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미술 1교양 1(원시미술~낭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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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미술 1교양 1(원시미술~낭만주의)

처음 만나는 100일간의 서양미술사 교양 수업

리뷰 총점 9.2 (27건)
분야
예술 대중문화 > 예술일반/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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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양미술사 톺아보기 좋은 책! 평점10점 | h******9 | 2023.10.31 리뷰제목
집에 고이 잠자고 있던 <1일 1미술 1교양>일독으로 그치고 재독은 언젠가 하겠지 하다가10쇄 기념 챌독 모집에 부랴부랴 참여해재독의 뿌듯함을 가득 느껴본다. 1일 1미술 1교양은인문학적 관점과 서양미술사의 흐름에 따라 대표적인 작가와 작품들을 향유할 수 있게 했다.전시회에 다니고, 관련 도록이나 도서들을 보며나만의 관점에서 취했던 것과 달리이 책을 통해 작가와 작품, 서
리뷰제목

집에 고이 잠자고 있던 <1일 1미술 1교양>
일독으로 그치고 재독은 언젠가 하겠지 하다가
10쇄 기념 챌독 모집에 부랴부랴 참여해
재독의 뿌듯함을 가득 느껴본다.

1일 1미술 1교양은
인문학적 관점과 서양미술사의 흐름에 따라
대표적인 작가와 작품들을 향유할 수 있게 했다.

전시회에 다니고, 관련 도록이나 도서들을 보며
나만의 관점에서 취했던 것과 달리
이 책을 통해 작가와 작품, 서양사를 재조명 할 수 있었고
작품은 알지만 작가와 배경을 몰랐던 것들을 연결해주어
유익함이 배가 되었다.

전시관람을 하고 서양사를 훑어본 그간의 경험들이
재독하며 시너지가 되어 서양미술사의 매력에 푹 빠지게 했다.
많은 작가와 작품들을 전시로 볼 때와는 달리
책에서 그 근간을 함께 안내해주니 의미들이 풍성하게 다가왔다.
내겐 낯선 무명의 작가가 한 시대 어떤 획을 그었고
그의 작품들이 어떤지 매치 시킬 때의 희열도 책 속의 몫이다.

원시미술부터 낭만주의까지 톺아본 시간.
Day 1~100까지
매일 하루 하나씩 읽고자 계획하더라도
아마 서양미술사의 매력에 빠져
단숨에 끝내버릴지도 모른다.
이어서 2권으로 근대미술까지 쭉 이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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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재밌는 미술 이야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m*******j | 2023.10.31 리뷰제목
#1일1미술1교양 #챌독 #넥서스출판사 #완독서평 넥서스에서 주관하는 챌독 프로그램을 통해 평일 18일에 걸쳐 원시미술부터 낭만주의에 이르는 미술사 이야기들을 읽었다. 그간은 일단 미술사 책이라고 하면 관심있는 작가나 작품들 부분만 보고 덮기 쉬웠다. 그런데 이렇게 한 권을 다 완독한 건 처음이다! 그에 가장 큰 도움이 된 요소는 바로 '읽는 재미'였다. 이 책은 재밌다. ㅎㅎ
리뷰제목
#1일1미술1교양 #챌독 #넥서스출판사 #완독서평

넥서스에서 주관하는 챌독 프로그램을 통해 평일 18일에 걸쳐 원시미술부터 낭만주의에 이르는 미술사 이야기들을 읽었다. 그간은 일단 미술사 책이라고 하면 관심있는 작가나 작품들 부분만 보고 덮기 쉬웠다. 그런데 이렇게 한 권을 다 완독한 건 처음이다! 그에 가장 큰 도움이 된 요소는 바로 '읽는 재미'였다. 이 책은 재밌다. ㅎㅎ 원래 미술사가 재밌긴 할테지만, 서정욱 작가님이 재밌게, 잘 읽히도록 잘 쓰신 것 같다. 미술사에 관심 있다면 추천한다.

여러 유명한 작가들,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참 재밌었다. 미술은 그 시대 역사적 배경과 같이 흘러감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나의 뇌를 자극한 두 화가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와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라는 분인데, 만약 어디선가 전시회를 한다면 당장에 달려가 작품 앞에서 한참을 서서 바라보며 음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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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1일 1미술 1교양 1권 리뷰입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f*******6 | 2020.12.29 리뷰제목
1일 1미술 1교양 1권 리뷰입니다. 평소 친한 지인들과 함께하는 책 모임에서 이 책을 선정하여 다같이 읽게 됐습니다. 가볍게 미술 관련 교양을 쌓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식을 쌓는 것도 좋지만 평소 생활과는 관련이 없지만 관심을 가지던 분야에 관한 지식을 쌓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친절한 설명과 함께 그 시대의 대표적인 미술 작품들 또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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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미술 1교양 1권 리뷰입니다. 평소 친한 지인들과 함께하는 책 모임에서 이 책을 선정하여 다같이 읽게 됐습니다. 가볍게 미술 관련 교양을 쌓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식을 쌓는 것도 좋지만 평소 생활과는 관련이 없지만 관심을 가지던 분야에 관한 지식을 쌓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친절한 설명과 함께 그 시대의 대표적인 미술 작품들 또한 올컬러로 나와 있어 이해에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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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과거로 떠나보는 의미있는 여행 평점10점 | s******i | 2020.08.14 리뷰제목
처음 만나는 100일간의 서양미술사 교양 수업 1일 1미술 1교양 책은 부담없이 보면서 미술 작품이나 미술 지식을 배울수 있어쉽게 즐기면서 서양 미술사 교양 수업을 할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이 책의 지은이 서정욱은 인기 유튜브 미술 강의 채널인 서정욱 미술토크와EBS 방송과 대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많은 미술 강연을 해오며 어렵게만 느껴지는 서양미술사를 쉽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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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100일간의 서양미술사 교양 수업
1일 1미술 1교양 책은 부담없이 보면서
미술 작품이나 미술 지식을 배울수 있어
쉽게 즐기면서 서양 미술사 교양 수업을 할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지은이 서정욱은
인기 유튜브 미술 강의 채널인 서정욱 미술토크와
EBS 방송과 대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많은 미술 강연을 해오며 어렵게만 느껴지는
서양미술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며
미술이 많은 사람의 삶에 함께 하길 바라며
미술을 쉽게 알리는 일을 행복하게 하고 있는 분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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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미술부터 낭만주의까지 다루는 1권을 통해
인간의 미적 감각과 능력이 어떻게 시작했고 발전했는지 확인할 수 있었어요


