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놀면서 매달 500만원만 벌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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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놀면서 매달 500만원만 벌면 좋겠다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당신을 위한 가장 완벽한 유튜브 가이드

리뷰 총점 9.1 (38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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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유투브 시작하기 평점10점 | d******n | 2020.08.05 리뷰제목
어느 때부터인가 ‘크리에이터’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유투브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진다 싶더니 이제는 거의 필수라고 할 만큼 유투브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엇이든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기기를 배운다는 것은 나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글쓰기나 사진, 악기를 배울 때도 그렇지만 유투브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유투브의 경우 촬영, 편집, 업로드 등 여러
리뷰제목

어느 때부터인가 크리에이터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유투브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진다 싶더니 이제는 거의 필수라고 할 만큼 유투브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엇이든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기기를 배운다는 것은 나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글쓰기나 사진, 악기를 배울 때도 그렇지만 유투브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유투브의 경우 촬영, 편집, 업로드 등 여러 단계가 필요하고, ‘영상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처음에는 시도하기가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서 아예 유투브에 관심을 두지 않거나 혹은 유투브에 많은 흥미를 느끼고, 유투브가 대세임을 알면서도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이 책은 그런 이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다. 저자는 칠순이 넘은 나이에 우연히 유투브를 시작하고, 운영 535일만에 10만 구독자를 돌파한 1인 크리에이터다. 그는 창의경영연구소와 은퇴학교 등을 운영하면서 자기계발서 50여 권의 책을 집필하고 은퇴한 뒤 인생 2막으로 유투브를 시작하였다. 주위의 권유로 아무것도 모른 채 유투브를 시작했다는 그는 자신이 겪은 유투브 초보자로서의 경험을 책으로 펴냈다. 그는 유투브 시작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저 사람이 저렇게 했다면 나는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작업실 풍경과 구독자 10만 돌파일지를 일러스트로 보여주며 시작한 책은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책은 유투브 첫발 떼기와 채널 개설 등 기초 단계를 알려주고, 동영상 올리기와 편집, 스튜디오와 장비에 대한 간단한 내용과 함께 방송 요령과 시청자 및 채널 관리 요령에 대해 설명해준다. 저자는 유투브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유투브를 운영함으로써 생기는 장점과 함께 주의해야 할 점 등에 대해서도 함께 언급하고 있다.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저자는 유투브의 현실이나 크리에이터로서의 욕구에 대해 에둘러 말하지 않고 직접적이고 현실적으로 이야기한다. 그는 유투브로 제2의 직업을 만들어 수입을 올리겠다는 목표야말로 가장 강렬하고 현실적인 요인이라고 대놓고 말한다. 저자는 자기계발서를 수십 권 쓴 저자답게 짧고 쉬운 문장으로 책을 쓰고, 필요한 부분에는 형광펜으로 색칠하듯 표시를 하였다. 그래서인지 책은 쉽게 읽힌다.

 

모든 일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는 만큼 유투브 역시 그럴 것이다. 그런 것들을 감안하고 자신만의 채널을 만들어 유투브의 세계에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유투브 입문서 삼아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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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유튜브로 놀면서 매달 500만원만 벌면 좋겠다 평점10점 | s*****a | 2020.08.03 리뷰제목
이 책의 제목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유튜브로 놀면서 매달 500만원만 벌면 나도 정말 좋겠다'라고 말이다. 하지만 '유튜브'라는 매체 앞에서 일단 브레이크가 걸린다. '난 못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그것은 잘 하는 사람, 시스템을 잘 아는 사람이나 가능한 일이고, 나같은 사람은 생각 않는 게 속편한 일이라고만 여겨왔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응원의 한 마디를 건넨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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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유튜브로 놀면서 매달 500만원만 벌면 나도 정말 좋겠다'라고 말이다. 하지만 '유튜브'라는 매체 앞에서 일단 브레이크가 걸린다. '난 못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그것은 잘 하는 사람, 시스템을 잘 아는 사람이나 가능한 일이고, 나같은 사람은 생각 않는 게 속편한 일이라고만 여겨왔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응원의 한 마디를 건넨다. "나도 했으니 당신은 더 잘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이다.


