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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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

지니의 365일 탈 다이어트

리뷰 총점 9.6 (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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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다이어트/패션/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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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 평점9점 | YES마니아 : 로얄 o*******0 | 2020.04.22 리뷰제목
늘 필요성은 느끼고, 관심은 가지고, 정보도 찾아보지만 제대로 마음먹고 해본 적은 없었던 다이어트. 솔직히 이 책을 읽고 또 시작은 하겠지만 이게 지속될지는.. 미래의 나에게 맡긴다. 그래도 작심삼일이 100번이면 300일을 채울 수 있다는 마음으로, 또 다이어트와 관련된 책을 펼쳐보았다. 저자는 25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이지은 다이어트'를 운영하고 그 외에도 JINY P
리뷰제목

늘 필요성은 느끼고, 관심은 가지고, 정보도 찾아보지만 제대로 마음먹고 해본 적은 없었던 다이어트. 솔직히 이 책을 읽고 또 시작은 하겠지만 이게 지속될지는.. 미래의 나에게 맡긴다. 그래도 작심삼일이 100번이면 300일을 채울 수 있다는 마음으로, 또 다이어트와 관련된 책을 펼쳐보았다. 


저자는 25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이지은 다이어트'를 운영하고 그 외에도 JINY Pilates라는 개인 스튜디오를 운영, 건강 잡지의 칼럼 기고 등 다이어트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람이다. 책은 누가봐도 다이어트에 관련된 책이지만 표지에는 떡하니 '탈 다이어트'라고 적혀있다. 예상했겠지만 탈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존의 다이어트가 잘못됐고 조금씩, 꾸준하게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과 강도로 건강한 습관 만들기를 통해 천천히 목표를 이루자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저자는 책에서 독자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운동들, 다양한 팁들을 소개한다.



Part 1 <살을 빼고 싶다면 다이어트를 그만 두어라>에서는 기존의 다이어트의 문제점을 말하며 탈 다이어트를 소개한다. 앞서 말했듯 저자는 다이어트는 건강한 습관을 길들이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먹은 음식 관찰일기, 자신의 습관 리스트화, 폭식 이유 파악 등 자신을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후 굿모닝 루틴 짜보기, 추천하는 다이어트 방법(12시간 이상 공복 유지, 일식소찬, 물 많이 마시기 등)을 소개하며 자신의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안 좋은 습관들을 좋은 습관으로 바꿀 수 있게 도와준다.



Part 2 <지금 나에게 필요한 단 한 가지 동작>은 본격적인 운동을 소개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강도가 높은 운동들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황과 목적에 맞는 운동들을 소개한다. 물론 기본 동작(플랭크, 스완 등)들을 처음으로 설명하며 놓치고 있는 부위를 정확히 컨트롤해 나가는 것을 돕는다. 그 후에는 시간대 별 맞춤 운동, 과식 단계별 케어 운동, 불편함을 해결하는 119 운동처럼 목적에 따라 세분화된 운동들을 소개한다. 과식 단계별 케어 운동의 5단계 '당장 토할 것 같다'의 제목을 보고 피식 하기도 했다. 위 사진에서 포스트잇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나는 이처럼 내가 필요한 운동들에만 포스트잇을 붙여 놓았다. 



책 곳곳에는 이렇게 날짜별로 상황을 기록해둘 수 있는 표가 있다. 물론 24일치밖에 없기 때문에 나는 따로 공책에 필요한 항목들을 기입할 수 있는 표를 만들었다. (물론 24일씩이나 안깨지고 버틴다면 나로선 엄청난 성장이지만) 앞선 Part 1에서도 이렇게 직접 쓸 수 있는 페이지가 있었다.



Part 3 <탈 다이어트, 식단이 아닌 식사를 즐겨라>에서는 먹는 것과 관련된 다양한 팁들을 준다. 나도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졌다가 식단과 관련된 내용에서 포기하곤 하는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 식사를 즐기면서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샐러드를 어떻게 더 맛있게 먹는지, 일반식도 어떻게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맛있게 먹는지 등을 소개한다. 위 사진은 고칼로리 음식 살찌지 않게 먹는 방법의 요약 페이지인데, 솔직히 난 이것은 지키지 못할 것 같다.. 햄버거를 먹을 때 콜라와 감자튀김을 먹지 않는 것은 고려해보겠다. 아, 라면 국물은 먹지 않기로 약속.



