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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은 인슐린이 결정한다

리뷰 총점 9.7 (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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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다이어트/패션/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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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비만코드 평점10점 | c****r | 2019.05.28 리뷰제목
많은 다이어트와 건강서적을 읽어봤지만 그중에 단연 최고다. 환자혁명과 더불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평생 곁에 두고 가까이 둬야할 책으로 개인적으로 선정한다.평생을 살과의 전쟁으로 살아가는 우리. 남녀를 불문하고 살과의 전쟁에서 살아간다.인사가 요즘 살이쪘네 빠졌네로 시작하는 인사는 가끔 기분을 상하게도 기쁘게도 한다. 약간만 빠져도 그것을 알아주는 사람이 감사하고
리뷰제목

많은 다이어트와 건강서적을 읽어봤지만 그중에 단연 최고다. 환자혁명과 더불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평생 곁에 두고 가까이 둬야할 책으로 개인적으로 선정한다.

평생을 살과의 전쟁으로 살아가는 우리. 남녀를 불문하고 살과의 전쟁에서 살아간다.

인사가 요즘 살이쪘네 빠졌네로 시작하는 인사는 가끔 기분을 상하게도 기쁘게도 한다. 약간만 빠져도 그것을 알아주는 사람이 감사하고 다시 약간만 쪄도 그것을 아는 사람이 실망스럽다.

요즘은 아이들도 살과의 전쟁속에서 살아간다. 소아비만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시대가 변하면서 인스턴트와 정제된 탄수화물과 화학약품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살은 누구나 빼고 싶어 하지만 정작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을 몇몇 보지 못했다.

개인 PT를 받거나 단기간에 살을 뺄수는 있어도 1~2년 후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거나 더 찌거나 대분분의 이런 모습으로 나이가 들어간다. 그러다 나이들어서 안빠지겟지 하고 포기하고 각종 질병으로 죽어간다?

비만 코드의 핵심은 인슐린 저항성이다. 살을 찌우는 요소가 지방도 아닌 인슐린 때문이란 말이다.

물론 기본적인 원인은 설탕, 정제된 탄수화물, 액상과당, 화학식품이지만 이 모든 일상생활속에서 우리가 피하지 정말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살을 뺄수가 없다. 난 왜 적게 먹는데 살이찔까? 

정말 적게 먹는 것일까? 잠깐 적게 먹는것이 아닐까? 우리몸의 매카니즘을 이해해야 살을 뺄수가 있다.

우리몸은 똑똑하다 신이 아주 제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제대로 살아가면 살이찌지 않는다.

쪄도 금방 원위로 돌리려는 성질이 있다. 하지만 이미 비만이 되면 잘 빠지지 않는다. 설령 뺏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려려는 항상성이 발휘된다.그래서 우리는 살을 뺄수가 없다.

유일한 방법은 인슐린을 통제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몸의 항상성에 대해서 알아야한다.

적게 먹고 운동하고 채식위주로 먹고 아침을 꼭 먹어야 살이 안찐다는 모두 잘못된 상식이다.

아니 이런 내용과 살은 거의 상관이 없다. 우리 체내에 인슐린이 계속적으로 붐비되면 살이찐다. 일슐린이 줄어들면 살이 빠진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단식을 하는 것이다. 주기적인 단식은 우리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살찌지 않는 체질로 만든다. 24시간 이상의 단식은 우리몸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몸에 쌓인 지방을 스스로 분해한다.

사용하고 남은 당을 제거하고 간에 쌓인 글리코겐을 24시간만에 분해한다.

양질은 탄수화물과 건강한 지방, 적당한 단백질, 좋은 물, 신선한 야채 이 모든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언제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 식사시간을 조절해서 인슐린 분비를 줄이고 건강한 몸으로 다시 태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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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체중감량을 원한다면 평점10점 | j*****4 | 2019.02.28 리뷰제목
이제껏 잘못알아온 감량에대한 상식들을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바로잡아줍니다. 다이어트에 이제껏 실패해올수밖에 없었던 이유들과 과장되게 알려져왔던 정보들에 현혹되고 헷갈리게 휘둘려왔던 다이어터들이라면 꼭 봐야할 필독서입니다.!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제이슨펑 박사의 독소를 비우는 몸도 읽어봐야겠어요. 유행하고있는 간헐적단식 혹은 저탄고지식이요법에 관심있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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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잘못알아온 감량에대한 상식들을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바로잡아줍니다. 다이어트에 이제껏 실패해올수밖에 없었던 이유들과 과장되게 알려져왔던 정보들에 현혹되고 헷갈리게 휘둘려왔던 다이어터들이라면 꼭 봐야할 필독서입니다.!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제이슨펑 박사의 독소를 비우는 몸도 읽어봐야겠어요. 유행하고있는 간헐적단식 혹은 저탄고지식이요법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권해드리고싶은 서적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비만 해결의 열쇠를 찾았다! 평점10점 | o*****y | 2018.11.21 리뷰제목
이 책 정말 강추! 그동안 읽어온 수많은 비만 관련 서적들 중에서 가장 깊이있고와닿고 정곡을 찌르는 기분이었음   당뇨 및 비만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 제이슨 펑이 말하는비만의 원인은 ‘칼로리가 아니라 인슐린이 문제’ 라는 것.그러니까 더 이상 저지방 저열량의 공식을 떠들어댈 것이 아니라인슐린 농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그 비결은 내가 하고 있는 키토제닉과 일
리뷰제목

