 샀을텐데코로나 때문에 서점가서 책을 직접 못 보고아, 문성실씨가 몇년만에 책을 새로 냈구나.. 하면서 산건데 이렇게 뒤통수를 치네요.저처럼 모르고 사지 말고 꼭 확인해 보시길!!
리뷰제목
헐.. 예전에 나왔던 '문성실의 요즘요리' 책과
같은 내용이네요.
책 소개에는 아무런 언급도 없이 같은 내용을 순서만 바꿔서 이렇게 내면 어떻게 합니까?
보통은 서점가서 내용보고 샀을텐데
코로나 때문에 서점가서 책을 직접 못 보고
아, 문성실씨가 몇년만에 책을 새로 냈구나.. 하면서 산건데 이렇게 뒤통수를 치네요.
저처럼 모르고 사지 말고 꼭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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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요리 평점10점 | s*******k | 2021.08.11 리뷰제목
항상 대여로 사는게 아쉬운 요리책이다. 저자의 이름 처럼 성실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저자의 다른 요리책과 조금 겹치는 레시피도 있지만 레시피마다 따라해 보면 하기도 쉽고 맛있다.  항상 매일 뭐먹을까, 뭐해먹을까 하는데 이 책을 보면 아이디어가 샘 솟는다. 오늘은 거하게, 오늘은 간단히 정해서 해볼만한 요리들 가득하다.  대여가 끝나면 실물책으로 사보고 싶은 내용이다.
리뷰제목

항상 대여로 사는게 아쉬운 요리책이다. 저자의 이름 처럼 성실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저자의 다른 요리책과 조금 겹치는 레시피도 있지만 레시피마다 따라해 보면 하기도 쉽고 맛있다.  항상 매일 뭐먹을까, 뭐해먹을까 하는데 이 책을 보면 아이디어가 샘 솟는다. 오늘은 거하게, 오늘은 간단히 정해서 해볼만한 요리들 가득하다.  대여가 끝나면 실물책으로 사보고 싶은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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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문성실의 우리집 요리 백과 평점10점 | g*****5 | 2021.01.04 리뷰제목
<우리집 요리 백과> 초간단 요리 꿀팁!이 가득.   요리마다 간단한 레시피와 함께 어떻게 이런 요리를 만들었는지 간단하게 소개가 나온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식재료에서 대체된 식재료로 맛을 내거나, 아이들의 선호도나, 그날의 냉장고에 있는 것들에 따라 음식의 모양과 형태는 변하고 맛도 감칠맛이 난다. 식재료가 없을 때 대체할 수 있는 식재료들을 보고 개인적으로 아
리뷰제목

우리집 요리 백과초간단 요리 꿀팁!이 가득.

 

요리마다 간단한 레시피와 함께 어떻게 이런 요리를 만들었는지 간단하게 소개가 나온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식재료에서 대체된 식재료로 맛을 내거나, 아이들의 선호도나, 그날의 냉장고에 있는 것들에 따라 음식의 모양과 형태는 변하고 맛도 감칠맛이 난다. 식재료가 없을 때 대체할 수 있는 식재료들을 보고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다. 요리를 위해 새로운 재료들을 구입하지 않아도 도전할 수 있어서 재밌게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보며 배부름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음식을 만드는 과정들을 보며 괜시리 내 배가 부른 느낌이 들었다. 또한 이 책을 만든 분처럼 나 또한 재료들을 조금씩 다르게 하여 감성돈 만의 요리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하게 된다. 두부나 무, 버섯과 같이 식재료도 비싸거나 구하기 힘든 게 아니라 일상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라 따라하기 쉬워 보였다. 냉장고에 재료가 있다고 하더라도 매일 요리했던 것들 이외에 다른 요리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럴 때 같은 재료로도 다른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요리책이 다양함을 제시해줘서 좋다.