또 재밌었던 점은 SPECIAL로 '남들과 식사할 때 조금 먹고 많이 먹은 척 하는 방법'을 설명한 부분이다. 느리게 먹기를 실천하면서 남들이 뭐라고 하면 '소화기가 남들보다 약해 병원에서 천천히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대답한다던지, 앞 접시에 음식을 덜어놓아 상대방이 자신이 계속 음식을 먹고 있다고 기억하게 하기 등이다. 좀 웃기긴 했지만 다이어터들에겐 실질적 팁이 될 수 있겠구나 싶었다.


마지막 Part 4.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치명타를 해결하라>에서는  '약속에 나가면 많이 먹는다', '부모님 집에 가면 하루 종일 먹는다'와 같이 특별한 케이스 - 즉 치명타 -로 다이어트를 방해받는 상황에서의 해결법을 소개한다. 또한 헬스장과 PT 수업, 필라테스 센터에 대한 팁, 취미로 할 수 있는 운동들을 소개하기도 한다.


서두에 말했듯 나는 전형적인 작심삼일 다이어터고, 맛있는 것을 절대 포기 못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 책은 강도가 세고 어려운 운동을 추천하고 특정 식단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맞는 운동을 소개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래서 한번 더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을 생기게 했다. 물론 또 빡센 계획만 늘어놓다가 끝날 것 같아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범위에서 몇 가지 간단한 운동, 생활 습관등만 개선해보기로 했다. 아래는 내가 실천(을 도전)할 목록이다.


1. 30분 일찍 일어나기(오전 8시) 

2. 침대에서 일어나기 전 침대운동(스트레칭) 하기

3. 아침에 물 500ml 마시고, 아침은 먹지 않거나 과일 먹기

4. 적어도 12시간 공복 유지하기

5. 물 하루에 2L 마시기

6. 일과 중 손가락, 손목, 목 스트레칭 하기

7. 매일 시간내어 플랭크, 사이드플랭크, 아랫배운동, 거북목 교정 운동하기

- 기존에 하던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다리 들어올리기, 제자리 뛰기도 계속하기

8. 자기 전 불면증케어운동 하기


그럼, 작심삼일 다이어터, 또 다시 출격!




YES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2
종이책 건강 도서 [나는 한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 평점10점 | e***d | 2020.06.04 리뷰제목
어딘선가 본 듯한 말  [평생 숙제 다이어트..].통실통실한 채로 살았는데...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살이 많이 찌고...  몇년전에 담낭제거 수술하고 계속 찌고..남들 다 멀쩡하게 잘 다니는 기온에도 혼자 땀을 주룩주룩 흘리고 다니고..  몸은 여기저기 아프고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의도치 않은 강제 다이어트의 시작이었죠빠지고 찌고를 반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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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선가 본 듯한 말  [평생 숙제 다이어트..].

통실통실한 채로 살았는데...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살이 많이 찌고...  몇년전에 담낭제거 수술하고 계속 찌고..

남들 다 멀쩡하게 잘 다니는 기온에도 혼자 땀을 주룩주룩 흘리고 다니고..  몸은 여기저기 아프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의도치 않은 강제 다이어트의 시작이었죠


빠지고 찌고를 반복하다가.... 올해 코로나 때문에 운동을 안가니 쭉쭉 늘어나기만 하네요...


체중감소가 아닌 건강 을 강조하는 이지은 님의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  라는 책을 보기 시작했답니다


지니의 365일 탈 다이어트...

체중감소를 위한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습관을 길들이기 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랍니다...


일단 생각부터 바꿔야겠죠..  [식욕은 참고 억누르는 것이 아니다.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 이지은 님의 책

식욕을 만족시켜주어야 과열된 식욕이 점차 안정을 찾고 내 몸이 필요한 만큼만 먹고 만족하는 사람이 될수 있다

라고 하네요...