1일 1미술 1교양 1권 원시미술 ~ 낭만주의는 기원전 3만 5천 년의 원시미술부터 이집트 미술, 그리스 미술, 로마 미술, 비잔틴 미술, 로마네스크 미술, 고딕 미술, 르네상스, 바로크 미술, 로코코 미술, 신고전주의와 19세기의 낭만주의에 이르는 다양한 시대와 사건을 거쳐 서양 미술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50일 동안 알아볼 수 있어 서양미술사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알아갈 수 있도록 하루에 10분이 넘지 않는 분량의 미술 이야기를 날마다 조금씩 100일간 읽으면 우리가 알아야 할 유명 작가와 작품에 대한 상식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는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좋은 책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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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대하고 다양한 작품을 담아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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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 만나는 순간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비하인드스토리도 글 사이사이에 담아, 더 큰 흥미를 느끼며 미술사를 알아갈 수 있는 것 같고


요즘과 같은 코로나 19와 홍수 등으로 우리의 심신이 피곤하고 지칠 때 이 책과 함께한다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힐링할 수 있은 좋은 기회를 가져다 주는 것 같고
우리가 지쳤을 때 이 책과 함께 과거로 떠나보는 것도 의미있는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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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일 1미술 1교양 1 : 원시미술 ~ 낭만주의 평점10점 | d*****4 | 2020.08.13 리뷰제목
아이들과 같이 미술관을 관람하면서 도슨트를 듣게 되면서 미술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전에는 미술이라는 것은 사치품이고, 대중적인 문화생활은 아니였다. 그래서인지 친숙하게 다가가지도 알지도 못했던 나에게, 미술관을 관람하면서 미술이 곧 역사이고 그 시대를 반영하는 예술 작품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다 눈을 뜨게 되면서 서양미술사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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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같이 미술관을 관람하면서 도슨트를 듣게 되면서 미술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전에는 미술이라는 것은 사치품이고, 대중적인 문화생활은 아니였다. 그래서인지 친숙하게 다가가지도 알지도 못했던 나에게, 미술관을 관람하면서 미술이 곧 역사이고 그 시대를 반영하는 예술 작품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다 눈을 뜨게 되면서 서양미술사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분야가 너무나 광대하고 넓기에 딱히 어떤 책을 읽어봐야 할지 모르던 차에 알게된 <11미술 1교양은 원시미술에서부터 낭만주의까지 11미술을 50일로 나누어 볼 수 있는 책이었다.



 

원시시대에도 미술은 있었다. 그들은 사냥과 채취의 생활을 하면서도 동굴에 그림을 그리거나 조각품으로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고 했다는 것이다. 이집트의 경우는 무덤에 조차 여러 장식품과 그림으로 자신의 세력을 남겨놓기도 했다. 이집트의 절대 권력자 파라오의 경우는 죽은 다음에도 다시 살아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육신이 온전히 보전되어야 하기에 미라로 만들어 지기를 원했다고 하니 말이다.

 



고대 그리스 미술은 인간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한 시대였던 것 같다. 밀로의 비너스, 라오콘의 군상, 사모트라케이 니케 등 지금도 비율과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예술 작품들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힘을 바탕으로 영토를 확장하는 제국주의의 성격이 강했던 로마시대는 흉상으로 자신의 힘을 보여주려고 했던 예술 작품들이 많았다고 한다.

 

비잔틴예술과 고딕 양식으로의 발달과 신에 대한 경외심을 느끼도록 하는 미술사들의 발달이 이어져 가다가 르네상스를 거치면서 다시 인간이 미술의 중심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때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작품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후 미술은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조의 미술로 변화를 가져 간다. 나는 이중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이 좋았다. <우유를 따르는 여인과 같이 그동안 귀족의 미술품에서 시골 농가의 소박한 부엌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나는 더 좋았다. 투박한 색채인 듯 하지만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작품이라서 그러는 듯 하다. 이는 분명 독특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고 서민의 삶이 그림의 앵글에 들어가는 새로운 변화였다고 느껴졌다. 그동안 17세기 종교 개혁이 일어나고 종교화가 미술의 중심이 아닌 정물화와 일반 서민들의 생활상과 같이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미술로의 변화는 미술에서의 큰 변화요 발전이아니였을까 싶다.

 



하루 10분의 투자로 미술과 교감할 수 있는 <11미술 1교양은 이번 책으로 50일을 완성하였다. 다음 2편은 나머지 현대미술까지 다루는 책이 아닐까 싶다.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고 따로 떠돌아 다녔던 미술에 대한 여러 가지 것들이 이 번 책을 통해 정리되어지는 느낌이 드는 시간이었다. 그동안 미술이 대중화 되어지지 못했고, 특권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것들이 이제는 대중화되어 가고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대상이 되었지만 미술사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이 없던 나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다음책이 너무 기대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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