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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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기적의 ‘눈 그림’

리뷰 총점 9.1 (2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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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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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망설이신다면 선택하세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t | 2021.10.08 리뷰제목
시력이 점점 나빠져가고 있어 시력 회복을 위한 책을 이 책 저 책 알아보다가 가장 수긍이 가기에 고른 책이다.    홀로그래피 발명으로 197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데니스 가보르 박사가 만든 가보르 패치라는 것을 그져 바라보기만 하면 된다고 해서 처음엔 "약파나?" 하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눈을 조절하는 시각회복이 아니라 시각영역의 뇌 부위를 회복하는 방식이라는 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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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점점 나빠져가고 있어 시력 회복을 위한 책을 이 책 저 책 알아보다가 가장 수긍이 가기에 고른 책이다. 

 

홀로그래피 발명으로 197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데니스 가보르 박사가 만든 가보르 패치라는 것을 그져 바라보기만 하면 된다고 해서 처음엔 "약파나?" 하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눈을 조절하는 시각회복이 아니라 시각영역의 뇌 부위를 회복하는 방식이라는 데서 상당히 매력을 느끼게 되어 선택했다.

 

가보르 패치를 바라보는 것은 하루 1~5분 정도면 된다고 하는데 오늘 처음 해봤는데도 일시적인 건지도 모르지만 상당히 효과가 있다는 걸 느꼈다. 안경을 낀 상태에서도 TV화면의 뉴스 알림 활자 같은 것이 선명히 보이지 않았는데 상당히 뚜렷하게 보였다. 28일 간 해야 한다니까 앞으로 더 지속해봐야 시력이 정말 회복되는 건지 확인할 수 있는 거겠지만 당일 체감으로는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느꼈다.

 

이 책이 제시하는 시력회복 체계는 [ 1. 가보르 패치 보기 2. 이면지를 뒤집어 반대 쪽의 글자를 읽는 투시 트레이닝 3. 가보르 아이 시야 확장 트레이닝 3. 2m 이상 떨어진 곳과 자신의 손가락을 번갈아 보는 원근 트레이닝 4. 눈을 따듯하게 하는 핫 아이 ]가 있다. 그외에는 루테인이 들어있는 시금치 먹기와 돋보기 안경을 썼다가 벗어서 일시적으로 눈의 시각을 떨어뜨렸다가 회복하도록 하는 훈련들도 있다.

 

난 위의 가로 안의 4가지만 해 봤는데 오늘 체감으로는 상당히 효과적이었다. 건강과 관련된 책을 읽고는 효과가 명확하지 않으면 쉽게 권하는 편이 아닌데 이 책은 하루 효과만 생각해봐도 권해도 될 것 같다.

 

책은 글자가 많이 없는 편이라 읽으면서 다 실행 해보는데도 30분 정도면 충분한 것 같다. 위 가로 안의 네가지만 따라하는 데는 10분 남짓이면 될 것이다. 이론으로 압박 주는 책도 아니니까 노안이나 근시, 원시 등에서 눈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하실 많은 분들께 권하고 싶다.

