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클래식 1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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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클래식 1기쁨

리뷰 총점 9.2 (1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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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대중문화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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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매일 읽는 사적이지만 풍성한 클래식 이야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s****6 | 2022.02.17 리뷰제목
취미라고 딱히 내세울 만한 것은 없지만 그나마 말할 수 있는 취미 중 하나가 클래식 음악 듣기다. 라디오는 클래식 음악 전문 라디오 채널을 고정해서 듣고 회사에서 업무 시작 전이나 점심식사 후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유튜브로 클래식 음악을 듣고 있으니 취미라고 해도 될 것 같다. 클래식 음악을 시간 나는대로 틈틈이 듣는다고는 하지만 음악 범위는 바로크시대에서 낭
리뷰제목

 

 취미라고 딱히 내세울 만한 것은 없지만 그나마 말할 수 있는 취미 중 하나가 클래식 음악 듣기다. 라디오는 클래식 음악 전문 라디오 채널을 고정해서 듣고 회사에서 업무 시작 전이나 점심식사 후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유튜브로 클래식 음악을 듣고 있으니 취미라고 해도 될 것 같다. 클래식 음악을 시간 나는대로 틈틈이 듣는다고는 하지만 음악 범위는 바로크시대에서 낭만시대까지의 대표 작곡가들로 한정될 정도로 좁다. 이런 내게 클래식 음악 세계의 깊이와 다양성을 알려 준 책을 만났으니 클레먼시 버턴힐의 [1일 1클래식 1기쁨]이다.

 

[1일 1클래식 1기쁨]은 음악상 수상 경력이 있는 바이올리스트이자 음악 칼럼리스트, 작가, 방송 진행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클레먼시 버턴힐이 엄선한 366곡의 클래식 음악을 만날 수 있는 클래식 대중서다. 책의 구성은 일년 내내 그날과 역사적으로 연관된 작곡가나 계절에 따라 365일 동안 매일 하루 한 곡씩 만날 수 있는데 우리에게 생소한 중세 시대 작곡가부터 현대 작곡가, 클래식 대중서에서도 만나기 쉽지 않은 여성 작곡가들까지 담아내고 있어서 클래식 세계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느낄 수 있다 하겠다.

 

 "외계인이 괜찮은 오디오를 갖고 있으면 정말로 좋겠다." -.p22

 "오늘, 근사한 칵테일을 마시면서 이 곡을 듣는다면 더할 나위 없을 듯하다." -p.42

 "이 곡은 20세기 피아노 레퍼토리의 보석이다. 라벨이 애초의 계획을 바꾸지 않은 것은 정말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분도 나처럼 이 곡에 매료되었으면 한다. - p.91

 "(중략) 세상을 바꿀 음악은 아니지만, 여러분이 이 곡을 듣고 어깨를 들썩이지 않는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 p.140

 "다시 말해, 이 책에 있는 다른 곡들과는 달리, 이 교향곡은 다림질하면서 들을 수 있는 그런 종류의 곡이 아니다. - p.327

 

 저자의 곡에 대한 감상평 몇 개를 옮겨 봤다. 저자가 엄선한 클래식 음악들로 채워진 책이니 저자의 사적인 감상평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저자의 감상평을 읽다보면 해당 음악들을 찾아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검색하게 된다. 음악을 듣고 저자가 책에 서술한 곡에 대한 감상평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일 수도 있지만 저자와는 다른 취향으로 곡에 대한 다른 해석과 감흥을 통해 클래식 음악 감상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서두에서도 언급했다시피 클래식 애호가들 외에는 다소 생소한 현대 작곡가나 여성 음악가들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을 할애하며 설명해 주고 있다. 사티가 수잔 발라동에게 쓴 연애편지 뭉치에 영감을 받아 스물여섯 곡의 피아노 소품 모음곡 <보내지 않은 편지>를 작곡한 카츠셔닌, <트루먼 쇼>, <디 아워스>, <노트 온 스캔들> 등 50여 편의 영화 음악을 작곡한 <에코로스>의 필립 글래스, 비발디의 <사계>를 재작곡한 막스 리히터, 30대 또래 작곡가 니코 멀리와 팀을 이뤄 <당분간 나는 겨울이다>를 작곡한 올라퍼 아르날즈 등 다소 낯설은 현대 작곡가들을 만날 수 있고, 서양 음악사에서 작곡가가 분명하게 밝혀진 음악 중 가장 오래된 작품인 <오 지혜의 덕이여>를 작곡한 음악가이면서 수녀인 힐데가르트 폰 빙겐, 1625년 2월 3일 피렌체에서 여성이 작곡한 최초의 오페라로 여겨지는 <알치나섬 루지에로의 자유>를 작곡한 프란체스카 카치니, 다니엘 바렌보임, 아스토르 피아졸라, 필립 글래스, 퀸스 존스 등 20세기의 여러 위대한 음악가들을 키워낸 나디아 불랑제와 로마 대상을 여성 최초로 수상한 동생 릴리 불랑제, 리스트처럼 훌륭한 피아니스트이면서 남편인 슈만처럼 재능 있는 작곡가였던 클라라 슈만 등 여성들의 음악 활동이 제한적이었던 클래식 역사에서 의미있는 발자취를 남긴 여성 작곡가들도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는 그날과 연관된(출생 또는 죽음, 그 밖에 역사적 의미 등) 작곡가들의 일화와 곡의 탄생배경 등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다.

