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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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

인플루언서 보라의 누구나 확실하게 빠지는 다이어트 레시피 88

한아름 | 길벗 | 2022년 6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7 (47건)
분야
건강 취미 여행 > 다이어트/패션/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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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맛있는 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 평점10점 | p*****0 | 2022.07.02 리뷰제목
" 매일 습관만 바꿔도 15kg이 빠진다. "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면,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충분히 호감가는 말이다. 다이어트도 하고 식습관에 도움이 되는 요리도 배울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책이다.   맛있는 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 겉표지 1에 있는 메뉴 사진만 봐도 맛있어 보인다. 겉표지 4를 보면 " 굶지 않아도. 참지 않아도 15kg이 빠지는 양조절 다이어트 "라는 문구가 있다.
리뷰제목

 " 매일 습관만 바꿔도 15kg이 빠진다. "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면,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충분히 호감가는 말이다. 다이어트도 하고 식습관에 도움이 되는 요리도 배울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책이다. 

 맛있는 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 겉표지 1에 있는 메뉴 사진만 봐도 맛있어 보인다. 겉표지 4를 보면 " 굶지 않아도. 참지 않아도 15kg이 빠지는 양조절 다이어트 "라는 문구가 있다. 식욕억제 약을 복용하거나 지방분해 주사를 맞는 지인들도 있다. 일시적이거나 요요현상이 온다고 한다. 

 나는 30년도 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소식하고 산책을 하며 꾸준한 관리가 습관이 되었다. 소식으로 포만감이 되는 양조절 다이어트를 자연스레 하고 있었던 것이다. 많이 먹으면 포만감도 있지만, 배가 불편하고 몸도 무거워지는 느낌에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을 섭취하기 때문에 몸무게도 비슷한듯하다. 건강검진을 하면 당뇨, 고지혈, 혈압이 아직은 괜찮다. 건강한 다이어트가 내 몸을 위해 최고인 것 같다. 함께 사는 가족이 잡곡밥을 원해서 잡곡을 먹고 있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맛있는 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가 먹고 싶은 것 먹으면서 하는 행복한 다이어트, 나에게 잘 맞는 다이어트 비법인 것이다. 

 " 타고난 사람보다 더 대단한 사람은 꾸준히 하는 사람.

 포기하지 말아요. 잘 하고 있는 거예요. " 20쪽,  정체기 극복을 위한 명언이다. 노력하지 않고 얻어지는 것은 없다.

 타고나기를 마네킹처럼 날씬한 지인이 있었다. 오랜 세월 외국 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에 와서 생활 패턴이 바뀌고 야식과 음식 조절을 못하자, 20kg이 쪘다. 소아 비만, 사춘기 비만, 출산 비만도 아니다. 한 번 찐 살은 빠지기 어렵고 꾸준한 다이어트가 어려워 조금 빠지는 듯하다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곤 한다.    

 나의 경험과 추천하고 싶은 것이 " 걷기 운동의 효과 "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나보다 강아지를 위해 산책을 시작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둘 다를 위한 산책이 되었다. " 체지방 감소, 장 운동, 우울감 개선, 스트레스 해소, 모든 질병 예방, 폐활량 증가 " 나는 아주 건강한 운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 폭식을 예방하는 5가지 방법, 야식의 유혹을 이기는 8가지 방법, " 다이어트 질문 10 "도 중요하지만 " 다이어트 시작부터 함께하는 좋은 습관 11가지 "를 반복하여 읽어 부족함을 더하고 실천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기 위해서다.

1.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먹고 탄수화물을 먹기

2. 쌀밥 대신 현미밥, 귀리밥, 잡곡밥 먹기

3. 앞접시 사용하기

4. 물 자주 마시기

5. 제철 과일 챙겨 먹기

6. 쌈채소와 함께 먹기

7. 탄산음료와 맥주 대신 탄산수 마시기

8. 식후, 휘핑크림, 시럽 들어간 음료 줄이기

9. 취침 전 4~6시간 전부터 먹지 않기

10. 밀가루와 설탕은 대체품으로 먹기

11. 천천히 먹기

 

 다이어트 식단표지를 지나 본문으로 들어가 " 다이어트 레시피 88 "을 보면 " 밥 요리, 면 요리, 한 그릇 요리, 샐러드와 오트밀죽, 샌드위치와 롤, 간식 & 안주, 주스 "로 구성되었다. 재료와 양념장, 만드는 방법과 순서가 자세히 설명되었다. 좋아하는 취향대로 골고루 맛있는,  영양가 있는,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48-49쪽, 구운 두부 덮밥에는 들기름으로 두부를 굽고 재료도 적게 들어가서 쉽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소개되었다. 142-143쪽, 죽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을 위해 비타민이 풍부한 부추를 이용한 게맛살부추 오트밀죽을 식사 대용으로 만들어볼 수 있다. 172-173쪽, 밀가루 없이 감자로 전을 만들어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 듯 하다. 다양한 재료가 소개되었으며 각 요리 사진에는 영양 성분과 사진 설명이 간략하게 있어 도움이 된다.    

