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져트는 예쁘지만 손이많이가고 어려운거같아 엄두도 못냈는데~~
이번 코로나로 집에있는시간이 많아서 하나하나 도전해 보려구요.^^일단
달고나커피나 마들렌을 따라해봤어요.뚤기네 디져트책에는 요리 방법뿐아니라 레시피? 재료 옆에 필요 도구까지 일목요연하게 나와있네요.
요리나 베이킹을 하다가 도구를 찾고 손에 묻은걸 닦고 하느라 정신없는데 나같은 대충덜렁이는 성격에게는 유용합니다.
이 책에는 디져트 종류가 많이? 나와요. 차종류 커피류 쿠키류 ...
제가 알던 메뉴에서부터 못 먹어본것도 많아 모두 다 따라해보고 싶네요.
책 앞부분에는 생초보를 위한 소소한부분까지 자세히 설명 되어있고 각 레시피마다 어디에 세세한 설명이 있는지 페이지가 표시되어있어요.
일단 맘먹고 필요한 디져트 재료를 구매해놓고 우리집카페를 오픈해봐야겠네요^^
아들이랑 뚤기네 디져트를 보며 이것저것 해보기로 했어요. 울 아들이 디져트카페 차리자네요^^? ㅎㅎㅎㅎ
거실 테이블에 두고 오늘은 뭘 해볼까 하고있어요.
디져트는 맛으로먹지만 눈으로도 먹는데 하나하나 예뻐서 만드는과정도 힐링이될것같아요^^
두고두고 보며 활용하게 될거같아서 비닐커버도 씌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