진짜 먹는거 조절해서  체중감소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유지가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파트5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파트1 살을 빼고 싶다면 다이어트를 그만 두어라

에서는 다이어트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좋은 습관 나쁜 습관을 써보면서 고쳐갈수 있게 체크리스트도 있구요
추천하는 다이어트 방법에 12시간 공복 유지, 하루에 3끼만!!!먹자, 체중계를 멀리 하자  등의 이야기가 있어요
얼마전에 얼핏 다른 건강 도서에서는 체중계를 잘 활용하여 아침저녁?  으로 자주자주 체크해서 뭘 먹으면 어떤 상태면 체중이 늘어나는지
확인하라는 글을 봤었는데... 이건 진짜 개개인에 따라 틀린거 같기는 하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체중계 좀 자주 올라가는 편이거든요...  뭔가 좀 거북하다 싶으면 체중이 훅... 다음에 그 걸 먹을때는 조금 조심하려고
노력은 하게 되더라구요 (노력만 !!  ㅠㅠ  결국엔 또 먹고 있기는 하더라구요)

파트 2 

지금 나에게 필요한 단 한 가지 동작

에서는 중간 중간 동작마다 1분 혹은 3분 으로 운동하는게 있는데 그 시간 을 QR코드를 사용해서 음악으로 알려준답니다...

요건 사실 크게 의미는 없어보여요 ^^;;  전 QR코드가 있길래 동작의 설명을 다시 해주나 싶었는데..

책에 단계별로 사진으로 상세 설명을 잘 하기도 하고 잘못된 예도 같이 들어주기 때문에 따라하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기상후, 잠이 안올때  등 시간대별 맞춤운동도 있고 불편함을 해결하는 119운동 (변비, 월경통)도 있답니다

라인 만들고 지방 태우는 1타2피의 운동 .. 팔뚝*펫버닝 따라하기 시작했는데... 팔뚝살좀 빠지면 좋겠네요 ㅠㅠ

진짜 팔뚝살 안빠지더라구요..... ㅠㅠ   옷 입으면 팔뚝이... 무슨 운동선수도 아니고 ㅠㅠ


파트 3 

탈 다이어트, 식단이 아닌 식사를 즐겨라 

샐러드는 다 다이어트 식단인줄 알았어요... 본식 전에 나오는 가볍게 먹을수 있는 풀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칼로리도 높고 살 찌는 독자적인 음식 이었던...

먹지 마라 가 아니라 이렇게 먹어라 라는걸 알려주는 책이어서  일반식이나 고칼로리 음식 잘 먹을수 있는 팁과

남들과 식사할때 조금 먹고 많이 먹는척 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답니다...  요부분도 딱히 필요없는 부분이라 ^^


파트 4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치명타를 해결하라 

디저트 끊기 어려워요 ㅠㅠ      끊으려고 생각하지 말고 일주일에 한번 식사 대용으로 디저트를 먹거나 소포장으로 사서 먹으라고 알려주는데..

사실 이마저도 쉽지 않기는 해요..


파트 5 운동이 취미, 건강을 위한 운동요정이 되자

이것도 좀 큰 동네에서나 가능한거 같아요... 저흰 헬스장 등록하면 무료로 해주는 PT 수업도 없고..

집근처에는 필라테스센터도 없고 (좀 멀리 있기는 한데.. 비쌈요 ㅠㅠ)

제일 처음 이야기 한게 헬스장 선택의 기준....  시설 보다는 거리를 봐라  가까워야 자주 간다

네 가깝기는 해요  집에서 걸어서 10분이 못 걸리니까요... 1200보쯤....




운동 부분은 도움이 좀 많이 됐었고... 나머지 생각을 바꾸거나 하는 부분에서는 도움이 되는것도 나와 먼 이야기 인것도 있었어요..

아무래도 젊었을때와 40대중후반인 지금은 뭐가 틀려도 틀리겠지요...

먹는것도 운동하는것도 즐겁게 할수 있게 도와주는 건강 도서  [나는 한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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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 평점10점 | s*******7 | 2020.06.04 리뷰제목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건강운동 / 이지은 / 북스고  나를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지니의 365일 탈 다이어트다이어트는 단순한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습관을 길들이는 과정이다.( 책 표지 문구 인용 ) 제가 비만의 축에는 끼지 않지만 날씬과는 거리가 좀 멀고 살짝 통통족에 든다고나 할까요? 그렇다보니 굳이 힘든 다이어트를 할려는 생각은 없었던 지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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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

건강운동 / 이지은 / 북스고


 


나를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지니의 365일 탈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단순한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습관을 길들이는 과정이다.

