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구매한 책입니다! 가식없이~ 유트브를 찍으시는데 책에도 역시 그대로의 마음이 담긴듯합니다! 맛블리님의 책은 그 식단들을 쉽게 구성할 수 있고 각종 배달음식과 비슷한 모냥의 클린 식단의 메뉴들을 구성해놔서~ 메뉴를 짤때~ ^^ 좋게해줍니다! ^^
요즘 반찬가게들이 많고~ 이래저래 밀키트며 배달음식도 많은데 그 안에서 식단을 구성해서~ 그대로 만들어서 먹기란 쉽지 않은 시대를 살고 있지요~ ^^ 하지만 몸은 계속 상해간다는 아이러니 속에 있는데~ 저도 그중 1인, 그래서 여러권의 식단책을 가지고 있는데 이 책은~꾸미지 않은 책이라 좋습니다! ^^ (얼마나 먹어야 할지도 사실 식단의 중요한 포인트인데 제가 몇번 해본 결과~ 그냥 자기가 알아서 조절하는거더라구요 어떻게? 배가 부르면 그만 먹게 될수 있게~ )
메뉴들로 계속 keep going 해보려구 합니다! ^^
메뉴,도 좋고 메뉴다양성이 좋고~ ^^ 무엇보다 유쾌해서 좋습니다!
어느 분의 다이어트 후기를 봤는데 맛불리 작가님의 이 책이 큰 도움이 되었다 해서 따라 보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식재료 및 양념류를 고를 때에도 어떤 것을 기준으로 골라야 하는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카놀라유가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정확하게 "왜" 다른 종류를 골라야 하는지는 몰랐었는데요. 작가님이 첨부한 도표 등으로 재료부터 좋은 걸 골라야한다는걸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몸에 좋으면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레시피 그대로 만들어봤는데, 정말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었어요.
아 그리고 다이어트식이라 해서 간단하기만 할 거라 생각하면 안되겠습니다.
재료와 만드는 방식만 다이어트식이지, 어찌보면 "요리책"인만큼 간단한 내용들만 실리진 않았습니다. 정성과 시간을 들여서 만들어야 하는 레시피도 꽤 많았고요.
그래서 아직 시도도 못해본 레시피도 생각보다 많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레시피를 만든 맛불리님께 감사드립니다.
맛불리 라는 분을 나는 이 책을 찾으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이미 유명한 크리에이터셨고, 따라해봤다는 사람들도 많은 분이어서
여러가지 저탄고지 관련 책 중에서도 눈에 들어왔으며,
목차 배열이나 메뉴들도 실용적인 느낌이 강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전자책이어도 가격이 꽤 나가서 끝까지 망설이기는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잘 구매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