 

며칠전에 수육을 해먹느라 무 한 통을 샀다. 그리고 무 반통이 남았다. 집에 고춧가루도 없고, 소고기 무국을 끓여 먹자니, 무 반통을 위해서 고기를 사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선택이였다. 그때 이 책을 보고 다양한 것을 배웠다. 먼저 오징어 무국을 끓이고자 하면 사용되는 오징어가 생물 오징어라고 생각했는데, 마른건조 오징어로 무국을 끓일 수 있는 것을 보고 신선했다. 그리고 나 또한 내일 해보려고 마른건조 오징어를 미지근한 물에 불리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무스테이크, 무전 등 다양한 것을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얼마전 새해를 맞이해서 떡국용 떡을 주문했다. 떡만두국을 끓여 먹고 남은 것은 냉동으로 얼려야 하나... 얼리면 맛이 없는데...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에 대한 해법도 있었다. 떡샐러드와 기름떡볶이 등이 그러했다. 계절에 맞게 나오는 제철 식재료에 따라 요리해볼 수 있는 것도 좋았다. 왠지 내가 만드는 백수의 밥상이 조금 더 다채롭고 재미있어 질 것 같은 기대가 된다. 가까이 두고 자주 찾게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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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간단 집밥 레시피 가득한 [문성실의 우리집 요리 백과] 평점10점 | i*******u | 2020.10.03 리뷰제목
아이들이 학교도 어린이집도 안 가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가면서 아이와 함께 뭘 해 먹을지 고민하는 게 나와 남편의 일상이 되었어요. 그래도 요리를 잘 해주는 남편 덕에 집밥과 반찬 고민이 많이 줄어든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집밥 위주의 요리책 뒤져가며 오늘은 무슨 요리를 할지 고민해 봅니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문성실의 우리집 요리 백과에는 행복한 우리 가족 집밥 레시피
리뷰제목

아이들이 학교도 어린이집도 안 가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가면서 


아이와 함께 뭘 해 먹을지 고민하는 게 


나와 남편의 일상이 되었어요. 



그래도 요리를 잘 해주는 남편 덕에 


집밥과 반찬 고민이 많이 줄어든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집밥 위주의 요리책 뒤져가며 


오늘은 무슨 요리를 할지 고민해 봅니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문성실의 우리집 요리 백과에는


 행복한 우리 가족 집밥 레시피가 330가지 들어 있어요 


정말 많네요 


요리하는 문성실 저자는 


전업주부로서의 노하우를 담은 블로그 운영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집밥 레시피를 담았고 


게속 발전해서 다양한 요리 책을 발간하고 있어요. 


아이들을 위한 집밥엣 출발한 것이라서 


엄마들에게는 더 도움되는 책인 것 같네요. 







한끼요리와 국물요리, 


기본반찬과 특별한 반찬 등 


다양한 레시피를 330가지 수록하고 있는 


문성실의 우리집 요리 백과



요즘에 남편이 저보다 요리를 많이 하는데요 


(요리실력도 저보다 좋은 듯) 


아이들이 가끔 두 그릇 뚝딱 해치우는 모습을 보며 


전 늘 반성합니다. 


이런 요리책 도움 좀 받아야겠어요. 



아무래도 전 워킹맘이다 보니 


아이가 혼자서도 뚝딱 할 수 있는 


한그릇 요리에 특히 눈이 가더라구요 


맨날 똑같은 요리만 해 줬었는데 


이 책 보고 연구 좀 해야겠어요. 




이제는 10살이 되어 


입맛이 많이 어른입맛으로 진입한 결이와 


아직은 꼬마꼬마 미니미니하고 입도 작아서 


늘 모든 것을 아직도 아주 작게 잘라주어야 하는 


5살 둘째 귀요미


(그나마 다행인 건 


일찍 어른반찬에 눈을 떠서 


조금 매워도 먹는다는 거)


특히 또래보다 작은 둘째의 


입맛을 사로잡을 요리는 무엇일지도 


집중해서 연구해 봐야겠어요. 




시중에 요리책이 정말 많은데 


자기한테 딱 맞는 요리책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특별한 요리가 아니어도 괜찮으니 


간단하고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책을 선호하는 편인데 


문성실의 우리집 요리 백과가 이런 면에서는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요. 



앞단에는 게량법, 양념 등이 나와 있어서 


요리책 정독 전 읽고 넘어가심 좋을 것 같아요. 






그냥 밥 한끼라도 이렇게 맛있고 예쁘게 먹고 싶네요. 


