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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정수는 미술가가 꿈이엇지만 공부가 제일 쉽다는 부모님 말씀에 공부로 전향하여 고대에서 경영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신한카드에 입사한다.직장인의 한계를 깨닫고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하여 나이 서른에 투자금 30억을 달성하고 은퇴한다. 현재는 사업과 기부를 병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주며 매일매일 성장하는 '축적의 삶'을 살고 있다.

투자는 게임이고, 이 책은 그 공략집이라는 저자의 말답게 투자에 대한 처음과 끝을 젊은 투자가의 시선따라 명확하면서도 간결하게 전수해준다.원리를 알면 누구나 부자가 될수 있다며 왜 투자자의 삶을 살아야하는지,어떻게 투자를 해야하는지,무엇에 투자를 해야하는지를 stage1,2,3로 묶어서 설명해준다.

stage1 왜 투자자의 삶을 살까?

투자는 삶의 방식이며 '투자자'라는 삶의 방식은 단순한 돈의 축적만이 아니라 세상의 흐름과 현상의 본잘을 이해하는것,장기적인 시각을 갖고 자잘한 파도에 휩쓸리지않는것,사회통념을 깨고 기회와 위기를 구분하는것 등으로 공부 커리어 인간관계등 다른 모든 것과도 일맥상통한다고 한다.또한 투자자의 삶을 통해 얻을 수 있는것은 어제보다 성장한 오늘을 지향하게 되고,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과거의 경험과 노력으로 축적되는 삶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축적을 통해 인생을 스노우볼링하는 방법으로 자산현황을 한곳에 모아 관리하기,꾸준히 자신의 성장 기록하기,투자목표 설정하기등도 조언한다.

stage2 어떻게 투자해야할까?

매수-투자공부를 할때는 탑다운방식으로 하며 사랑에 빠지지는 말라고한다.사람의 욕심과 공포를 이용하며 멀더라도 확실한 미래에 집중하고(가상세계,가상자산,기후변화,식량부족등) 버블이라는 뉴스가 나오면 무조건 자세히 들여다보아 피할거면 알고 피하라 한다. 버블이후를 수익 기회로 삼아 보기도 권한다.

포트폴리오-현금도 하나의 종목으로 늘 일정한 비중을 유지하여 하락장의 매수기회기회를 놓치지말며, 돈을 벌려면 집중하고 지키려면 분산투자하라고한다.

매도-더 이상의 매력이 없어질 때 하며 실력을 가장 빨리 키우는 방법은 실수를 통해서이니 두려움때문에 행동을 미루지말라한다.장기투자는 하면 할수록 마음이 편해진다고도 한다.

stage3 무엇에 투자해야할까?

저자는 주식,부동산,가상자산으로 나누어 설명하는데 이중에서 특히 초보 개인 투자자들에게 어렵고 위험한것은 가상자산이라고 한다. 쉽다고 생각하면 피를 볼것이고 어렵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젊은 저자의 투자를 젊은 감각으로 참 써낸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치열하게 공부하고,도전하고,조심해야 할 부분은 조심하면서 말이다.도전이라는 단어가 주춤해지기전에 이 책을 통해 투자자의 삶의 장점을 잘 인지하고 실천해보기를 기대하며 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들어가며

＜ 투자철학을 공부할 때 도움이 되는 책(p.72~73) ＞

경제서적 글을 읽으며 문구에 감동받는게 의외이긴 한데

[나는 투자로 30년을 벌었다]는 저자가 단순 투자 정보만을 집필한게 아니라

자신의 soul을 한 문장, 한 문장에 담아낸 책 인것 같다.

글과 함께 저자의 생각이 살아 숨쉬는 듯 해서 신기하기도 했다.

투자라는 말에 끌려서

요즘 관심 주고 있는 부동산 투자도 목차에 있길래

시간도 절약하는 비법이 있을까 하여 선택한 책.

지은이 한정수는 [세상학개론]이란 채널도 운영하는 유튜버이기도 하며

금융권 대기업에 들어가 직장인의 한계를 깨닫고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지금은 투자 외에 사업과 기부를 병행하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이왕이면 선한 영향력 있는 사람을 목표로 매일매일 성장하는 '축적의 삶'을 살고 있다.

축적의 삶...

이 말에 나 왜 눈물 지을려 하지?

작년까지만 해도 몸을 많이 쓰는 노동집약적인 일을 할때

파김치가 되어 되뇌이던 속 말이 '몸이 닳아지는 것 같아....'

몇 개월 뒤 서점에서 어떤 책을 펼쳤는데 이런 글귀가 보였다.

[닳아지고 있는게 아니다. 다듬어지고 있는 거다.]

참, 타이밍도 적절하지.

큭- 위로가 되어 내 마음에 안착이 된 문장인데

그 감동을 여기서도 느껴봤다.

축적의 삶...

닳아지고 없어지고 소모되고 소멸되고 버려지는 삶이 아닌

축적의 삶. 그래. 내 삶도 이렇다.

유튜버이면서 책의 저자인 한정수님의 몬가 자신이 이태껏 살아온 삶의 관철,

투자정보, 일대기가 집약적으로 담겨있는 책이랄까?

유튜버 얘기도 초반에 나온다.

내가 현재 도전해서 하고 있는게 여행 블로거인데

유튜브도 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하고 있긴 하다. 언젠가.

근데 그 언젠가를 현실로 땡겨와서 할 수 있는 닿을 수 있는 목표치를

실감있게 제시해줘서 더 의욕이 일었다.

평생 만날 사람의 수?

유튜브로 사람들과 많이 만나고 소통하고 싶은 소망이 일었다.

그래.

유뷰트를 통해서도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구나.

이것도 깨닫게 되고.

진짜 하겠는데.

목차에 있는

[왜 투자자의 삶을 살까?]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를 튼튼하게 읽어두고 뒤이어 나올 고기잡는 도구들인

주식/부동산/가상자산 투자도 알아두면 좋겠다.

술술 잘 읽히고 전문 지식이 나오면 흐름을 알아둔다 생각하면서

더 세밀하게 읽어보며 몇 회독도 추천 할 만 하다.

이 책의 제목처럼 나도 30년을 벌었다고 소개할 날이 오길 간절히 기대하며

투자하는 법

투자의 원리

주식투자서를 찾는 분께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제공하였습니다.]

직장인들에게 있어 경제적 자유를 얻는 다는게 얼마나 꿈만 같은 일인가?

평범한 사람이라면 금융권 대기업에 입사했다면 직장인으로 안주했을 텐데 저자처럼 이른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얻어 금융권 대기업에서 나온다는게 말이 쉽지 참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알기에 너무 존경스러울 뿐이다

나역시 월급받고 있는 직장인이다 보니 월급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힘들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저자 역시 월급이 정속으로 쌓이는 '덧셈'이라면, 투자는 점점 성장에 가속도가 붙는 '곱셈'이라고 하면서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투자를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으로서 보기 보다는 삶의 방식으로서의 면을 강조하면서 투자로 이어지는 의사결정 과정에 더 집중하고, 수익을 얻는 방법론만 얘기하기 보다는 수익이 생기는 근본적인 원리를 다루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본인이 생각한 미래가 확실하게 다가오고 있는데도 투자 결과가 생각만큼 나오지 않는다면, 남들은 다르게 생각하는데 아무리 공부하고 곱씹어봐도 본인의 생각이 옳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래도 인내심과 여유를 갖고 본인의 판단을 믿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워런 버핏의 말처럼 투자는 참을성 없는 사람의 돈이 인내심 많은 사람의 지갑으로 옮겨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