 맛있고 건강한 음식으로 다이어트를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에 맛있는 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를 20kg찐 지인에게 선물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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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맛있는 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 평점10점 | b******y | 2022.07.04 리뷰제목
#운동없이 #15kg #빼는 #뜻밖의 #레시피 #맛있는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 #두부면 #곤약 #탄산수 레시피 만으로 15kg 를 뺀다고? 다이어트는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운동없이 15키로를 뺐다고 하는데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할수 있었을까? 이제는 정말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은 당신에게 나 역시 안해본 것이 없을 정도로 다이어트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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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없이 #15kg #빼는 #뜻밖의 #레시피 #맛있는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 #두부면 #곤약 #탄산수

레시피 만으로 15kg 를 뺀다고? 다이어트는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운동없이 15키로를 뺐다고 하는데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할수 있었을까?

이제는 정말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은 당신에게

나 역시 안해본 것이 없을 정도로 다이어트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했다.

엄마 내 밥은 반만 담아줘

그렇게 내 양조절 다이어트는 시작되었다.

식습관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랜 시간 나쁜 습관이 차곡차곡 쌓여온 것인데 다이어트는 늘 조급하다

뭘 먹는가 이전에 중요한 것은 얼마나 먹느냐 이다.


? 작가의 말 中

양조절 다이어트 는 매일 먹고 싶은 음식을 먹되 양 조절을 하는 방식의 다이어트 이다. 밥그릇을 먼저 바꾼다. 한번에 많은 양을 줄이는 것이 아닌 일주일에 한숟가락 정도씩 덜어내듯이 시작하면 된다. 일상 운동도 병행한다. 일상 운동은 스트레칭 20분 + 걷기 1시간이다. 주 4회 정도 7km , 1시간 30분정도의 시간을 걷는다. 체중은 너무 자주 재지 않도록 한다. 체중 재는 주기도 늘려본다.하루 한끼는 예쁘게 차려 먹고, 하루 식사를 기록해 본다. 사진으로 찍어도 괜찮다. 스트레스와 조급한 마음도 내려놓으며 가볍게 시작해 보는 것이다. 다이어트라고 해서 거창하게 시작하게 되면 오래 가지 못하는 것 같다. 일상 생활에서 밥을 조금씩 덜어내고 그리고 걷기를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걷기 시작하듯이 한다면 오래 지속할수 있다. 할수 있는 것을 조금씩 하는 것이 양 조절 다이어트의 장점이다.


다이어트 와 함께하는 좋은 습관도 추천하고 있다. 채소 단백질을 먼저 먹고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다. 배를 먼저 채우고 탄수화물을 조금 먹도록 하는 방법이다. 쌀밥 대신 현미, 귀리, 잡곡밥을 먹는 것도 GI지수를 낮추는 방법이다. 앞접시를 사용하여 내가 먹는 양을 조절해 보는것도 다이어트 방법이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물통을 들고 다니면 도움이 된다. 1.5~2리터 자신의 체중의 0.03 % 정도 마셔야 좋다고 한다. 많은양을 한번에 먹지 말고 수시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은것 같다. 한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오히려 안좋은 것 같다. 제철과일을 챙겨먹는것이 좋고, 쌈 채소를 함께 먹는게 좋다. 상추 , 깻잎, 양배추, 봄동, 알배추, 케일 등의 채소이다. 콜라나 사이다 보다 0칼로리 음료 나 탄산수로 먹으면 더 도움이 된다. 시럽이 들어간 음료는 줄이고 취침전 4~6시전에는 먹지 않고, 밀가루 설탕 대체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 밀가루 대신에 두부면이나 곤약, 설탕 대신에는 알룰로스 , 올리고당으로 대체하면 다이어트에 좀더 효과적일 것이다. 책에는 두부면과 곤약을 이용해서 만드는 요리도 소개 하고 있다. 천천히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식욕 억제 하는 물질인 렙틴은 일정시간이 지나야 분비되는데 빨리 식사하게 되면 그만큼 많이 먹은 상태에서 렙틴이 분비되기 때문에 과식하기 쉽상이다. 음식물을 먹으면서 숟가락을 내려놓으면 천천히 먹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이어트는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책을 보며 아 이렇게 하면 정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갑자기 식습관을 바꾸면 거부감이 들고 어려움이 있겠지만 조금씩 바꿔가며 걷기 운동등 일상 운동을 병행한다면 건강에도 도움이 될것 같다. 곤약과 두부면 등도 가까이 해야겠다. 평소 먹어볼 기회가 없었던 음식들도 책에는 많이 소개가 되고 있다. 다이어트를 위한 음식이지만 보기에는 건강하게 맛나보였다. 요리를 하는데에는 재료 준비부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쉽진 않겠지만 하나씩 도전해 보며 다이어트를 한다면 그것 또한 재미있을것 같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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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맛있는 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 2022.06.29 리뷰제목
1년 365일 다이어트를 꿈꾸지만 사실 늘 쉽지 않다. 성공도 했지만 유지가 힘들어 다시 찌는 요요현상을 겪기도 하고 하다고 포기하기도 수차례. 가장 문제는 운동보다 먹는 것이였다. 독하게 해보겠다고 닭가슴살로 만든 음식을 주문해서 냉장고를 채우기도 했지만 먹다보면 정말 질려서 더이상 못하고 괜히 평소에는 먹지도 않던게 맛있어 보일 정도니 정말 먹는게 가장 문제인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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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다이어트를 꿈꾸지만 사실 늘 쉽지 않다. 성공도 했지만 유지가 힘들어 다시 찌는 요요현상을 겪기도 하고 하다고 포기하기도 수차례. 가장 문제는 운동보다 먹는 것이였다. 독하게 해보겠다고 닭가슴살로 만든 음식을 주문해서 냉장고를 채우기도 했지만 먹다보면 정말 질려서 더이상 못하고 괜히 평소에는 먹지도 않던게 맛있어 보일 정도니 정말 먹는게 가장 문제인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 만나 본 『맛있는 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는 진짜 이렇게 먹어도 다이어트가 되나 싶을 정도로 일반적인 요리책 같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좋았던게 일단 질리지 않아서 지속적으로 할 수 있을것 같고 다이어트 요리와 식구들 식사를 따로 준비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것 같아 너무 좋았다.