이 책이라면 한 번 읽어보고 싶었다. 70대 크리에이터가 좌충우돌 유튜브 정복기를 들려준다니! 그것도 1년 반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하니, 그의 콘텐츠와 유튜브 적응기가 궁금했다. 처음부터 잘 하시지는 않았으리라 짐작하며, '나도?!' 라는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집어드는 독자가 많으리라 생각된다. 제대로 설득된다. 그리고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정말 궁금했다.




이 책의 저자는 조관일. 6~7개의 직업을 거친 후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칠순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유튜브 세계에 눈을 떠 후배들 앞에서 자존심 구기기 싫어 유튜버가 되겠다고 결단했다. 그후 아르바이트 대학생에게 4시간 속성 과외로 동영상 편집 기능을 배우고 유튜브 채널 <조관일TV>를 개설했으며, 1년 반 만에 구독자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여러 직장에서 경험한 것과 삶에서 배운 것, 그리고 지금까지 책을 쓰면서 수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유튜브 방송을 하며 보람과 성취를 맛보고 있다. 현재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이자 한국 샌더스 은퇴학교 교장이다. (책날개 발췌)


유튜브를 하고는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포기하거나 전전긍긍하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그들에게 내가 걸어온 발자취, 나만의 스토리를 들려주는 것도 의미 있고 보람되겠다 싶었습니다. 특히 유튜브에 대한 환상을 깨뜨리고 현실에 바탕을 둔 진솔한 조언을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12쪽)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10만 구독자 돌파, 535일간의 도전'을 시작으로, 1부 '마음 정하기: 결단하라,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2부 '유튜버 첫발 떼기: 방송 준비는 이렇게 한다', 3부 '채널 개설과 동영상 올리기: 채널 이름부터 동영상 제작까지', 4부 '방송은 이렇게 한다: 시청자의 관심을 사로잡는 법', 5부 '채널 관리는 이렇게 한다: 광고 수익으로 목표를 달성하려면'으로 이어진다. 에필로그 '멋진 크리에이터가 되길 응원하면서'로 마무리 된다.


첫 페이지를 펼치면 '구독자 10만 돌파 일지'가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2018년 5월 26일 조관일TV 등록, 개국을 시작으로, 2020년 3월 17일 구독자 10만 돌파 기념 실버 버튼 도착까지의 여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서 책장을 넘긴다.


여러분도 혹시 어떤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는 건 아닌가요? 스스로 점검해보시죠. 유튜브를 아십니까? 알려고 해보셨습니까? 얼마나 아십니까? 종종 동영상을 본다고요? 그렇다면 유튜브 세상을 조금은 아시겠군요. 중요한 것은 그다음입니다.

"보는 건 할 수 있지만 내가 동영상을 올리기는 힘들지."

"할 꺼리(콘텐츠)가 있어야 하지."

"무엇보다도 난 말솜씨가 없어서."

"나이 들어서 컴퓨터 다룰 줄도 모르는데,"

"내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을 누가 보겠어."

"그게 쉽다면 다른 친구들이 왜 안 하겠어." (28~29쪽)


이 이야기는 저자가 주위 사람들에게 유튜브를 해보라고 권할 때마다 숱하게 들은 말이라고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데 나도 사실 뜨끔했다. 저자는 이것이야말로 선입견이라며, 이것을 버려야 결단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부터가 시작인 것이고, 결단하면 길이 보인다는 것이다.




일단 이 책의 저자는 주위 사람들의 권유를 수차례 물리치다가 드디어 설득되어서 유튜브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러면 이제 실천이 남은 것인데, 저자는 핑계가 아니라 방법을 찾으며 실천 의지를 불태웠다. 구글 계정을 만드는 것부터, 즉 아주 쉽고 기본적인 부분부터 알려주며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보이도록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채널 만들기, 동영상 편집, 편집 프로그램 선택, 스튜디오와 장비 등은 물론, 유튜브 방송을 하기 위해서 알아 두면 좋을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아, 이런 방식도 있겠구나!' 생각하며 하나씩 알아가는 시간을 보낸다.