1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2 댓글 8
종이책 구매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평점5점 | d*****3 | 2020.05.30 리뷰제목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라는 책은 기존의 시력 회복 관련도서 들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과학적으로 증명된 획기적인 시력 계산법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 책에서는 가보르 패치라고 하는 그림을 보는 것으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솔직히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대로 두 달간 꾸준히 해봤지만 시력에 큰 개선 효과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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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라는 책은 기존의 시력 회복 관련도서 들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과학적으로 증명된 획기적인 시력 계산법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 책에서는 가보르 패치라고 하는 그림을 보는 것으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솔직히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대로 두 달간 꾸준히 해봤지만 시력에 큰 개선 효과는 없었습니다.. 꾸준히 더 해볼 수도 있을 것이고 개인차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그냥 평소에 눈 사용 습관이 잘못돼있고 근시안적으로 살아간다면 이 책의 방법을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1
종이책 하루 3분만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평점8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l*****j | 2020.02.22 리뷰제목
몸에 노화가 진행되는 걸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작은 글씨가 보이지 않아 애를 쓸 때, 눈이 드디어 가는구나. 이런 생각을 한다. 거기서 생각이 또 가지를 친다. 가는 세월은 어쩌지 못하는구나. 몸이 그걸 떠오르게 하는구나. 먹거리도 고르게 되고, 적당히 운동도 하며 몸관리에 신경을 쓰게 된다. 물론 건강 관리에 소홀해도 되는 나이란 없지만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경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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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노화가 진행되는 걸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작은 글씨가 보이지 않아 애를 쓸 때, 눈이 드디어 가는구나. 이런 생각을 한다. 거기서 생각이 또 가지를 친다. 가는 세월은 어쩌지 못하는구나. 몸이 그걸 떠오르게 하는구나. 먹거리도 고르게 되고, 적당히 운동도 하며 몸관리에 신경을 쓰게 된다. 물론 건강 관리에 소홀해도 되는 나이란 없지만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경각심이 들 때가 온 것이다. 안 그러면 아플 거 같고, 누가 봐도 노인이랄 수 있는 몸이 될 것 같다는 위기감. 덕분에 가끔 게으름을 피우기도 했던 운동을 이제는 이를 악물고 매일 해내고 있다. 가벼운 근력 운동도 병행하면서 몸의 노화를 약간이라도 늦추려고 애쓴다.

 

노안이 오는 건 답답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서점에 시력에 대한 책이 보이면 눈이 가긴 하지만 잠깐 시도했다가 포기한 적이 많아서 선뜻 다시 시작할 마음이 생기진 않는다. 몇 번 해보다 말 때가 많았고,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보는 방법들은 한두 번해서 효과를 경험하기 힘들어서 동기부여가 잘 안 된다. 그러다 최근에 자극적인 제목에 혹해서 한 권을 구입하고 말았다. 이 책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는  이런 부제가 달렸다.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기적의 눈 그림'. 눈에 관해서라면 이미 포기 상태면서도 '3분', '기적' 이런 말에 넘어가 버렸다. 잘 보이지 않는 답답함을 해소하고 싶은 간절함이 함께 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늘 거실 테이블이나 잘 보이는 책장 한 켠에 두고 눈에 띌 때마다 펼쳐본다. 읽는 책이 아니라 보는 책이라 펼치기만 하면 된다. 제목처럼 3분만 봐도 되는 책이기 때문에 딱 1분이라도 시간이 날 때 책을 집는다. 그리고 펼쳐서 '가보르 아이'를 한다. 이 책은 그림책이다. 읽기가 귀찮은 사람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책이다. 보면서 훈련하는 책이다. 방법만 알면 다음부터는 그림만 보면 되기 때문에 손쉽게 할 수 있다. 잘 보이는 곳에 두고 틈날 때마다 보겠다는 굳은 결심 하나면 된다. 그림을 보는 것도 아주 쉽다. 보기만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설명 그대로다. 이 책의 최고 장점이랄 수 있다.

 

가보르 패치라는 그림을 보는 훈련을 하는 책이다. 책에서는 이 가보르 패치를 사용한 시력 회복법을 '가보르 아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가보르 아이를 한다고 표현한다. 분량이 적은 책이지만 이것저것 다 필요없고 나는 훈련만 하겠다는 분들은 42쪽 가보르 아이를 하는 방법만 읽고 바로 그림으로 들어가도 된다. 먼저 해보고 가보르 아이가 뭔지 이해해도 문제 없다. 가보르 아이는 너무 쉬워서 이게 도움이 될까 싶을 정도다. 이 부분이 가보르 아이의 장점이다. 너무 간단해서 안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그리고 한번 하고 나면 시력에 미세한 차이가 느껴진다. 가보르 아이를 하고 나면 글자가 순간 선명하게 보인다.