 

책의 초반에는 양조절 다이어트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이어서 제시된 장점을 통해 의지를 북돋우게 된다. 덧붙여 다이어트 시 지키면 좋을 습관도 알려주고 사실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라면 겪게 되는 정체기 동안 이를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니 의외로 다이어트와 관련해서 음식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다각도로 꼼꼼하게 지도를 해주는 느낌이라 책에 더욱 신뢰가 간다.

 


게다가 학생이나 직장인, 아니면 최대한 단기간에 빨리 빼야 하는 사람 등과 같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상황에 따른 일주일 식단이 다르게 제시되니 참고해서 자신이 해당하는 식단을 활용하면 더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요리책이다보니 계량법이나 재료 썰기 같은 기본적인 정보도 담고 있고 본격적인 레시피로 넘어가면 밥 요리를 시작으로 면 요리, 한그릇 요리, 샐러드&오트밀죽, 샌드위치&롤, 간식&안주, 주스까지 정말 다양하게 소개된다. 

 

또 완성된 요리 사진을 보면 다이어트 요리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맛있어 보여서 오히려 배가 고파질 정도인데 이왕 해야 할 다이어트라면, 그리고 아예 굶어서 뺄 수도 없고 건강을 위해서는 그래서도 안되겠기에 만약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에도 성공하고 싶다는 분들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 레시피가 가득하고 음료 레시피까지 담긴 이 책을 통해 다이어트에 꼭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간단하면서도 다양하고 맛까지 보장된 레시피를 활용한 양조절 다이어트라면 분명 그럴 수 있을것 같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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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맛있는 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 평점10점 | s****u | 2022.06.25 리뷰제목
매일 맘은 새롭게 먹게 되지만, 쉽지 않은 다이어트죠. 다이어트한다고 샐러드 잔뜩 사놓고, 닭 가슴살 먹다가 순간에 탄수화물에 빠져버리게 되는데, 이제는 다이어트 실패는 그만, 다이어트 레시피가 들어간 멋진 책으로 이번에는 다이어트 고민 말고 확실하게 변화를 주게 될 것 같아요. 다이어트에 놀라운 비법을 소개합니다. 재택근무로 엉망이 된 나에 식습관도 잡아주
리뷰제목

 

매일 맘은 새롭게 먹게 되지만, 쉽지 않은 다이어트죠.

다이어트한다고 샐러드 잔뜩 사놓고, 닭 가슴살 먹다가 순간에 탄수화물에 빠져버리게 되는데,

이제는 다이어트 실패는 그만,

다이어트 레시피가 들어간 멋진 책으로

이번에는 다이어트 고민 말고 확실하게 변화를 주게 될 것 같아요.

다이어트에 놀라운 비법을 소개합니다.

재택근무로 엉망이 된 나에 식습관도 잡아주면서

꾸준히 찐 살을 정리할 시간이 되어주네요.

저자가 알려주는 특별한 노하우!

다이어트 레시피와 일기를 통해서 나만에 다이어트 레시피를 만들어갑니다.