대중의 심리란 참으로 묘해서 '이건 되겠다'고 생각한 콘텐츠가 전혀 뜨지 않을 수도 있고 '과연 이런 게 될까?' 싶은 동영상이 대박 나는 경우도 흔한 일입니다. 유튜브의 매력은 어쩌면 그런 '예측불가성'에 있는지 모릅니다. (142쪽)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책이다. 눈높이에 맞는다고나 할까. 유튜브 방송은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하고, '나는 안 되겠지'라며 주저하기만 몇 년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부터 읽어보기를 권한다. 유명 유튜버들처럼 대단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하더라도 이 책에서는 현실적으로 제시해준다. 실제로 취업 포털 '사람인'이 조사한 것을 보면, "만약에 유튜버를 한다면 한 달 평균 396만 원 정도를 벌고 싶다"고 응답했다는 것인데, '매달 396만원?' 그 정도라면 저자가 설득력 있게 말할 것이 있다고 자신하니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읽어보면 설득 당할 것이다.


유튜브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유튜브가 대세라는데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만 했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는 사람에게는 이 책부터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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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유튜브로 놀면서 매달 500만원만 벌면 좋겠다/쌤앤파커스 평점10점 | i******n | 2020.08.11 리뷰제목
유튜브로 놀면서 매달 500만원만 벌면 좋겠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조관일(현)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 / 한국샌더스은퇴학교 교장 꼰대다. 6개의 직장을 거친 후 2막 인생을 시작했다. 항상 궁리하며 글을 쓴다. 지금은 삶에서 배운 것과 책을 내면서 얻은 콘텐츠로 강의를 하고 유튜브 방송을 한다. 구독자 10만 명을 넘긴 크리에이터다. 가끔은 젊은 세대와 ‘소맥’을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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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놀면서 매달 500만원만 벌면 좋겠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조관일

(현)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 / 한국샌더스은퇴학교 교장

꼰대다. 6개의 직장을 거친 후 2막 인생을 시작했다. 항상 궁리하며 글을 쓴다. 지금은 삶에서 배운 것과 책을 내면서 얻은 콘텐츠로 강의를 하고 유튜브 방송을 한다. 구독자 10만 명을 넘긴 크리에이터다. 가끔은 젊은 세대와 ‘소맥’을 마시며 수다를 즐긴다.

그는 ‘입사’에서부터 ‘은퇴’까지 직장인이 거쳐야 하는 모든 단계를 책으로 엮어낸 우리나라 최초·유일의 작가요, 다양한 경험과 40년에 걸친 강의 활동이 조화된 산업교육 자기계발 분야의 최고수다. 또한 공무원과 회사원, 신입사원과 최고경영자, 여성과 노인, 대학생에서 은퇴자까지, 그리고 교양강좌에서 전문 경영이론 등, 광범위한 계층과 내용을 커버하는 ‘전천후 인기강사’다(한국HRD대상 명강사부문 수상). 최근에는 유튜버로서 자기계발 전문채널 <조관일TV> 방송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 바탕에는 농협중앙회 상무, 강원도 정무부지사, 강원대학교 초빙교수, 대한석탄공사 사장 등, 6~7개의 직업과 ‘춘천닭갈비축제’ 조직위원장, (사)한국강사협회 회장, 협동조합 ‘다그로월드’ 이사장 등을 역임한 다채로운 경험이 뒷받침하고 있다.

31세 때 『고객응대』라는 첫 책을 낸 후, 베스트셀러인 『서비스에 승부를 걸어라』, 『비서처럼 하라』, 『멋지게 한 말씀』, 『한 템포 늦게 말하기』, 『노후는 없다』, 『자기세상 만들기』 등 50여 권을 발표했으며, 미국에까지 소개된 ‘멀티어십(Multiership)’을 비롯하여 ‘독한 경영’, ‘하이스피치(HighSpeech)’, ‘업스타팅(Upstarting)’, ‘상창력(Crimaction)’ 등 새로운 개념을 창안해낸 ‘콘텐츠 크리에이터’이다.

EBS, KBS, MBC, SBS TV특강에 수십 회 출연하였으며, 춘천MBC TV의 토크쇼 ‘세상만사’ 및 ‘강원방송’ TV시사토크 MC로 활약하였다, 청와대, 서울대, 삼성, 현대 등 기업과 단체에서 수많은 강의를 하였고 현재도 현장에서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강원대,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 강원대 대학원 졸업. 경제학박사.