( 책 표지 문구 인용 )



 

제가 비만의 축에는 끼지 않지만 날씬과는 거리가 좀 멀고 살짝 통통족에 든다고나 할까요? 그렇다보니 굳이 힘든 다이어트를 할려는 생각은 없었던 지라 여름이 오면은 살을 빼고 싶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실천은 잘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하면은 굶어야 하고 운동도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서 늘 마음만 앞서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해야 하는데 생각만 들었지 전혀 실천을 못했던 것 같은데 이 책 제목을 보고 확 이끌림을 받아서 이 책이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한 달에 1Kg만 뺀다면은 굶지 않아도 될 것 같고 1Kg 빼는데 힘도 들지 않을 것 같아서 책을 따라서 그래 나도 한달에 딱 1Kg만! 하면서 책을 펼쳤습니다.

이 책의 저자 이지은은 오늘부터 굶지말고 탈 다이어트를 하자!~~ 라고 하셨는데요. 탈 다이어트? 그럼 다이어트를 하지 말자는 것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고 다이어트를 관두고 매일 열정적으로 잔뜩 먹는 것이 아닌 먹기전, 중 , 후 그리고 일상에서 식욕과의 싸움에서 해방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단순히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패턴을 설정하는 것이 아닌 내가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조언하네요.( 내용인용)

자신의 건강과 행복, 욕구까지 참고 억누르며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즐겁고 행복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라고 말이죠.


책은 크게 파트5으로 나뉘어 있는데 살을 빼고 싶다면 다이어트를 그만 두어라 / 지금 나에게  필요한 단 한 가지 동작 / 탈 다이어트 식단이 아닌 식사를 즐겨라 /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치명타를 해결하라 / 운동이 취미, 건강을 위한 운동 요정이 되자 .. 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맛있게 먹고 행복하게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읽는데 알차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1파트를 통해서는 참고 굶는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소개 하고 있는데 저는 다이어트 성공여부는 '아침 루틴'에 달려있다는 장이 깊게 와닿았습니다.

' 아침 루틴'은 일어나자마자  어떤 행동을 하는지 스스로 정한 규칙적인 아침 습관을 말하는데, 다이어트를 위한 아침 루틴을 만들어서 실행하면은 어렵지 않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몇가지를 알려주는데 공복으로 야외에서 30분 동안 걷기나 출근길에 10~20분 정도의 거리는 걸어서 간다거나, 샐러드 같은 클린 식단으로 아침을 먹거나, 유튜브 운동 영상 한 가지를 꾸준하게 따라 한다든지 의지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매일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하면 좋다고 합니다.

추천하는 다이어트 방법> 을 알려주었는데... 적어도 12시간의 공복은 유지하자, 하루 세끼 이내로 먹자,' 일식소찬'하자, 물을 꾸준하게 섭취해 배고플 틈을 주지마라, 체중계를 멀리하자.. 이런 소소한 팁들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습니다,

 

 

 

 

 

2파트에서는 상황별, 시간별, 부위별로 나의 상태에 맞춘 운동 방법과 생활 속 스트레칭과 마사지 등을 알려줍니다.

운동에 많이 사용되는 기본 동작부터 동작 사진과 설명으로 홈트 초보들도 잘 따라서 할수 있을 정도로 어렵지 않았고 실제도 저도 몇가지 동작은 집에서 하고 있는 것이라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운동은 아침에 하는 것이 좋을까? 저녁에 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의문이 있을 수도 있는데 특별한 좋은 때는 없고 ' 내가 운동 하기 가장 좋은 시간'에 하면은 된다고 합니다.