이 책 정말 강추!
그동안 읽어온 수많은 비만 관련 서적들 중에서 가장 깊이있고

와닿고 정곡을 찌르는 기분이었음

 

당뇨 및 비만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 제이슨 펑이 말하는

비만의 원인은 칼로리가 아니라 인슐린이 문제라는 것.

그러니까 더 이상 저지방 저열량의 공식을 떠들어댈 것이 아니라

인슐린 농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그 비결은 내가 하고 있는 키토제닉과 일맥상통하는 것들,

...정제된 탄수화물을 멀리 하고, 설탕과 밀가루를 피하고

자연식품 천연식품 위주로 먹는 것.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설탕 먹지 않기

-밀가루 먹지 않기

-간식 먹지 않기

-아침은 굳이 안 먹어도 됨

-단백질은 적당히

-천연지방을 먹어라

-커피는 생각보다 건강에 좋다

-티타임은 언제든 좋다

-섬유질, 식초를 챙겨라

 

이런 식습관 개선과 더불어, 필요한 것은

인슐린이 관여하고 있는 체중 설정 값을 낮추는 것.

우리가 힘들게 다이어트에 성공하고도 늘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 것은, 우리 몸이 한번 정해진 체중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 따라서 인체의 체중 설정 값 자체를

낮추도록 해야 하는데 바로 그것을 위해 단식을 권유함.

이 또한 간헐적 단식을 권유하는 키토제닉과 비슷한 면이 있었음.

이렇게 식습관+단식만이 우리 몸의 적정 체중을 다시

설정하게끔 도와준다는 것!

 

생각보다 단식에 많은 부분을 할애했는데

그에 대한 설명이 너무나 명확하고 분명해서 이해가 쏙쏙!

단식에 대한 수많은 오해들에 대한 해명과 더불어

간헐적 단식이 왜 꼭 필요한 것인지 확실히 강조해둠

여기서 단식은 물, , 커피는 허용. 단식의 시간과 기간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할 것.

 

사실 나도 키토제닉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하루 1,2끼 정도만 먹고 있는데 이를 테면 어느 날은

저녁을 6시에 먹고 다음날 오후 4시에 첫 끼를 먹는 식.

그러면 벌써 나도 모르는 사이 22시간 단식을 한 셈인데

이런 습관이 나도 모르게 정착된 것은 다 키토제닉 덕분!

확실히 다소 많이 먹고 가끔 탄수화물을 먹더라도 살이 덜 찜.

이 책에선 주로 24시간, 혹은 36시간 단식을 주기적으로

할 것을 권유하는데 프로그램대로 진행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할 것 같음.

 

아래는 와닿는 부분을 발췌한 것.

식단 관련 내용은 내가 평소 알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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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건강 전문가들이 하루에 먹는 횟수를 늘려야 한다고 목소리 높여 주장하지만 정말이지 정신 나간 소리가 아닐 수 없다. 자주 먹어야 살이 빠진다? 실제로도 아무 효과가 없다.

 

*음식을 먹는 빈도가 늘어나면 인슐린 농도가 높은 상태로 지속된다.

 

*비만의 확산은 뚝딱 해결될 수 없는 일이고, 반드시 원흉을 찾아야만 했다. 열랑은 완벽한 희생양이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배가 고프지 않은데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억지로 먹는다고 털어놓는다. 체중을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아침에 더 많이 먹으려고 애를 쓰는, 얼핏 들어도 이치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작은 팁은 배가 안 고프면 먹지 말라는 것이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생각처럼 실천되지는 않는 일이다. 식사를 한 끼라도 거르면 신진대사에 악영향이 생길 지도 모른다는 비논리적인 걱정을 하는 것이다.