[예스24 제공]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당신을 위한 가장 완벽한 유튜브 가이드


요즘 유튜브가 대세라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구독만 하고 시청하는 입장인 내가

요즘 들어 조금씩 관심이 가져지는 분야이기도 한데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이 너무 많아 선택의 고민들도 많았다.


사실 이 책은 제목부터 뭔가 속시원함이 느껴진다.


나이들어 뭔가를 새로 시작하는 것도

꽤나 큰 용기가 필요한데 유튜브라는 완벽한 1인 체계를

꽤 대담하게 꾸려가고 있는 작가님의 열정과

놀면서 매달 500만원이라는 괜찮은 수익률에 관심이 가는 게 사실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접근하고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지

유튜브의 1도 모르는 나에게 차근차근 알아가며

용기내 이 길을 걸어가도 좋을 거란 위안을 얻게 되었다.


내가 내 방식으로 길을 찾았듯이 당신은 당신의 방식으로 당신의 길을 찾으면 됩니다.

'비교적 강점'이 아니라 당신만의 '절대적 강점'을 찾으면 됩니다.

아니 강점이 없어도 됩니다. 유튜브를 할 '영역'과 '꺼리'를 이제부터 만들면 됩니다.

유튜브를 하는 사람들이 모두들 영역과 꺼리가 있어서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하겠다'는 결심을 한 후에 길을 찾은 사람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렇게 길을 찾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럽습니다./p70


나만의 콘텐츠를 발견하고 탐구하는 시간을

아마도 계속 고민해 나가야지 싶다.


완벽한 계획 안에서 시작하려고 하면 엄두가 안나는 것이 사실이다.


준비를 해도 너무 많이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

시작도 하기 전에 질려버릴지도 모르겠다.


사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선다는 것 자체가 두렵기도 하다.


좀 더 나만의 강점에 집중해 찾아가는 탐색의 시간이

더 많이 누적되어야 시작이라는 결단이 설것만 같다.


무작정 시작하기엔 아직 유튜브의 테크닉도 제로인 나는

좀 더 이런 류의 책들을 틈틈히 찾아 읽어보며 생각하고

나만의 영역을 더 넓혀갈 수 있는 고민들도 많아질 것 같다.


그런데 꺼리가 있어 나이 들어 재미 삼아

느슨한 연대 속에서 소통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이 세계라면 좀 더 적극적으로 뛰어들어봐도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구상을 하는 내내 설레는 마음이 든다.


뭔가를 시도하며 즐길 수 있는 경지에 이를 수 있게 될 기대감이

살을 다른 방향으로 나를 채워갈지도 모른다는 설렘이 기분 좋다.


이런 생각들로 나를 채워가는 시간을 지금은 배우는 단계에 속한다.


어떻게 동영상을 편집할지 프로그램은 뭘로 하면 좋을지

방송은 어떤 방법 해야 시청자를 모을지

원고, 콘티, 편집과 업로드..


모든 유튜브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세심히 가르쳐주고 있는 친절한 이 책 덕분에

전혀 맥락을 찾지 못했던 내가

시야가 열리는 기분이 들었다.


그전까지 깜깜한 터널 속에서 답답함만 느끼고 있었고

굉장히 막연해서 바람 잡는 생각만 하고 있는게 아닌가 착각했다.


역시나 궁금하면 내가 구할 것을 직접 찾아 나서는게

속편하고 가장 빠른 방법이란 걸 새삼 깨닫는다.


수익을 바라보고 꽤 인지도가 높아지는 걸

첫 술에 배부를 수 없기에 꾸준히 해야 하는 성실함,

그리고 흥미를 놓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해 나갈 나를 믿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


첫 삽을 아직 뜨지 못하 나이지만,

언젠가 내 채널을 개설해 유튜브라는 또 다른 세상 속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꼐 소통하고

좋아하는 공통 관심사로 많은 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


이런 날이 언제 올까 싶지만,

너무 오랜 기간 고민만 하지 않고 과감한 행동이 뒷따를 수 있도록

혼자서라도 계속 나를 독려하며 나아가고 싶다.


또 다른 세상 속에서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꿈꾼다고 하지만

사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들로

채워질 것에 더 설레여서 시도해보고 싶었던 것이 사실이다.