 제2차 세계대전 나치의 강제 수용소 테레시엔슈타트에 밀반입되어 수용소에서 열여섯 번 이상 공연되었고 합창단이었던 수감자들이 아우슈비츠와 그곳의 가스실로 이송되기 시작하면서 합창단 수가 줄어들었지만 계속해서 노래를 불렀던 주세페 베르디의 <레퀴엠>, 콘스탄티아 글라드코프스키라는 젊은 성악가에 마음을 빼앗긴 19세 쇼팽이 애타는 짝사랑의 감정을 곡으로 표현한 <피아노 협주곡 2번 f단조>, 두 달 만에 제자와의 결혼 생활은 파국을 맞고 성 정체성 등 정서적으로 피폐해진 차이콥스키가 써내려간 <사계 작품 37b번>, 1916년 3월 백악관 연주회를 마치고 여객선을 타고 고향 스페인으로 돌아가던 중 독일 잠수함의 어뢰에 맞아 바다에 빠졌다 가까스로 구명정에 올라탔지만, 아내를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들어갔다가 끝내 나오지 못한 <고예스카스>의 그라나도스 등 매일 그날과 연관된 작곡가들이나 곡 속에 숨은 뒷이야기들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1일 1클래식 1기쁨]은 열다섯 살 때 첫사랑의 아픔을 안고(내 인생 최고라는 남자에게 차였다) 관람한 <예브게니 오네긴> 1막 '편지 장면'을 부른 소녀의 노래가 자기 인생을 노래하는 것 같았다고 할 정도로 저자의 사적인 클래식 음악 감상평이 가득한 책이지만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DJ 배철수가 매일 엄선한 팝송을 들려주듯이 저자 클레먼시 버턴힐은 중세시대부터 현대까지 240여명의 음악가들과 366곡의 클래식 음악을 폭넓게 엄선해서 매일 하루 부담없는 분량으로 클래식 음악 세계의 기쁨을 만끽하게 해 준다. 더불어 요즘 출간하는 클래식 대중서에서 빼놓을 수 없는 QR 코드가 월별로 있어서 QR코드를 통해 책 속 클래식 음악들을 들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인터넷 서점 책 소개 부분에서 안내하고 있지만 2020년 1월에서 2월 17일 사이에 판매된 도서는 QR코드 인식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안타깝게도 나도 해당된다). 보통 완독한 책들은 거실 책꽂이에 꽂아 두지만 [1일 1클래식 1기쁨]은 거실 책꽂이에 꽂아두는 대신 사무실에 갖다놓고 매일 아침 업무를 시작하기 전 하루 클래식의 기쁨을 느껴야겠다.