 

*모든 음식이 인슐린 농도를 높인다면 농도를 낮추는 유일한 방법은 음식을 아예 안 먹는 것뿐이다. 우리가 찾던 법은 다로 금식이다. 인슐린 저항성을 없애고 체중을 줄이기 위한 금식은 24시간에서 36시간 동안 간헐적으로 단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단식을 하면 인체가 굶주림에 대처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자주 접한다. 이런 이야기는 한끼만 건너뛰어도 큰일이 날 것처럼 우리를 겁먹게 한다. 한마디로 터무니없는 소리다

 

*인체는 단기간 굶주리더라도 생존할 수 있도록 진화해 왔다. 지방은 인체에 저장된 에너지원이고 근육은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그래서 지방이 먼저 연소된다.

 

*에너지 총 소비량이 단식 기간에 오히려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루 건너 한번씩 22일간 단식을 실시할 경우 에너지 총 소비량은 측정 가능한 최소 수준만큼도 감소하지 않았다. 인체가 굶주림 모드에 들어가지도 않았고 대사율이 떨어지지도 않았다.

 

*단기적으로는 어떤 다이어트든 효과가 있다. 그러나 간헐적 단식 그룹에서는 체내 인슐린 농도와 인슐린 저항성이 크게 낮아졌다.

 

*이것이 고대부터 전해진 체중감량의 비결이자 생명의 흐름이다. 흥청망청 먹은 뒤에는 굶어야한다. 다이어트는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간헐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단식은 사람들이 입밖에 내진 않더라도 궁금해하는 두가지 질문으로 요약할 수 있다. ‘몸에 해롭지 않은가?’ 이 질문의 답은 해롭지 않다이다. 과학계의 여러 연구를 통해 단식은 오히려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체 대사가 증가하고 에너지가 증가하고 혈당은 떨어진다. 이제 남은 질문은 하나다. ‘할 수 있을까?’ 나는 항상 이 질문을 받는다. 대답은 100퍼센트, 당연히 할 수 있다이다. 단식은 인류가 세상에 처음 등장한 이래로 항상 문화의 한 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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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정제된 곡류와 당을 피하고 단백질 적당히,

천연지방은 늘리는 방식을 고수해가면서 음식섭취+단식이

균형을 이룰 때 우리는 비로소 비만해결의 열쇠를 찾게 된다는 것.

명심해야지. 그런 의미에서 조만간 단식에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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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도서] 비만코드 평점9점 | YES마니아 : 로얄 d*******d | 2019.10.03 리뷰제목
살까 말까 고민 정말 많이 했던 책이다. 관심분야 인데다가, 책 표지에 나와있는 '인슐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워낙에 강력하게 들려서 말이다. 책을 읽다보면 중간중간에 좌절하게 된다. 왜냐면 너무 꿈도 희망도 없어! 운동을 한다고 살 빠지는 거 아니다. 칼로리 계산한다고 살 빠지는 거 아니다. 이렇게 우리가 갖고 있었던 다이어트에 대한 환상들을 깨준다. 그것도 조목조목 과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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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말까 고민 정말 많이 했던 책이다. 관심분야 인데다가, 책 표지에 나와있는 '인슐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워낙에 강력하게 들려서 말이다. 책을 읽다보면 중간중간에 좌절하게 된다. 왜냐면 너무 꿈도 희망도 없어! 운동을 한다고 살 빠지는 거 아니다. 칼로리 계산한다고 살 빠지는 거 아니다. 이렇게 우리가 갖고 있었던 다이어트에 대한 환상들을 깨준다. 그것도 조목조목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 주면서. 거시적인 관점으로 비만에 대해서 접근하므로 구체적인 내용은 300페이지 넘어서 나온다. 다 읽고 나면 와 엄청 새로웠어 라는 마음은 안들지만 그래도 아... 그래 란 생각은 드는 책. 개인적으로 사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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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비만의 원인 - 인슐린 호르몬 그리고 처방 평점10점 | k****s | 2024.04.23 리뷰제목
이 책은 읽기에 무난한 책이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공감하고 그렇구나 할 수 있는 내용이다 비만을 이겨 내려는 노력은 무수히 많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그 결과는 좋지 못한 현실이다저자는 이야기 한다 비만의 원인을 모르고 옳지 못한 방법들을 마치 정답인 것처럼 맹신하고 체중 감량에 실패한 책임은 모두 개인 본인에게 있는 것으로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
리뷰제목

이 책은 읽기에 무난한 책이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공감하고 그렇구나 할 수 있는 내용이다

 비만을 이겨 내려는 노력은 무수히 많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그 결과는 좋지 못한 현실이다