망설임없이 뛰어 들 수 있는 용기와 그 필요를

더욱 더 채울 수 있어서 힘이 난다.


나를 털어 낼 용기와 나를 대면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오늘도 더 배워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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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유튜브로 놀면서 매달 500만원만 벌면 좋겠다 평점10점 | s****8 | 2020.08.02 리뷰제목
우선 유튜브에서 찾아봤습니다.과연 어떤 영상을 올리셨고,채널을 어떻게 관리하셨는지,처음 시작할때와 지금은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찾아서 영상도 보고 하면서,와아, 감탄했습니다.이렇게 시작하고, 지금까지 이렇게 진행하고,앞으로가 기대되는 채널이 될 것이라는기대감이 더욱 컸던 시간이 되었습니다.유튜버로 거듭나기 위한 여러가지 책들이 있는데,역시나 선생님은 다르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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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튜브에서 찾아봤습니다.

과연 어떤 영상을 올리셨고,

채널을 어떻게 관리하셨는지,

처음 시작할때와 지금은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찾아서 영상도 보고 하면서,

와아, 감탄했습니다.

이렇게 시작하고, 지금까지 이렇게 진행하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채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욱 컸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유튜버로 거듭나기 위한 여러가지 책들이 있는데,

역시나 선생님은 다르군나 했습니다.

시대를 읽어갈수 있으신 분이시구나 했습니다.

흐름을 보면서 그 빈틈에 비어있는 부분을 보고,

그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는 기술은

역시 연륜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책 중간중간마다 제 자신에 대한 점검을 하고

어떻게 준비해봐야 할지 머리속에 그리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가장 먼저가 바로 해야할 질문을 콕 짚어 주셨습니다.


"절실한 욕망과 끈질김이 있는가?"


단단히 각오를 하고 시작해야 하는구나,

단단히 끝까지 할 마음이 가지고 해야 하는구나

그래 나도 "예스"이니깐 이 책을 단숨에

읽어내려간거겠지 했습니다..

정말 유튜브에 많은 채널들이 있더라구요

그 속에 나는 무엇을 드러낼 것인가?

하는 고민도 많이 해보면서 읽었습니다.
 


역시 시간과 나의 싸움입니다.

그리고 모든 부분에서 필요한 아이디어에 관한 부분은

어딜가나 꼭 따라다니는 것 같아요.

아이디어 싸움인 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아이디어로 어떻게 승부를 내느냐가

달려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꿀팁이 정말 많습니다.

솔직히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막연한 마음이 더 컸는데~

이제는 저도 해볼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 이제 나도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겠구나 합니다.

솔직히 하는 두려움, 책에서 보는 두려움에

어떻게 대체를 해야 하는건가 하는 의문이

많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콕 짚어주셔서

마음을 후련하게 알게 해 주셨어요.

이제 저도 새로운 OOTV로 해볼까 합니다.

더욱 다양한 이름과 다양한 아이디어로~

수입이 들어오는 그날까지~

아니 인생 제2막을 새롭게 이끌어나아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노력해 보렵니다.

그리고 앞으로 유튜브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전문가로서의 대열에 함께 서 보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찾아보고,

물어보고, 두드리면 열리겠다라는 기대감도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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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유튜브로 놀면서 매달 500만원만 벌면 좋겠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9 | 2020.09.01 리뷰제목
유튜브 시대에 저부터가 하루에 많은 시간을 유튜브로 보내다보니 직접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 불쑥 드는 시기입니다. 그래서인지 도서 목록을 쭉 살펴보다가 제목이 눈에 쏙 들어오더라구요. 제목을 지은 분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딱 제 마음을 보고 적어둔 것 같았어요내용이 무척 친절하고 생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주어서 이해하기 쉬었습니다. 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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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대에 저부터가 하루에 많은 시간을 유튜브로 보내다보니 직접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 불쑥 드는 시기입니다. 그래서인지 도서 목록을 쭉 살펴보다가 제목이 눈에 쏙 들어오더라구요. 제목을 지은 분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딱 제 마음을 보고 적어둔 것 같았어요


내용이 무척 친절하고 생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주어서 이해하기 쉬었습니다. 한걸음씩 따라하면 유튜브를 시작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현실적인 면들도 잘 짚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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