코어 운동의 가장 대표적인 운동인 플랭크, 허리 디스크에 좋은 스완, 과식했을 때 단계별로 하는 운동, 원 포인트 부위별 운동, 라인을 이쁘게 만들고 지방을 태우는 1타 2피 운동, 벽을 이용한 셀프 체형교정까지 총 10장으로 나뉘어 상황별, 부위별 다양한 운동방법을 알려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3,4,5 파트에서는 맛있게 먹고 즐겁게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SNS에서 유명한 다이어트 채널을 가지고 있는 저자만이 알고 있는 팁들을 모두 알려주셔서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닌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한 달에 1Kg이니 부담이 안되고 맛있게 먹고 책을 따라서 가벼운 동작들을 꾸준하게 따라서 하다보면은 한 달 후에 어느새 나도 모르게 조금은 달라진 체형과 자세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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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e | 2020.06.02 리뷰제목
한 달에 1kg라... 어떻게보면은 소박한 목표일 수도 있다.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되는 것이 아니다. 한마디로 평생 쭈욱 유지하면서 나가야한다. 목표를 이루었다고 풀어지고, 마음 놓으면 그냥 작살나는 것이다. ㅎㅎ 어쩌면 한 달에 1kg라는 것이 독자들에게는 부담이 없고, 충분히 실현가능한 목표라고본다. 살 빼는거 솔직히 어렵다. 말만 쉬울 뿐... 책 뒷표지에도 '다이어트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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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에 1kg라... 어떻게보면은 소박한 목표일 수도 있다.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되는 것이 아니다. 한마디로 평생 쭈욱 유지하면서 나가야한다. 목표를 이루었다고 풀어지고, 마음 놓으면 그냥 작살나는 것이다. ㅎㅎ 어쩌면 한 달에 1kg라는 것이 독자들에게는 부담이 없고, 충분히 실현가능한 목표라고본다. 살 빼는거 솔직히 어렵다. 말만 쉬울 뿐... 책 뒷표지에도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습관을 길들이는 과정이다' 라는 말에 격한 공감을했다. 게다가 기존의 패러다임의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다이어트가 독자들이나 감량 희망자에게는 단비같은 소식일지 모른다.

 

 

 

 단순히 운동하는 법을 소개하지는 않는다. 차례를 보면. 정말로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과정을 기재하고있다. 마치 아침에 눈을뜨면 다이어트가 시작인 것 처럼. 일반 다이어트책하고는 차례나 목차를 보면 무언가 정말 다르다. 나도 차례만 보아도 깜짝놀랬다. 게다가 식단, 운동센터이용하는 법, 치팅의 유혹이나 일상생활에서의 유혹에서 이겨내는 법. 안 볼래야 안 볼수가 없었다.

 


프롤로그를 보면서 모든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분들이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실이면서도 다이어트에 도전하는데 큰 부담을 느끼지 않게해주신다.

 

 책을 활용하는 방법인데, QR코드도 같이 실어져있다. 음악에 맞춰서 동작을 따라할 수있다. 보통은 사진나오고 동작나오고 설명하고 그런 책이 대부분인데...


 마지막으로 이 페이지를 꼽은 이유는 내가 라운드숄더가 진짜 심하다. 게다가 거북목도 어느정도 있다. 일자목도 있고. 이 부분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스트레칭동작인데... 친절하게 O X 동작까지.

 전체적으로 이 책을보면서, 누나가 남동생에게 하나하나 코칭을 해주는 듯했다. '부부의 세계'가 아닌 '운동의 세계'인 신세계로 인도를 해주는 듯한...? 이 책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나는 적극적으로 추천을 해주고 싶다. 한 번 이지은 선생님한테 속는 셈치고,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가보시라고. 이 책과 함께 다이어트, 자세, 건강의 승리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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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는 한달에 1키로만 빼기로 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b*****l | 2020.05.06 리뷰제목
인스타를 하는 사람들은 쉽게 다이어트에 대한 피드를 접할 수 있다. 운동하는 영상, 먹는 영상, 운동기구를 팔고 다이어트 음식을 팔고.. 너무나 많은 정보때문에 인스타에서 해당 내용을 보는것만으로도 지쳤었는데, 우연히 보게 된 지니님의 피드'탈다이어트' 를 하라는 날씬한 사진의 주인공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빼라! 라고 말해야 할 판에 왠 탈다이어트?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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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를 하는 사람들은 쉽게 다이어트에 대한 피드를 접할 수 있다. 운동하는 영상, 먹는 영상, 운동기구를 팔고 다이어트 음식을 팔고..