코로나 때문에 삼시세끼 집에만 있는 녀석들


요즘은 둘째 어린이집 통해 


식재료꾸러미 지원받는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있는지라 


다양한 채소꾸러미가 집에 오고 있는데요 



잘 안 먹는 둘째 위해 


요리과정에도 될 수 있으면 아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비주얼 예쁘고 향기 좋은 음식에 


아이의 참여까지 더해진다면 잘 먹어주겠죠? 



요리과정도 간단하게 나와 있으니 


정말 손쉽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달걀도 매일 그냥 후라이로 해 주는 편이지만 


이렇게 하트 달걀말이 한번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더 잘 먹을 것 같네요. 





이번 식재료 꾸러미에 들어 있는 가지


아이들은 가지를 별로 안 좋아하잖아요 


저도 어렸을 때 가지 거의 안 먹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요리해주면 먹을까 


요즘 고민 중인데요 



이렇게 샐러드로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육고기나 해산물은 한끼 반찬으로 뚝딱 만들기 쉽지만 


채소 가지고 매번 다르게 먹긴 참 힘들어요 


애호박은 늘 동그랗게 자른 애호박전이나 


애호박 볶음으로 먹는 편인데 


이렇게 애호박채전으로 만들면 


아이들이 색다른 식감을 느끼면서 


같은 재료,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책 맨 뒤에는 인덱스가 있어요 


이게 좋은 게 


냉장고 속 재료들을 활용해 냉파하고 싶을 때 


어떤 요리를 하지, 하고 고민스러울 때가 많잖아요. 


그럴 때 인덱스를 펼치고 


내가 가진 재료를 찿으면 


그 재료가 들어간 요리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어요. 





문성실의 우리집 요리 백과에는 


요리 시간순 인덱스도 있네요 


특히 시간이 적게 걸리는 


휘리릭 요리를 해야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특별하지만 기본적인, 


간단하지만 고급진, 


그런 요리를 찾는 집밥 매니아들에게, 


특히 집밖에 나가기 힘든 코로나 기간에 딱 좋은 요리책 



밥과 면 요리 


국물요리 반찬


김치 장아찌 피클 샐러드 


별미요리와 간식까지 다 있는 책



요리가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뭐 해먹을지 


뒤져봐야 겠어요 :0








해당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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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우리집요리백과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i********g | 2020.09.25 리뷰제목
이번 책은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블로그에 쌓인 레시피들 중 330가지를 선별한 것입니다. 늘 그렇지만, 화려하지도 복잡하지도 않는 것이 저 문성실 요리의 특징입니다. 오히려 참 가볍게 보이기까지 하지요. 저는 무겁고 어려운 요리는 싫습니다. 이미 세상을 살면서 많은 어려움과 온갖 일로 충분히 힘들고 괴로운데, 요리까지 어려울 필요가 있을까요? 4쪽  문성실요리는 그 자체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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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블로그에 쌓인 레시피들 중 330가지를 선별한 것입니다. 

늘 그렇지만, 화려하지도 복잡하지도 않는 것이 저 문성실 요리의 특징입니다. 오히려 참 가볍게 보이기까지 하지요. 저는 무겁고 어려운 요리는 싫습니다. 이미 세상을 살면서 많은 어려움과 온갖 일로 충분히 힘들고 괴로운데, 요리까지 어려울 필요가 있을까요? 4쪽


 









 


문성실요리는 그 자체가 하나의 대명사처럼 느껴질정도로 쉽지만 맛있는, 그래서 더이상 요리하는 것을 겁내지 않을 수 있게 해주었다. 과정이 단순해서 쉽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좋게말해 '손맛'으로 퉁치는 애매함에서 벗어날 수 있기에 쉬운 요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서문에 그동안 쌓인 레시피들 중에서 선별했다고 하니 '이 책 한권이면'이란 생각이 절로 든다. 여타의 요리책과 마찬가지로 쉽게 할 수 있는 계량법과 거의 모든 요리의 맛을 결정하는 기본양념 소개등이 있는데 특별하게 이 책에는 '볶은 소금'에 대한 내용이 실려있었다. 이외에 주방도구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총 7개의 파트로 분류되어 있는데 한 그릇 요리가 담겨진 파트1, 기온이 낮아진 요즘 자꾸 생각나는 '국물요리'가 담긴 파트2, 아이들은 물론 온가족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이때에 가장 필요한 '밥보다 맛있는 간식'이 담긴 파트7이 특히 유용했다.