 

가보르 변환으로 수학적 처리를 한 무늬는 시각을 담당하는 뇌의 '시각 영역'에 강하게 작용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가보르 패치를 보면 뇌의 시각 영역이 자극되는 이유입니다._(P.22)

 

이 책을 처음 대하고 며칠 간 꾸준히 봤더니 작은 글씨 보기가 조금 편해진 것 같았다. 노안에 효과가 있긴 있나보다 했는데, 언제나 문제는 꾸준함에 제동이 걸리기 때문에 생긴다. 조금 나아지다 마는 것 같았지만 한번 놓은 책을 다시 매일 보는 습관으로 돌리지 못했다.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둔 덕분에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이러기를 반복하다가  잠시 잠깐 1분이라도 시간이 나면 들여다보자고 우선 순위에 이 책을 넣자 다시 훈련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냥 책을 펼치기만 하면 되는데 그것도 안 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내가 나를 설득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늘 그렇다. 시작만 하면 되는 일이 주위에 널려있다.

 

이 책을 읽고 한 가지 더 하는 게 생겼다. 보통 눈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블루베리를 떠올리는데 사실은 시금치가 훨씬 눈에 좋다고 한다. 책은 시금치를 강력 추천하고 있다. 시금치에 함유된 '루테인'이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한다. 마트에 갔다가 건강보조약품 코너에서 루테인이 눈에 들어온 것도 이 책 덕분이다. 지금은 시금치도 먹고 루테인도 잘 챙겨먹고 있다. 노안이 왔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만 여기면 아무런 노력도 안했을 것이다. 이미 시작된 노안을 어쩔 수는 없지만 훈련하고 영양 공급도 하면서 좋아질 거란 기대를 하고 나니 더욱 신경써서 하게 된다. 근시는 모르겠고, 노안이라도 좋아지면 바랄 게 없겠다.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댓글 2
종이책 구매 실제로 시력이 좋아졌어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t*******5 | 2021.11.15 리뷰제목
저희 집 아이가 근시가 진행되어서 걱정되는 마음에 이 책을 샀었어요. 저는 솔직히 별 효과가 있겠나 싶어서 며칠 하다가 말았는데, 아이는 이 책을 믿고 열심히 하더군요. 몇 달 지나고 학교 신체검사에서 시력이 1.0이 나왔다길래 일시적으로 그랬겠지 싶었는데 올해에도 0.9 1.2가 나왔습니다. 결국 안경은 괜히 맞춘게 되었지요. 아내와 저도 노안이 시작되었는지 눈이 침침하고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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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아이가 근시가 진행되어서 걱정되는 마음에 이 책을 샀었어요. 저는 솔직히 별 효과가 있겠나 싶어서 며칠 하다가 말았는데, 아이는 이 책을 믿고 열심히 하더군요. 몇 달 지나고 학교 신체검사에서 시력이 1.0이 나왔다길래 일시적으로 그랬겠지 싶었는데 올해에도 0.9 1.2가 나왔습니다. 결국 안경은 괜히 맞춘게 되었지요.

아내와 저도 노안이 시작되었는지 눈이 침침하고 잘 안 보이길래 이 책을 한 권씩 구입하였습니다. 저도 진작에 우리 아이처럼 이 책을 믿고 꾸준히 실천하였다면 지금쯤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1
종이책 구매 글쎄요 ㅋㅋ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2 | 2020.08.01 리뷰제목
올해 2월에 사서 못해도 일주일에 두세번 이상 꾸준~히 했습니다한창 열심히 할때는 매일매일 하기도 했구요.그래도 열심히했을땐 눈이 덜 뻐근한 느낌이긴 했어요.유사과학인거 알아서 신뢰한건 아니지만 절박해서 샀던거였는데 그냥.. 기대만큼은 아니에요 ㅎㅎ,,,,구성도 가보르패치만 있어서 알찬 느낌도 아니네요.앞으로도 계속 해보긴 할건데 책에 나오는 후기 처럼 단기간에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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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에 사서 못해도 일주일에 두세번 이상 꾸준~히 했습니다
한창 열심히 할때는 매일매일 하기도 했구요.
그래도 열심히했을땐 눈이 덜 뻐근한 느낌이긴 했어요.
유사과학인거 알아서 신뢰한건 아니지만 절박해서 샀던거였는데 그냥.. 기대만큼은 아니에요 ㅎㅎ,,,,
구성도 가보르패치만 있어서 알찬 느낌도 아니네요.
앞으로도 계속 해보긴 할건데 책에 나오는 후기 처럼 단기간에 대단한걸 바라신다면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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