 

너무나 많은 정보때문에 인스타에서 해당 내용을 보는것만으로도 지쳤었는데, 우연히 보게 된 지니님의 피드

'탈다이어트' 를 하라는 날씬한 사진의 주인공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빼라! 라고 말해야 할 판에 왠 탈다이어트? 라고 생각했다.

 

 

다이어트를 하던 사람들은 대부분 요요를 겪는다.

내가 PT를 받던 시절에는 혹독한 식단을 지켰는데 끝나고 일반식으로 돌아가니 살이쪘다. 디톡스 다이어트는 보식이 끝나고 나니 살이쪘다. 무작정 굶으며 뺐더니 조금만 먹어도 금방쪘다. 그 무엇보다도 내가 힘들었던 것은 뭘 먹을때마다 드는 죄책감이였다.

이렇게 힘들게 뺐는데 이거 먹으면 또 찌겠지. 그냥 3끼 챙겨먹는데도 그런 마음이 들었다. 먹는게 즐거움이 아니라 고통이 되어갔다.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이유는 '현재의 내가 원하는 것'을 완전히 무시했기 때문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든, 다이어트에 방해되는 요소가 있다면 그저 하지 않으려고만 애썼기 때문이다. 현재의 나도 다이어트를 성공한 이후의 나도 외적인 모습은 변할 수 있어도 결국 '나'라는 한사람이다.

그동안 삶의 일부처럼 반복해온 다이어트에 지쳤다면,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을 모색하기 전에 '내가 다이어트를 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자. 17p

 

 

저자가 말하는 '탈 다이어트'란 식욕을 참지 않고 억지로가 아닌 현재의 내가 좋을 만큼만 하라는 것이다. 꾸준함이 쌓여 느리지만 조금씩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사실 꾸준히라는 말이 제일 어렵긴 하지만, 억지로 하면 꾸준히 하는게 더욱 어렵다는 걸 다이어터들은 안다.

 

 

탈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관두고 매일 열정적으로 잔뜩 먹는 것이 아니고, 일상에서 식욕과의 싸움에서 해방되고 내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처음부터 의지를 발휘해서 하는것이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무리하지 않고, 재밌게, 그리고 꾸준히 한다는 것.

 

 

1년동안 꾸준히 다이어트를 한 내 남편은 12키로를 감량했는데 처음 시작한 운동은 팔굽혀펴기 10개 3세트, 복근운동 30개, 스트레칭 1분이 고작이였다.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은 주말에는 아침에 런닝 1시간, 저녁에는 자전거 1시간을 탄다. 먹는것도 참을수 있는 날은 참고 약속이 있는 날은 본인이 만족할 만큼 먹는다. 이렇게 해서도 12키로가 빠진다는게 나는 너무 신기했었다.

 

저자가 말하는것과 통하는 부분인거 같다. 무리하지 않고 가능한 선에서 꾸준히-

 

 

이 책에서 내가 실생활에 지금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조언은 아침루틴 만들기, 12시간 공복유지하기, 수분섭취였다.

하루의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고 한다. 추천하는 아침 루틴에는 운동이 있었지만 나는 출근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예전에 며칠하다 포기했던 아침 20분 스트레칭으로 정했다.

아침에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고 20분동안 스트레칭을 하고 출근준비를 하면 그 날 하루는 뭔가 클린 할 거 같은 생각이 든다.

 

다이어트 팁은 다른 책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이 책의 좋은점은 무리한 운동을 실지 않았다는 점이다. 다이어트책을 많이 가지고있는데 대부분 책으로는 보고 따라하기 어려운 운동들이 있다. 그럼 오히려 책을 보면서도 '내가 실천할 수 없으니 다이어트는 실패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책에는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상황에 맞는 따라하기 쉬운 동작들이 많이 있다. QR코드를 찍으면 운동할때 들으면 좋은 음악도 함께 나오니 맞춤운동을 하는 기분이 든다.

 

 

이 책을 읽고 다시 다이어리에 목표를 적는다.

이번에는 다이어트! 가 아닌 탈 다이어트! 라고 적으며 굿모닝루틴부터 하루에 지켜야 할 작은것들 부터 이루어 나가려고 한다.

 

나도 이제 무리하지 않고 하나씩 천천히 지켜가다보면 탈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않을까

 

 

 

     YES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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