 




분식집에 가면 가장 인기있는 메뉴라 할 수 있는 각종 덮밥류. 닭고기부터 돼지고기까지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동시에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 '김볶음밥'이 눈에 띄었다. 고기나 전골등을 먹고 난 후에 먹는 볶음밥에 김의 양이 맛을 좌우하는데 아예 김볶음밥을 해먹을 수 있는 레시피로 야채는 불규칙하게 썰어줘야 더 먹음직스럽다는 팁과 함께 정말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였다. 위에도 좋고 열을 가하면 달큰해져 맛있는 양배추로 먹을 수 있는 중국풍 덮밥, 양배추 햄 덮밥도 군침이 도는 레시피였다. 하지만 이보다 더 해보고 싶고 맛보고 싶은 요리는 '특제 볶음밥'이다. 중식당에 가면 '특'자만 붙어도 엄청 고급진 요리처럼 느껴지는데 대부분의 주요재료는 해산물인 경우가 많다. 책에 소개된 특제볶음밥도 새우살, 달걀, 양파, 숙주를 넣어 고추장과 고추기름으로 만드는 매콤한 볶음밥이었다.



 


찬바람이 부는 요즘 두부가 들어간 전골요리만큼 입맛을 당기는 요리는 없을 것이다. 책에서도 두부가 메인인 레시피가 초반부터 시작되었는데 두부된장찌개나 두부애호박 새우젓국은 평소에도 많이 먹었던 요리지만 카레 순두부찌개가 눈에 확들어왔다. 순두부전문점에서 이따금 먹어보았던 카페 순두부찌개는 야채를 먼저 넣고 볶다가 카레양념장(책에 만드는 방법이 나옴)을 넣은 후 마지막으로 순두부를 넣고 속까지 따뜻해질때까지 끓이면 되는데 카레양념장을 활용하면 순두부가 아닌 다른 재료를 활용해도 한끼 요리로 그만일 것 같다. 얼큰한 국물말고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그러면서도 뭔가 활력 뿜뿜할 수 있는 메뉴를 찾는다면 단연코 '콩탕'레시피를 추천하고 싶다. 콩탕은 흰콩을 미리 불려둔 후 대파를 볶은 냄비에 콩비지를 넣어주는 방법인데 과정이나 재료도 언제나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지만 제대로 몸보신을 하고 싶을 때 생각날 것 같은 요리다.






여행가기 어려워 휴게소 맛집 통감자구이가 이따금 생각날 때 '알감자 허브구이'레시피도 눈에 들어왔다. 재료라고 해봐야 알감자와 작은 새송이버섯인데 그나마도 없으면 양송이로 대체해도 된다고 친절하게 적혀있었다. 반으로 자른 알감자에 설탕, 소금(비율은 책에 적혀있어요~)을 넣고 익을 때 까지 팔팔 끓여준 후 허브양념을 한 버섯과 함께 오븐에 구우면 끝. 읽으면서도 또 이렇게 리뷰를 적으면서도 딱 옆에 놓고 한알씩 입에 넣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메뉴라고 할 수 있다. 감자와 함께 떠오르는 고구마 간식으로는 '빠스'를 빼놓을 수 없다. 평소에도 삶은 고구마가 많이 남아있거나 물릴 경우 빠스를 해먹긴 하는데 이보다 더 빠르게 맛있게 고구마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지 없는 것 같다. 저자가 알려준 힌트는 '기름칠을 한 큰 접시나 쟁반을 이용하면 겉이 바삭하고 설탕 결정체가 씹히는 빠스를 맛볼 수'있다고 한다.




한 끼를 책임지는 덮밥류부터 따뜻한 국물요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출출한 가을밤을 채워줄 간식까지 모두 한 권의 책에서 만날 수 있는 문성실의 <우리집 요리 백과>! 어렵지 않고 재료 고르느라 기력을 소진할 필요도 없으니 한 끼 한 끼 맛있게 그리고 건강하게 집밥을 원할 때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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