 

 

1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2 댓글 12
종이책 구매 집콕생활이 문화생활과 닿아있는 듯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t | 2021.01.13 리뷰제목
구매를 해 두었다가 새해가 되면서 부터 읽고 듣고 있다. 집콕생활로 예전보다 더 문화 생활에 관심이 생긴 것 같다. 미술과 음악 등에 더 흥미가 생긴다. 아이돌 음악만 즐겨 듣다가 요즘 방송의 트롯 붐으로 트롯에도 관심을 갖게 되고 클래식까지 장르가 조금씩 확장됐다. 클래식에 요즘만큼 관심을 가진 건 10대 이후로 처음이지 않나 싶다.    책은 1일 1클래식으로 한 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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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를 해 두었다가 새해가 되면서 부터 읽고 듣고 있다. 집콕생활로 예전보다 더 문화 생활에 관심이 생긴 것 같다. 미술과 음악 등에 더 흥미가 생긴다. 아이돌 음악만 즐겨 듣다가 요즘 방송의 트롯 붐으로 트롯에도 관심을 갖게 되고 클래식까지 장르가 조금씩 확장됐다. 클래식에 요즘만큼 관심을 가진 건 10대 이후로 처음이지 않나 싶다. 

 

책은 1일 1클래식으로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데 짧지만 음악가별 짧은 일화 등이 담겨 있을 때도 있다. 짧은 서술이라 음악 자체를 듣는데 더 집중하게 만든다. 월별로 일별로 분류되어 있어 매일 새로운 클래식을 접할 수 있다. 클래식은 워낙 거리가 있는 삶을 살다보니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온다고 할까? 새롭고 좋다.

 

1년 365일 다채롭게 클래식을 접하고 싶은 분들에게 권할만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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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일 1클래식 1기쁨』매일 한 곡씩 클래식 음악을 들어봐요 평점8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 2020.01.28 리뷰제목
한동안 클래식 음악에 빠져 있었다. 정통 클래식도 들었지만 그것 보다는 약간 가벼운 연주곡들을 많았다. 습관처럼 음악을 켜놓고 지냈었는데, 사람의 취향이 변하는 거라 지금은 팝 음악을 자주 듣고 있다. 정통 클래식 음악은 어렵다는 평이 많지만 어떤 일을 할 때 집중하는 효과가 있다. 좋아하는 어느 작가의 경우  몇 곡의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쓴다고 했다. 작가가 들었던 음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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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클래식 음악에 빠져 있었다. 정통 클래식도 들었지만 그것 보다는 약간 가벼운 연주곡들을 많았다. 습관처럼 음악을 켜놓고 지냈었는데, 사람의 취향이 변하는 거라 지금은 팝 음악을 자주 듣고 있다. 정통 클래식 음악은 어렵다는 평이 많지만 어떤 일을 할 때 집중하는 효과가 있다. 좋아하는 어느 작가의 경우  몇 곡의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쓴다고 했다. 작가가 들었던 음악의 목록을 보며 책을 읽으며 그 음악을 함께 듣곤 했다.

 

클레먼시 버턴힐의 『1일 1클래식 1기쁨』은 매일 한 곡씩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느낄 수 있는 기쁨을 말하는 책이다. 저자가 말하는 클래식 음악들이 생소해 보이지만 우리가 영화 속에서 자주 접했던 것들이 많다.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극적인 효과를 갖기 위해 음악을 사용한다.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극에서도 자주 사용하기도 한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조지 거슈윈의 피아노협주곡으로 밴쿠버올림픽에서 프리스케이팅을 하여 금메달을 수상했다. 거슈윈의 음악과 함께 김연아의 안무가 빛을 발했던 순간이었다. 이처럼 클래식 음악은 일상 생활에서 밀접하게 관련있다. 오래전에 보았던 영화 <셸 위 댄스>에서도 아름다운 음악이 많이 소개되었다. 이 책에서 안건데 영화에서 사용한 음악 중 거슈윈의 음악이 사용되었다는 거였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366개의 클래식 음악이 소개되어 있다. 하루에 한 페이지씩, 하나의 음악과 음악을 만들게 된 배경과 음악가의 이야기가 짧게 펼쳐져 있다. 그 날에 태어난 음악가의 음악을 주로 소개하였고, 음악가와 음악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물론 모든 음악을 다 들어볼 수는 없었지만, 오랜만에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이 다시 생겼다.