저자는 이야기 한다 비만의 원인을 모르고 옳지 못한 방법들을 마치 정답인 것처럼 맹신하고 체중 감량에 실패한 책임은 모두 개인 본인에게 있는 것으로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한다

 

저칼로리 다이어트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저지방 다이어트 모두 그럴싸한 논리로 어느정도의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서로 이율 배반적인 결과 즉 칼로리를 줄인 다이어트나 그렇지 않은 다이어트와도 별차이가 없고 칼로리를 줄인 만큼의 다이어트 효과도 없었다

 

물론 효과가 전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궁국적인 원인을 처방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은 다이어트를 그만 두면 원래 또는 그이상으로 체중은 불어나 실패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항상성의 자기 조절체계를 갖고 있다 그 체계는 복잡하게 조절되어 그 전부를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 할 지도 모른다.

체중이 줄면 그에 저항하여 보상하는 방식으로 몸이 조절된다 칼로리 섭취가 떨어지면 칼로리 소모가 줄어든다 즉, 신체는 자기만의 특정한 조건의 자기 방어 시스템을 갖고 있어 자기만의 조건이 달라질 때 이를 보상하는 체계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체계는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는 그리고 자기 신체 고유의 신체유지 보호 기능으로 체중의 유지 및 증가에도 그 기능이 있다고 보며 그래서 칼로리를 줄이는 등 단순한 다이어트는 효과를 크게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그 효과가 전혀 없다는 것은 아니며 기대 효과를 보기 어려우며 또한 매우 지속적 영원히? 해야하고 그럴수록 신체는 자기 방어하여 이 역설적인 신체 반응에 늘 도전해야하는 불합리적인 상황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다이어트에 대한 신체의 반응의 주된 원인을 호르몬으로 보고 이는 여러 호르몬 작용의 복합적인 결과 지만 그중에서도 인슐린의 저항성 , 농도의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 지는 지 그 내용을 파악하면 신체작용과 체중감량의 함수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하고   또한 이의 조절이   체중 감소에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한다

 

이세상의 어떠한 다이어트도 완벽한 원인를 처치하여 비만이라는 질병을 치료하는 것은 아직 없다

그 이유는 신체 자기 조절기능 항상성의 유지는 복합적으로 이루어지고 아직 모두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체의 상태 정신적인것 수면상태 스트레스 등등 음식을 취하는 것과의 별도로 호르몬의 작용에 영향을 주며 이는 식욕등 오감에도 영향을 준다

 

따라서 가장 적합한 체중조절 방법은 호르몬의 특성을 이해한 다이어트가 특히 인슐린, 중요하며 이를 현재로서 근접하게 하는 방법은 음식의 조절과 더불어  일정시간 금식,단식하는  다이어트라고 말한다

 

음식의 조절은 첫째 가공식품을 먹지 않는다, 정제된 설탕 유지 조미료등을 최대한 제한 한다

 

하루 한끼 또는 두끼 식사한다 때로는 격일제 식사등으로.  이는 저칼로리 다이어트와는 다르게 단식시에는 오히려 대사량이 증가된다는 것과 지방도 분해된다는 것이다

즉, 생체 보호 전략으로 먹을 것을 찾을 수 있는 에너지를 오히려 굶주렸을 때(단식시) 방출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단식은 저칼로리 다이어트와는 달리 에너지 소모에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위의 것이 책에서 말하는 체중감소 방법이다

다시 말해서 요약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줄이고 농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1. 첨가당 줄이기 - 음료, 과자,빵,아이스크림,케잌등

2. 정제곡류 섭취 줄이기 - 과자 빵 국수 인스턴트 시리얼등

3. 적당한 단백질섭취 - 달걀 우유

4. 천연지방 섭취 - 올리브유 하이올레익,버터 --- 비 정제유 *마가린은 안됨

5. 섬유질,식초 많이 먹을 것  *인공색소,감미료,조미료 첨가물 안됨(제한)

추가하여 적절한 수면,명상,운동등으로 스트레스 감소 필요

 

 체지방 줄이고 대사에너지 증가 시키는 방법으로

단식을 함께 진행 하는 것이다 이때 물과 차류(녹차등)은 충분히 많이 섭취합니다

 

결론적으로 체중 조절은 호르몬 작용에 의한 개인적인 항상성유지에 대응하여 그방법을 고안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단식 다이어트등 제안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 단식시 생각보다 그렇게 심한 배고픔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책은 내게  다이어트에 첨가물과 정제당류 정제 탄수화물 그리고 첨가물에 대해 다시 생각케 해 주었고, 항상성이란 것에 대해서도 이를 조절하는 것은 호르몬의 조절로 기능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아마도 많은 질병은 이와 관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나의 다이어트에도 적용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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