무리한 계획은 노노!

할 수 있는 만큼의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네요.

양 조절 다이어트란?

 

 

점심 메뉴로 고민했던 점심시간인데요.

이젠 점심 도시락으로 일주일 식단까지 관리받게 되네요.

자, 그럼 점심 도시락부터 시작해 볼까요?

양 조절에 중요한 부분이지요.

재료 계량 방법도 익히고 시작해야죠.

요리에 다른 변화를 기대하게 되네요.

매일 무얼 먹을까? 고민하게 되는데,

특히 고민에 최대인 주말

온 가족이 모두 기대하는 주말 메뉴는 식사를 준비하는 나에게는 더 부담감으로 밀려오게 되죠.

간단하게 먹고파하는 마음도 한편,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움을 주고 싶은 마음 한 편,

우리 가족 이제는 색다른 메뉴가 필요하다는 것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메뉴로 도전하게 되네요.

 

 

 

책에서 알려주는 메뉴들,

칼로리까지 양 조절까지 정확하게 알려주니 큰 도움을 받아,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메뉴로 살짝 탈바꿈해 보게 되네요.

 

 

 

 

 

오늘도 조금 더 가벼운 식단으로

양 조절에 더 신경 쓰면서

온 가족이 만족하는 식단으로

제게는 스트레스도 줄여주는 저칼로리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열심히 실천하게 되네요.

다이어트 기쁘게 맛있게 즐기면서 양 조절 다이어트 파이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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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맛있는 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 with 길벗 평점8점 | j******e | 2022.07.01 리뷰제목
출산 전에는 조금만 노력하면 살이 쭉쭉 빠졌는데 지금은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더군다나 나는 호르몬에 문제가 있고 기초대사량이 무척 낮아 그런 듯하다. 그리고 곧 폐경이 올 텐데 그러면 더욱더 조절하기 어려울 테니 지금 바싹 살을 빼야 하는데 마음대로 되지를 않으니 초조해진다. 시숙부님이 명절에 뵐 때마다 가족들에게 살을 빼려면 운동보다는 식사량을 줄
리뷰제목
출산 전에는 조금만 노력하면 살이 쭉쭉 빠졌는데 지금은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더군다나 나는 호르몬에 문제가 있고 기초대사량이 무척 낮아 그런 듯하다. 그리고 곧 폐경이 올 텐데 그러면 더욱더 조절하기 어려울 테니 지금 바싹 살을 빼야 하는데 마음대로 되지를 않으니 초조해진다. 시숙부님이 명절에 뵐 때마다 가족들에게 살을 빼려면 운동보다는 식사량을 줄여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지만 꼭 해보고 싶었다. 그러던 차에 숙부님 조언과 같은 맥락의 책을 보게 되어 반가웠다. 양 조절 다이어트란 엄격한 식이제한에서 벗어나 먹고 싶은 어떤 음식이든 적당히 먹어 자신에게 맞는 포만감을 찾는 과정이 중점이다.
_
시작은 밥그릇을 작은 걸로 교체한다. 그리고 가벼운 운동을 하고 체중을 너무 자주 재지 않는다. 양 조절 다이어트는 열 가지나 되는 장점이 있다. 첫 번째 매일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 두 번째 외식에서 메뉴 선정이 자유롭다. 세 번째 치팅데이가 따로 없다. 네 번째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 다섯 번째 가족과 함께 같은 메뉴로 식사할 수 있다. 여섯 번째 다이어트 식품을 살 필요가 없다. 일곱 번째 습관이 몸에 배면 다이어트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여덟 번째 다이어트 후유증이 없다. 아홉 번째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다. 열 번째 무엇보다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한다. 이뿐만이 아니라 정체기, 폭식증, 거짓 배고픔을 극복하는 방법과 저자의 체험이 담긴 문답 등은 도움이 많이 될 듯하다. 그리고 상황에 맞춤한 식단도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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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밥류, 면류, 한 그릇 요리, 샐러드와 오트밀 죽, 샌드위치와 롤, 간식과 안주, 주스 순으로 실려 있다. 그래서 그런지 책에는 이런 음식을 먹어도 과연 살이 빠질까, 놀랄 만한 맛있는 레시피들이 가득하다. 과정도 자세히 가르쳐주고 좀 더 식이조절을 하고픈 사람들을 위한 대체 재료나 조리팁이 있어 알차다. 채소와 닭 가슴살로 가득한 식단은 이제 잊자. 나는 그렇게 식단 조절을 하면 사는 게 무슨 재미가 있을까, 죽으면 맛있는 것도 못 먹으니 몸매에 집착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 자문하고는 한다. 나도 맛있는 게 좋다. 맛있는 거 먹으며 건강을 위해 체중 조절을 하고픈데 이 책과 함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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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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