 

1월 21일자에 소개된 곡은 파울 힌데미트의 장송곡이다. 힌데미트는 『작곡기법』으로 20세기의 음악에 기여한 인물이다. 1936년 1월 19일 그는 런던에서 22일에 새로운 비올라 협주곡의 영국 초연을준비하고 있었다. 20일 자정 직전 조지 5세 국왕이 세상을 떠났고, 국왕의 서거를 추모하는 작품을 작곡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여기에서 놀라운 점은 일반적으로 작품을 만드는 데 몇 년이 걸리는데, 힌데미트는 1월 21일 오후 5시에 <장송곡>을 완성했다. 고인이 된 국왕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장송곡이라는 제목인 붙은, 잊을 수 없는 작품을 만들었다. (39페이지) 음악은 이처럼 놀라운 순간에 만들어지기도 한다. 우리는 그 음악을 듣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을 좋아한다. 리처드 용재 오닐이 연주하는 왈츠 재즈모음곡 제2번을 특히 좋아한다. 통화연결음이나 벨소리로 1~2년을 사용할 정도로 좋아했던 곳이다. 그래서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을 더 들어보려고 했었다. 그의 음악 이야기 또한 관심을 가지고 읽었었다. 이번 책에 나오는 음악은 <므첸스크의 맥베스 부인>이라는 쇼스타코비치의 오페라다. 그가 오페라를 작곡한 줄은 몰랐었다. 이 오페라의 초연 무대는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공연은 2년동안 계속되었다. 그런데 스탈린이 이 공연을 관람했다. 그 뒤로 '음악이 아닌 무질서', '안절부절 못하는 신경질적인 음악' 등등 경고성 최악의 평이 나돌았다. 당연히 오페라 공연은 공연은 금지되었고 그는 인민의 적으로 선포되었다. 쇼스타코비치는 다시는 오페라를 작곡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나에게는 아주 안타까운 일이다.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달래준다. 슬프거나 우울한 사람에게는 위로의 음악을, 즐거운 사람에게는 그 즐거움이 큰 효과를 주는 게 음악이다. 어떤 음악을 들어도 상관없겠지만 오랜만에 클래식 음악을 들어보는 일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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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1일1클래식 1기쁨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b**********3 | 2023.04.13 리뷰제목
오늘 나는 클라라슈만의 세개의 로맨스를 들었다.이 책의 좋은 점은 내가 모르는 곡들의 지식을 가르쳐 준다는 것이 이책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나는 오늘 아침부터 1월 13일 페이를 펴서 음악을 들었다. 클라라슈만의 곡은 처음 듣는다. 슈만의 부인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곡을 썼을 줄이야... 19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였던 그는 암보로 연주한 최초의 유명 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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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클라라슈만의 세개의 로맨스를 들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내가 모르는 곡들의 지식을 가르쳐 준다는 것이 이책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나는 오늘 아침부터 1월 13일 페이를 펴서 음악을 들었다. 클라라슈만의 곡은 처음 듣는다. 슈만의 부인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곡을 썼을 줄이야... 19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였던 그는 암보로 연주한 최초의 유명 콘서트 아티스트로 음악사에 이름을 남겼고, 리스트, 쇼팽, 브람스 등 당대 음악계릐 주요 인사들은 클라라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클라라는 바쁘고 헌신적인 사람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여덟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했고, 돈을 버는 가장이었고, 아들 펠릭스가 죽은 뒤에는 손자까지 보살핀 클라라 슈만이다. 클라라슈만의 곡에 오늘부터 사랑하게 되었다. 스무 곡의 피아노곡을 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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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로딩이 잘 안됩니다 평점7점 | b********i | 2020.01.17 리뷰제목
너무 좋은 책인 것 같은데 이 책에만 접속하면 yes24어플이 다운됩니다,, 로딩이 되다가 마는 느낌이에요. 제대로 읽고싶은데 조금 읽다보면 꺼지고 또 꺼지고 그렇게 반복됩니다. 또 분명 매 곡 설명 첫페이지에 나온 QR을 통해 해당 음악으로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고 적혀있는데, QR은 찾아볼 수가 없어요. 현재 하나씩 곡을 찾아서 듣고 있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많이 번거롭네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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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책인 것 같은데 이 책에만 접속하면 yes24어플이 다운됩니다,, 로딩이 되다가 마는 느낌이에요. 제대로 읽고싶은데 조금 읽다보면 꺼지고 또 꺼지고 그렇게 반복됩니다. 

또 분명 매 곡 설명 첫페이지에 나온 QR을 통해 해당 음악으로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고 적혀있는데, QR은 찾아볼 수가 없어요. 현재 하나씩 곡을 찾아서 듣고 있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많이 번거롭네요. 


해결방법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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